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명자

 

 

 

 

 

풀명자

학명: Chaenomeles japonica (Thunb.) Lindl. ex Spach 

 

 

 

 

 

 

이명: 명자나무, 애기씨꽃나무, 풀명자나무, 청자, 가시덕이 /영명: Lesser Flowering Quince /꽃말:

분류: 식물계 >피자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명자나무속

원산지: 일본 /분포: 한국·일본 /서식: 산지의 밝은 숲속 /크기: 높이 1-2m

생약명: 명자꽃, 풀명자의 과실은 모과(木果), 根(근)은 모과근(木果根), 枝葉(지엽)은 모과지(木果枝), 종자는 모과핵(木果核)이라 하며 약용한다

 

낙엽활엽소관목.

장미과의 낙엽 활엽 소관목. 높이는 1~2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인데 톱니가 있다. 4~5월에 주홍색 꽃이 짧은 가지에 1~4개씩 붙고 열매는 이과(梨果)로 8월에 누렇게 익는다. 열매는 식용하거나 약용하고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집 근처에 심고 가꾸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풀명자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1193&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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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호생하고 도란형 또는 넓은 난형이며 원두 또는 둔두이고 설저이며 길이 2-5cm, 폭 1-3.5cm로서 양면에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고(명자나무는 예거치가 있다) 엽병은 길이 3-10mm이다. 

열매는 둥글고 지름 2-3cm로서 8-10월에 황색으로 성숙하며 신맛이 강하다. 

 

꽃은 3-4월에 피고 암수한그루로서 짧은 가지에 3-5개가 모여 달리며 지름 2.5cm이고 주홍색이며 짧은 화경이 있다. 꽃받침통은 털이 없고 열편은 반원형으로서 곧추서며 연모가 있고, 꽃잎은 도란형 또는 도란상 원형이며 밑부분이 뾰족하다. 수술은 많고 암술에는 4-5개의 털이 없는 암술대가 있으며 자성의 자방이 커져 둥근 열매로 된다. 

 

줄기 밑부분이 흔히 반 정도 눕고 대부분의 가지끝이 가시로 변하며 어린 가지에는 털이 있다. 

 

일본 원산. 

▶일본에도 분포한다. 

낙엽활엽소관목. 

높이는 1-2m가량 된다. 

 

양지와 반음지 모두에서 잘 자라고 사양토 또는 식양토로 적당한 수분이 있고 내한성이 있으며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곳이 적합하다. 대기오염에 대한 저항성도 강하다. 

광선: 양생  /내한성: 강함  /토양: 비옥  /수분: 보통 

 

실생, 삽목, 분주에 의해 번식한다. 

결실기; 8월, 9월, 10월 

 

▶관상용으로 식재하며 장식용으로 사용하거나 과실주를 담근다.

▶맹아력이 강하여 수형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고 생울타리로 적격이다.

 

 

 

 

 

생약명

▶명자꽃, 풀명자의 과실은 모과(木果), 根(근)은 모과근(木果根), 枝葉(지엽)은 모과지(木果枝), 종자는 모과핵(木果核)이라 하며 약용한다.

 

⑴모과(木果)

①9-10월에 과실이 익은 것을 따서 끓는 물에 5-10분간 삶아서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Saponin, 사과산, 주석산, 구연산, 비타민C, flavonoid, tannin이 함유되었고 종자에는 cyan化水素酸(화수소산)이 들어 있다.

③약효 : 平肝(평간), 和胃(화위), 祛濕(거습), 舒筋(서근)의 효능이 있다. 구토, 下痢(하리), 근육경련, 류머티성 마비, 脚氣(각기), 水腫(수종), 이질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4.5-9g을 달여 복용한다. 또는 丸劑(환제), 散劑(산제)로 복용한다.

<외용> 煎液(전액)으로 熏洗(훈세)한다.

 

⑵모과근(木果根) -

脚氣(각기)를 치료한다. 뿌리, 잎을 삶은 물로 정강이를 따뜻하게 적셔 주면 앉을 수 있게 된다. 風濕痲木(풍습마목)에는 술에 담가 복용한다.

 

⑶모과지(木果枝) -

濕痺邪氣(습비사기-관절통, 각기의 邪氣(사기)), 곽란 大吐下(대토하-胃腹(위복)katarrh에 의한 심한 구토, 下痢(하리)), 轉筋(전근)을 치료한다.

 

⑷모과핵(木果核) -

곽란 煩燥氣急(번조기급)에 1回(회) 7粒(립)씩 白湯(백탕)으로 같이 씹어 복용한다. 

 

유사종

▶명자꽃(C. lagenaria) : 중국 원산, 낙엽 관목으로 수고는 2m 가량된다. 4월에 매화 모양의 꽃이 피고 가을에는 황녹색의 열매가 달린다. 열매는 길이 10cm, 폭 7cm의 장타원형이다. 

 

특징

맹아력이 강하고 생육이 왕성하다. 

 

병충해

▶병충해 : 점무늬병, 갈색무늬병, 진딧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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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백과

풀명자나무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관목.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밑부분은 비스듬히 옆으로 자란다.

 

학명: Chaenomeles japonica

분포지역: 한국·일본

서식장소/자생지: 산지의 밝은 숲속

크기: 높이 약 1m

 

풀명자라고도 한다. 산지의 밝은 숲속에서 자란다. 높이 1m 내외이다.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밑부분은 비스듬히 옆으로 자라며 가시로 변한 가지가 있다. 새 가지에는 처음에 잔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잎 끝은 둥글거나 둔하고 길이 2∼5cm, 나비 10∼35mm이다.

 

꽃은 4∼5월에 피고 지름 2.5cm 내외이며 짧은 가지에 1개 또는 2∼4개씩 달라붙는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5개씩이다. 꽃잎은 붉은색이고 씨방은 하위이다. 암꽃의 씨방은 자라서 지름 3cm 정도의 열매로 되며 노란색으로 익는다.

 

열매에 말산·시트르산·타르타르산 등의 유기산이 3％ 정도 들어 있으며 강장과 정장작용이 있다. 초 또는 약주(명자술)를 만들어 피로회복에 이용하고 이뇨작용이 있어 각기병·류머티즘에 사용한다. 한국·일본에 분포한다.

 

풀명자나무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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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산야초

풀명자나무

 

 

학명: Chaenomeles maulei LAVAL.

생약명: 목과(木瓜), 목과실(木瓜實)

개화기: 4월중

분포: 한국(남부지방), 일본

 

1. 특징

높이 1m 정도로 자라는 낙엽활엽수로 한 자리에 여러 대의 줄기가 자란다. 흔히 줄기의 밑 부분은 반쯤 눕는다. 잔가지는 가시로 변하는 것이 많고 어린 가지에는 털이 나 있다.잎은 서로 어긋나게 자리하며 넓은 계란 꼴로 끝은 둥글거나 약간 패여 있다. 잎의 길이는 2~5cm 정도이며 가장자리에는 작은 톱니가 규칙적으로 배열된다.

 

꽃은 짧은 가지에 1송이 또는 2~4송이씩 피어나는데 짧은 꽃자루를 가지고 있으나 직접 가지에 붙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5장의 꽃잎을 가지고 있으며 지름이 2.5cm 안팎이고 빛깔은 주홍빛이다.꽃에 자웅성이 있어서 암술과 씨방이 발달한 자성(雌性)의 꽃만이 열매를 맺는다. 열매는 둥글고 2~3cm의 굵기를 가졌으며 노랗게 익으면 향기를 풍기지만 신맛이 강하므로 먹을 수는 없다.

 

2. 분포

일본에 나는 나무라고 하나 우리나라 남부지방에도 분포하고 있으며 산지의 밝은 숲 속에 난다.

 

 

3. 약용법

생약명: 목과(木瓜). 목과실(木瓜實)이라고도 한다.

사용부위: 열매를 약재로 쓴다.

채취와 조제: 열매가 익는 대로 채취하여 2~3개로 쪼개서 햇볕에 말린다.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썬다.

성분: 열매에 아미그달린(Amygdalin)과 2~3%의 능금산(林擒酸)이 함유되어 있다.

약효: 진경, 진해, 이뇨, 건위, 거풍 등의 효능이 있다. 적용질환은 더위를 먹은 증세, 기침, 각기, 빈혈증, 수종, 근육통, 풍과 습기로 인해 팔다리가 저리고 쑤시는 증세, 복통, 위염, 설사 등이다. 그밖에 류머티스의 치료에도 쓰인다.

용법: 말린 약재를 1회에 2~4g씩 200cc의 물로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 복용한다. 류머티스에는 진하게 달인 물을 환부에 되풀이해서 바른다.

 

풀명자나무 (몸에 좋은 산야초, 2009.11.15, (주)넥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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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재식물도감

풀명자

 

 

학명: Chaenomeles japonica Lindl. ex Spach

 

특징

높이는 60㎝ 정도로 자라는 낙엽관목이다. 뿌리는 지하경 모양으로 길게 뻗어 있고 가지는 잘 분지한다. 잎은 도란상으로 끝이 둥글다. 기부는 쐐기 모양으로 뾰족하고 잎 가에는 거치가 있다. 꽃은 여러 개가 피며 주적색으로 잎이 나기 전에 개화한다. 수술은 여러 개가 있으며 암술은 4~5개로 열매는 구형에 종자와 잎에는 Amygdalin을 포함하고 있다.

 

명자나무에 비해 소형이며 열매는 황색인데 맛이 시다. 원산지는 일본, 한국, 중국으로 7종이 있다.

한국에 4종이 나며 일본에 7종이 있다. 화재응용 화재용으로 재배한 것을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지에 분지가 많기 때문에 분지를 이용하여 감각적인 작품으로 하면 이색적이다. 또는 계절의 초화류 밑에 곁들여도 잘 어울린다.

 

굴곡이 있는 부분을 표현한 투입화나 수반화로 적당하며 작은 가지는 소품화나 다화에도 잘 조화된다.

가을에 열매 달린 가지도 풍정을 더한다.

 

물올리기 : 자른 곳을 갈라 깊은 물에 담근다.

배합 : 동백나무, 소나무, 동나무, 조팝나무, 후피향나무, 대나무, 산수유, 프리지아, 개면마, 버들류, 둥굴레, 꽃창포, 도깨비고비, 나팔백합, 국화류, 매발톱꽃, 장미, 개나리, 스위트설탄, 칼라, 엉겅퀴, 유채꽃, 익시아, 톱꽃, 카네이션, 익소라.

 

한국화재식물도감, 하순혜, 아카데미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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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다래님, 쑤굴님,

인디카 / http://www.indica.or.kr/xe/  헤파이토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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