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卉.園藝.植物.田園/식물도감(植物圖鑑)

비비추

호남인1 2015. 4. 6. 06:24

 

 

 

 

 

비비추

학 명: Hosta longipes (Franch. &Sav.) Matsum.

 

 

 

 

 

 

 

 

 

종코드(url_no): 35829 /이 명: /영명: /꽃말: 좋은 소식, 신비로운 사람, 하늘이 내린 인연

분 류: 식물계  > 속씨식물문  > 백합강  > 백합목 > 백합과 > 비비추속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일본 /서식: 산지의 냇가 /크기: 화경(花莖) 길이 30-40cm

생약명: 花(화)는 紫玉簪(자옥잠), 根莖(근경)은 紫玉簪根(자옥잠근), 葉(엽)은 紫玉簪葉(자옥잠엽)이라 하며, 약용한다.

 

다년생초본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높이가 40cm 정도이며, 뿌리줄기짧고 꽃줄기곧게 선다. 뿌리에서 무더기나서 비스듬히 벌어지는데 잎자루길이가 20cm 정도이며 아래쪽은 잔점이 흩어져 있고 잎사귀달걀 모양타원형다소 질기며 가로 쭈글쭈글하다. 7~8월에 대롱 모양엷고 붉은 자주색 총상(總狀) 화서피고 과(蒴果)는 조각으로 갈라져서 흩뿌린다. 어린잎식용한다. 산지골짜기나는데 한국 중부 이남, 일본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비비추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5829&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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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모두 뿌리에서 돋아 비스듬히 퍼진다. 잎은 난상 심장형 또는 타원상 난형이고 진록색이 나며 혁질이고 두꺼우며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은 절저 또는 얕은 심장저이며 윤채가 없고 가장자리가 밋밋하지만 약간 굴곡지며 길이 12-13cm, 폭 8-9cm로서 8-9맥이 있다. 

 

삭과는 비스듬히 서며 긴 타원형이고, 3개로 갈라진다. 

 

꽃은 7-8월에 피고 화경(花莖)은 길이 30-40cm로서 길이 4cm의 연한 자주색 꽃이 한쪽으로 치우쳐서 총상으로 달린다. 소화경은 길이 4-11mm이며 포는 얇은 막질로서 자줏빛이 도는 백색이고 소화경과 길이가 거의 비슷하며 꽃이 핀 후 쓰러진다. 화관은 끝이 6개로 갈라져서 열편이 약간 뒤로 젖혀지고 6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길게 꽃 밖으로 나온다. 

 

잎과 따로 구분되진 않음. 

많은 뿌리가 사방으로 뻗어 있다. 

 

▶한국, 일본에 분포한다. 

숙근성 다년초로 관엽, 관화식물이다. 

화경(花莖)은 길이 30-40cm이다. 

 

산지의 냇가에서 자란다. 토양은 가리지 않는 편이나 비교적 부식질이 풍부한 사질양토에서 잘 자란다. 

광선: 중생 /내한성: 강함  /토양: 비옥  /수분: 습윤 

 

반그늘 또는 직사광선에서 잘 자라며, 노지에서 월동하고, 16~30℃에서 잘 자란다. 보통으로 관수관리한다. 환경내성은 강하며, 이식이 용이하다.

▶배합토를 조제할 때는 부엽:배합토:모래를 5:3:2의 비율로 섞는다.

▶7-8년마다 새로 심도록 한다. 

 

이용

▶밀원식물도 되며 잎은 식용한다.

▶정원의 화단이나 암석정원의 바위틈 공원 등지에 조경용으로 식재하면 좋다.

▶직사광선에서는 잎끝이 여름에 마르나 반음지의 지피식물로 적합하다.

 

 

 

 

 

생약명

花(화)는 紫玉簪(자옥잠), 根莖(근경)은 紫玉簪根(자옥잠근), 葉(엽)은 紫玉簪葉(자옥잠엽)이라 하며, 약용한다.

 

⑴紫玉簪(자옥잠)

①7-8월 개화기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②약효 : 調氣(조기), 和血(화혈), 補虛(보허)의 효능이 있다. 婦女虛弱(부녀허약), 紅白繃帶(홍백붕대-赤帶下(적대하), 白帶下(백대하), 자궁출혈 등), 遺精(유정), 토혈, 氣腫(기종), 咽喉紅腫(인후홍종)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9-15g을 달여서 복용한다.

 

⑵紫玉簪根(자옥잠근)

①연중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②약효 : 理氣(이기), 補虛(보허), 和血(화혈), 止痛(지통)의 효능이 있다. 咽喉腫痛(인후종통), 치통, 위통, 血崩(혈붕), 帶下(대하), 癰疽(옹저), 나력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15-24g을 달여서 복용한다.

 

⑶紫玉簪葉(자옥잠엽)

①약효 : 崩漏帶下(붕루대하), 潰瘍(궤양)을 치료한다. 

 

유사종

▶좀비비추(Hosta minor Nakai)

▶흰좀비비추(Hosta minor Nakai for. alba Maekawa)

▶참비비추(Hosta clausa var. normalis F. Maekawa)

▶일월비비추(Hosta capitata Nakai) : 중부이남에서 자생하고 8-9월에 자색꽃이 핀다.

▶산옥잠화(Hosta Lancifolia Engl.) : 전남, 경기, 강원, 황해, 함경도에 자생하고 잎이 난상 피침형이며 우글쭈글하고 담자색이다.

▶흰비비추(Hosta longipes Matsumura for. alba T. Lee) : 백색꽃이 핀다.

▶주걱비비추(H. japonica var. lancifolia Nakai)

▶넓은 옥잠화(H. japanica var. latifolia Nakai) : 경기에서 야생하고 잎은 넓은 타원형이며 포에도 엽맥이 뚜렷한 것이 특징이다. 

 

특성

재배채소처럼 연하고 향긋하며 매끄러우면서도 감칠맛이 나는 산나물같지 않은 산나물이다. 산나물의 쓴맛이나 떫은 맛, 억센 섬유질 등의 단점이 되는 특성이 하나도 없다. 

미숙퇴비를 쓸 경우 여름에 백견병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번식 및 관리법

번식법 : 가을이나 봄에 포기나누기를 해도 되며 9월에 검게 결실되는 종자는 검은 막을 손으로 비벼 약간 제거시킨 후 가을이나 이른 봄에 화분이나 화단에 뿌린다. 종자 파종 후 묘로 키운 것은 꽃이 피는 데 약 3~4년이 걸린다.

 

관리법 : 화분이나 화단에 심는다. 이때 공중습도는 높고 토양을 비옥하게 해준 다음 물 빠짐이 좋게 만들어야 한다. 햇볕이 많이 들어오는 곳에 심으면 잎 끝이 타는 현상이 발생한다. 물은 1~2일 간격으로 준다. 반그늘에서 자라는 식물이어서 베란다에 길러도 좋은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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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백과

비비추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꽃은 연한 자줏빛으로 7∼8월에 핀다.

 

학명: Hosta longipes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 /서식장소/자생지: 산지의 냇가 /크기: 높이 30∼40cm

 

산지의 냇가나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란다. 높이 30∼40cm이다.

 

잎은 모두 뿌리에서 돋아서 비스듬히 자란다. 잎은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8∼9맥이 있다.

 

꽃은 연한 자줏빛으로 7∼8월에 피고 한쪽으로 치우쳐서 총상으로 달리며 꽃줄기는 길이 30∼40cm이다. 는 얇은 막질이고 자줏빛이 도는 흰색이며 작은꽃자루의 길이와 거의 비슷하다. 화관은 끝이 6개로 갈라져서 갈래조각이 약간 뒤로 젖혀지고 6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길게 꽃 밖으로 나온다.

 

열매는 삭과로 긴 타원형이다. 종자는 검은색으로서 가장자리에 날개가 있다.

 

연한 순을 식용하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야생종은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한다. 비비추는 원예종으로 다양한 품종이 개발되어 외국에서 정원식물로 인기가 높다.

 

비비추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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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채소 기르기 텃밭백과

비비추

 

 

 

원산지: 동아시아, 한국, 중국, 일본

 

비비추는 우리나라 자생종으로 여러 종류가 있다.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뿌리는 한약 재료로 쓰인다. 봄에 돋아나는 연한 잎은 데쳐서 쌈으로 먹거나, 묵나물을 만든다. 약간 그늘이 지는 곳에서 잘 자란다. 예전에는 산나물로 취급했지만 최근에는 관상용이나 조경식물로 많이 재배한다. 나물로 기르다보면 꽃이 피고 잘 자라며 번식도 잘된다. 내 고향에서는 배배추라고 불렀다. 은은한 보라색 꽃이 어여쁘다.

 

씨앗 및 모종 구하기

비비추는 원추리와 마찬가지로 들이나 산에서 많이 자란다. 번식은 씨앗이나 포기나누기로 가능하다. 가을에 씨앗을 받아 바로 파종한다. 포기나누기는 가을 또는 봄에 새순이 아주 어릴 때 싹을 2~3개 붙여 쪼개서 심는다. 주변의 야생화 전문 화원에서 구입할 수 있다.

 

[ 주의사항 ]

비비추 씨앗은 추운 겨울을 지나야 잠에서 깨어나 싹을 틔울 능력을 갖춘다. 포기나누기를 할 때 쪼개진 포기가 마르거나 얼지 않도록 주의한다.

 

 

자라는 모습

비비추는 이른 봄에 싹을 틔운다. 초기에는 잎을 키우다가 여름이 되면서 꽃대를 세워 차례로 꽃을 피운다. 비비추는 심고난 후 몇 년이 지나면 뿌리가 우거져 한꺼번에 여러 개의 싹이 동시에 난다. 그늘이 드리운 밭둑이나, 활엽수의 그늘이 약하게 지는 곳에 심어두면 해마다 꽃을 볼 수 있다. 많이 심으면 봄에 올라오는 연한 잎을 수확해 데쳐서 쌈으로 먹는다.

 

관리(풀 정리, 웃거름주기, 병충해)

비비추는 다른 식물이 기지개를 켜는 이른 봄에 새순을 키운다. 같은 장소에서 오랫동안 기른 비비추 주변에는 쑥이나 돌콩이 번성한다. 비비추 포기 주변에 뿌리가 엉켜서 자라는 쑥이 번성하면 관리가 까다로워지므로 이때는 전체 포기를 캐내서 옮겨 심는다. 비비추는 비옥한 토양에서 잘 자란다. 여름 장마가 끝나면 포기 주변의 흙을 긁어내고 퇴비를 한주먹 주고 다시 흙을 덮는다. 비비추는 병충해가 거의 없지만 꽃대에 진딧물이 붙는 경우가 가끔 보인다.

 

비비추 (텃밭백과(유기농 채소 기르기), 2012.3.2, 도서출판 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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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loma / http://www.floma.pe.kr/  느티/槻佳님, 가연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인디카 / http://www.indica.or.kr/xe/ 오리/채기수님, 雪中梅님, 바다/고창수님, 카메라맨님, 시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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