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卉.園藝.植物.田園/식물도감(植物圖鑑)

왜개싱아

호남인1 2014. 11. 6. 07:43

 

 

 

 

 

왜개싱아

학명: Aconogonon divaricatum (L.) Nakai ex T.Mori 

 

이명: 큰바위승애, 민산승애, 왜개승애, 왕싱아 /영명: /꽃말: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이판화아강 >마디풀목 >마디풀과 >싱아속

원산지: 한국 /분포: 중부 이북 /서식: 전국 각지의 산지 /크기: 높이 1m

생약명: 全草(전초)는 酸不溜(산불류), 뿌리는 酸不溜根(산불류근)이라 하며 약용한다.

 

다년생초본

마디풀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고, 잎은 달걀꼴 타원형 또는 피침형이다. 5~6월에 원줄기와 가지 끝에 꽃이 핀다. 열매는 윤이 나는 갈색이며, 새싹은 신맛이 난다. 우리나라 중부 이북의 산간 지역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왜개싱아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6994&mn=KFS_28_01_02_01

 

 

-------------------------------------------------------------

잎은 호생하며, 밑부분은 잎자루가 있으나 위로 갈수록 없어지고, 난상 긴 타원형 또는 피침형으로서 양끝이 좁으며 가장자리에는 털 모양의 톱니가 있다. 

 

열매는 수과로 세모지고, 양끝이 좁으며 꽃받침으로 싸여 있으나 꽃받침보다 2배정도 길고, 광택이 있는 갈색이다. 

 

꽃은 5-6월에 피고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총상으로 달리지만 전체가 큰 원추형의 이삭화서로 달린다. 소화경은 짧으며 꽃잎은 없고 꽃받침은 길이 3mm정도로서 깊게 5개로 갈라지며 8개의 수술은 화피보다 짧고 암술은 1개이며 끝이 3개로 갈라진다. 

 

높이가 1m에 달하며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사방으로 퍼지고, 전체에 털이 거의 없다. 

 

우리 나라 중부 이북의 산지에서 자란다. 

다년생 초본으로 산지에서 자란다. 

▶어린 순은 식용한다.

 

 

 

 

생약명

全草(전초)는 酸不溜(산불류), 뿌리는 酸不溜根(산불류근)이라 하며 약용한다.

 

⑴酸不溜(산불류)

①여름, 가을에 채취하여 그늘에 말린다.

②신선한 잎에 isoquercitrin이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淸熱(청열), 消積(소적), 산영, 止瀉(지사)의 효능이 있다. 대소장의 積熱(적열), 영류, 熱瀉腹痛(열사복통)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9-15g을 달여 복용한다. 또는 분말하여 1.5-3g씩 복용한다.

 

⑵酸不溜根(산불류근)

①봄,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Tannin을 함유하고 또 anthraquinone, amino산이 함유되어 있다. 유기산과 phenol은 양성반응을 나타내고 aldoketon반응은 확실하지 않았고 alkaloid는 음성이다.

③약효 : 祛寒(거한), 溫腎(온신)의 효능이 있다. 寒疝(한산), 陰囊出汗(음낭출한), 위통, 腹瀉(복사)를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9-15g을 달여 복용한다. 또는 분말로 1-2g을 복용한다.

<외용> 煎液(전액)으로 熏(훈)한다. 

 

유사종

▶긴개싱아(A. ajanense): 왜개싱아에 비해 잎이 길고 좁으며, 잔털이 있다.

▶참개싱아(A. microcarpum): 잎은 난상 타원형, 난상 피침형,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양면에 털이 분포한다.

▶싱아(A. polymorphum): 잎자루는 짧고 양면에 털이 없으며 엽초 모양의 턱잎은 막질, 털과 맥이 있다. 

 

특징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전체에 털이 거의 없다.

 

 

 

 

원색한국기준식물도감

왜개싱아

 

학명: Aconogonum divaricatum (L.) Nakai

생물학적 분류: 여뀌과(Polygonaceae)

분포지: 한국, 중국, 몽골, 러시아

 

일반적특징

다년초로 높이 1m에 달하며 가지가 4방으로 퍼지고 전체에 거의 털이 없다. 잎은 피침형 또는 난상 장타원형으로 호생하며 양 끝이 좁아지고 가장자리에 털이 있으며 밑부분의 것은 엽병이 기나 위로 갈수록 점점 짧아져 없어진다. 꽃은 5~6월에 녹백색으로 피고 가지와 줄기 끝의 원추화서에 달린다. 화피 5열, 수술은 8개, 화주는 3개로 갈라진다. 과실은 수과로 삼릉형이고 양 끝이 좁으며 갈색이고 윤채가 있다.

 

본종은 긴개싱아에 비해 키가 장대하고 잎이 피침형이다. 봄철에 어린순은 식용한다.

 

생태적특징

산지의 건조한 곳에 난다. 중부 이북에 나며 중국, 만주, 몽골, 아무르, 우수리, 다후리아에 분포한다.

출처: 왜개싱아 (원색한국기준식물도감, 1996.11.15, 아카데미서적)

 

 

 

 

몸에 좋은 산야초

왜개싱아

 

과: 여뀌과

학명: Pleuropteropyrum divaricatum NAKAI

개화기: 5~6월

분포: 전국 각지의 산지

 

1. 특징

여러해살이풀로 싱아와 흡사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높이 1m 이상으로 자라는 가지는 자라면서 사방으로 퍼진다. 털은 거의 나지 않는다.잎은 서로 어긋나게 자리하며 계란 꼴에 가까운 긴 타원 꼴 또는 피침 꼴이다. 잎의 양끝은 좁으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톱니 대신 잔털이 나 있다. 아래쪽에서 자라나는 잎은 긴 잎자루를 가지고 있으나 위로 올라감에 따라 짧아지고 마침내는 없어지고 만다.가지 끝에 지름이 2.5mm쯤 되는 작은 꽃이 이삭 모양으로 모여서 피어나는데 이삭의 길이는 싱아에 비하여 월등히 짧은 편이다. 꽃은 흰색으로 핀다.

 

2. 분포: 전국 각지의 산지에 난다.

 

3. 식용법

봄에 연한 순을 뜯어다가 나물로 먹는다. 신맛이 날 뿐 떫거나 쓰지 않아 가볍게 데쳐 찬물에 두 번 헹구기만 하면 된다. 싱아와 마찬가지로 연한 줄기를 씹어 신맛을 즐긴다.

출처: 왜개싱아 (몸에 좋은 산야초, 2009.11.15, (주)넥서스)

 

 

 

사진출처

http://www.plantarium.ru/page/view/item/634.html

 

 

마디풀과(Polygonaceae) | 식물도감(植物圖鑑)

싱아 | 식물도감(植物圖鑑)

왜개싱아 - 포토 | 식물도감(植物圖鑑)

 

 

'花卉.園藝.植物.田園 > 식물도감(植物圖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얇은개싱아  (0) 2014.11.06
참개싱아  (0) 2014.11.06
산바위싱아  (0) 2014.11.06
털싱아  (0) 2014.11.05
개싱아  (0) 2014.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