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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굴박주가리

호남인1 2014. 10. 27. 08:39

 

 

 

 

 

덩굴박주가리

 

학명: Cynanchum nipponicum Matsum.

이명: /영명: /꽃말:

분류: 피자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용담목 >박주가리과 >백미속

원산지: 한국 /분포: 제주도, 강원도 이북 /서식: 산지 /크기: 길이 40-100cm

생약명: 한방에서는 뿌리를 백미꽃의 대용품으로 사용한다. 

 

덩굴성다년초

박주가릿과에 속한 여러해살이 덩굴풀. 길이는 40~100센티미터이며 온몸에 가는 털이 나 있고 잎은 알꼴로 마디에서 마주난다. 7~8월에 황색 꽃이 잎겨드랑이에 달리는데 꽃자루는 없다. 종자에는 날개가 있다. 우리나라의 강원, 제주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덩굴박주가리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28107&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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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대생하고 곧추선 부분의 잎은 크며 막질이고 넓은 피침형 또는 좁은 난상 긴 타원형이며 길이 5-12cm, 폭 1-3cm로서 끝이 길게 뾰족해지고 밑부분이 둥글거나 아심장저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엽병은 길이 2-4mm이다. 

 

열매는 골돌로 넓은 피침형이고 길이 4-5cm, 지름 5-7mm로서 털이 없으며 종자는 난상 타원형이고 길이 5mm정도로서 가장자리에 좁은 날개가 있다. 

 

꽃은 7-8월에 피며 지름 7-8mm로서 누른 빛이 돌고 윗부분의 엽액에 산형으로 달리며 화경이 없고 소화경은 길이 3-4mm로서 꽃보다 짧다. 화관은 5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좁은 삼각형이고 끝이 둔하며 부화관의 열편은 낮은 삼각형으로서 암술과 수술이 합쳐진 대 길이의 1/2정도이다. 

 

길이 40-100cm로서 곱슬털이 다소 있고 밑부분이 곧게 서며 윗부분은 덩굴성이다. 

제주도, 강원도 이북에 분포하는 덩굴성 다년초, 산지에 난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백미꽃의 대용품으로 사용한다. 

 

유사종

▶흑박주가리 (var.glabrum HARA) : 잎의 질이 다소 두껍고 부화관이 난상 삼각형으로서 암수술대보다 약간 짧다. 

 

특징

전체에 곱슬곱슬한 털이 있다. 

 

 

 

 

 

두산백과

덩굴박주가리

 

쌍떡잎식물 용담목 박주가리과의 여러해살이 덩굴식물.

학명: Cynanchum nipponicum

분포지역: 제주와 강원 이북지방

크기: 길이 40∼100cm

 

길이 40∼100cm이다. 곱슬거리는 털이 약간 있고 밑부분이 곧게 서며 윗부분은 덩굴성이다. 잎은 마주나고 곧게 선 부분의 잎은 크며 막질(膜質)이고 넓은 바소꼴 또는 긴 달걀 모양 타원형이다. 잎 끝은 길고 뾰족하며 밑부분은 둥글거나 심장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자루는 길이 2∼4mm이며, 꼭대기 잎은 잎자루가 더 짧다.

 

7∼8월에 지름 7∼8mm의 노란색 꽃이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산형(傘形)으로 달린다. 꽃자루는 없으며, 작은꽃자루는 길이 3∼4mm로 꽃보다 짧다. 화관은 5개로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끝이 둔한 좁은 삼각형이며, 부화관(副花冠)의 갈래조각은 낮은 삼각형으로 암술과 수술이 합쳐진 대 길이의 반 정도이다.열매는 골돌과로서 넓은 바소꼴이고 털이 없으며 길이 4∼5cm, 지름 5∼7mm이다. 종자는 길이 5mm로 달걀 모양 타원형이고 가장자리에 좁은 날개가 있다.

 

한방에서 뿌리를 백미꽃과 같은 용도로 약용한다.제주도와 강원도 이북지방에 분포한다. 잎의 질이 다소 두껍고 부화관이 달걀 모양 삼각형이며 암·수술대보다 약간 짧은 것을 흑박주가리(var. glabrum)라고 한다.

출처: 덩굴박주가리 (두산백과)

 

 

 

 

번식 및 관리법

번식법 : 10월경에 달리는 종자를 종이에 싸서 냉장보관 후 이듬해 봄에 뿌리거나 초여름에 줄기를 2마디 정도 붙여 삽목해도 좋다.

관리법 : 덩굴성 식물이기 때문에 나무 주변에 심어 주면 좋고, 실내에서 키울 때는 작은 가지를 꼽아두고 타고 올라가게 하면 된다. 물은 2~3일 간격으로 준다. 꽃은 작게 피지만 마디마디에서 피기 때문에 개화 기간이 상당히 긴 편에 속해 관상용으로 좋은 품종이다.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덩굴박주가리

 

학명: Cynanchum nipponicum Matsum.

 

개요

산과 들에 자라는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 아래는 곧추서고 윗부분은 길게 덩굴지며, 길이 40-100cm, 전체적으로 구부러진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며, 줄기 아래에 달리는 잎은 넓은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길이 5-12cm, 폭 1-3cm, 끝은 점차 좁아져서 뾰족하며, 밑은 심장형, 가장자리는 밋밋하다.꽃은 7-8월에 피며, 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산형꽃차례로 달리고, 노란색이다. 화관은 윗부분이 5갈래로 갈라져 있다. 수술은 5개다. 열매는 골돌과이다. 우리나라 강원도 이북과 제주도에 자생한다. 일본에 분포한다.1)

 

국내분포: 강원도 이북, 제주도2) /해외분포: 일본3)

서식지/생육지: 낮은 산지4)

 

형태

줄기 아래는 곧추서고 윗부분은 길게 덩굴지며, 길이 40-100cm, 전체적으로 구부러진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며, 줄기 아래에 달리는 잎은 넓은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길이 5-12cm, 폭 1-3cm, 끝은 점차 좁아져서 뾰족하며, 밑은 심장형,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줄기 윗부분의 잎은 비교적 작다.꽃은 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산형꽃차례로 달린다. 꽃자루는 길이 3-4mm, 꽃보다 짧다. 꽃받침잎은 넓은 피침형,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화관은 윗부분이 5갈래로 갈라져 있으며, 노란색이다. 수술은 5개이다. 열매는 골돌과, 넓은 피침형, 길이 4-5cm, 털은 없다.5)

 

생태: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7-8월에 피며, 열매는 9월에 익는다.6)

이용 및 활용: 관상용7)

 

해설

본 종과 비교하여 잎이 보다 두껍고 부화관의 열편이 난상 삼각형이며 암술대보다 짧은 것을 흑박주가리(var. glabrum (H. Lév.) H. Hara)라고 한다.8)

저자: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 현진오 · 나혜련, 2011.12.16

출처: 덩굴박주가리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SPECIES KOREA))

 

 

 

사진출처

floma / http://www.floma.pe.kr/  마야님, 학지님, 나그네/夫南基님, 맑은영혼/마용주님, 하늘금님, 은하수/염상근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양산박/조천래님, 이상철(총무)님, 素泉님, 꽁지님, 달달이(박송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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