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가시나무

 

 

 

 

 

용가시나무

학명: Rosa maximowicziana Regel 

 

 

 

 

이명: 찔이나무, 땅가시나무, 줄들장미, 돌장미, 민줄들장미 /영명: /꽃말:

분류: 식물계 >피자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장미속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중국,시베리아 /서식: /크기: 길이 10m

생약명:

 

낙엽활엽만경목

장미과에 속한 낙엽 관목. 줄기는 옆으로 벋고 가시와 털이 있다. 잎은 깃꼴 겹잎이며, 6월에 흰 꽃이 줄기 끝에 모여 핀다. 열매는 9월에 붉게 익으며 약으로 쓴다. 우리나라,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용가시나무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2237&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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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호생하고 5-7개의 소엽으로 구성된 우상복엽이며 소엽은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고 예두 예저이며 길이 3~6cm로서 양면에 털이 없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으며 갈고리 모양의 가시가 있다. 탁엽은 선모상의 톱니가 있고 하반부가 엽병에 유착된다. 

열매는 수과이며 둥글고 지름 1㎝내외이며 9월에 적색으로 익는다. 꼭지와 과병에 선점이 있고 약용한다. 

 

꽃은 6월경에 피며 지름 3~3.5cm로서 백색이고 향기가 강하며 새가지 끝의 산방화서에 달리고 화경에 선모가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다. 꽃받침잎은 넓은 피침형이며 꽃받침통과 더불어 털이 없고 암술대도 털이 없다. 돌가시나무와는 꽃이 산방화서인 것이 다르다. 

줄기가 옆으로 뻗으며 가시와 선모가 있다. 땅에 밀착하여 뻗으면 길이 10m까지 이른다. 

 

▶중국 및 시베리아에도 분포한다.  

양지바른 산기슭이나 밭둑의 바위틈, 벼랑, 폐광지, 전석지, 도랑과 둑에서 자란다. 중생식물로서 다소 습한 곳이 적당하나 건조하고 척박한 토양에서도 잘 견딘다. 

굉선: 중생  /내한성: 중간  /토양: 보통  /수분: 보통 

 

▶실생 및 삽목으로 번식한다. 종자를 노천매장하였다가 이듬해에 파종하며 실생하거나 삽목하여 증식한다. 2-3월, 6월, 9-10월에 가지삽목을 하면 발근이 잘 된다. 

결실기: 9월 

 

▶황폐한 척악지나 사방지에 녹화용으로 좋고 관상용 또는 산울타리용으로도 이용된다.

▶어린 순을 나물로 하고 열매는 약용으로 한다. 

 

유사종

▶왕용가시(var. jackii REHDER): 수원지방에 분포하며 줄기에 선모가 없다.

▶털용가시나무(var. pilosa NAK.): 엽병과 화경에 털이 있고 탁엽과 포엽 및 악편외면에 선모가 밀생한다.

▶흑산가시(R. kokusanensis NAK.): 줄기에 선모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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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 식물정보

용가시나무

 

 

학명: Rosa maximowicziana REGEL

개화시기: 6월

수확시기: 9월

원산지: 한국

분포지: 한국, 중국, 시베리아

 

특징

덩굴성으로 자라는 줄기는 지면 위로 길이 10m 정도로 자라며 가시와 선모가 있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우상복엽으로 5~7개의 작은잎으로 구성된다. 작은잎은 장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으며 갈고리 모양의 가시가 있다.

 

6월 흰색의 꽃이 새가지 끝에서 산방화서로 달린다. 꽃받침잎과 꽃받침통, 암술대에 털이 없고 꽃줄기에는 털이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다. 수과인 열매는 9월에 적색으로 익는다.

 

한국 원산으로 중국 및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하는 낙엽활엽 만경목이다. 흔히 우리나라 볕이 잘 드는 산기슭이나 전석지, 도랑과 둑에서 잘 생육하며 건조하고 척박한 토양에서도 잘 견딘다.

 

용가시나무 (국립중앙과학관 - 식물정보, 국립중앙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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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꾼이 명명하는 용가시 나무

 

 

찔레꽃보다 늦게 피어 다시 봄의 정취를 느끼게 하는 땅찔레(줄가시덩굴)이다 .그 꽃이 그 꽃인 줄 모두 알겟지만  찔레꽃이 지고 열매를 맺어 가는 시기에 다시 찔레꽃이 핀다찔레와 다른 점이 있다면 줄기들이 아래를 향한다는 것인데 . 그래서 땅이나 바위, 돌담같은 곳에 의지하여 꽃을 피우는데 그래서인지 꽃도 더 강해 보이고, 꽃술도 찔레보다 훨씬 많다.땅찔레는 찔레꽃이 자라는 상황보다는 척박한 상황을 견디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더 강인한 느낌, 아름다운 느낌을 주는 것이다

 

붉은 색이 약간 어려 있고 줄기도 굵으며 맛도 좋다. 이른 봄 새순을 작설차처럼 덖어서 산야초차로 우려먹는다. 찔레꽃  부침을 하는데 넣어서도 먹는다. 향기가 좋아 향수나 화장품을 만들 때 이용된다. 말려서 달여 먹으면 설사, 갈증에 좋다.

 

열매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어 신맛이 나고 날 것으로 먹기도 한다. 열매에 막걸리를 축여 찌고 말리기를 수차례 하면 부드러운 약성을 유지되므로 장기 복용해도 무리가 없다. 이뇨, 사하, 부종 및 변비에 좋다.

 

뿌리  관절염 산후 등에 좋다 하여 달여 먹기도 한다. 뿌리는 굵고 길며 갈색을 띤다. 외용시  열매를 진하게 삶아 그 물로 환부에 찜질을 한다.

 

출처: http://mini.thinkpool.com/moansea/918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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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별꽃/민경화님, 이인희님, 돗가비님,

인디카 / http://www.indica.or.kr/xe/  시냇물님, 새벽바다김봉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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