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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배나무

호남인1 2015. 1. 13. 19:20

 

 

 

 

 

돌배나무

학명: Pyrus pyrifolia (Burm.f.) Nakai 

 

 

 

 

 

 

이명: 꼭지돌배나무, 돌배, 산배나무 /영명: Sand Pear, Chinese Pear, Japanese Pear, Asian Pear, Oriental Pear  /꽃말:

분류: 식물계 >피자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배나무속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일본, 중국 /서식: /크기: 높이 5-10m

생약명: 과실은 梨(이), 根(근)은 梨樹根(이수근), 수피는 梨木皮(이목피), 枝(지)는 梨枝(이지), 葉(엽)은 梨葉(이엽), 果皮(과피)는 梨皮(이피), 灰(회)는 梨木灰(이목회)라 하며 약용한다.

 

낙엽 활엽 소교목

장미과에 속한 낙엽 활엽 소교목. 키가 5미터까지 자라며 어린 가지에는 털이 있으나 자라면서 없어진다. 잎은 난형이며, 4~5월에 흰색 꽃이 핀다. 다갈색 열매는 날것으로 먹거나 삶아 먹으며 약으로도 쓴다. 목재로도 많이 쓰이며 우리나라의 중부 이남,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돌배나무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0789&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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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난상 긴 타원형, 난형 또는 넓은 난형이고 긴 점첨두이며 원저 또는 아심장저이고 길이 7-12cm, 폭 3.5-5cm로서 뒷면은 회록색이며 털이 없고 가장자리에 침상의 톱니가 있으며 엽병은 길이 3-7cm로서 털이 없다. 가을에 황색으로 단풍진다. 

 

열매는 둥글고 지름이 2-3cm 정도로서 9월경 다갈색으로 익으며 꽃받침이 떨어지고 과경은 길이 3-5cm이다. 

 

꽃은 4-5월에 피며 백색이고 양성화이며 총상화서를 이룬다. 화서는 털이 없거나 면모가 있고 꽃은 지름 3cm정도이며 꽃받침잎은 긴 점첨두이고 꽃잎은 난상 원형이며 암술대는 4-5개로서 털이 없다. 

어린 가지는 갈색이며 처음에는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일본, 중국에도 분포한다. 

높이가 5-10m 정도로 자란다. 

 

토양은 양토가 적당하며 저습한 계곡에서 잘 자란다. 

내한성: 강함  / 토양: 비옥  /수분: 습윤 

 

▶실생 및 삽목으로 번식한다. 종자는 노천매장하였다가 파종하거나 3-4월에 가지삽목과 뿌리삽목을 하기도 한다. ▶묘목은 배나무의 대목으로 쓰인다. 

결실기: 9월 

 

이용

▶과수용 : 배나무대목

▶관상용 : 정원, 분재로 이용한다.

▶식용 : 과실(생식, 과실주)

 

 

 

 

생약명

과실은 梨(이), 根(근)은 梨樹根(이수근), 수피는 梨木皮(이목피), 枝(지)는 梨枝(이지), 葉(엽)은 梨葉(이엽), 果皮(과피)는 梨皮(이피), 灰(회)는 梨木灰(이목회)라 하며 약용한다.

 

⑴梨(이)

①8-9월에 과실이 익었을 때 따서 신선한 것을 사용하거나 썰어서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돌배나무의 과실에는 사과산, 구연산, 과당, 포도당, 蔗糖(자당) 등이 함유되어 있고 재배종의 과실에는 자당, 과당 등이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生津(생진), 潤燥(윤조), 淸熱(청열), 化痰(화담)의 효능이 있다. 熱病傷津(열병상진), 煩渴(번갈), 消渴(소갈), 熱咳(열해), 痰熱(담열)로 인한 驚狂(경광), 일격, 변비를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생과실을 먹거나 과피와 핵을 제거하고 즙을 내어 마신다. 또는 졸여서 膏劑(고제)로 하여도 좋다.

<외용> 짓찧어서 붙이거나 즙을 點眼(점안)한다.

 

⑵梨樹根(이수근)

①연중 수시로 채취한다.

②약효 : 헤르니아(脫腸(탈장))를 치료하고 止咳(지해)하는 효능이 있다.

③용법/용량 : 30-60g을 달여서 복용한다.

 

⑶梨木皮(이목피) -

傷寒(상한) 등의 유행성병의 熱(열)을 풀어 준다.

 

⑷梨枝(이지) -

곽란토혈을 치료하는데 삶아 즙을 복용한다.

 

⑸梨葉(이엽)

①성분 : 산돌배의 잎에는 arbutin과 tannin이 함유되어 있고 잎에는 成葉期(성엽기)에 질소, 인, 칼륨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고 이후부터는 점점 감소한다. 칼슘, 마그네슘의 함유량은 이와는 반대로 된다.

②약효 : 버섯중독, 소아의 헤르니아(脫腸(탈장))를 치료하고 곽란토사, 下痢不止(하리부지)에는 삶은 즙을 복용한다.

③용법/용량 : 煎液(전액) 또는 생즙을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즙을 내어 塗布(도포)한다.

 

⑹梨皮(이피)

①약효 : 淸心(청심), 潤肺(윤폐), 降火(강화), 生津(생진)의 효능이 있다. 暑熱煩渴(서열번갈), 咳嗽(해수), 吐血(토혈), 發背(발배-등에 생기는 腫瘡(종창)), 정창을 치료한다.

②용법/용량 : 9-15g(신선한 것은 30-60g)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塗布(도포)한다. ⑺梨木灰(이목회) - 氣積鬱冒(기적울모), 結氣咳逆(결기해역)을 치료한다. 

 

유사종

▶콩배나무(P. calleryana var. fauriei) : 낙엽관목, 잎과 열매가 작고 가지에 가시가 있다.

▶위봉배나무(P. uipongensis) : 위봉산, 낙엽소교목, 작은 가지는 회갈색, 꽃받침잎은 결실후 탈락.

▶일본배나무(var.culta NAK.) : 열매의 지름이 5-10cm이고 잎이 넓은 난형 또는 난상 원형이다. 

 

병충해

▶적성병, 흑반병, 흑성병, 풍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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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

돌배나무

 

 

다른 표기 언어 Pyrus pyrifolia

장미과(薔薇科 Rosaceae)에 속하는 낙엽교목.

 

키 5m까지 자라며, 어린 가지에는 털이 있으나 자라면서 없어진다. 잎은 난형이며 꽃은 4~5월에 흰색으로 핀다. 꽃잎은 5장이며, 암술대는 4~5개로 나누어지고 털이 없다. 열매는 지름이 3㎝ 정도이고 가을에 다갈색으로 익는데, 익을 때 꽃받침이 떨어진다.

 

열매는 돌배라고 하여 날것으로 먹거나 삶아먹고 약으로도 쓰이며, 목재는 단단하여 기구·기계의 재료로 이용된다. 우리나라의 중부 이남,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한다.

 

돌배나무와 비슷한 산돌배나무는 열매가 익을 때 꽃받침이 열매에 그대로 붙어 있다. 촌락 부근 산지에서 흔히 자라는데, 잎가장자리에 아주 뾰족한 톱니들이 많이 나 있다.

 

한국에서는 경상북도 울진군 서면 쌍전리의 산돌배나무가 천연기념물 제408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1999. 4. 6). 申鉉哲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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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도감

돌배나무

 

 

돌처럼 딱딱한 배가 달린다고 돌배나무이다.

학명: Pyrus pyrifolia (Burm.f.) Nakai

생약명: 이수근(梨樹根, 배나무와 같은 약재)

개화기: 4~5월

 

1. 구분

장미과의 잎지는 넓은잎 작은 큰키나무로 줄기가 하나 또는 몇 개가 올라와 키 5~10m 정도로 곧거나 구불구불하게 자란다. 가지가 옆이나 위쪽으로 구불구불하고 길게 뻗어 위쪽이 둥근 반원형이 된다.

 

2. 서식지

중부 이남의 높은 산 햇볕이 조금 비치는 평원지대에 주로 서식한다. 배 씨앗이 떨어져 싹이 나면 돌배가 된다.

 

3. 특징

줄기껍질이 직사각형의 비늘처럼 갈라지고 아기 주먹만 한 배가 달린다.

 

: 길이 7~12㎝ 정도의 잎이 가지에 달린다. 끝이 점점 뾰족해지는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짧은 바늘 같은 잔톱니가 있다. 앞면은 윤기가 조금 있고 뒷면은 회색빛 도는 녹색을 띤다. 어릴 때는 붉은빛이 돌기도 하며 뒷면에 잔털이 있다가 없어진다. 앞뒷면과 잎자루에 털이 없다. 잎자루는 길이 3~7㎝ 정도 된다. 가을에 노랗게 물든다.

 

: 4~5월에 잎과 함께 잎 달리는 자리에 흰색으로 핀다. 같은 길이로 어긋나게 갈라진 꽃대가 나와 지름 3㎝ 정도의 꽃이 달린다. 한 꽃에 암술과 수술이 함께 나온다. 암술대는 4~5개다. 꽃잎은 5장이다. 꽃받침잎은 5갈래로 갈라지며 긴 피침형이다.

 

열매: 9월에 씨방이 응어리지고 과육이 많은 지름 2~3㎝ 정도의 둥근 열매가 노란 갈색으로 여문다. 과육에 돌처럼 까슬까슬한 돌세포가 있으며 열매꼭지는 길이 3~5㎝ 정도 된다.

 

줄기껍질: 어린 나무는 연한 갈색빛 도는 회색을 띠며 매끄럽다. 묵을수록 회색빛 도는 갈색이 되며 직사각형의 비늘처럼 잘게 갈라진다.

 

줄기 속: 가장자리는 흰 주황색을 띤다. 안쪽에는 밝은 주황빛 도는 넓은 심이 있다. 한가운데에는 연한 주황색의 작은 속심이 있다. 속껍질은 붉은 갈색을 띤다.

 

가지: 햇가지는 연한 녹색 빛 도는 회갈색을 띠다가 점차 붉은 갈색이 되며 잔털이 있다가 없어지고 윤기가 있다. 묵으면 갈색이 되었다가 회색빛 도는 갈색을 띤다. 짧은 가지는 가시처럼 변하기도 한다. 밝은 갈색의 껍질눈이 있다.

 

겨울눈: 위가 뭉툭한 불룩한 원뿔 모양이다. 갈색을 띠며 잔털이 조금 있다.

 

4. 용도

약용: 기침 가래, 열병, 폐결핵, 변비식용: 과실

 

민간요법

배나무와 같은 약재다. 배나무보다 약효가 낫다.뿌리(이수근, 梨樹根) · 가지(이지, 梨枝) · 줄기껍질(이목피, 梨木皮)뿌리와 가지는 수시로, 줄기껍질은 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기침 가래, 열병에 말린 것 30g을 물 700㎖에 넣고 달여서 마신다.열매(이, 梨)늦여름~가을에 채취하여 생으로 또는 햇볕에 말려서 쓴다. 폐결핵에 말린 것 15g을 물 700㎖에 넣고 달여서 마신다. 변비에 생즙을 내어 마시거나 같은 양의 흑설탕에 재워서 효소를 만든 뒤 물에 타서 먹는다.

 

식용방법

열매는 1개월간 재워서 연해지면 과실로 먹는다. 달면서 향기가 매우 좋다.

 

5. 계절별로 알아보자

상세정보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995392&cid=46686&categoryId=46694

 

돌배나무 (약초도감, 2010.7.5, (주)넥서스)

 

 

 

 

 

 

 

다소곳하고 애처로운 배꽃

봄이 무르익어 가면서 돌배나무는 다른 나무보다 조금 늦게 새하얀 꽃으로 한 해를 출발한다. 그것도 몇 개의 꽃이 아니라 커다란 나무를 온통 뒤덮을 만큼 수많은 꽃을 피운다. 돌배나무는 잎을 피우고 꽃을 피우는 일반적인 순서를 따르지 않는다. 우선 자손을 퍼뜨리는 일을 최우선 순위로 둔 것이다. 적어도 한 해의 자식농사만큼은 망치지 않겠다는 종족보존의 강한 집념을 그대로 보인다.

 

그러나 배꽃을 바라보는 느낌은 진분홍 복사꽃, 연분홍 벚꽃과 같은 경쟁나무에서 보이는 것처럼 도발적인 화려함과 요염함이 보이지 않는다. 흰빛이 갖는 고고함에 덧붙여 다소곳하면서도 마치 소복에 숨겨진 청상과부의 어깨선 마냥 배꽃은 애처로움이 배어 있고, 때로는 아쉬움이 묻어 있는 그런 느낌이다. 그래서 과일나무이면서도 꽃으로 뭇사람들의 사랑을 받아 온지도 모른다. 배꽃을 노래한 수많은 시가 있지만 조선 명종 때의 부안 기생 매창이 한번 떠난 후 소식이 끊긴 애인 유희경에게 보낸 시 한수가 정겹다.

 

‘이화우(梨花雨) 흩날릴 제/울며 잡고 이별한 님/추풍낙엽에 저도 날 생각할런가/천 리에 외로운 꿈만 오락가락 하노매’

 

태조 이성계는 배나무와의 인연이 많았다. 무학대사 토굴이 있던 곳에 절을 세우고 이름을 석왕사라 했으며 거기에 배나무를 손수 심었다. 전북 진안 마이산 은수사에 있는 청실배나무는 명산인 마이산을 찾아와 기도를 마친 뒤 그 증표로 심었다 한다.

[조선왕조실록]에는 “태조가 일찍이 친한 친구들을 모아 술을 준비하고 과녁에 활을 쏘는데, 배나무가 백 보(步) 밖에 서 있고 배 수십 개가 서로 포개어 축 늘어져서 있었다. 손님들이 태조에게 이를 쏘기를 청하므로, 한 번에 쏘아서 다 떨어뜨렸다. 가져와서 손님을 접대하니 여러 손님들이 탄복하면서 술잔을 들어 서로 하례했다”는 내용이 나온다. 신궁으로 알려진 태조는 이처럼 활솜씨 자랑에 배나무를 이용한 것이다. 오늘날 창덕궁 낙선재 안 만월문을 지나면 둘레 한 아름 반이 나 되는 돌배나무 고목 한 그루가 왕조시대의 영광을 뒤로하고 무심하게 서 있다.

 

돌배나무는 산속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다. 자람 터를 별로 가리지 않아서다. 돌배나무의 조상은 산짐승들이 먹을 수 있는 과육을 만들어 먹이고, 대신에 씨앗은 멀리 옮겨 달라는 유전자 설계를 해두었다. 덕분에 산짐승이 쉬어 간 고갯마루나 물 먹으러 왔다가 잠시 실례한 개울가 등 그들이 지나간 곳이면 어디에서나 터를 잡고 자란다.

 

 

만개한 천연기념물 497호 정읍 두월리 청실배나무 꽃

 

 

산에다 두고 따먹기만 하던 돌배는 멀리 삼한시대부터 집 주위에다 한두 포기씩 심으면서 과수로 자리매김을 해나갔다.

자연히 사람들은 돌배나무 중 굵은 열매가 열리고 맛이 좋은 돌배를 골라다 심었고, 청실배, 백운배, 문배, 황실배, 함흥배 등 이름을 날리는 품종이 생겼다. 특히 청실배는 맛이 좋아 옛사람들도 흔히 키우던 배나무 종류다.

 

[화암수록]의 화목구등품에서 ‘배는 품종이 많으나 정선 청리(靑梨)의 큰 것은 과일접시 한 그릇에 가득 찬다’라고 했다.

서울 중랑천 넘어 태릉 일대가 아파트단지로 변해버리기 전까지 ‘먹골배’란 이름으로 우리의 미각을 자극하던 추억의 배도 대부분 청실배였다. 그러나 산에서 흔히 만나는 작은 배가 달리는 나무는 대체로 돌배나무가 아니면 산돌배나무다.

 

남쪽이라고 배나무 종류가 자라는데 지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본래 고향은 북쪽의 추운 지방이다. 그래서 옛날 배의 명산지는 봉산, 함흥, 안변, 금화, 평양 등 대부분 북한 지방이었다.

 

오늘날 개량종이란 이름으로 일본 배, 중국 배, 서양 배가 우리 돌배를 제치고 나라의 배 밭을 모두 점령해버렸다.

옛 맛을 아는 이라면 넘쳐흐르는 과즙과 너무 진한 단맛이 오히려 돌배에 대한 아쉬움을 불러일으킨다.

 

산속에서 아름드리로 자란 돌배나무는 또 다른 쓰임새가 기다리고 있다. 나무 속살은 너무 곱고 치밀하여 글자를 새기는 목판(木板) 재료로 그만이다. 멀리 고려 때 팔만대장경을 만드는 장인들의 눈에도 돌배나무는 일찌감치 각인되었다. 베어져 부처님의 말씀 하나하나를 새길 수 있도록 기꺼이‘육신공양’을 했다. 산벚나무와 함께 팔만대장경 판으로 만들어져 760년이 지난 지금도 민족의 위대한 문자 문화재로 정성스런 보살핌을 받으면서 해인사에 고이 누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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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꽁지님, 윤재영님, 모세미님, 淸作님, 노루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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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民國 植物目錄 6. - 4,903種중 (3471. 아마과 - 4203. 쥐방울덩굴과) | 식물도감(植物圖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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