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卉.園藝.植物.田園/식물도감(植物圖鑑)

산딸기

호남인1 2015. 1. 29. 08:01

 

 

 

 

 

산딸기

학명: Rubus crataegifolius Bunge 

 

 

 

 

 

 

이명: 산딸기나무, 긴나무딸기, 나무딸기, 흰딸, 함박딸, 참딸, 곰딸, 긴잎산딸기, 긴잎나무딸기

영명: Hawthornleaf Raspberry /꽃말: 애정, 질투

분류: 식물계 >피자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 산딸기속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일본, 중국 /서식: 산야 /크기: 높이1-2m

생약명: 복분자딸기, 산딸기의 未成熟僞果(미성숙위과)는 覆盆子(복분자), 根(근)은 覆盆子根(복분자근), 莖葉(경엽)은 覆盆子葉(복분자엽)이라 하며 약용한다.

 

낙엽활엽아관목

장미과에 속한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1~2미터로 온몸에 가시가 많다. 잎은 어긋나고 가장자리가 3~5개로 갈라진다. 5월에 흰 꽃이 잎겨드랑이나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7월에 붉은 흑색으로 익는다. 약용되거나 식용되며 산과 들에 자란다.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산딸기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26339&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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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난형 또는 광타원형이고 흔히 장상으로 3~5회 갈라지지만 과지(果枝)의 잎은 3개로 갈라지거나 또는 갈라지지 않는다. 잎의 길이 4-10㎝,폭 3-8㎝이다.열편은 난상 피침형 또는 난형이고 예두 또는 점첨두이며 복거치가 있고 표면에 털이 없으며 뒷면은 맥 위에 털이 있거나 없고 엽병은 길이 2~5cm로서 갈고리모양의 가시가 있다. 

 

과실군은 거의 구형(球形)이며 꽃받침에서 분리되고 6-7월에 검붉게 익으며 먹을수 있다. 

 

지름 2㎝의 흰색 양성화로서 가지 끝에서 백색으로 5-6월에 피고 산방상이거나 단립으로 정생(頂生) 또는 액생(腋生)한다. 꽃받침잎은 피침형이며 안쪽에 털이 있고 꽃잎은 5개이고 타원형으로서 7-8mm이고, 백색이며 수술은 적갈색으로 다수이다. 

 

높이가 2m에 달하고 뿌리에서 싹이 나와 군집을 형성하며 줄기는 적갈색으로서 어릴 때는 털이 있고 윗부분에서 긴 가지가 나오며 갈퀴같은 가시가 산생한다. 

 

뿌리에서 싹이 나오므로 군락을 형성한다. 

 

▶일본과 중국에도 분포한다. 

낙엽활엽 아관목 

 

각지의 산야에서 자란다. 양성식물로 음지에서는 자라지 못하며 개방된 곳에서만 대군집을 형성한다. 이때 쑥, 차풀, 닭의 장풀,달맞이꽃, 억새, 싸리 등이 함께 나타난다. 사질양토나 식양토에서 잘 자란다. 추운 곳에서는 거의 지제부까지 동사한다. 

광선: 양생  /내한성: 중간  /토양: 비옥 

 

번식

▶실생 및 무성으로 번식한다.

1.실생번식 : 딸기를 새끼에 묻혀서 땅 속에 얕게 묻어 두면 발아한다. 종자번식은 가능하나 딱딱한 불투수성의 종피와 배의휴면 때문에 발아에 장기간을 요하므로 실용적이 못된다.

2.무성번식 : 분근에 의한다. 또한 2-3월에 가지삽목을 하거나 3-4월경에 뿌리삽목으로 증식시킨다. 

결실기: 7월, 8월 

 

이용

▶밀원식물

▶과실은 맛이 감미로와 잼,파이 등으로 식용한다.

 

 

 

 

생약명

복분자딸기, 산딸기의 未成熟僞果(미성숙위과)는 覆盆子(복분자), 根(근)은 覆盆子根(복분자근), 莖葉(경엽)은 覆盆子葉(복분자엽)이라 하며 약용한다.

 

⑴覆盆子(복분자)

①未成熟 僞果(미성숙 위과)로, 7월경에 과실이 충분히 커지고 아직 익지 않고 청색일 때 따서 줄기와 잎을 제거하고 끓는 물에 1-2분 담갔다가 건져서 강한 햇볕에 말린다. 사용할 때는 酒蒸(주증)하여 쓴다.

②성분 : Carvone酸(산), 糖類(당류) 및 소량의 비타민C가 들어 있다.

③약효 : 肝(간), 腎(신)을 補(보)하고 澁精(삽정), 縮尿(축뇨), 助陽(조양), 明目(명목)의 효능이 있다. 양위, 遺精(유정), 頻尿(빈뇨), 遺溺(유닉), 虛勞(허로), 目音(목음)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4.5-9g을 달여 복용한다. 또 술에 담그거나 散劑(산제), 丸劑(환제), 膏劑(고제)로 하여 쓴다.

 

⑵覆盆子根(복분자근)

①연중 수시로 채취할 수 있으나 9-10월에 채취한 것이 良品(양품)이다.

②약효 : 活血(활혈), 止血(지혈)의 효능이 있다. 勞傷吐血(노상토혈), 鼻出血(비출혈), 월경불순, 타박상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6-15g을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술에 담가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붙인다.

 

⑶覆盆子葉(복분자엽)

①약효 : 明目(명목), 止淚(지루), 濕氣收斂(습기수렴)의 효능이 있다. 目瞼赤爛(목검적란), 多淚(다루), 齒痛(치통), 겸창 등을 치료한다.

②용법/용량 : 짓찧어 즙을 내어 點眼(점안)한다. 濃煎液(농전액)을 點眼(점안)한다. 粉末(분말)을 환부에 살포한다. 

 

유사종

▶긴잎산딸기(var. subcuneatus NAK.) : 잎이 결각이 얕고 긴 타원형이며 거제도 및 제주도에 자란다.

▶섬산딸기(R. takesimensis NAK.) : 원줄기는 길이 4m이고 가시가 없으며 꽃의 지름이 2-3cm이고 엽병과 잎 뒷면 중륵에 갈퀴같은 가시가 없다. 

 

특징

산과 들, 특히 화전(火田)을 일구었던 곳이나 황폐한 곳에 1차로 침입하였다가 토양이 안정되면 쇠퇴해버린다. 맹아력이 크고 지표면 가까이 있는 가근성 땅속줄기에서 근맹아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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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산야초

산딸기

 

 

학명: Rubus crataegifolibus BUNGE

생약명: 복분자(覆盆子), 복분(覆盆)

개화기: 6월중

 

1. 특징

높이 2m 정도로 자라는 키 작은 낙엽활엽수이다.뿌리에서 싹이 나오므로 한 자리에 여러 대의 줄기가 선다. 줄기는 적갈색이고 윗부분에서 가지를 치며 갈고리와 같은 가시가 돋는다. 잎은 서로 어긋나게 자리하며 넓은 계란 꼴로 3~5갈래로 갈라지지만 꽃이 피는 가지에 나는 잎은 때로는 갈라지지 않는다. 잎의 가장자리에는 크고 작은 톱니가 겹쳐 있다.꽃은 여러 송이가 잔가지 끝에 우산 꼴로 모여 피는데 때로는 2송이씩 모일 때도 있다. 5장의 타원 꼴 꽃잎을 가지며 꽃의 지름은 2cm 안팎이고 빛깔은 희다. 꽃이 지고 난 뒤 생겨나는 열매는 1.5cm 정도의 지름을 가지고 있으며 주황빛으로 물든다. 적당히 달고 신맛이 있어 먹을 수 있다.

 

2. 분포

전국적으로 널리 분포하고 있으며 산의 양지쪽 비탈에 난다.

 

3. 약용법

 

생약명

복분자(覆盆子). 복분(覆盆)이라고도 한다.

 

사용부위

덜 익은 열매를 약재로 쓴다. 원래 복분자는 복분자딸기의 열매를 가리키는 이름인데 산딸기의 열매도 같은 이름으로 함께 쓰이고 있다.

 

채취와 조제

열매가 붉게 물들기 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그대로 쓴다.

 

성분

유기산인 능금산과 구연산 및 포도당, 과당, 자당 등의 당분이 함유되어 있다.

 

약효

자양, 강정, 강장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적용질환은 신체허약, 유정, 음위, 빈뇨 등이다. 또한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

 

용법

말린 약재를 1회에 2~4g씩 200cc의 물로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 복용한다. 10배의 소주에 담가 두었다가 매일 소량씩 마시는 방법도 있다.

 

4. 식용법

아이들이 즐겨 따먹는데 익은 열매를 잼으로 가공해서 먹을 수 있다.

 

산딸기 (몸에 좋은 산야초, 2009.11.15, (주)넥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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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도감

산딸기

 

 

학명: Rubus crataegifolius Bunge

생약명: 현구자(懸鉤子)

개화기: 5~6월

 

 

1. 구분

장미과의 잎지는 넓은잎 반 풀 작은키나무로 줄기가 뿌리 쪽에서 계속 올라오고 위쪽에서 비스듬히 굽어져서 키 1~2m 정도로 자란다. 가지가 비스듬히 뻗어 위쪽이 역삼각형이 된다. 줄기와 가지에 가시가 있으며 뿌리 쪽에서 새 줄기가 많이 나온다.

 

2. 서식지

산 50~1,600m 고지의 양지바른 비탈이나 숲길, 들판에 주로 서식한다. 군락성이 강하며 여름에 독사가 많이 나타난다.

 

3. 특징

줄기가 곧고 열매가 붉다.

 

: 길이 4~10㎝ 정도의 잎이 가지에 어긋나게 달린다. 끝이 갸름하게 뾰족한 삼각형에 가까운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겹톱니가 있으며 손바닥 모양으로 3~5갈래로 갈라지기도 한다. 묵은 가지에서 나는 잎은 3갈래로 갈라지거나 갈라지지 않는다. 어릴 때는 가운데가 검붉은 색을 띠기도 한다. 앞면에 털이 없고 뒷면 잎맥에 잔털이 있거나 없다. 잎자루에 갈고리 모양의 가시가 있다.

 

: 5~6월에 가지 끝이나 잎 달린 자리에 흰색으로 핀다. 어긋나게 갈라져 쟁반처럼 퍼진 꽃대가 나와 끝마다 꽃이 달리거나, 또는 꽃자루 하나가 나와 꽃이 달린다. 한 꽃에 암술과 수술이 함께 나온다. 수술 개수가 많다. 꽃잎은 5장이다. 꽃받침잎은 5갈래로 갈라지고 흰 녹색을 띠며 안쪽에 잔털이 있다.

 

열매: 6~7월에 과육이 있는 뾰족한 타원형의 작은 알갱이가 뭉쳐진 둥근 열매가 붉은색으로 여문다. 다 익으면 열매는 떨어지고 꽃받침잎만 남는다. 달며 신맛이 강하다.

 

줄기껍질: 어린 나무는 붉은빛 도는 녹색을 띠며 점차 녹갈색이 된다. 묵을수록 붉은빛 도는 갈색이 되며 세로로 길고 옅게 갈라져 허연 줄무늬가 생긴다. 날카로운 가시가 드문드문 있다.

 

줄기 속: 가장자리는 흰 자주색을 띤다. 안쪽에는 연노란색의 넓은 심이 있다. 한가운데에는 노란 갈색의 넓고 무른 속심이 있다.

 

가지: 햇가지는 연한 녹색을 띠다가 점차 붉은 자주색이 되며 잔털이 있다가 없어진다. 갈고리 같은 가시가 있다.

 

겨울눈: 가운데가 불룩하고 끝이 뾰족한 원뿔 모양이다. 밝은 자주색을 띤다.

 

 

4. 용도

약용: 간 질환, 자양 강장제, 당뇨, 천식, 아토피식용: 과실

 

민간요법

열매(현구자, 懸鉤子)완전히 익기 전에 여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간 질환, 자양 강장제로 말린 것 10g을 물 700㎖에 넣고 달여서 마신다.뿌리 · 줄기여름~초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당뇨, 천식에 말린 것 10g을 물 700㎖에 넣고 달여서 마신다. 아토피에 말린 것 달인 물을 바른다.

 

식용방법

익은 열매를 과실로 먹는다.

 

5. 계절별로 알아보자

상세정보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995387&cid=46686&categoryId=46694

 

산딸기 (약초도감, 2010.7.5, (주)넥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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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과학기술대사전

산딸기

 

 

학명: Rubus crataegifolius Bung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인데 높이는 1~2m 가량이다.

온몸에 가시가 나고 잎은 난형 또는 타원형이며 3~5갈래로 갈려져 있다.

5월에 백색 꽃이 피며, 과실군은 거의 둥근모양이다.

7월에 홍흑색으로 익는데 요즈음은 외국의 개량품종이 들어와 6월부터 먹을 수 있게 되었다.

 

미국에선 19세기 중엽부터 품종개량이 이루어져 라스베리(rasp- berry)가 육성되었다.

산이나 들 또는 화전지대에 흔히 나는데 과실은 옛날부터 식용과 약용을 겸해 왔다.

향기가 높고 산미가 많아 술을 담그면 빛깔이 좋은 과실주가 된다.

 

열매를 따면 꼭지가 나무에 남아 열매는 가운데가 빈 모자모양이 되므로 별명으로 레드캡(붉은 모자)이라고 부른다.

검정색의 블랙베리도 있는데 꼭지가 떨어지지 않아 열매가 모자 모양이 되지 않는다.

복숭아살구와 마찬가지로 씨가 들어 있는 석과가 여러 개 모여서 된 집합과(集合果)인 것이 특색이어서 먹을 때 씨가 씹힌다.

 

산딸기칼슘과 철분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이다.

새큼한 맛은 1.5% 가량 들어 있는 구연산, 사과산 등의 유기산 때문이다. 『

 

본초강목』에 보면 신징에 좋으며 간을 보하고 양기를 일으킨다고 소개되어 있고 피부를 곱게 하며 머리를 검게 하고 폐질환에도 잘 듣는다고 기록되어 었다. 복분자{覆益子)라고도한다.

 

산딸기 (식품과학기술대사전, 2008.4.10, 광일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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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및 한국고유의 한약재

산딸기

 

 

옛날 한 부부가 혼인한 지 오래 되었지만 자식이 없어 고민이었다.

그래서 정성으로 빌고 빌었더니 오래지 않아 부인에게 태기(胎氣)가 있었다.

 

부부는 정말 기뻤다.

“우리의 정성에 하늘도 감복한 모양이오. 부인 부디 몸조심 하시구려.”

“예. 하늘이 주신 귀한 자식인데 조심 또 조심해야지요. 태교에 전심(全心)을 다하겠습니다.”

 

부부는 열 달 뒤 아들을 얻었다. 하지만 그 아이는 자라면서 늘 병약하였다.

부모가 된 그들은 자식을 얻어서도 걱정이 가시지 않았다.

“좋다는 약은 모두 구하여 먹였는데도 별로 효과가 없으니 어쩌면 좋은가. 자식이라야 하나 있는 것이 건강하지를 못하니 걱정이로구나.”

 

그러던 중에 어느 저녁 무렵 지나가던 어떤 사람이 하룻밤 재워주길 청하며 찾아왔다.

그날 밤에 그 길손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병약한 자기 자식의 이야기를 했더니 처방을 일러 주었다.

“내 말을 속는 셈치고 자제분께 산딸기를 많이 먹여 보십시오. 분명 효과를 보실 것입니다.”

 

아버지는 반신반의하면서도 부지런히 산딸기를 구하여 계속 아들에게 먹였다.

그런데 놀랍게도 아들은 몰라볼 정도로 튼튼해졌다.

아들이 건강해지자 그날 밤 자신의 집에서 하루를 묵어가며 자기 아들에게 산딸기를 먹여보라고 권하던 사람이 어디 사는 누구인지 알길이 없었다.

“임자, 그 사람을 찾아가서 고맙다는 인사를 할려고 해도 누구인지 알 수가 없으니 낭패구려. 우리 집안을 일으켜 주었으니 참으로 고맙지 않소.”

“그럼요. 이럴 줄 알았다면 그날 대접을 잘해서 보내는건데 아쉬움이 큽니다.”

 

산딸기를 계속 먹은 덕분에 그 아들이 얼마나 건강하고 힘이 좋은지 소변을 보면 소면 줄기가 요강을 뒤엎어 버릴 만큼 세었다.

그래서 신기한 나머지 이 약재의 이름을 복분자(覆盆子), 즉 요강을 뒤엎는 씨앗이라고 지었다 한다.

 

산딸기는 맛이 달고 시며 성질은 따듯하고 독이 없다. 기운을 돋우고 몸을 가볍게 하며 눈을 밝게 하고 머리털을 희어지지 않게 한다. 신장과 간장에 들어가는데 남자의 신장을 튼튼하게 하여 음위를 치료하고 여자가 먹으면 아들을 낳게 한다.

 

산딸기는 신장의 기능을 강하게 하여 유정과 몽정을 치료하고 소면의 양과 배설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그러므로 자다가 오줌을 싸는 어린이, 소변을 참지 못해 화장실에 자주 가는 어른한테도 효과가 좋다. 또 지나치게 정력을 소비하여 허리가 아프고 다리에 힘이 없으며 성기능이 떨어진 사람에게도 좋은 치료제가 될 수 있다.

 

산딸기는 성질이 온화한 까닭에 단시일에 효과를 보기가 어렵다.

적어도 1년 이상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

 

산딸기 (문화콘텐츠닷컴 (문화원형백과 한의학 및 한국고유의 한약재), 2004, 한국콘텐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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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산딸기

 

 

오줌을 누면 요강이 뒤집어진다는 뜻의 '복분자'라는 별칭을 가진 산딸기. 특히 술로 담가 마시면 몸에 이롭다.

남성들의 정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 여성들의 불임에도 효험이 있다고 한다.

 

옛 문헌에 "딸기는 양기를 도와주고 살결을 곱게 하며 그 즙을 머리에 바르면 머리가 희어지지 않는다"라고 했다.

온갖 정력제를 다 섭렵해온 중국 명나라의 한 황제가 밤마다 이 산딸기를 한 주먹씩 먹었다고도 한다.

 

복분자에는 포도당, 과당, 레몬산, 사과산 등의 유기산과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다.

 

산딸기 (음식 이야기, 2006.9.15, ㈜살림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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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loma / http://www.floma.pe.kr/  청신호님, 가연님, 폴모리아님, 허브/고미화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뚜벅여행님, 素泉님, 惺惺子/이덕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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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과 | 식물도감(植物圖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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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기 - 포토 | 식물도감(植物圖鑑)

大韓民國 植物目錄 6. - 4,903種중 (3471. 아마과 - 4203. 쥐방울덩굴과) | 식물도감(植物圖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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