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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초

호남인1 2014. 11. 21. 18:47

 

 

 

 

 

고란초

학명: Crypsinus hastatus (Thunb.) Copel.

 

이명: /영명: /꽃말: 내 마음의 한가운데

분류: 양치식물문 고사리강 고란초과 > 고란초속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중국,일본,대만,필리핀,네팔,인도  /서식: 그늘진 바위 틈이나 낭떠러지 /크기: 높이 8-35cm

생약명: 아장금성초(鵝掌金星草) : 고란초의 전초 또는 뿌리를 포함한 전초이며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상록다년생양치류

양치식물인 고란초과(皐蘭草科)에 속한 상록 여러해살이풀. 그늘진 바위틈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옆으로 기며 지름이 3~4밀리미터 정도이고, 갈색 비늘잎이 많다. 비늘잎은 가늘고 긴 피침 모양인데 밑은 난형으로 막질(膜質)이다. 자낭군(子囊群)은 열편(裂片)에 2줄로 달려 있다.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고란초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5489&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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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단엽이며 긴 타원상 피침형 또는 피침형으로서 끝이 뾰족한 것이 많지만 잘 자란 것은 2-3개로 갈라진다. 잎이 3개로 갈라질 때는 중앙부의 것이 가장 크고 길이 5-15cm, 나비 2-3cm로서 표면은 녹색이며 뒷면은 다소 흰빛이 돌고 주맥과 측맥이 뚜렷하게 나타나며 가장자리가 약간 두꺼워져서 검은빛이 돌고 측맥 사이가 들어가기 때문에 파상으로 되며 측열편은 짧고 작다. 길고 가느다란 선형의 엽병은 길이 5~25cm 정도로 털이 없고 단단하며 광택이 난다. 

 

황색의 낭퇴(囊堆)는 둥글며 잎 뒤쪽의 각 지맥(支脈) 사이에 두 줄로 나며 황색으로 익고 포막은 없다. 

 

근경은 비교적 길게 뻗으며 여러개가 총생하고 갈색 인편으로 덮여 있다. 인편은 선상 피침형으로서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일본, 중국, 대만, 인도, 필리핀, 네팔, 히말라야, 마다가스카르 / 한국(강원도 이남) 에 분포하는 다년생 상록 착생식물, 양치류로 높이 8-35cm 정도 자란다,

 

▶그늘진 바위 틈이나 낭떠러지에서 자란다. 

▶분근(分根)에 의해 번식한다. 

 

 

 

생약명

아장금성초(鵝掌金星草) : 고란초의 전초 또는 뿌리를 포함한 전초이며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성분 : 잎은 coumarin 0.2%를 함유한다.

ⓑ약효 : 청열(淸熱), 양혈(凉血), 이뇨(利尿), 해독의 효능이 있다. 상한열병(傷寒熱病), 번갈(煩渴), 경풍(驚豊), 편도선염, 세균성이질, 만성간염, 혈임(血淋), 혈변, 옹종(癰腫)이나 정창을 치료한다. 또 학질(傷寒), 풍기(風氣)를 받아서 발한 종창(腫脹), 유행병이나 (惡氣)를 치료하고 사풍(邪風), 급성유선염(急性乳腺炎), 열창(熱瘡), 소아의 두창(痘瘡)으로 인한 안감(眼疳)을 산(散)한다.

ⓒ용법 용량 : 6-15g(신선한 것이면 30-60g)을 달여서 복용하나. 가루를 만들거나 술에 담근다.

<외용> : 짓찧어서 바른다. 

 

자생지 및 개체수가 풍부하다.

 

 

 

 

 

브리태니커

고란초 [Crypsinus hastatus]

 

고란초과(皐蘭草科 Polypodiaceae)에 속하는 상록다년초.

산의 그늘진 바위틈이나 낭떠러지 또는 벼랑에 붙어 자란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으면서 마디마디에서 고사리잎처럼 생긴 잎이 달리는데, 가죽처럼 약간 두껍고 광택이 나는 홑잎이지만 가끔 2~3갈래로 갈라졌으며, 윗면은 진한 초록색이며 아랫면은 약간 하얀색을 띤다. 잎자루는 길이 5~25㎝ 정도이다.

 

포자낭은 잎 뒤쪽에 동그랗게 무리져 달리고 포막(苞膜)은 없다.

 

한방에서는 식물 전체를 이뇨·임질 치료에 쓴다. 충청남도 부여 고란사의 고란초가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이와 비슷한 식물로 큰고란초(C. engleri)와 층층고란초(C. veitschii)가 제주도에서 자란다.申鉉哲 글

 

 

 

 

 

 

두산백과

고란초[皐蘭草]

 

요약: 양치식물 고사리목 고란초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학명: Crypsinus hastatus

문: 양치식물

강: 양치식물

분포지역: 한국·일본·타이완·중국 등지

서식장소/자생지: 산지의 그늘진 바위 틈

크기: 잎자루 길이 5∼25cm, 잎몸 길이 5∼15cm

 

산지의 그늘진 바위틈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길게 옆으로 뻗고 지름이 3∼4mm이며 비늘조각이 빽빽이 있다. 비늘조각은 줄 모양의 바소꼴이고 갈색이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고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이다.

 

잎자루는 길이가 5∼25cm이고 딱딱하며 광택이 있다. 잎몸은 홀잎이고 긴 타원 모양의 바소꼴 또는 바소꼴이며 길이가 5∼15cm, 폭이 2∼3cm이고 끝이 뾰족하며,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약간 흰빛이 돌며, 잎 가장자리는 두터워져 검은빛이 돌고 물결 모양이다.

 

잘 자란 잎몸은 2∼3개로 갈라지는데 갈라진 조각 중에 가운데 것이 가장 크고 옆에 달린 조각은 짧고 작다.

포자낭군은 둥글고 지름이 2∼3mm이며 중앙맥 양쪽의 잎맥 사이에 1개씩 달려 2줄로 배열하고 황색으로 익으며 포막은 없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제외한 식물체 전체를 약재로 쓰는데, 종기와 악창에 효과가 있고 소변을 잘 보지 못할 때에도 사용한다. 고란초는 충청남도 부여읍에 있는 고란사(皐蘭寺) 뒤의 절벽에 자라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전국의 강가 절벽이나 바닷가 숲 속에서 자란다. 한국·일본·타이완·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

고란초(皐蘭草)

 

고란초과에 속하는 상록다년초. 충남 부여군 부여읍 부소산 백마강 가의 고란사 뒤의 절벽에서 자라기 때문에 고란초라는 이름이 생겼다. 고란초는 전국의 강가 절벽이나 바닷가 숲속에서도 자라고 있다."

 

학명: Crypsinus hastatus (THUNB.) COPEL

생물학적 분류: 고란초과

서식지·소재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정의: 고란초과에 속하는 상록다년초.

 

학명은 Crypsinus hastatus (THUNB.) .이다.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부소산 백마강 가의 고란사 뒤의 절벽에서 자라기 때문에 고란초라는 이름이 생겼다.

절벽 밑에서 솟아나는 물을 고란정(皐蘭井)이라고 한다.

 

고란초는 고란사를 찾는 관광객들로 인해 거의 사라지고 지금은 사람들의 손이 미칠 수 없는 곳에만 약간 남아 있다.

고란초는 전국의 적지에서 가끔 자라는 것을 볼 수 있다. 사람들은 대개 고란사에서만 자란다고 알고 있으나, 공중의 습기를 받을 수 있는 강가 절벽이나 바닷가 숲속에서도 자라고 있다. 따라서 고란정 뒤의 절벽에서 자라는 고란초는 사라져가고 있으나 고란사 경내를 벗어난 곳에서는 아직 커다란 고란초가 자라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고란초는 갈라진 바위틈과 이끼가 붙은 곳에서 근경(根莖)이 옆으로 뻗어가면서 자란다. 잎은 드문드문 돋아나는데 단엽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한 타원상피침형 또는 피침형이다. 그러나 잘 자란 것은 끝이 2, 3개로 갈라져서 마치 창같이 보이는 것도 있다.

 

잎이 3개로 갈라진 것은 가운데 열편이 가장 크고, 길이 5∼15㎝, 너비 2∼3㎝로서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다소 흰빛이 돈다.주맥이나 측맥이 뚜렷하고 가장자리가 다소 두꺼워져서 검은 빛이 돈다. 그리고 엽병은 잎의 크기에 따라 다르나, 길이가 5∼25㎝로서 딱딱하고 털이 없으며 윤택이 있다.

 

포막은 없고 포자낭군(胞子囊群)은 둥글며 양쪽 측맥 사이에 1개씩 달려서 두 줄로 배열하는데 익으면 황색이 된다.

 

중국에서는 전초(全草: 꽃·잎·줄기·뿌리 등 모두를 갖춘 풀)를 진해·해독·이뇨제 등으로 사용하고 우리 라에서는 석위石葦: 양치식물. 고란초과의 여러해살이 풀)와 더불어 임질약으로 한다.

 

전설에 따르면 백제의 궁녀들이 임금에게 바칠 물을 고란정에서 받아갈 때 고란초 잎을 한두 개씩 물 위에 띄웠다고 한다.

『대한식물도감(大韓植物圖鑑)』(이창복, 향문사, 1982)

 

 

 

 

 

번식 및 관리법

 

생육특성

고란초는 강원도 이남에서 자라는 상록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그늘진 바위틈이나 낭떠러지에서 자라는 식물이다. 뿌리가 길게 뻗어나가며 갈색으로 된 뿌리는 마치 불규칙한 톱니와 같아 보인다. 키는 8~35㎝이고, 잎은 길이 5~15㎝, 폭 2~3㎝이며 하나가 주종을 이루고 간혹 2~3장이 한꺼번에 나오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잎 모양은 끝이 뾰족한 것이 대부분이며, 표면은 녹색을 띠지만 뒤쪽은 흰색이 돌며 잎 가운데를 중심으로 포자가 양쪽으로 달려 올라간다.

 

우리나라의 비교적 날씨가 따뜻한 곳에서 자라는 식물이고 돌 틈에서 많이 보이는 산일엽초와 일엽초 등과 혼돈하기 쉬우나 잎맥을 보면 확연한 구분이 가능한 품종이다. 관상용으로 쓰인다.

 

번식법 : 가을이나 봄에 뿌리를 나누거나 9~10월경에 포자를 따서 이끼에 뿌리면 이듬해 봄에 싹이 올라온다. 관상용으로 쓰인다.

관리법 : 화분이나 화단 또는 돌 위에나 마른 토양에 심는다. 심을 때 주의할 점은 그늘이 질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줘야 한다는 것이다. 뿌리를 내리면 공중의 수분만 가지고도 살아가는 식물이다.

 

 

 

 

사진출처

floma / http://www.floma.pe.kr/  박하님, 마야님, 뻐꾹채/이상헌님, 학지님, 가연님, 모든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가이오님, 西湖/서성한님, 紅枾님,

인디카 / http://www.indica.or.kr/xe/   어진님, 거제산꾼님, 淸安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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