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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장대

호남인1 2014. 12. 13. 11:23

 

 

 

 

 

애기장대

학명: Arabidopsis thaliana (L.) Heynh.

 

 

이명: /영명: Common Mouse-ear Cress /꽃말:

분류: 식물계 >피자식물문 >진덩쌍떡잎식물강 >십자화목 >십자화과 >애기장대속

원산지: 한국 /분포: 경기도 이남 /서식: 들판, 산기슭이나 바닷가의 풀밭 /크기: 높이 15-35cm

생약명:

 

2년생 초본

고등식물중 최초로 게놈염기 서열 분석이 완료된 식물로 발아해 다음 씨가 맺힐 때까지 1세대 기간이 약 8주로 짧다. 또 화학물질을 쓰면 다양한 형태의 돌연변이체를 간단히 만들 수 있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애기장대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24754&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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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생엽은 도피침형이고 총생하여 옆으로 퍼지고 길이 2~4cm, 폭 3-15mm로서 가장자리에 희미한 톱니가 있고 양면에 2개로 갈라진 털이 있으며 경생엽은 도피침형 또는 선형이고 드문드문 달리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열매는 장각과로서 비스듬히 퍼지거나 곧추서며 길이 15-20mm, 지름 0.5mm이고 소화경은 열매일 때는 길이 6-8mm이다. 종자는 타원형이며 길이 0.5mm이고 가장자리가 둔하다. 

 

꽃은 4~5월에 피며 백색의 십자화이고 총상화서는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서 서며 꽃받침잎은 타원형이고 길이 2mm로서 뒷면에 털이 있으며 꽃잎은 도피침형이고 길이 3-3.5mm이다. 

 

높이 15-35cm이고 가지가 갈라지며 곧게 서고 털이 없다. 

경기도 이남에서 자란다. 

 

들판, 산기슭이나 바닷가의 풀밭에 자란다. 

전체에 털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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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색한국기준식물도감

애기장대

 

 

학명: Arabidopsis thaliana (L.) Heynh.

크기: 15~35cm

개화시기: 4월~5월

분포지: 한국, 유럽,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중국

 

일반적특징

2년초로 높이 15~35㎝이고 줄기는 기부에서부터 분지한다. 근생엽은 총생하고 도피침형으로 길이 2~4㎝, 너비 3~15㎜이며 가장자리에 불명확한 톱니가 있고 양면에 2개로 갈라진 털이 있다. 경엽은 호생하고 도피침형으로 드문드문 나며 길이 7~15㎜이다.

 

꽃은 4~5월에 백색으로 피고 가지와 줄기 끝에 총상화서로 달린다. 꽃받침 조각은 타원형이고 꽃잎은 4개로 도피침형이며 수술은 6개 중 4개가 길고 과실은 장각(長角)으로 좁은 선형이며 종자는 타원형이다.

 

본종은 가는장대에 비해 각편(角片)이 엷은 막질이고 수술은 1개씩 떨어져 난다.

 

생태적특징

산야에 난다. 경남(진주), 전북(이리, 정읍, 장성)에 나며 구주,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중국에 분포한다.

 

원색한국기준식물도감, 이우철, 1996.11.15, 아카데미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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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백과

애기장대 [mouseear cress]

 

 

식물연구를 위한 모델식물.

학명: Arabidopsis thaliana

분포지역: 경기도ㆍ전라도 지방의 들판

크기: 15㎝∼35㎝

 

십자화과의 두해살이풀로 학명은 Arabidopsis thaliana이다. 높이 15~35㎝이다. 뿌리잎은 모여나고 거꾸로 된 피침모양이며, 줄기잎은 피침모양에 잎자루가 없다. 4~5월에 작고 하얀 꽃이 총상꽃차례로 줄기 끝에서 핀다. 열매는 견과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경기도와 전라남북도 지방 들판에서 자란다.

 

발아해서 다음 씨가 맺힐 때까지의 1세대 기간이 약 6주로 짧고, 화학물질을 쓰면 다양한 형태의 돌연변이체를 간단히 만들 수 있다. 또 크기가 작아서 유리 용기 안에서 쉽게 재배할 수 있고 게놈 사이즈가 작다. 이러한 이유로 식물 연구를 위한 모델 식물로 많이 활용된다.

 

2000년 말에 전체 게놈염기 배열(약 1억 2500만개)이 거의 완전히 해독되고 2,400종의 유전자도 발견되었는데, 유전자 중에는 벼나 밀의 유전자와 공통된 것이 많다.

 

애기장대 [mouseear cress, ─長─]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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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애기장대

 

 

애기장대(Arabidopsis thalian)는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북서부에 자생하는 조그마한 속씨식물이다.[1]

 

이 식물은 약 135개 염기쌍(Mbp)의 복잡한 다세포, 진핵생물인데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게놈을 지니고 있다.[2]

 

한 동안은 속씨식물 가운데 가장 작은 게놈을 지니고 있었다고 간주되었으나[3] 현재 알려진 가장 작은 속씨식물의 게놈은 식충식물로 알려진 꿀풀목 게늘리세아속 Genlisea margaretae 식물에 속하며 그 게놈의 크기는 63.4 Mbp이다.[4]

 

애기장대는 연속 게놈을 지닌 최초의 식물로, 발생, 굴광성을 포함한 수많은 식물적 특징에 대해 분자생물학을 이해할 때 잘 쓰이는 도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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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대사전

애기장대[mouseear cress]

 

 

학명Arabidopsis thaliana L. Heynh. 십자화과식물의 일종.

재배가 간단하여, 파종 후 6주일이면 차세대의 식물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식물의 초파리라는 별명이있는 실험식물이다.

 

월년성 초본이며 특히 분자유전학, 분자생물학연구재료로서 많이 사용하고 있다.

초장은 약 30cm이고, 장일조건하에서는 발아 후 약 3주일이면 꽃눈을 형성하고5~6주일이 되면 최초의 종자를 얻어낼 수 있고 자가수정도 하지만 인공교배도 가능하다.

 

최대의 특징으로는 유전체크기가 1×108염기쌍/1배체로서 알려져 있는 현화식물에서는 가장 작다.

염색수는 2n=10, 반복배열도 적다. 제한효소단편장다형(RELP)를 표지로 한 유전자지도를 미국MIT의 Haward Goodmam 등이 완성한 바 있고 ‘애기장대판’ 유전체계획이 미국국립과학재단(NSF) 등의 후원으로 1990년부터 개시되었다.

 

애기장대 [mouseear cress] (생명과학대사전, 2008.2.5, 아카데미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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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장대 Contents

 

 

 

1 개요

 

조그만 개화식물로서 현대 식물학에서 모델 식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애기장대는 Brassicaceae과에 속하며 근친종으로는 배추같은 것을 들 수 있다.

학명은 Arabidopsis Thaliana. 애기장대는 잡초이며 농업적인 중요성은 가지고 있지 않지만 유전학분자생물학적 연구에 매우 중요한 식물이다. 식물 연구하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좋은 호구다.

 

 

2 특징

• 게놈 크기가 작다 (120-130MB) 2000년 12월에 전체 염기서열이 완전히 해독되었다 (AGI). 그리고 그 작은 게놈 안에서도 실제로 발현돼는 유전자의 비율이 많다[1].

• 다섯개 염색체 모두의 유전학적, 물리적 지도에 대한 많은 정보가 있다. (MapViewer).

• 생활사가 짧다 (파종에서부터 약 6주면 종자를 얻을 수 있다).

• 한 식물에서 거의 1500개의 종자를 받을 수 있다[2].

• 식물의 크기가 작아서 제한된 공간에서 많은 식물을 비교적 쉽게 키울수 있다. 그리고 귀엽다

• 아그로박테리움을 이용한 효율적인 형질전환이 가능하다 (Stock Centers)[3][4].

• 전세계적인 연구 네트웍이 형성되어 있다.

• 자가수분이 가능해 심어놓고 물만 먹이고 키우다보면 종자가 알아서 생긴다. [5]

이러한 장점때문에 애기장대는 개화식물의 세포, 분자생물학적 연구를 위한 모델식물로 이용되고 있다.

 

 

3 기타

생물학계에서 동물에 초파리가 있다면 식물에는 애기장대가 있다, 라고 할 정도의 존재. 다만 애기장대는 쌍떡잎식물이기 때문에 외떡잎식물로서는 도 이러한 포지션에 있다. 주식이 모델식물

애기장대속에 속한 돌연변이종 중엔 오래살아라는 종이있다.

 

 

 

• 참조 : 고려대학교 BK21 생명공학원 사업단, 애기장대

[1] 진핵생물은 DNA 안에 인트론과 엑손이라고 하는 부분이 있어서, 전사 후 mRNA가 핵을 나가기 전에 인트론을 자르고 나간다. 종이 한 장에 빼곡히 써 놓은 글이 있다면 엑손이라는 본문 사이에 인트론이라는 암호문을 넣어둔 셈. 즉, 실제로 발현돼는 유전자의 비율이 많다는 건 종이 한 장의 글 안에 본문이 암호문보다 많다는 얘기이• [2] 무슨 얘기인지 감이 안 온다면 해바라기꽃 한 송이에서 해바라기씨 1500개가 나온다고 생각해보자.

[3] Agrobacterium Tumefaciens. 근두암종병을 일으키는 균인데 자기 DNA를 식물 유전자에 끼워넣는다. 이 점을 이용해 형질전환을 하는 것.

[4] 요즘은 이렇게 형질전환 한 애기장대에 대해서 '몇 번 염색체 무슨 유전자에 어떻게 형질전환이 됐는가'에 대한 정보도 많고, 이런 애기장대들을 전문적으로 만들어 주는 실험실도 있다.

[5] 다만 장점으로만 보기에는 조금 애매한 면이 있다. 애기장대는 꽃봉오리에서 꽃이 개화하는 과정상 암술/수술이 같이 발달하면서 수분을 하기 때문에 완전히 개화한 애기장대는 이미 수분을 끝낸 상태다. 그래서 다른 돌연변이와 교배를 해야 할 때는 타이밍을 놓치면 교배 자체가 안된다.

최종 확인 버전: 2014-09-15 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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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하늘지기님, 노루발님, 엄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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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화과 [Brassicaceae, 十字花科] | 식물도감(植物圖鑑) 

애기장대 - 포토 | 식물도감(植物圖鑑)

大韓民國 植物目錄 5. - 4,903種중 (2733. 사초과 - 3470. 쐐기풀과) | 식물도감(植物圖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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