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지꽃
학 명: Potentilla chinensis Ser. var. chinensis
이 명: 갯딱지, 딱지, 당딱지꽃 /영명: /꽃말:
분 류: 식물계 >피자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 양지꽃속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일본, 만주, 아무르, 중국, 대만 /서식: 개울가의 들이나 해변가 /크기: 높이 30-60cm
생약명: 딱지꽃, 털딱지꽃의 根(근)및 全草(전초)를 萎陵菜(위릉채)라 하며 약용한다.
다년생초본
장미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60센티미터 정도이며 뿌리는 굵고 줄기는 모여 나며 잎은 깃꼴 겹잎으로 어긋맞게 난다. 6~7월에 황색 꽃이 가지 끝에 달리며, 어린잎은 식용한다. 민간에서는 줄기와 잎을 해열(解熱)과 이뇨(利尿)에 쓴다. 우리나라, 일본,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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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우상복엽이며 근생엽이 옆으로 퍼지고 경생엽은 호생하며 소엽은 15-29개로서 밑부분의 것은 점차 작아지고 윗부분의 것은 도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길이 2-5cm, 폭 8-15mm로서 표면은 털이 거의 없으나 뒷면은 백색 면모(綿毛)가 밀생하고 특히 맥위에 긴 견모가 있으며 거의 중륵까지 갈라지고 탁엽은 넓은 타원형이며 우상으로 갈라진다.
수과로서 넓은 난형이고 세로로 주름살이 지며 길이 1.3mm정도이고 뒷면에 능선이 있다.
꽃은 황색으로 6~7월에 피고 지름 1-2cm로서 산방상 취산화서로서 정생한다. 화경은 가늘며, 포는 손바닥모양으로 갈라진다. 꽃받침잎은 좁은 난형이고 예두이며 부악편은 피침형이고 뒷면에 흰 솜털이 있다. 꽃잎은 도란상 요두로서 각각 5개이며 턱엽에 털이 있다.
높이 30-60cm이고 총생하며 거칠고 크다. 융모(絨毛)가 있다.
땅속에 흑갈색의 굵고 긴 원주상 뿌리가 있다.
▶일본, 만주, 아무르, 중국, 대만에 분포한다.
높이 30-60cm 가량이다.
개울가의 들이나 해변가에 난다.
광선: 양생
번식은 종자, 분근에 의한다.
▶어린 순을 나물로 한다.
생약명
▶딱지꽃, 털딱지꽃의 根(근)및 全草(전초)를 萎陵菜(위릉채)라 하며 약용한다.
① 4-10월에 뿌리가 달린 全草(전초)를 채취하여 花枝(화지)와 果枝(과지)를 제거하여 말리거나 지상부의 莖葉(경엽)을 모두 제거하고 뿌리만 쓴다.
②성분 : 신선한 것에는 수분 62.39%, 비타민C 49.4mg%가 함유되어 있고 건조품에는 수분 12.12%, 단백질 9.18%, 지방 4.03%, 組纖維(조섬유) 21.89%, 무기성분 7.25% 등이 함유되어 있다. 根(근)에는 tannin質(질)이 많다.
③약효 : 祛風濕(거풍습), 해독의 효능이 있다. 이질, 류머티성 筋骨疼痛(근골동통), 사지마비, 癲癎(전간), 瘡疥(창개-피부병)를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15-30g을 달여 복용하거나 또는 散劑(산제), 술에 담가 복용한다. <외용> 煎液(전액)으로 씻거나 粉末(분말)로 살포하거나 조합하여 塗布(도포)한다.
유사종
▶솜양지꽃(P. discolor) : 잎 표면에 솜같은 털이 밀생하며 봄철에 손가락만한 뿌리를 먹으면 밤같은 맛이 있다.
▶털딱지꽃 (var.concolor FR.et SAV.): 잎 표면에 털이 많으며 바닷가에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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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산야초
딱지꽃
학명: Potentilla chinensis SERINGE
생약명: 위릉채(萎陵菜), 용아초(龍牙草), 번백채(飜白菜)
개화기: 6~7월 /분포: 제주도를 비롯하여 전국 각지
1. 특징
굵은 뿌리를 가지고 있는 여러해살이풀이다.한 자리에서 여러 대 자라난 줄기는 비스듬히 기울어져서 30cm 안팎의 길이로 자라나며 전체적으로 거칠게 생겼다. 잎은 서로 어긋나게 나며 깃털 모양으로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다시 한 번 깃털 모양으로 갈라진다. 잎 표면에는 털이 없는데 뒷면에는 흰솜털이 치밀하게 깔려 있다.지름 1cm 안팎으로 노랗게 피는 꽃은 줄기 끝에 여러 송이가 모여 피며 5장의 둥근 꽃잎으로 구성되어 있다.
2. 분포
제주도를 비롯하여 전국 각지에 널리 분포하고 있다. 강가나 해변 등 양지바른 곳에서 흔히 볼 수 있다.
3. 약용법
생약명: 위릉채(萎陵菜). 용아초(龍牙草), 번백채(飜白菜)라고도 부른다.
사용부위: 뿌리를 포함한 모든 부분을 약재로 쓰는데 털딱지꽃(Potentilla chinensis var. concolor FR. et SAV.)도 함께 쓰이고 있다.
채취와 조제: 봄부터 가을 사이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썬다. 병에 따라서는 생풀을 쓰기도 한다.
성분: 함유 성분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 것이 없다.
약효: 풍증을 없애주며 지혈, 해독, 소종 등의 효능이 있다. 적용질환으로는 풍습성의 근골통증, 폐결핵, 자궁내막염, 월경과다, 토혈, 이질, 혈변, 마른버짐, 종기 등이다.
용법: 말린 약재를 1회에 7~13g씩 200cc의 물로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 복용한다. 마른버짐이나 종기의 치료를 위해서는 생풀을 짓찧어서 환부에 붙이거나 말린 약재를 가루로 빻아 기름에 개어서 바른다.
4. 식용법
이른 봄철에 갓 자라나는 어린 싹을 나물로 해서 먹거나 국거리로 한다. 별로 쓰지 않으므로 오래도록 우려낼 필요는 없다. 털딱지꽃이나 당딱지꽃도 같은 요령으로 나물로 해서 무쳐 먹는다.
딱지꽃 (몸에 좋은 산야초, 2009.11.15, (주)넥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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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및 한국고유의 한약재
위릉채
[ 萎陵菜 ]
무독, 한寒
다른이름
根頭菜(근두채), 翻白菜(번백채), 翻白草(번백초), 小毛藥(소모약), 野鳩旁花(야구방화), 痢疾草(이질초), 天靑地白(천청지백), 虎爪菜(호조채)
약맛
고(苦)
귀경
간(肝) 대장(大腸)
주치
久痢不止, 腹痛, 婦女白帶, 癰疽, 赤痢, 疔瘡, 中風癱瘓, 瘡毒, 痔瘡出血, 吐血, 便血, 風濕痺症
약용부위
풀전체
금기
脾胃虛寒으로 因한 久利不止의 경우에는 服用을 忌한다.
효능
祛風濕, 凉血止血, 止痢, 淸熱解毒
문헌근거(본초강목)
주치증상<救荒本草(구황본초)>에는 기록되어 있으나 李時珍(이시진)의 <本草綱目(본초강목)>에 수록되어 있지 않다.
약물이름의 기원
<救荒本草(구황본초)>에는 기록되어 있으나 李時珍(이시진)의 <本草綱目(본초강목)>에 수록되어 있지 않다.
위릉채 [萎陵菜] (문화콘텐츠닷컴 (문화원형백과 한의학 및 한국고유의 한약재), 2004, 한국콘텐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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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백과
위릉채
[ 萎陵菜 ]
요약
우리나라와 중국에서는 장미과의 딱지꽃(Potentilla chinensis Seringe)의 뿌리 또는 전초를 말한다. 일본은 공정생약에 기재되지 않았다.
딱지꽃은 딱지처럼 땅바닥에 납작하게 퍼져서 자라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우리나라, 중국, 일본에서 자생하며 구황식물로 먹었다고 한다. 일본은 민간에서만 해열제로 사용한다.
이 약은 냄새가 거의 없고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苦寒]
위릉채는 대장열을 내려 이질에 쓰며 자궁출혈, 장출혈, 치질출혈, 코피, 각혈, 피오줌, 암으로 인한 출혈에 쓴다.
약리작용은 아메바원충에 대한 작용이 보고되었다.
생김새는 원주형으로 길이가 일정하지 않으며 대개 분지(分枝)되어 있고 근두부는 비교적 굵다. 바깥면은 어두운 갈색이나 흑갈색이고 불규칙하게 세로로 갈라진 골이 있다. 코르크피는 조각이 되어 잘 떨어진다. 잎은 우상복엽이고 아랫면에는 긴 털이 밀생되어 있다.
다른 이름으로 근두채(根頭菜), 번백채(翻白菜), 번백초(翻白草),소모약(小毛藥), 야구방화(野鳩旁花), 이질초(痢疾草), 천정지백(天靑地白), 호조채(虎爪菜) 등이 있다.
위릉채 [萎陵菜]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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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세상
딱지꽃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딱지꽃은 어린이들이 놀이할 때 쓰는 딱지처럼 땅바닥에 납작하게 퍼져서 자라는 풀이다. 높이는 60cm 안팎이며 뿌리는 굵다. 줄기는 보랏빛으로 몇 개가 뭉쳐나며 줄기잎에는 털이 많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다시 깃꼴로 갈라지고 그 조각은 피침형으로 앞면에는 털이 거의 없으나 뒷면에는 흰 솜털이 많이 난다. 턱잎은 달걀 모양 또는 넓은 타원형이며 깃꼴로 갈라진다.
꽃은 6-7월에 꽃잎이 다섯개인 황금빛 꽃이 가지 끝에 피며 산방상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귀엽게 핀다. 꽃받침은 5조각이고 꽃잎은 거꾸로 된 하트 모양이며, 포는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진다. 열매는 9월에 익으며 넒은 달걀 모양이며 세로로 주름이 있고 뒷면에 능선이 있다.
어린 잎을 식용하고, 한방과 민간에서는 줄기와 잎을 봄·가을에 채취하여 두창에 바르거나 말려서 해열과 이뇨에 사용하며, 토혈·혈변·장출혈에 달여 먹는다. 다른 이름으로는 위능채, 황용미, 근두채, 게조초, 황연미, 백두옹, 번백초, 호미초, 동록풀이 있다.
전국 각지의 산야지 길가의 양지 초원이나 들녘의 둑에 자생한다.한국·일본·중국·아무르 ·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번식 및 관리법
번식법 : 8월에 받은 종자를 냉장고에 보관한 후 9~10월경에 파종상에 뿌린다. 또 종이에 싸서 보관한 후 이듬해 봄에 일찍 뿌린다. 뿌리가 직근성이기 때문에 새싹이 올라오고 본잎이 전개되기 시작하면 바로 작은 화분이나 화단에 옮겨 심는다.
관리법 : 햇볕이 잘 들어오는 양지를 택하여 심는다. 싹이 올라오는 모습이 할미꽃과 유사하여 잔털이 많기 때문에 어린이들의 교육용으로도 적합한 품종이어서 화분으로 재배하여도 좋다. 꽃이 한꺼번에 피지 않고 머무르고 있는 꽃이 계속 피고지기 때문에 개화기가 길어 화단의 잘 보이는 곳에 심어야 한다. 물은 2~3일 간격으로 준다.
출처 무지개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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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loma / http://www.floma.pe.kr/ 산과 들님, 나그네/夫南基님, 박하님, 허브/고미화님, 언제나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회색늑대님, lailaps/경희님, 뚜벅여행님,
인디카 / http://www.indica.or.kr/xe/ 닻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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