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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갓나물

호남인1 2015. 4. 15. 04:21

 

 

 

 

 

삿갓나물

학명: Paris verticillata M.Bieb.

 

 

 

 

 

 

 

종코드(url_no): 31359 /이명: 삿갓풀, 자주삿갓나물, 자루삿갓풀 /영명: Verticillate Paris /꽃말:

분류: 식물계  > 속씨식물문  > 백합강  > 백합목 > 백합과 > 삿갓나물속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 일본, 중국, 시베리아, 내몽고 /서식:산지의 숲속 /크기: 높이 20-40cm

생약명: 根莖(근경)을 蚤休(조휴)라고 하며 약용한다.

 

숙근성 다년초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0~40cm이며, 은 6~8개가 줄기돌려나고 긴 타원형이다. 6~7월에 녹색 꽃이 피고 열매는 자주색을 띤 검은색이다. 애순은 식용하나 뿌리에는 독이 있다. 산지(山地)의 숲 속에서 자라는데 강원, 경기, 경상, 평안, 함경 등지에 분포한다. [비슷한 말] 삿갓풀. (Paris verticillata)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삿갓나물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1359&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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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피침형, 좁고 긴 타원형 또는 넓은 피침형이며 길이 3-10cm, 폭 1.5-4cm로서 끝이 갑자기 뾰족해지고 거치는 없으며 밑부분이 점차 좁아져서 직접 원줄기에 닿고 주맥은 3개이며 털이 없다. 

 

장과는 둥글며 자흑색이다. 종자는 많이 들어 있다. 

 

꽃은 6-7월에 피며 윤생엽 중앙에서 한 개의 화병이 나와 끝에 1개의 꽃이 하늘을 향해 피고, 화병은 길이 5-15cm정도 된다. 외화피는 4-5개이며 넓은 피침형 내지는 좁은 난형이고 길이 2-4cm, 폭은 5-15mm로서 녹색이며 내화피는 실같은 선형에 끝이 뾰족하고 길이는 1.5-2cm로서 누른 빛이 돌며 나중에는 밑으로 처진다. 수술은 8-10개로서 길이 5-7mm이고 꽃밥은 길이 5-8mm이며 약격(葯隔)은 뾰족하게 길어지고 길이 5-7mm이다. 암술대는 4개이며 자방은 검은 자갈색이다. 

 

근경끝에서 원줄기가 나와 외대로 자라며 높이 20-40cm정도 자라며 끝에서 6-8개의 잎이 윤생한다. 

근경은 옆으로 길게 뻗고 마디마다 잔뿌리가 몇 개씩 뻗는다. 

 

▶한국, 일본, 중국, 시베리아, 내몽고에 분포한다. 

숙근성 다년초로 관화식물이다. 

 

▶산지의 숲속에서 자란다.

▶부식질이 많은 점질양토에서 자생한다. 그늘 또는 반그늘에서 자라며, 노지에서 월동 생육한다. 

광선: 중생  /내한성: 강함  /토양: 비옥 

 

충분한 관수를 요한다. 환경내성, 이식성은 보통이다. 

 

이용

▶어린 잎은 식용하지만 독이 있어 잘 이용하지 않는다.

▶녹색의 꽃잎이 특이하여 화단에 심어 관상한다.

 

 

 

 

 

 

생약명

根莖(근경)을 蚤休(조휴)라고 하며 약용한다.

 

①연중 뿌리를 캐어 깨끗이 씻어 수염뿌리를 제거하고 햇볕에 말리거나 약한 불에 쬐어 말린다.

 

②성분 : Paris polyphylla SMITH var.chinensis FRANCH.(중국산)에는 pariden 및 paristyhnin으로 불리는 steroid의 daponin이 함유되어 있고 후자는 가수분해한 후 diosgenin을 생성한다. 그 밖에 또 alkaloid와 amino酸을 함유한다.

 

③약효 : 淸熱解毒(청열해독), 平喘止咳(평천지해), 煩風定驚(번풍정경)의 효능이 있다. 癰腫(옹종), 정창, 나력, 喉痺(후비), 만성기관지염, 소아경기, 蛇咬傷(사교상), 毒蟲咬傷(독충교상)을 치료한다.

 

<외용> : 즙을 바르거나 散劑(산제)를 調布(조포)한다. 

 

특징

▶뿌리에는 독성이 있다.

▶우리나라에는 1속 1종이 있다.

 

본종은 Paris tetraphylla A. Gray(일본)에 비해 잎이 보통 8개이고 실 모양의 내화피편이 있으며 약격(葯隔)이 길게 신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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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도감(봄)

삿갓나물

 

 

 

학명: Paris verticillata M. Bieb.

크기: 30~50cm /개화시기: 6월~7월 /분포지: 한국

 

생육특성

삿갓나물은 우리나라 전역의 산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반그늘을 좋아하며 토양에 수분이 많은 곳에서 잘 자란다. 키는 30~50㎝이고 잎은 길이가 3~10㎝, 폭은 1.5~4㎝로 뾰족하며 좁고 긴 타원형이다.

 

꽃은 둥글게 피며 녹색이고 한가운데는 노란색이며 잎 중앙에서 1개의 화병이 길게 나와 1개의 꽃이 하늘을 향해 핀다. 수술은 8~10개로 길이가 0.5~0.7㎝, 꽃밥은 길이가 0.5~0.8㎝이며 자방은 검은 자갈색이다.

 

열매는 9~10월경에 달리고 둥글며 자흑색이다.

 

농촌에서는 삿갓나물을 “우산나물”이라고도 부르는데, 우산나물은 식용이지만 삿갓나물은 독성이 많기 때문에 식용을 해서는 안 되는 품종이다.

 

우산나물과 쉽게 구분하는 법은 우산나물의 잎 끝은 “V자 모양”으로 갈라져 있지만, 삿갓나물은 원잎에서 갈라질 뿐 1개의 잎은 길게 나와 있다는 것이다. 어린순은 식용(유독성 식물), 뿌리는 약용으로 쓰인다.

 

번식 및 관리법

번식법 : 9월경에 익은 종자를 화단이나 화분에 바로 뿌리거나 가을이나 이른 봄에 포기나누기를 한다.

관리법 : 화단의 나무 아래 혹은 나무 사이에 심어서 관리하며, 화분에 심어 관리 할 때는 반그늘에 물은 2~3일에 한 번 준다.

 

삿갓나물 (야생화도감(봄), 2010.4.10, 푸른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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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산야초

삿갓풀

 

 

 

학명: Paris verticillata BIEB.

생약명: 조휴(蚤休), 왕손(王孫), 중루(重樓), 삼층초(三層草)

개화기: 6~7월 /분포: 전국

 

 

1. 특징

나무 그늘에 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줄기가 땅 속에서 뻗어 나가며 증식된다.줄기는 곧게 30~50cm 정도의 높이로 자라고 줄기 끝에 6~8장의 잎이 둥글게 배열되어 있다.잎의 생김새는 길쭉한 타원 또는 넓은 피침 모양으로 양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둥글게 배열된 잎 한가운데로부터 하나의 길쭉한 꽃대가 자라나 1송이의 꽃이 피어난다. 4장의 꽃잎으로 구성되어 십자형을 이루는 꽃은 지름 4~6cm 정도로 빛깔은 노란빛을 띤 초록빛이다.꽃이 지고 난 뒤에는 둥근 열매를 맺는데 가을에는 검게 물든다.

 

2. 분포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깊은 산 속의 나무 그늘에 난다.

 

 

3. 약용법

 

생약명

조휴(蚤休). 왕손(王孫), 중루(重樓), 삼층초(三層草)라고도 한다.

 

사용부위

뿌리줄기를 약재로 쓴다.

 

채취와 조제

가을에 굴취하여 햇볕 또는 불에 말린다.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썬다.

 

성분

함유 성분에 대해서는 밝혀진 것이 없으나 독성식물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약효

해열, 진해, 건위, 강장, 해독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적용질환은 기침, 천식, 기관지염, 편도선염, 후두염, 팔다리의 통증, 임파선염과 함께 종기와 뱀이나 벌레에 물린 상처를 다스리는데 쓰인다.

 

용법

내과질환에는 말린 약재를 1회에 1~3g씩 200cc의 물로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서 복용한다. 종기와 뱀이나 벌레에 물린 상처에는 생잎을 짓찧어서 환부에 붙이거나 말린 약재를 가루로 빻아 기름에 개어 바른다.

 

 

4. 식용법

어린잎을 나물로 해 먹는다. 구토, 설사, 전신마비 등을 일으키는 유독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데친 뒤 여러 날 흐르는 물에 우려내야 한다. 나물로 해먹는 고장이 있기는 하나 특별히 맛이 좋은 것도 아니므로 손을 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삿갓풀 (몸에 좋은 산야초, 2009.11.15, (주)넥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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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기관지염, 임파선결핵, 편도선염, 유행성뇌염, 인후염 등에 뿌리를 달여 먹는데 하루 3~6g을 조심스럽게 복용한다. 독이 강하므로 절대로 양을 초과해서는 안되며 임산부는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최진규 토종약초 복사***********  

 

 

 

삿갓나물  ≪  암, 종양 휘어잡는 삿갓나물≫

 

칠엽일지화는 우리말로는 삿갓나물이라고 부른다.

 

우리나라 어디서나 자라는데 대개 깊은 산 나무 그늘에서 자란다. 인삼 뿌리처럼 생긴 뿌리를 조휴(蚤休)라 하여 암 치료약 또는 뱀에 물렸을 때 해독약으로 쓴다.

 

삿갓나물은 항암작용이 상당히 세다. 중국에서는 뇌종양, 비인암, 식도암, 피부 지방종양 등에 삿갓나물을 주재로 한 약을 써서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삿갓나물 속에 들어 있는 사포닌 성분이 갖가지 암과 전염성 병원균 및 갖가지 균을 죽이는 작용을 한다. 민간에서는 삿갓나물을 그늘에서 말렸다가 하룻밤 물에 담가 독을 뺀 것을 위장병, 속쓰림, 신경쇠약, 불면증, 어지럼증, 소화불량증 등에 약으로 쓴다.

 

삿갓나물 뿌리는 염증을 삭이고 갖가지 독을 풀며 통증을 가라앉히고 부은 것을 내리는 작용이 있다. 역시 민간에서 기관지염, 임파선결핵, 편도선염, 유행성뇌염, 인후염 등에 뿌리를 달여 먹는다. 하루 3∼6그램을 조심스럽게 복용한다. 독이 강하므로 절대로 양을 초과해서는 안 되며 임산부는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약재에 대하여

삿갓나물을 다른 말로 칠엽일지화라고 부른다. 우리나라 어디서나 자라는데 대개 깊은 산 나무 그늘에서 자란다. 인삼뿌리처럼 생긴 뿌리를 조휴라 하여 암 치료약 또는 뱀에 물렸을 때 해독약으로 쓴다.

 

약성 및 활용법

삿갓나물은 항암작용이 상당히 세다. 중국에서는 뇌종양, 비인암, 식도암, 피부 지방종양 등에 삿삿나물을 주재로 한 약을 써서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삿갓나물 속에 들어 있는 사포닌 성분이 갖가지 암과 전염성 병원균 및 각종 균을 죽이는 작용을 한다.

 

민간에서는 삿갓나물을 그늘에서 말렸다가 하룻밤 물에 담가 독을 뺀 것을 위장병, 속쓰림, 신경쇠약, 불면증, 어지럼증, 소화불량증 등에 약으로 쓴다.

 

삿갓나물 뿌리는 염증을 삭이고 갖가지 독을 풀며 통증을 가라 앉히고 부은 것을 내리는 작용이 있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기관지염, 임파선결핵, 편도선염, 유행성뇌염, 인후염 등에 뿌리를 달여 먹는데 하루 3~6g을 조심스럽게 복용한다. 독이 강하므로 절대로 양을 초과해서는 안되며 임산부는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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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및 한국고유의 한약재

삿갓나물전설

 

 

 

옛날 어느 마을에 섭씨 성을 가진 집안에 아들 일곱과 딸 하나가 있었다.

아들들은 다 늠름하고 딸은 꽃처럼 아름다워서 마을에서 칭찬이 자자했다.

 

그런데 마을에 갑자기 산에서 큰 이무기가 내려와 돼지, 염소 같은 집짐승들을 잡아먹고 사람들에게 큰 해를 끼쳤다.

일곱 형제 들은 이무기를 잡아 죽이기로 결심했다.

 

일곱 형제는 이무기를 찾아가서 처절한 싸움을 벌였으나 힘이 모자라 하나하나 죽어 갔다.

 

여동생은 오빠들이 모두 이무기에게 죽고 나자 반드시 이무기를 죽여 오빠들의 복수를 하기로 결심했다.

여동생은 낮에는 무술을 닦고 밤에는 이무기와 싸울 때 입을 옷을 짰다.

 

49일 만에 갑옷이 완성되자 부모님에게 하직 인사를 했다.

 

“아버님 어머님, 마을 사람들의 원수인 이무기를 잡으러 가겠습니다.”

“너마저 떠나면 우리는 어떻게 살란 말이냐?”

“오빠들의 원수를 꼭 갚고야 말겠습니다.”

 

여동생은 산으로 올라가 이무기를 찾아 싸움을 벌였다.

그러나 역시 힘이 부족하여 이무기에게 잡아 먹히고 말았다.

그러나 여동생의 갑옷은 바늘로 만든 것이어서 갑옷을 삼킨 이무기는 고통이 심하여 뒹굴기 시작했다.

49일 동안 뒹굴며 몸부림 치다가 죽어 버렸다.

 

마을 사람들은 괴물 이무기를 없애 준 일곱 형제와 딸의 의로운 뜻을 기리는 뜻에서 성대하게 제사를 지냈다.

얼마 뒤에 이무기가 죽은 곳에서 이상한 풀이 자라났는데, 일곱 개의 깃잎이 있고, 한 송이 아름다운 꽃이 피어 났는데 꽃 속에 금빛 바늘 같은 것이 돋아 있었다.

 

많은 사람들은 일곱 형제와 그 여동생의 넋이 꽃이 되어 자라났다고 하여 그 꽃을 칠엽일지화(七葉一枝花) 라고 불렀다.

 

칠엽일지화는 우리말로는 삿갓나물이라고 부른다.

우리나라 어디서나 자라는데 대개 깊은 산 나무 그늘에서 자란다. 삿갓나무는 항암작용이 상당히 세다. 민간에서는 기관지염, 인파선결핵, 편도선염, 유행성뇌염, 인후염 등에 뿌리를 달여 먹는다. 하루 3~6그램을 조심스레 복용한다. 독이 강하므로 절대로 양을 초과해서는 안되며 임산부는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삿갓나물 (문화콘텐츠닷컴 (문화원형백과 한의학 및 한국고유의 한약재), 2004, 한국콘텐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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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loma / http://www.floma.pe.kr/  그린비님, 박하님,. 학지님, 폴모리아님, 김효님, 혜원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윤재영님, narjagodori/김명원님, 꽁지님,

인디카 / http://www.indica.or.kr/xe/ 靑山/이장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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