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卉.園藝.植物.田園/식물도감(植物圖鑑)

앵도나무

호남인1 2015. 1. 22. 07:18

 

 

 

 

 

앵도나무

학명: Prunus tomentosa Thunb.

 

 

 

 

 

 

 

이명: 앵도, 앵두나무 /영명: Nanking Cherry, Hansen's Bush Cherry, Chinese Bus /꽃말:

분류: 식물계 >피자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 벚나무속

원산지: 중국 /분포: 전국 /서식: /크기: 높이 2-3m

생약명: 아스라지(산앵도), 풀또기, 앵도, 산이스라지의 종자를 郁李仁(욱리인)이라 하며 약용한다.

 

낙엽 활엽 관목. 

낙엽관목으로 키가 3m에 달하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수피가 흑갈색이고 어린 가지에 털이 밀생한다. 잎은 호생하며 도란형이고 5∼7cm정도 되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꽃은 잎보다 먼저 나며 백색 또는 연한 홍색이고 1∼2개씩 달린다. 열매는 잔털이 있고 둥글며 지름 1cm정도로서 6월에 적색으로 익는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앵도나무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27186&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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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호생하며 도란형, 타원형이고 급점첨두, 원저이며 길이 5-7cm, 폭 3-4cm로서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표면에 잔털이 있으며 뒷면에 백색 융모가 밀생한다. 엽병은 길이 2-4mm로서 짧고 털이 있다. 잎은 주름이 많다. 

 

열매는 핵과 구형으로 잔털이 있고 지름 0.5-1.2cm이며 붉은 색으로 6월에 성숙한다. 소과경은 긴 것은 길이 4mm정도이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또는 같이 피며 지름1.5-2cm로서 백색 또는 연홍색이고 둥글며 1개 또는 2개씩 모여 달리고, 소화경은 길이 2mm정도로서 밀모가 있다. 꽃받침통은 원통형이며, 꽃받침열편은 톱니같고 겉에 잔털이 있으며, 꽃잎은 연한 홍색 또는 백색으로 도란형이고, 자방에 털이 밀생한다.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수피가 흑갈색이고 소지에 융모가 밀생한다. 

 

중국 원산 

전국적으로 자란다. 

높이가 2-3m 정도 된다. 

 

▶적윤지의 토양에 알맞다. 

광선: 중생  /토양: 비옥 

 

▶실생 및 무성으로 번식한다. ①실생 : 종자는 저온저장을 하였다가 가을이나 봄에 파종한다. ②무성번식 : 분주 및 접목으로 번식하며, 2-3월, 6월에 가지삽목을 하나 발근이 어려운 편이며 뿌리삽목은 잘 된다. 

결실기: 6월 

 

▶열매는 식용한다.

 

이용

▶조경가치 및 용도 : 4월경에 피는 꽃과 6월경에 붉게 달리는 열매는 감상가치가 높다. 독립수, 차폐용, 경계식재용으로 이용되며 전정이 강하기 때문에 생울타리용으로 적합하다. 관상용, 정원수로 식재한다.

 

 

 

 

 

생약명

아스라지(산앵도), 풀또기, 앵도, 산이스라지의 종자를 郁李仁(욱리인)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가을에 과실이 익었을 때 떠서 과육을 제거하고 核(핵)을 꺼내어서 殼(각)을 제거하고 種仁(종인)만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이스라지의 종자에는 amygdalin, 脂肪油(지방유) 58.3-74.2%, 粗蛋白質(조단백질), cellulose, 전분, 揮發性有機酸(휘발성유기산), olein酸이 함유되어 있는 외에 saponin 0.96%, phytosterol, 비타민B1 이 함유되어 있다. 줄기에는 tannin 6.3%, cellulose 24.94%, 잎에는 비타민C 7.30mg%가 각각 함유되어 있고 양앵도나무(P.humilis)의 과실에는 fructoxe 5.2%가 함유되어 있다. 또 꽃에는 비타민C 125.7mg%가 들어 있다.

③약효 : 緩下藥(완하약)으로서 潤燥(윤조), 滑腸(골장), 下氣(하기), 利水(이수)의 효능이 있다. 大腸氣滯(대장기체), 燥澁不通(조삽불통), 小便不利(소변불리), 大腹水腫(대복수종), 四肢浮腫(사지부종), 脚氣(각기) 등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3-9g을 달여 복용한다. 또는 丸劑(환제), 散劑(산제)로 복용한다. 

 

▶중국 원산으로 우리 나라에는 1,600년대에 도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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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

앵두나무

 

 

다른 표기 언어 Prunus tomentosa

장미과(薔薇科 Rosaceae)에 속하는 낙엽관목. 앵도나무라고도 함.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키는 3m에 달한다. 잎은 어긋나며, 잎가장자리에는 조그만 톱니들이 있고 잎의 앞뒷면에 털이 나 있다. 잎이 나오기 전에 꽃이 1~2송이씩 흰색 또는 연한 붉은색으로 핀다. 꽃잎과 꽃받침잎은 각각 5장이다. 열매는 6월경 붉은색의 둥근 공 모양으로 익는다.

 

열매를 '앵두' 또는 '앵도'라고 하여 날것으로 먹기도 한다. 붉게 익는 열매를 보기 위해 관상용으로도 많이 심고 있는데, 고려시대의 〈동국이상국집 東國李相國集〉에 씌어져 있는 것으로 보아 고려시대 이전부터 정원에 심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라지만 음지에서도 자란다. 뿌리가 깊지 않으나 길게 뻗어 자란다. 申鉉哲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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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산야초

앵도나무

 

 

학명: Prunus triloba var. tomentosa THUNB.

생약명: 욱이인(郁李仁), 욱자, 체인 산매자

개화기: 4월중

분포: 한국, 중국, 티베트

 

 

1. 특징

 

크게 자라도 3m 정도밖에 되지 않는 키 작은 낙엽활엽수이다.한 자리에 여러 대의 줄기가 서며 많은 가지를 친다. 나무껍질은 흑갈색이고 껍질이 일어나기 쉬우며 어린 가지에는 잔털이 깔려 있다. 잎은 서로 어긋나게 자리하고 있으며 계란 꼴 또는 타원 꼴로 길이는 5~7cm이다. 잎 끝은 갑자기 뾰족해지고 밑동은 둥글다. 잎 표면에는 잔털이 있고 뒷면에는 흰솜털이 깔려 있다. 잎 가장자리에는 작은 톱니가 규칙적으로 배열된다. 꽃은 잎보다 먼저 또는 같이 피며 잔가지의 마디마다 1~2송이씩 피어난다. 5개의 꽃잎을 가지고 있는 꽃은 지름이 1.5cm 안팎이고 흰빛 또는 연한 분홍빛으로 핀다.지름 1cm 안팎의 열매는 잔털이 있으며 6월경에 붉게 물들면 맛이 좋다.

 

 

2. 분포

 

중국과 티베트가 원산지인 키 작은 열매나무로 예로부터 뜰에 심어 가꾸어왔다.

 

 

3. 약용법

 

생약명: 욱이인(郁李仁). 욱자, 체인 산매자라고도 한다.

 

사용부위: 씨를 약재로 쓰는데 산앵도나무(이스라지나무)의 씨도 함께 쓰인다.

 

채취와 조제: 열매가 붉게 익었을 때에 채취하여 과육을 제거한 다음 씨의 속살을 꺼내 햇볕에 말린다. 쓰기에 앞서서 잘게 분쇄한다.

 

성분: 함유 성분에 대해서는 별로 밝혀진 것이 없다.

 

약효: 이뇨, 완하, 윤장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적용질환은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세, 변비, 각기, 사지의 부종 등이다.

 

용법: 말린 약재를 1회에 2~4g씩 200cc의 물로 뭉근하게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서 복용한다.

 

 

4. 식용법

 

초여름의 과일로 즐겨 먹는다. 잘 익은 열매를 3배의 소주에 담가서 2개월 가량 두면 아름다운 빛깔의 앵도주가 된다. 피로회복과 식욕증진에 효과가 있다.

 

앵도나무 (몸에 좋은 산야초, 2009.11.15, (주)넥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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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

앵두나무

[ Manchu cherry ]

 

 

개화시기: 4월

수확시기: 6월

원산지: 중국 화북과 만주

 

 

특징

 

3월초에서 4월초에 가지 가득히 하얗고 작은 꽃이 핀다. 과실은 5월 말부터 착색하기 시작하여 6월초에 빨갛고 반들반들한 과실이 달린다.

 

앵두는 중국 화북과 만주 원산으로서 우리나라에서는 예부터 정원이나 집주위에 관상용으로 심은 재래 과수이다. 나무는 크게 자라지 않고 땅에서 가지가 많이 나오는 키가 작은 과수이다.

 

 

 

재배정보

 

1) 심는 방법

묘목을 심는 시기는 생육이 거의 정지된 낙엽 후 11월 중순부터 12월 상순까지의 가을 심기와 발아되기 전의 3월 중순부터 4월 상순까지의 봄철 심기가 있다. 추운지방이 아니라면 낙엽 직후인 가을에 심는 것이 묘목의 발육면에서 좋다. 가을에 심으면 다음해 봄에 묘목의 뿌리가 흙에 자리 잡아 새 뿌리가 내리며 발아도 빨라 생육이 좋고 우량묘를 구입하기도 쉽다.

 

(1) 가꾸기 포인트

앵두꽃은 보통 살구꽃 피는 시기와 비슷하므로 늦서리 피해가 있는 곳에서는 결실이 불안하지만 비교적 따뜻한 가정에서는 별문제가 되지 않는다.

 

 

2) 기후 및 토양

 

(1) 기후조건

추위와 더위에 강하여 우리나라 전국에 심겨져 있으며 햇빛을 받으면 잘자라기는 하지만 다소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란다.

 

(2) 토양조건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토양에서 생육이 좋다.

 

 

3) 관리하기

 

(1) 물주기

앵두나무는 건조에는 강한편이나 과습에는 약하므로 배수관리를 잘해야 한다.

 

(2) 거름주기

앵두나무는 익는 기간이 매우 빠르므로 비료는 가을 낙엽 직후에 주는 것이 좋고 시비량이 많지 않다. 따라서 밑거름만으로도 좋은 과실을 생산할 수 있으나 생육이 불량한 나무는 3월 상순과 6월 중순에 복숭아 나무에 준하는 비료를 준다.

 

(3) 가지치기

재식 후 방임하면 뿌리에서 새가지가 많이 나와 관목형으로 자라며 속의 나무는 죽고 과실도 나무의 바깥쪽에만 달려 결실량이 줄어든다. 따라서 나무속의 가지를 계속하여 잘라주고 새로 나오는 흡지도 제거하여 통풍이 잘 되도록 해야한다.

 

(4) 꺾꽂이 방법

꺾꽂이는 3월에 겨울가지를, 6월에는 새가지를 물빠짐이 좋은 땅에 꽂으면 된다.

 

 

4) 수확하기

품종 고유의 색깔과 향기를 나타내고 당도가 충분히 축적된 때 수확한다. 수확은 맑은 날을 선택하여 하되 온도가 높은 낮시간을 피하고 아침이나 저녁에 수확하여 품온이 올라가지 않도록 한랭사 등으로 그늘이 지게한다.

 

앵두나무 [Manchu cherry] (경기도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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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loma / http://www.floma.pe.kr/  나그네/夫南基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돌비님,

인디카 / http://www.indica.or.kr/xe/  딤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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