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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황기

호남인1 2014. 10. 23. 06:00

 

 

 

 

 

제주황기

 

학명: Astragalus membranaceus var. alpinus Nakai

이명: 한라황기, 멧땅비수리, 두메땅비수리 /영명: /꽃말:

분류: 피자식물문 > 쌍자엽식물강 > 이판화아강 > 장미목 > 콩과 > 황기속(Astragalus)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제주도) /서식: 한라산 해발 1,700m 이상 /크기: 50~70cm

생약명: 황기, 제주황기의 근(根)은 황기, 엽(葉)은 황기경엽이라 하며 약용한다.

 

다년생초본

한라산 해발 1,700m 이상의 고지대에서만 드물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곧추서서 자라지 못하고 옆으로 뻗어 가면서 자란다. 제주황기도 다른 황기류의 식물과 마찬가지로 약용으로 많이 이용되며, 뿌리 및 줄기는 적리·폐병·늑막염·강장·종창·해열·치질 등에 효과가 있다하여 한방에서 이용되고 있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제주황기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1254&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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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우상복엽으로 소엽은 5-10쌍이고 넓은 타원형이며 끝이 둔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길이 5-8mm이다. 탁엽은 난형 또는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다. 

열매는 협과이다. 

 

꽃은 7-8월에 피고 노란색이며 나비모양이고 엽액에서 총상화서로 달리며 화축은 길다. 

전체에 가는 털이 밀생하고 줄기는 밑동에서 여러개가 한꺼번에 옆으로 뻗는다. 

 

한국원산의 특산종으로. 한국(제주도)에 분포하는 다년초이다. 

결실기: 8월, 9월 

 

 

생약명

황기, 제주황기의 근(根)은 황기, 엽(葉)은 황기경엽이라 하며 약용한다.

 

⑴황기

①가을에 캐서 흙을 깨끗이 제거하고 根頭部(근두부)와 支根(지근)을 끊어내고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蔗糖(자당), glucuron산(酸), 점액질, 수종의 아미노산, 苦味質(고미질), choline, betaine, 葉酸(엽산) 등이 검출된다.

③약효 : 신선한 황기는 益氣固表(익기고표), 利水消腫(이수소종), 托毒(탁독), 生肌(생기)의 효능이 있고 自汗(자한), 盜汗(도한), 血痺(혈비), 浮腫(부종), 己破(기파), 未破(미파)의 癰腫(옹종)을 치료하고 蜜炙(밀자)한 황기는 補中益氣(보중익기)의 효능이 있다. 內傷勞倦(내상노권), 脾虛泄瀉(비허설사), 脫肛(탈항), 氣虛血脫(기허혈탈), 崩帶(붕대) 및 모든 氣衰血虛症(기쇠혈허증)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9-15g(대량사용시에는 30-60g)을 달여서 복용한다. 丸劑(환제), 散劑(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⑵황기경엽 - 止渴(지갈)의 효능이 있고 筋肉痙攣(근육경련), 癰腫(옹종), 疽瘡(저창)을 치료한다. 

 

자생지가 1~2곳으로 개체수가 매우 적다. 자생지 확인 및 유전자원의 현지 내외 보전. 

전체가 황기와 닮았으나, 아주 작게 나타나는 것이 다르다. 

[멸종위기종] 평가내용:멸종위기종 / 국제단위

 

 

 

 

 

야생화도감(여름)

제주황기

 

학명: Astragalus membranaceus var alpinus Nakai

크기: 50~70cm

용도: 관상용

개화시기: 7월~8월

분포지: 한국

 

생육특성

제주황기는 제주도 한라산 꼭대기에서 나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물 빠짐이 좋고 유기질 함량이 풍부하며 햇볕을 많이 받는 곳이나 반그늘에서 자란다.

 

키는 50~70㎝이고, 잎은 넓은 타원형으로 작은 잎이 5~10쌍이고 끝은 둔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줄기는 밑동에서 여러 개가 한꺼번에 옆으로 뻗고 전체에는 가는 털이 있다.

 

꽃은 나비 모양으로 잎겨드랑이에서 노란색으로 달린다. 열매는 8~9월경에 가늘고 길게 달린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뿌리와 줄기는 약용으로 쓰인다.

 

번식 및 관리법

번식법 : 9월경에 달리는 종자를 받아 바로 뿌리거나 종이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한 후 이듬해 봄에 뿌린다. 종자 발아는 잘되는 편이다.

 

관리법 : 특정 지역에 자생하는 식물 앞에 접두어로 그 지역과 지명을 표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품종 또한 특정 지역의 높은 곳에서 자라기 때문에 재배하기 어렵다.

출처: 제주황기 (야생화도감(여름), 2010.6.28, 푸른행복)

 

 

 

 

향토문화전자대전

제주황기

 

한자 濟州黃芪

영어음역 Jeju Hwanggi

영어의미역 Astragalus membranaceus var. alpinus Nakai

이칭/별칭 한라황기,멧땅비수리,두메땅비수리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식물/식물(일반)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문홍

 

[상세정보]

성격 콩과의 황기

학명 Astragalus membranaceus var. alpinus

생물학적 분류 동식물〉식물〉속씨식물〉쌍자엽식물〉장미목

원산지 한국

자생지역/재배지역 제주[한라산]

높이 10~30㎝

개화기 7~8월

결실기 8~9월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산에서 자라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여러해살이 풀.

 

[개설]

제주황기는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산 중턱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여러 차례의 조사를 통하여 다른 황기들과는 다른 종으로 확인되어 제주도 특산 식물로서 1998년 산림법에 의하여 지정, 보호되고 있다. 황기와 유사하나 전체적으로 크기가 작다.

 

[형태]

식물 전체에 가는 털이 밀생하며, 줄기는 밑동에서 여러 개가 한꺼번에 옆으로 뻗는다. 잎은 깃꼴겹잎이며, 작은 잎은 5~10쌍으로 넓은 타원형이다. 잎의 길이는 7~20㎜, 너비 3~8㎜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의 표면에는 털이 없으며 뒷면에 중앙으로 붙어 있는 털이 있다. 턱잎은 계란형이며 끝이 뾰족하다.

꽃은 7~8월에 연한 노란색의 나비 모양이며, 잎겨드랑이에서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열매는 8~9월에 익으며 긴 타원형이고 길이는 15~18㎜, 지름 4㎜이며, 백색 또는 검은색의 잔털이 있고 대가 없다. 열매의 내부는 2실로 된다. 황기에 비하여 전체적으로 개체가 작아서 쉽게 구별된다.

 

[생태]

한라산 해발 1,700m 이상의 고지대에서만 드물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곧추서서 자라지 못하고 옆으로 뻗어 가면서 자란다.

 

[생활민속적 관련사항]

제주황기도 다른 황기류의 식물과 마찬가지로 약용으로 많이 이용되며, 뿌리 및 줄기는 적리·폐병·늑막염·강장·종창·해열·치질 등에 효과가 있다하여 한방에서 이용되고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사진출처

floma / http://www.floma.pe.kr/  마야님, 섬지기/임경팔님, 청로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윤재영님, 회색늑대님, 제주오름/조윤하님,

 

 

콩과(Leguminosae) | 식물도감(植物圖鑑)

황기속(Astragalus) | 식물도감(植物圖鑑)

제주황기 - 포토 | 식물도감(植物圖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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