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마

 

 

 

 

 

국화마

학명: Dioscorea septemloba Thunb.

 

 

이명: 산약, 단풍마 /영명: Sevenlobed Yam /꽃말: 운명

분류: 현화식물문 >외떡잎식물강 >마목 >마과 >마속

원산지: 한국 /분포: 전국 /서식: 산 /크기:

생약명: 괴근은 강장제로 사용한다.

 

덩굴성다년생초본

마과에 속한 여러해살이 덩굴풀. 잎자루가 길고 5~7개로 갈라진다. 7~8월에 연한 황록색 꽃이 이삭 모양으로 피며, 날개가 달린 열매를 맺는다. 덩이뿌리는 굵고 옆으로 자라는데 강장제로 쓰인다.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학명은 Dioscorea septemloba이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국화마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29273&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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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호생, 엽병이 길고, 마르면 흑갈색으로 되며, 잎몸은 깊게 5-7갈래이고 길이와 폭은 각각 5-12㎝로서 밑부분이 보통 심장저이다. 국화잎과 비슷하다. 밑은 대개 심장형이고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다. 중앙열편은 삼각상 난형 또는 좁은 난형이며 길게 뾰족해지거나 낮은 원두이며 가장자리가 침상이다. 

 

열매는 삭과로 3개의 날개가 있고 2cm정도로서 밑으로 처진 화서에 달려 위를 향하며, 종자는 둘레에 날개가 있다. 

암수딴그루로 꽃은 연한 황록색이고 잎겨드랑에 이삭화서로 달린다. 수꽃 화서는 수상화서이며 엽액에서 나오고 수화피는 가지가 갈라지고, 웅화피는 갈라지지 않는다. 암꽃화서는 갈라지지 않는다. 화피는 6장, 수술은 6개이다. 

 

털이 없고 굵은 뿌리가 옆을 뻗는다. 

우리 나라 전국각처의 산지에 분포. 

 

덩굴성 다년초. 

산이나 들에 자란다. 

괴근은 강장제로 사용한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5∼7개로 갈라진다. 잎의 나비와 길이는 각각 5∼12cm로 밑부분이 심장처럼 생겼으며, 마르면 검은빛을 띤 갈색으로 변한다. 가운데 갈라진 조각은 세모꼴 달걀 모양 또는 좁은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물결 모양이다.

 

 

 

유사종

▶단풍마(Discorea quinqueloba Thunb.) : 단풍마는 잎이 단풍처럼 갈라져 있다. 뿌리를 마와 같이 식용으로 한다. 또 봄철에 돋는 어린 싹은 나물로 하면 맛이 좋다.

▶참마(D. japonica): 잎은 긴 타원상 좁은 삼각형, 심장형, 털이 없다.

▶국화마(D. septemloba): 전체에 털이 없고, 잎은 흑갈색,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며 국화 잎과 비슷하다.

▶각시마(D. tenuipes): 잎은 도꼬로마와 닮았으나, 긴 심장형이다.

▶도꼬로마(D. tokoro): 잎은 신장형, 씨의 한쪽에만 넓은 날개가 있다. 

전체에 털이 없다.

 

 

 

꽃은 단성화로 7∼8월에 피고 노란빛을 띤 연한 녹색이며 잎겨드랑이에 수상꽃차례로 달린다. 수꽃차례는 가지가 갈라지고, 암꽃차례는 갈라지지 않는다. 화피조각과 수술은 6개이고 씨방은 꽃받침 아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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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색한국기준식물도감

국화마

 

 

학명: Dioscorea quinqueloba Thunb.

개화시기: 6월~7월

분포지: 한국, 일본, 중국

 

일반적특징

덩굴성 다년초로 굵은 근경은 옆으로 벋고 줄기는 타물체에 감기며 털이 없다. 잎은 호생하고 난상 심형으로 3열 또는 장상(掌狀)으로 5~9열하며 양면에 잔털이 있고 길이 6~12㎝, 너비 4~10㎝이며 정렬편은 끝이 뾰족하나 측렬편은 끝이 뾰족하지 않고 보다 작으며 엽육 내에 침상 결정(針狀結晶)이 있고 엽병은 길이 10㎝이고 기부에 1쌍의 작은 돌기가 있다.

 

꽃은 2가화로 6~7월에 등황색으로 피고 잎짬에 수상화서로 달리며 웅화서는 드리우지 않는다. 수꽃은 길이 1~1.5㎜의 소화경이 있고 평개하며 암꽃은 거의 자루가 없다. 화피편은 장타원형(♂)또는 타원형(♀)으로 길이 1.4㎜이다. 삭과는 도란상 원형으로 3개의 날개가 있고 종자는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날개가 있다.

 

본종은 단풍마에 비해 잎에 털이 있고 측렬편 끝은 둥글거나 둔하며 엽병 기부에 1쌍의 돌기가 있고 건조해도 검게 변하지 않는다. 일본명을 기준으로 국명을 바꾸는 것은 부당하다.

 

생태적특징

산야에 난다. 황해(장수산) 이남에 나며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원색한국기준식물도감, 이우철, 1996.11.15, 아카데미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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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국화마

 

 

학명: Dioscorea septemloba Thunb.

 

개요

산과 들에 자라는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길게 자라고 가지는 적자색이다. 뿌리줄기는 옆으로 벋으며, 통통하다. 잎은 어긋나며, 손바닥 모양으로 5-7갈래로 갈라지는데 길이와 폭은 각각 5-12cm, 밑은 심장형이고, 잎 양면에 털이 없다. 잎자루는 길며, 아래쪽에는 가시 모양의 돌기가 없다.꽃은 6-8월에 암수딴포기로 피며,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이삭꽃차례에 달린다. 수꽃차례는 가지를 치며, 곧추서고 암꽃차례는 가지를 치지 않으며, 밑으로 처진다. 열매는 삭과, 도란형이고 3개의 날개가 있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 자생한다. 일본에 분포한다. 뿌리줄기는 약용한다.1)

 

국내분포: 중부 이남2) / 해외분포: 일본3) / 서식지/생육지: 산과 들4)

 

형태

줄기는 길게 자라고 가지는 붉은 자주색이다. 뿌리줄기는 옆으로 벋으며, 통통하다. 잎은 어긋나며, 손바닥 모양으로 5-7갈래로 갈라지는데 길이와 폭은 각각 5-12cm, 밑은 심장형이고, 잎 양면에 털이 없다. 잎자루는 길며, 아래쪽에는 가시 모양의 돌기가 없다. 꽃은 암수딴포기로 피며,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이삭꽃차례에 달린다. 수꽃차례는 가지를 치며, 곧추서고 암꽃차례는 가지를 치지 않으며, 밑으로 처진다. 수술은 6개이다. 열매는 삭과, 도란형, 길이 약 2cm, 3개의 날개가 있다.5)

 

생태: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6-8월에 피며, 열매는 7-9월에 익는다.6)

이용 및 활용: 뿌리줄기를 동맹경화증, 심근경화증에 쓴다.7)

 

해설

단풍마(D. quinqueloba Thunb.)에 비해 잎에 털이 없고, 잎 옆쪽 갈래의 끝이 뾰족하며, 잎자루 아래쪽에 돌기가 없으므로 다르다.8)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 현진오 · 나혜련, 2011.12.16

 

열매는 삭과로 길이 2cm이고 3개의 날개가 있으며, 밑으로 처진 꽃차례에 위로 향해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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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마 3종 동정키 요약

 

단풍마 D. quinqueloba Thunb.

국화마 D. septemloba Thunb.

부채마 D. nipponica Makino  

 

4. 잎은 대개 장상엽(掌狀葉)이다.   

7. 잎은 有毛, 숫꽃의 화병이 짧다.  

8. 엽병 기부에 돌기가 있다. 종자 전체에 날개가 있다 ----------------------- 7. 단풍마  

8. 엽병 기부에 돌기가 없다. 종자 한쪽에 날개가 있다 ----------------------- 5. 부채마   

7. 잎은 無毛(간혹 뒷면 맥상에만), 숫꽃은 無柄 ----------------------------- 8. 국화마

 

위의 내용을 분석해 보면

1) 단풍마/국화마/부채마의 잎은 손바닥(掌狀葉)모양이다

2) 단풍마는 엽병 기부에 돌기가 있다

3) 단풍마는 잎에 털이있고 국화마는 털이없다(간혹 뒷면 맥상에 털이있다)

4) 단풍마는 숫꽃에 화병이 있으나(짧다) 국화마는 없다

5) 단풍마는 종자 전체에 날개가 있다

출처: 인디카 /해송(海松)님, http://www.indica.or.kr/xe/266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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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

산약 (Sevenlobed Yam,)

 

 

마과(一科 Dioscoreaceae)에 속하는 덩굴성 다년생초인 국화마, 참마(Dioscorea japonica) 또는 마(Dioscorea batatas)의 덩이뿌리[塊根].

 

본품(本品)은 대체로 원주형을 이루고 일정하지 않게 만곡되어 있으며, 상품화된 것은 대개 길이 10~15㎝, 굵기 2~3㎝ 정도로 절편되어 있다. 외면은 백색(白色) 또는 황갈색(黃褐色)을 띠고, 내부는 분질(粉質) 또는 호화(糊化)된 각질로서 매우 단단하다. 파절면은 유백색이며 평탄하다. 본품은 가을의 상강(霜降：양력 10월 24일 전후) 후부터 동지(11월 22~23일) 사이에 채취하여 건조한다.

 

성분은 전분·점액질·단백질·지방·알란토인·아르기닌콜린 등과 일종의 디아스타제를 함유하고 있다. 성질은 온(溫)하고 평(平)하며 독이 없고, 단맛이 난다. 주로 비장·폐·신장의 경락에 작용하며, 위나 간장의 경락에도 작용한다. 산약의 효능으로는 보비위(補脾胃)·익폐신조습리수(益肺腎燥濕利水) 등이 있다.

 

이는 비장과 신장의 허증(虛症)에 일반적인 자양보양약물로서 사용된다. 즉 식욕감퇴, 쉬 피로함, 원기부족 등의 비위기허(脾胃氣虛)의 증상이 있을 때는 백출·연자육·인삼 등을 배합한다. 유정(遺精:정액이 새는 것)·도한(盜汗) 등의 신양허(腎陽虛)의 증상이 있을 때는 숙지황·산수유 등을 배합한다. 비허(脾虛)로 인한 설사에 사용할 때는 소화가 덜 된 음식물이 혼합되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인삼·백출·복령·의이인 등을 배합한다. 또 만성해소로 다량의 희박한 가래가 나오고 식욕감소, 몸이 마름, 원기부족 등 비폐(脾肺)가 모두 '허'한 증상을 보일 경우에는 인삼·패모(貝母)·복령·행인(杏仁) 등 보기지해화담약(補氣止咳化痰藥)을 배합하여 사용한다.

 

산약은 또한 당뇨병에도 효과가 있는데 매일 달여서 차 대신 장기간 복용한다. 염증성 설사를 보이거나 대변이 단단한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산약을 많이 복용하면 기체(氣滯)를 일으키기 쉽다. 비허로 배가 창만할 때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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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회색늑대님, 촌부(조재근님. 엄의호님, 기린봉님,

인디카 / http://www.indica.or.kr/xe/  시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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