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바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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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바위취

호남인1 2014. 12. 31. 18:48

흰바위취

학명: Saxifraga manchuriensis (Engl.) Kom.

이명: 흰범의귀, 흰꽃바위취 /영명: Manchurian Rockfoil /꽃말:

분류: 식물계 >피자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범의귀과 >범의귀속

원산지: 한국 /분포: 평안도 및 함경도 /서식: 심산지역 습지 /크기: 높이 40cm

생약명:

다년생초본

범의귓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40센티미터 정도이다. 잎은 심장 모양이고 굵은 톱니가 있으며 밑동에서 뭉쳐난다. 6~7월에 흰 꽃이 원추 꽃차례로 피고 튀는 열매를 맺는다. 깊은 산속의 축축한 곳에서 자란다. 평안도, 함경도 및 만주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흰바위취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26372&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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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생엽은 총생하며 엽병이 길고 둥근 심장형이며 가장자리에 있는 큰 치아상의 톱니가 지리산바위떡풀과 비슷하고 엽병에 털이 다소 있다.

열매는 삭과로서 난형이며 2개로 갈라지고 끝에 암술대가 달려 있어 부리같이 뾰족하다.

꽃은 6-7월에 피며 백색이고 줄기끝의 원추화서에 달리며 포는 선형이고 소화경에 선모와 더불어 꼬불꼬불한 털이 있다. 포는 선형이고 윗면에 털이 퍼져 있으며 화관은 소형이다. 꽃받침은 5개로서 난형이며 꽃이 핀 다음 젖혀지고 끝이 날카롭다. 꽃잎은 5개이고 도란상 긴 타원형이며 끝이 둔하고 꽃받침보다 길다. 수술은 10개로서 꽃받침과 길이가 비슷하거나 짧으며 암술대는 2개이다.

높이가 40cm에 달하고 꼬불꼬불한 털이 있다.

지하경이 없다.

평안도 및 함경도의 심산지역에서 자란다.

심산지역 습지에서 자란다.

얼핏보기에 지리산바위떡풀과 같으나 화서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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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색한국기준식물도감

흰바위취

학명: Saxifraga manchuriensis (Engler) Komar.

크기: 30~40cm

개화시기: 6월~7월

분포지: 한국, 중국, 러시아

일반적특징

다년초로 높이 30~40㎝이고 꼬불꼬불한 털이 있다. 근생엽은 모여나며 엽병이 길고 심장형으로 길이 4~7㎝이며 가장자리에 규칙적인 큰 치아상 톱니와 털이 있고 엽병에도 털이 약간 있다.

꽃은 6~7월에 백색으로 피고 화경 끝에 원추화서로 달리며 포는 선형이고 소화경에 선모와 더불어 꼬불꼬불한 털이 있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난형이며 꽃이 핀 다음에 젖혀지고 꽃잎은 5개로 도란상 장타원형이며 끝이 둔하고 꽃받침보다 길다. 수술은 10개로 꽃받침과 길이가 비슷하거나 짧으며 암술대는 2개이고 과실은 삭과로 난형이며 2개로 갈라지고 끝에 암술대가 달려있어 부리같이 뾰족하다.

본종은 구실바위취에 비해 화경에 꼬불꼬불한 털이 있고 지하경이 없으며 꽃은 백색이다.

생태적특징

심산의 습지에 난다. 평북, 함남북에 나며 만주, 우수리에 분포한다.

원색한국기준식물도감, 이우철, 1996.11.15, 아카데미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