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싸리풀

 

 

 

 

 

물싸리풀

학 명: Potentilla bifurca var. glabrata Lehm. 

 

 

 

 

 

 

 

이 명: 풀매화, 풀물싸리 /영명: /꽃말:

분 류: 식물계 >피자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 양지꽃속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 중국, 몽골, 러시아 극동부 /서식: 길가, 도랑둑, 밭머리 등의 잡초지 /크기: 높이가 5-25cm

생약명: 종자는 天仙子(천선자), 根(근)은 낭탕근, 葉(엽)은 낭탕엽이라 하며 약용한다.

 

다년생초본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20cm 정도이고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며, 잎은 겹잎이고 피침 모양으로 뒷면에 털이 난다. 6월에 누런색의 꽃이 핀다. 높은 지대에 자라는데 북부 지방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물싸리풀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0935&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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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생엽은 총생하며 엽병이 있고 1회우상복엽이며 소엽은 5-8쌍으로 길이 13-23mm, 폭3-5mm로서 선형 또는 피침형이이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끝이 뾰족하다. 끝이 2가닥 난 것도 있으며 꼭대기 소엽은 3-5개로 갈라지고 표면은 털이 없거나 성글게 있으며 뒷면은 비단털이 성글게 있다. 경생엽은 어긋나며 탁엽은 엽병 밑부분에서 합착한다. 

 

수과에는 긴 털이 밀생한다. 

 

꽃은 6-7월에 피며 지름 1.5cm가량의 황색꽃이 줄기와 가지끝에서 취산화서로 핀다. 소화경은 길이 1.3-2.5cm로서 윗부분에서 털이 다소 밀생한다. 꽃받침잎은 5개로서 난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부악편은 피침형으로서 꽃받침보다 다소 짧고 꽃받침과 더불어 긴털이 다소 밀생하며 꽃잎은 5개이고 난원형으로 길이 4-5mm, 폭 3-4mm이며 암술과 수술은 많다. 

 

줄기는 곧게 서거나 비스듬히 자라고 밑부분은 털이 없으나 윗부분은 다소 많다. 

근경은 갈색으로 가닥가닥나며 옆으로 뻗는다. 

 

한국, 중국, 몽골, 러시아 극동부에 분포한다. 

높이가 5-25cm 정도로 자란다. 

백두산지역의 높은 지대에서 자란다. 길가, 도랑둑, 밭머리 등의 잡초지에서 자란다. 

 

▶전초에서 오이 냄새나는 향료를 뽑을 수 있다.

 

 

 

 

 

생약명

▶종자는 天仙子(천선자), 根(근)은 낭탕근, 葉(엽)은 낭탕엽이라 하며 약용한다.

 

⑴天仙子(천선자)

①8-9월에 과실이 성숙하면 전 그루나 果枝(과지)를 베어 햇볕에 말린 후 종자를 꺼내서 협잡물을 제거한다.

②성분 : 종자에는 alkaloid 0.06-0.2%를 함유하며, 그 주성분은 hyoscyamine, atropine 및 scopolamine이다. 또 지방유 25%와 sterol도 함유한다. 잎에는 alkaloid 0.045-0.1%, 함량이 높은 것은 0.2%에 이르는데, 그중 3/4이 hyoscyamine이고 다음이 scopolamine 및 atropine이다. 뿌리에는 apoatropine, tetramethyl diaminobutane, cuscohygrine이 함유된다. Alkaloid의 함유량은 뿌리가 최고이며 다음으로 꽃, 과실, 잎, 줄기의 순으로 된다.

③약효 : 鎭癎(진간), 止痛(지통)의 효능이 있다. 癲狂(전광-癲癎發作(전간발작)), 風癎(풍간), 風痺厥痛(풍비궐통-風痺强直疼痛(풍비강직동통)), 喘息(천식), 胃痛(위통), 만성세균성 및 水樣性(수양성) 下痢(하리), 脫肛(탈항), 齒痛(치통), 癰腫(옹종), 악성종양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0.6-1.2g을 丸劑(환제), 散劑(산제)로 해서 복용한다.

<외용> 달인 液(액)으로 씻거나 粉末(분말)로 만들어 고루 塗布(도포)하거나 또는 구워서 연기로 燻(훈)한다.

 

⑵낭탕근

①가을에 전그루를 채취하여 근부를 잘라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뿌리 속의 alkaloid는 잎보다도 많으며 hyoscyamine과 hyoscine 외에 atropamine, tropine, tetramethyl diaminobutane이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사학(말라리아), 疥癬(개선)을 치료하며 살충도 한다.

④용법/용량 : 0.3-0.6g을 약성이 남을 정도로 구워 粉末(분말)로 만들어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塗布(도포)한다.

 

⑶낭탕엽

①입하 이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잎에는 灰分(회분)이 20%, 총 alkaloid 0.045-0.14%가 함유되어 있다. 그 중 주된 것은 hyoscyamine, scopolamine, atropine이고, 그 밖에 hyospicrin을 함유한다.

③약효 : 鎭痛(진통)하며 痙(경)을 푸는 효능이 있다. 胃痛(위통), 齒痛(치통), 기관지염에 의한 咳喘(해천)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0.09-0.15%를 粉末(분말)로 하여 팅크劑(제), 엑스劑(제), 流動(유동)엑스를 만들어 복용한다. 혹은 담배에 섞어 연기를 들이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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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백과

물싸리풀

 

 

학명: Potentilla bifurca var. glabrata

분포지역: 한국·중국·몽골·아무르 등지 /서식장소/자생지: 산의 높은 지대

크기: 높이 20cm

 

산의 높은 지대에서 자란다. 줄기는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고 윗부분에 털이 많으며 높이가 20cm에 달한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있으며 홀수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7∼11개이고 길이 1.3∼2.3cm의 줄 모양 또는 바소꼴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6월에 황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작은꽃가지는 길이가 1.3∼2.5cm이고 윗부분에 털이 빽빽이 있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달걀 모양이며, 부악편은 바소꼴이고 꽃받침조각보다 약간 짧으며 꽃받침과 함께 털이 빽빽이 있다.

 

꽃잎은 5개이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고, 암술과 수술은 많다. 열매는 수과이고 긴털이 빽빽이 있다. 한국·중국·몽골·아무르 등지에 분포한다.

 

본종은 줄기가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고 소엽은 선형 또는 피침형이다.

 

물싸리풀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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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풀지기 / 박대문님, 해돋이님, 풀내음님. 양산박/조천래님, 갈매빛/崠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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