花卉.園藝.植物.田園/식물도감(植物圖鑑)

여로

호남인1 2015. 5. 12. 05:24

 

 

 

 

 

여로

학명: Veratrum maackii var. japonicum (Baker) T.Schmizu

 

 

 

 

 

 

 

 

종코드(url_no): 32792  /이명: /영명: /꽃말: 기다림

분류: 식물계  > 속씨식물문  > 백합강  > 백합목 > 백합과 > 여로속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일본, 만주 /서식: 풀밭 및 산지의 나무 밑 /크기: 높이 40-60cm 

생약명: 根(근) 및 根莖(근경)을 藜蘆(여로)라 하며 약용한다.

 

다년생초본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40~60cm이며, 어긋나고 좁은 피침 모양이다. , 여름검은빛을 띤 보라색의 작은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이다. 뿌리줄기를 말려 농업용 살충제로 쓴다. 한국, 일본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여로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2792&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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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중앙 이하에서 호생하고 엽초가 원줄기를 완전히 둘러싼다. 밑부분의 잎은 좁은 피침형이며 길이 20-35cm, 폭 3-5cm로서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이 점차 좁아지며 위로 올라갈수록 선형으로 된다. 

 

삭과는 길이 12-15mm로서 3줄이 있으며 타원형이고 끝이 암술대가 수평으로 달린다. 

 

꽃은 7-8월에 피고 약간 드문드문 달리며 원추형인 복총상화서를 이룬다. 밑부분에 수꽃, 윗부분에 양성화가 달리고 지름 1cm정도로서 반쯤 퍼지며 짙은 자줏빛이 도는 갈색이다. 화서는 길이 15-50㎝이고 몇 개의 가지가 비스듬히 갈라지며 소화경은 길이 8-12mm이고 6개의 화피열편은 긴 타원형이며 둔두이고 길이 5-6mm내외이다. 포는 가지보다 짧으며 길이 2-4mm로서 넓은 침형이다. 6개의 수술은 중앙에 있고 꽃잎 길이의 1/2 정도이며 자방은 난형이고 3개로 얕게 갈라지며 암술머리는 3개로서 젖혀진다. 

 

원줄기는 높이 40-60cm로서 화서와 더불어 돌기같은 털이 있으며 곧게 선다. 

 

근경은 짧고 밑에서 가는 뿌리가 많이 나며 비스듬히 땅속으로 들어가고 원줄기의 밑부분과 더불어 엽초가 썩으면서 남은 섬유로 싸여 있다. 

 

▶일본, 만주에 분포한다. 

▶풀밭 및 산지의 나무 밑에서 자란다. 

근경, 종자 번식한다. 

 

이용

▶외용제로 비듬 치료에 쓴다.

 

 

 

 

 

 

생약명

根(근) 및 根莖(근경)을 藜蘆(여로)라 하며 약용한다.

 

①5-6월 花莖(화경)이 나오기 전에 캐어 苗葉(묘엽)을 제거하여 햇볕에 말리거나 끓는 물에 담갔다가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참여로의 근경에는 jervine, pseudojervine, rubijervine, colchicine, germerine, veratroyl-zygadenine 등의 alkaloid 및 β-sitosterol이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風痰(풍담)을 토하게 하며 蟲毒(충독)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 中風痰湧(중풍담용), 風癎癲疾(풍간전질), 황달, 久虐(구학), 泄痢(설리), 두통, 喉痺(후비-후두염, 편도선염 등), 비식, 疥癬(개선), 惡瘡(악창)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0.3-0.6g을 가루 내어 복용하거나 丸劑(환제)로 쓴다.

 

<외용> : 분말을 환부에 고루 바른다. 

 

유사종

▶여로(Veratrum maackii var. japonicum)

▶참여로(C. nignum var. ussurien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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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백과

여로

[ 藜蘆 ]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Veratrum maackii var. japonicum

분포지역: 한국, 일본 / 서식장소/자생지: 풀밭 /크기: 높이 40∼60cm

 

풀밭에서 흔히 자란다. 잎집이 서로 감싸서 원줄기처럼 되어 높이 40∼60cm로 되고, 밑부분의 겉은 흑갈색 섬유로 싸여서 마치 종려나무의 밑동같이 보인다. 잎은 줄기 하반부에서 어긋나기 하며 잎모양은 좁은 바소꼴 또는 바소꼴이고, 나비 3∼5cm이며 뒤로 젖혀진다.

 

꽃은 7∼8월에 피고 자줏빛이 도는 갈색이며, 원추꽃차례에 달리고 수꽃과 양성화가 있다.화피갈래조각과 수술은 6개씩이고 암술머리는 3개이다. 열매는 삭과(蒴果)이며 타원형으로 3줄이 있고 끝에 암술머리가 남아 있다.

 

유독식물이다. 뿌리줄기살충제로 사용하며 민간약으로도 사용하고 있다.

늑막염에 걸렸을 때 달여 먹으면 최토작용을 일으켜 모든 농즙을 토해내고 치유되므로 늑막풀이라고도 부른다.

한국·일본에 분포한다.

 

여로 [藜蘆]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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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도감(여름)

여로

 

 

학명: Veratrum maackii var. japonicum (Baker) T.Schmizu

크기: 40~120cm /개화시기: 7월~8월

 

 

생육특성

여로는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하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습기가 많은 반그늘이나 양지에서 자란다. 키는 40~120㎝ 정도이고, 잎은 줄기 가운데 아랫부분에서 어긋나고 잎집이 원줄기를 완전히 둘러싼다. 밑부분에 있는 잎은 좁고 뾰족하며 길이가 20~35㎝, 폭이 3~5㎝이다. 꽃은 짙은 자줏빛이 도는 갈색이고 약간 드문드문 달리며, 지름 1㎝ 정도로 반쯤 퍼지고, 밑부분에는 수꽃, 윗부분에는 수꽃과 암꽃이 모두 달린다. 열매는 9~10월경에 달리고 타원형이다. 뿌리는 약용으로 쓰인다.

 

 

번식 및 관리법

 

번식법 : 9~10월에 종자를 받아 바로 화분이나 화단에 뿌리거나 이듬해 봄에 화단에 뿌린다. 발아에서 꽃이 필 때까지의 기간이 2~3년 정도 걸린다. 포기나누기는 이른 봄에 한다.

 

관리법 : 주변습도가 높은 곳에서 자라기 때문에 습지 근처에 심는다. 작은 잎들이 많이 있지만 꽃이 피는 것은 일부 개체이다. 뿌리 발육이 왕성해 주변 식물들과의 경합에서 우위를 보이는 품종이다.

 

여로 (야생화도감(여름), 2010.6.28, 푸른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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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여로

 

 

다른 표기 언어 藜蘆

학명: Veratrum maackii var. japonicum T. SHIMIZU.

출산/개화시기: 7∼8월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내용]

학명은 Veratrum maackii var. japonicum T. SHIMIZU.이다. 풀밭에서 자라는 식물로 근경(根莖)은 짧으며, 비스듬히 땅 속으로 들어가고, 원줄기의 밑부분과 더불어 엽초(葉鞘)가 썩으면서 남은 섬유(纖維)로 싸여 있다.

 

원줄기는 높이 40∼60㎝로서 화서(花序)와 더불어 돌기 같은 털이 있으며, 잎은 중앙 이하에서 어긋나고 엽초가 원줄기를 완전히 둘러싼다. 밑부분의 잎은 좁은 피침형으로 길이 20∼35㎝, 너비 3∼5㎝로서 끝이 뾰족하다.

 

꽃은 7∼8월에 피는데 밑부분에 수꽃, 윗부분에 양성화가 달린다. 꽃의 색은 짙은 자줏빛이 도는 갈색이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길이 12∼15㎜이고 석 줄이 달린다.

 

여로는 독성이 있어서 농약으로 사용되며 민간에서는 약용한다. 특히 습성늑막염에 달여서 먹으면 최토작용을 일으켜 모든 농즙을 토해내고 치유된다고 하여 늑막풀이라고도 불린다. 임상적으로는 학질·골절상에 쓰이고, 동물실험에서는 혈압의 지속적인 강하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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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대사전

여로

 

 

백합과 식물인 여로 Veratrum nigrum L. var. japonicum Loesen fil.의 뿌리를 말린 것이다. 각지의 낮은 산 양지 쪽에서 자란다. 가을에 뿌리를 캐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약리 실험에서 물 우려낸 액체가 혈압 강하 작용, 간보호 작용, 이담(利膽) 작용을 나타낸다는 것이 밝혀졌다.

 

한의 치료에서 용토약(涌吐藥), 진통제로 썼으나 독이 세므로 먹는 약으로는 잘 쓰지 않고 옴, 악성 종기 등에 외용약으로 쓴다.

 

그러나 요즘에는 파란 여로의 물 우려낸 액체를 유행성 간염과 만성 간염에 쓰고 있다.

혈압 강하약으로도 쓴다. 독성이 세므로 쓰는 양에 주의해야 한다.

 

여로 (한의학대사전, 2001.6.15, 도서출판 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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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백과

여로

[ 藜蘆 ]

 

 

우리나라에서는 백합과의 참여로(Veratrum nigrum L. var. ussuriense Loes. fil.) 또는 동속 식물의 뿌리줄기를 사용한다. 중국과 일본에서는 공정생약으로 수재되지 않았다.

 

여로는 갈대같이 생긴 줄기가 검은색의 껍질에 싸여 있다는 뜻이다. 또한 이 약재의 뿌리 주변이 파와 비슷하기 때문에 총관여로(葱管藜蘆)라고도 하고 감총(憨葱), 녹총(鹿葱)이라고도 하였다.

 

이 약은 특이한 자극성 냄새가 있고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차고 독이 있다.[苦辛寒有毒]

여로는 중풍, 인후마비, 전간 등으로 인해 가래를 토해내고 호흡이 곤란할 때와 옴, 버짐, 대머리 등에 사용한다.

약리작용으로 혈압강하작용, 살균작용 등이 보고되었다.

 

생김새는 방추형 또는 원주상으로 뿌리줄기의 바깥 면은 엽초가 썩고 남은 섬유로 싸여 있으며 흑갈색이나 적갈색을 띠고 있다. 위쪽에는 잎의 잔기가 많이 있고 그 아래쪽에는 굵은 수염뿌리가 있다.

 

여로 [藜蘆]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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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형백과사전

여로[藜蘆]

 

 

 

다른이름 : 憨葱(감총),鹿葱(녹총),山葱(산총),梨蘆(이로),葱葵(총규),葱蘆(총로),葱苒(총염),葱菼(총담),豊蘆(풍로)

 

약       맛 : 고(苦)  신(辛)     

귀       경 : 간(肝)  폐(肺)  위(胃)    

주       치 : 喉痺,風痰,中風痰涌,癲疾,誤食毒物,蚊蠅,痢疾,禿瘡,疥癬

약용부위 : 뿌리와 뿌리줄기

처       방 : 려로고(藜蘆膏) : 동의보감 이자건살귀원(李子建殺鬼元) : 동의보감

금       기 : 體虛者나 失血 및 孕婦는 服用을 忌한다. 細辛, 芍藥 및 五參에 反한다.

효       능 : 殺蟲療瘡止痒,涌吐風痰,淸熱解毒

 

주치증상 : <본경(本經)> : 저주로 생기는 위급한 병, 기침, 설사, 대변출혈, 머리에 나는 종기, 부스럼, 가려움증을 치료하며 모든 벌레의 독성을 없애고 괴사된 조직을 없앤다.

<별록(別錄)> : 구토, 갑작스러운 인후폐색, 코에 군살이 돋아 코가 막히는 것, 부스럼을 치료한다. 끓여서 사용하지 않는다.

견권(甄權) : 상기(上氣) 증상을 치료하고 오랫동안 피고름 섞인 설사를 하는 증상을 다스린다.

소송(蘇頌) : 중풍으로 침을 흘리고 말을 하지 못하며 근육이 강직이 일어나는 증상을 치료하고 소아가 코를 심하게 골고 가래가 끓는 경우를 치료한다.

구종석(寇宗奭) : 갈아서 사용하면 말의 옴병(개선(疥癬))을 다스린다.

 

약물이름의 기원 : 이명으로는 산총(山葱), 총염(葱苒), 총담(葱菼), 총규(葱葵), 풍로(豊蘆), 감총(憨葱), 녹총(鹿葱)이 있다.

이시진(李時珍) : 검은색을 려(黎)라고 하는데, 이 갈대가 검은색의 껍질에 싸여 있기 때문에 여로(藜蘆)라고 하였다. 이 약재의 뿌리 주변은 파와 비슷하다. 때문에 일반인들이 총관여로(葱管藜蘆)라고 하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북쪽 사람들은 이것을 감총(憨葱)이라고 하고 남쪽 사람들은 이것을 녹총(鹿葱)이라고 한다. 출처: 문화원형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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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loma / http://www.floma.pe.kr/  小花님, 학지님, 숲속요정님, 하모하모님, 야물다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뚜벅여행님, 산꾼님,

인디카 / http://www.indica.or.kr/xe/  청하/윤상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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