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卉.園藝.植物.田園/식물도감(植物圖鑑)

호남인1 2014. 12. 14. 18:58

 

 

 

 

 

학명: Raphanus sativus L.

 

 

이명: 무,무시,무아재비,갯무 무우 /영명: /꽃말:

분류: 식물계 >피자식물문 >진덩쌍떡잎식물강 >십자화목 >십자화과 >무우속

원산지: /분포: 한국, 일본, 중국, 기타 세계 각국 /서식: 밭에서 재배 /크기:

생약명: 신선한 근(根)은 내복, 結實植株(결실식주)의 근(根)은 지고루, 엽(葉)은 내복엽, 종자는 내복자라 하며 약용한다.

 

1년초 또는 2년초

십자화과에 속한 한해살이 혹은 두해살이풀. 잎은 뿌리에서 모여 나고 자줏빛 또는 흰빛의 네잎꽃이 총상 꽃차례로 피며, 뿌리는 빛이 희고 살이 많다. 봄에 백색이나 담자색 꽃이 핀다. 잎과 뿌리는 식용한다.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지에서 재배하며, 수효를 세는 단위는 뿌리, 개, 접(100개)이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무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24058&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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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생엽은 장타원형의 1회 우상복엽이며 털이 있고 정생열편이 가장 크다.

 

각과는 길이 4-6cm로서 터지지 않으며 그 안에 적갈색의 종자가 들어 있다. 종자를 내복자라고 한다.

 

화경(花莖)은 길이 1m정도 자란 다음에 가지를 치며 그 밑에서 총상화서가 발달하고 꽃은 4-5월에 피며 연한 자주색 또는 거의 백색이고 십(十)자형으로 배열되며 소화경이 있다. 꽃받침잎은 길이 7mm로서 선상 긴 타원형이고 꽃잎은 넓은 도란상 쐐기형이며 꽃받침보다 2배 정도 길며 1개의 암술과 4강웅예(4强雄蘂)가 있으며 수술대 밑에 소선체(小腺體)가 있다.

 

뿌리의 윗부분은 줄기이지만 경계가 뚜렷하지 않다.

뿌리는 비대한 원주형이다. 뿌리가 디아스타제가 들어 있다.

 

한국, 일본, 중국, 기타 세계 각국에 분포한다.

1년초 또는 2년초이다.

 

생육 환경

밭에서 재배한다.

 

꽃/번식방법

종자 번식한다.

 

이용방안

▶중요한 채소의 하나이다.

 

 

 

 

 

생약명

신선한 근(根)은 내복, 結實植株(결실식주)의 근(根)은 지고루, 엽(葉)은 내복엽, 종자는 내복자라 하며 약용한다.

 

 

⑴내복 -

①초겨울에 뿌리를 뽑아 경엽(莖葉) 제거하고 깨끗이 씻는다.

②성분 : 뿌리에 함유된 糖分(당분)은 주로 포도당, 蔗糖(자당), 과당이다. 각 부분에서는 이 외에 cumar산(酸), caffeic acid, ferula산(酸), phenylpyruvic acid, gentidin산(酸), hydroxy 安息香酸(안식향산) 및 다종의 아미노산이 검출되었다. 신선한 뿌리에는 methylthiol 7.75mg%, 비타민C 약 20mg%가 함유되어 있고 蓚酸(수산)은 함유되어 있지 않아서 좋은 칼슘원(源)이 된다. Mangan 0.41mg%, 붕소(硼素) 약 7mg%(건조중량(乾燥重量))가 함유되어 있고 또 raphanusin이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消積(소적), 化痰熱(화담열), 下氣(하기), 寬中(관중), 해독의 효능이 있다. 食積脹滿(식적창만), 痰咳失音(담해실음), 吐血(토혈), 鼻出血(비출혈), 消渴(소갈-당뇨병), 이질, 偏,正頭痛(편,정두통)을 치료한다.

 

⑵지고루 -

①老根(노근)을 건조한 것이다.

②약효 : 宣肺(선폐), , 化痰(화담), 消食滯(소식체), 利水(이수)의 효능이 있다. 咳嗽(해수), 多痰(다담), 食積(식적)에 의한 停滯(정체), 胸腹脹滿(흉복창만), 水腫(수종)에 의한 喘滿(천만), 이질로 인한 식욕부진, 구토 등을 치료한다.

 

⑶내복엽 -

①초겨울 또는 이른 봄에 채집하여 바람이나 햇볕에 말린다.

②약효 : 理氣(이기), 消食(소식)의 효능이 있다. 애기(트림), 흉격비만, 食滯不消(식체불소), 瀉痢(사리), 喉痛(후통), 乳腫(유종), 乳汁不通(유즙불통)을 치료한다.

 

⑷내복자 -

①여름과 가을 종자의 성숙시에 全株(전주)를 베어서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종자에는 脂肪油(지방유), 精油(정유)가 함유되어 있고 정유에는 methylthiol 등이 들어 있다. 지방유에는 다량의 erucic acid, linoleic acid, linolenic acid 및 glycerin-simapic acid의 ester 등이 함유되어 있고 이외에 raphanin이라고 하는 항균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下氣(하기), 定喘(정천), 消食(소식), 化痰(화담)의 효능이 있다. 咳嗽痰喘(해수담천), 食積氣滯(식적기체), 胸悶腹脹(흉민복창), 下痢後重(하리후중)을 치료한다.

 

유사종

▶갯무(for. raphanistroides MAKINO) : 뿌리가 보다 가늘고 딱딱하며 잎도 보다 작으며 바닷가에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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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

무 [radish]

 

 

십자화과(十字花科 Brassicaceae)에 속하는 1년생 또는 2년생 식물.

다육질의 커다란 뿌리를 얻기 위해 기른다. 어린식물의 줄기와 함께 뿌리의 식용 부위는 구형·직사각형·긴원통형 등 변종(變種)에 따라 다양한 모양을 하고 있다.

 

뿌리는 겉이 흰색·분홍색·붉은색·자주색·검은색 등 여러 가지 색을 띠고, 식용부위의 크기도 다양한데 아메리카산과 유럽산 조생변종 중 가장 인기있는 변종들은 무게가 몇 g 정도지만 일본 농지에서 늦봄이나 여름에 자라는 다이콘무는 1㎏이나 된다.

 

꽃자루는 보통 첫해에 나오고 흰색이나 연보라색 맥이 있는 꽃이 핀다. 씨는 꼬투리에 달린다. 봄에 자라는 변종은 작고 빨리 자라며, 육질이 순하고, 파삭파삭해 깨지기 쉽다. 여름과 가을에 자라는 변종은 크고 천천히 자라며 육질은 자극성이 있고 단단하다. 겨울에 자라는 변종은 겨울 동안 저장이 가능하다.

 

흔히 보는 무는 동양에서 유래한 것으로 여겨진다. 보통 날것으로 먹고 어린줄기는 잘게 쪼개 샐러드에 넣는다.

 

한국에서는 언제부터 무를 심기 시작했는지 확실하지 않다.

지중해 지방에서 자라던 무가 중국으로 전해져 BC 400년쯤에 재배되고, 이것이 다시 한국으로 건너온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무를 썰어 말려 무말랭이로 먹기도 하고 된장이나 고추장 속에 박아 장아찌를 만들기도 한다. 무에는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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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무 (식물)

 

 

(또는 무우, 무수)는 십자화과의 먹을 수 있는 뿌리 채소이며 세계 곳곳에서 재배할 수 있고, 유럽에서는 로마 제국 시대부터 재배되었다. 무는 크기와 색상에 따라 여러가지의 종류로 나뉘어 있고, 각각의 품종에 따라 어느 계절에나 재배할 수 있다. 동아시아에서는 아메리카유럽 등지에서 재배되는 무와는 달리 상대적으로 크고 흰색 빛깔을 지닌 무를 재배하는데, 이를 한국에서는 굵기와 길이에 따라 조선무 또는 왜무라고 부른다.[1] 동아시아에서 재배되는 무의 길이는 약 20 ~ 35cm 이며 지름은 약 5 ~ 10cm 정도이다.

 

 

 

품종[편집]

한국 무는 중국을 통하여 들어온 재래종과 중국에서 일본을 거쳐 들어온 일본무 계통이 주종을 이룬다.

재래종에는 진주대평무·용현무·의성반청무 등이 있으며, 깍두기나 김치용으로 많이 쓰인다. 뿌리줄기는 7-8㎝, 뿌리길이는 20㎝ 정도이고, 무게는 800g 정도이며 재배기간은 약 3개월이다. 이 밖에도 서울봄무가 있으며, 이를 개량한 대당봄무가 육종되어 많이 재배되고 있다.

일본무는 주로 단무지용으로 재배되며, 대표적인 품종으로 미농조생무·청수궁중무가 있다. 서양무에는 파종 후 약 20일이면 수확이 가능한 20일무, 40일이면 수확하는 40일무 등이 있다. 전체적으로 회갈색인 검정무도 있으며, 약용으로 서양에서 주로 쓰인다.

 

일본무

 

 

재배[편집]

가을무는 8월 중순이나 하순에 파종하여 11월에 수확하며, 봄무는 3-4월에 하우스에서 파종하여 5-6월에 수확한다.

여름무는 해발고도 600m 이상의 고랭지에서 재배 가능하며, 한국에서는 대관령에서 많이 재배되나 보통은 가을무 재배가 주종을 이룬다.

 

파종 방법은 주로 줄뿌림 또는 점뿌림이며, 에 조기 출하를 위해서는 종이분에 20일간 육묘했다가 옮겨 심는다.

무는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며, 일반적으로 가을재배에서는 꽃대가 오르지 않으나, 기온이 10℃ 이하로 2주 이상 계속되면 꽃눈이 형성되어 꽃대가 오르게 되므로 온도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밑거름으로 퇴비를 사용하는 것은 좋으나 잘 썩지 않은 퇴비를 주면 무뿌리가 곧게 자라지 않고 가랑이뿌리가 생겨 오히려 상품가치가 떨어진다. 재배기간중에 건습의 반복이 심하면 뿌리가 갈라지는 현상이 생기므로 관수에 유의해야 한다.

일반 가을재배에서는 꽃대가 오르지 않으나 봄재배에서는 초기 생육기간중에 기온이 10℃ 이하로 2주 계속되면 꽃눈이 형성되어 꽃대가 오르게 되므로 온도관리에 유념하고 온도에 둔감한 계통을 재배해야 한다.

 

병해로는 서늘한 가을에 뿌리 내부와 잎맥이 흑색으로 변하는 검은빛썩음병이나 뿌리가 과습지에서 물러지는 무름병 등이 있는데 돌려짓기나 스트렙토마이신·지네브 등을 이용해서 방제한다.

 

수확은 품종에 따라 적기에 실시한다. 재래종은 바람들이가 쉽게 나오지 않으나 서양계인 20일무는 수확 적기가 지나면 바람들이가 생겨 맛과 시장성을 나쁘게 한다. 가을무를 출하할 때는 주로 잎을 제거하고 가마니 등에 넣어서 하나, 봄무는 잎과 같이 출하한다. 재래종무는 얼지 않게 흙 속에 움저장하면 다음해 봄까지 저장이 가능하다. 저장중에 재래종도 바람이 드는데 이는 저장기간 중에 온도가 높아서 생장점의 생육이 진전될 경우 심하다.

 

이용[편집]

무는 김치·깍두기·무말랭이·단무지 등 그 이용이 매우 다양하다. 특히 비타민 C의 함량이 20-25mg이나 되어 예로부터 겨울철 비타민 공급원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밖에 무에는 수분이 약 94%, 단백질 1.1%, 지방 0.1%, 탄수화물 4.2%, 섬유질 0.7%가 들어 있다.

 

무에 있는 독특한 쏘는 맛성분은 무에 함유된 티오글루코사이드가 잘리거나 세포가 파괴되었을 때 자체 내에 있는 글루코시데이스라는 효소에 의해 티오시아네이트와 이소티오시아네이트로 분리되며 독특한 향과 맛을 나타내는 것이다.

 

 

또한 무즙에는 다이아스테이스라는 효소가 있어 소화를 촉진시키기도 한다. 무의 씨는 내복자(萊菔子)라는 이름으로 한약재로 사용된다.

 

야생에서 자리는 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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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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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화과 [Brassicaceae, 十字花科] | 식물도감(植物圖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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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民國 植物目錄 5. - 4,903種중 (2733. 사초과 - 3470. 쐐기풀과) | 식물도감(植物圖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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