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명차

 

 

 

 

 

결명차

 

학명: Senna tora (L.) Roxb.

이명: 결명자, 긴강남차, 초결명 /영명: /꽃말:

분류: 피자식물문 > 쌍자엽식물강 > 이판화아강 > 장미목 > 콩과  > 결명차속

원산지: 북 아메리카 /분포: 한국, 일본, 중국 등  /서식: 민가인근 /크기: 높이 1.5m

생약명: 결명자(決明子), 초결명(草決名), 강남두(江南豆), 양각(羊角), 마제초(馬蹄草)

 

한해살이풀

결명차 [決明茶] /콩과에 속한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약 1미터 정도이며, 잎은 깃꼴 겹잎이다. 여름에 노란 꽃이 피었다 진 뒤에 활처럼 길쭉한 꼬투리가 열린다. 이 꼬투리 속에 든 씨를 결명자라고 하는데 차나 한약재로 쓰인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결명자 [決明子] /결명차의 씨. 간열(肝熱)이나 안질(眼疾) 등의 약으로 쓰이고 코피나 변비에도 효과가 있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결명차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41262&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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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어긋나며 우수우상복엽이다. 갈래잎은 2~4쌍이고, 도란형이며 3~4cm이다. 

과실은 삭과로 긴 선형이고 활같이 굽는다. 

 

꽃은 6~8월에 노랑색으로 잎겨드랑이에 핀다. 꽃받침은 5개로 긴 달걀 모양이며, 꽃잎은 5개로 거꾸로 선 달걀 모양의 원형이다. 

높이는 1.5m 정도 이다. 

종자는 약용한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

결명자(決明子)

 

정의: 콩과에 속하는 일년생 초본식물인 결명차의 종자.

 

내용

결명자는 키가 1∼1.5m로, 잎은 우상복엽(羽狀複葉)이고 2∼4쌍의 도란형(倒卵形)이며, 7∼8월에 잎의 겨드랑이에서 노란 꽃이 핀다.

잎이 진 뒤에 약 10㎝ 정도 되는 활모양의 꼬투리가 열린다. 꼬투리 속에 윤기가 나는 종자가 한 줄로 들어 있는데, 이것을 결명자라고 한다.

 

종자는 길이 3∼6㎜, 지름 2∼3.5㎜의 기둥 모양이고, 모가 나 있으며 양측면에는 엷은 황갈색의 세로줄 및 띠가 있다. 종자에는 구부러진 어두운 색깔의 떡잎이 있다. 원산지는 미국이며, 우리나라의 각지에서 재배하고 있다.

 

결명(決明)이라는 이름은 눈을 밝게 해준다는 뜻에서 유래되었는데,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에서부터 시작하였다.

 

약효성분으로는 에모딘,오브투시훠린등이 함유되어 있다. 동물실험 결과 혈압을 내려주는 효과가 인정되었고, 두꺼비를 이용한 실험에서는 혈관을 수축시키고, 그밖에 포도상구균·대장균·인플루엔자균 등의 발육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약성(藥性)은 서늘하고, 맛은 달고 써서 간염치료에 유효하고, 간경화로 인한 복수에 쓰이며, 간장의 병변으로 인한 안질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따라서 눈이 충혈되거나 햇빛을 볼 수 없을 정도로 시거나 눈물이 나오는 증상에 이용된다. 또, 급성결막염·각막혼탁 증세에도 쓰인다.그밖에 이뇨·변비 등에도 효능이 있어서 습관성변비·고혈압 등의 치료제로 알려져 있다.

 

저혈압환자는 이용을 금하며, 삼씨［麻仁］와 함께 사용하는 것을 금한다. 대표적인 처방으로서 결명자산(決明子散)은 안질에 쓰인다. 또한 볶아서 차로 마시면 혈압이 내려간다고 한다.

 

참고문헌

『본초강목(本草綱目)』

『향약채취월령』(세종대왕기념사업회, 1983)

『약품식물학각론(藥品植物學各論)』(한국학습교재사, 1980)

『中藥大辭典』(江蘇新醫學院, 上海科學技術出版社, 1977)

출처: 결명자 [決明子]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문화원형백과사전

결명자[決明子]

 

다른이름 : 羊明(양명),羊角(양각),馬蹄決明(마제결명)

약    맛 : 고(苦)  감(甘)  함(鹹)     

귀    경 : 간(肝)  대장(大腸)    

주    치 : 眩暈,靑盲,遠視,夜盲,羞明流淚,目赤腫痛,目生翳障或雲翳,頭痛,動脈硬化,大便秘結,近視,高血壓,高脂血症

약용부위 : 종자

처    방 : 만청자환(蔓菁子丸) : 동의보감                  본사방양간원(本事方羊肝元) : 동의보감

금    기 : 大便溏泄者와 血虛眩暈에는 服用을 忌한다.

효    능 :降壓,潤腸通便,淸肝明目,콜레스테롤數値低下

 

주치증상

<본경(本經)> : 시력이 점차 떨어져 시력을 잃는 증상, 눈에 군살이 돋아 시야를 가리는 것, 눈이 충혈되고 아픈 것, 눈물이 나는 것을 치료한다. 오랫동안 복용하면 정기(精氣)를 충만하게 하고 눈을 밝게 하며 몸을 가볍게 한다.

<별록(別錄)> : 입과 입술이 파란 것을 치료한다.

<일화자본초(日華子本草)> : 간기(肝氣)를 돕고, 정(精)을 북돋운다. 가루를 물에 개어 바르면 부스럼이 생겨 부은 것을 가라앉게 하는데, 태양혈(太陽穴) 부위를 찜질하면 두통을 낫게 하고 머리에 붙이면 코가 붓는 것을 낫게 한다. 결명자를 베고 자면 잘 낫지 않는 완고한 두통을 치료하고 눈을 밝게 하는 효과가 검은 콩 보다 좋다.

견권(甄權) : 간열(肝熱)을 다스려서 눈이 충혈되고 눈물이 나는 증상을 치료한다. 매일 아침 한 숟가락을 깨끗하게 씻어서 빈속에 복용하면 백일 후에는 밤에도 물체를 볼 수 있다. 잎을 나물로 먹으면 오장(五臟)의 기능을 원활하게 하고 눈을 밝게 하는데 매우 좋다.

주진형(朱震亨) : 신(腎)을 돕고 뱀독을 없앤다.

 

약물이름의 기원 

이시진(李時珍): 이것은 마제결명(馬蹄決明)이라고도 하는데 눈을 밝게 하는 효능이 있어서 생긴 이름이다. 또한 초결명(草決明), 석결명(石決明) 등의 이름도 효능 때문에 생긴 것이다. 초결명(草決明)은 곧 청상자(靑葙子)를 뜻하는데, 도홍경은 처호(萋蒿)라고 하였다. 출처: 문화원형백과사전

 

 

국립중앙과학관 식물정보

긴강남차

 

식용법: 민간에서는 보리차처럼 볶아서 차를 다려 이용한다.

효능: 소염, 사하(瀉下), 혈압강하 작용, 청간(淸肝), 명목(明目) 등의 효능이 있다.

 

 

재배정보

 

1) 심는 방법

재식거리 50x40cm, 60x30cm로 하여 ㎡당 5주가 되게 하는 것이 적당하다.

번식방법: 종자번식

 

(1) 가꾸기 포인트

본엽이 2~3매가 되었을 때 2대 이상되는 포기는 솎아준다. 키가 15cm 정도 자라면 1타이완 남기고 솎아내고 북주기를 한다. 그리고 연작하면 병해가 발생가 발생하므로 2~3년간 다른 작물을 윤작하여야 한다.

 

2) 기후 및 토양

(1) 기후조건

중남부의 따뜻하고 햇볕이 잘 쪼이는 곳에 재배하는 것이 좋다.

(2) 토양조건

토양은 별로 가리지 않고 어느곳에서나 잘 자라지만 과습하거나 그늘진 곳, 너무 비옥한 곳에서는 수량성이 낮고 산성토양에서 생육이 불량하므로 야산개간지 같은 곳에 심을 때는 반드시 석회를 시용한 후 재배한다.

 

3) 관리하기

(1) 물주기

한여름 일사량이 많고 너무 건조하면 생육이 억제되고 위조되기 때문에 수시로 관수하여 한발해를 예방해야 한다.

(2) 거름주기

10a당 퇴비 1,200kg,질소 8kg ,인산 10kg,칼리 10kg을 시용한다.

(3) 질병관리

충해(거세미, 굼벵이, 땅강아지)<BR>증상 - 생육 초기에 뿌리를 가해한다.

치료 - 잘 썩은 퇴비를 시용하고 에프토입제나 폭심입제를 뿌려 방제한다.

 

4) 수확하기

결명자는 생육환경이 좋은곳에서는 서리가 내릴때까지 개화가 계속된다. 개화 후 60일 정도가 경과된 꼬투리는 성숙하는데 개협하지 않기 때문에 그대로 두었다가 늦가을에 아랫잎이 말라 떨어지고 윗잎도 대부분 누렇게 변했을때가 수확적기이다.

 

기본정보: 국립중앙과학관 - 식물정보, 신재성, 유난희, 신현탁,

식물 재배정보: 경기도농업기술원

출처: 긴강남차(국립중앙과학관 - 식물정보, )

 

 

 

 

몸에 좋은 산야초

결명자

 

생약명: 결명자(決明子), 초결명(草決名), 강남두(江南豆), 양각(羊角), 마제초(馬蹄草)

약용법

사용부위: 씨를 약재로 쓴다.

 

채취와 조제

씨가 익을 무렵에 풀을 베어 햇볕에 말린 뒤 씨를 털어 협잡물을 제거하여 다시 햇볕에 말린다. 쓰기에 앞서서 불에 볶는다.

 

성분

씨 속에 에모딘과 포도당으로 변하는 배당체가 함유되어 있다.

 

약효

체내의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하며 눈을 밝게 해주고 장의 연동을 촉진시킨다. 또한 이뇨작용에 의한 백혈구 증가로 식균작용을 하여 각종 부인병, 방광염, 임질, 심장병, 당뇨병, 각기, 복막염, 맹장염, 간염, 고혈압, 산전 산후의 각종 질환 등에 효능이 있다. 또한 만성적인 변비와 결막염에 의한 눈병의 세안제로도 쓰인다.

 

용법

말린 씨를 1회에 2~4g씩 200cc의 물에 천천히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 복용한다. 또한 달인 것을 차로 꾸준히 마시면 고혈압 예방과 건강 유지, 위장병의 치료에 큰 효과가 있다. 결명자는 시장에서도 판매한다.

출처: 결명자 (몸에 좋은 산야초, 2009.11.15, (주)넥서스)

 

 

 

결명차 끓이는 법

재료: 결명자 - 20g  / 물 600ml

 

* 차관에 결명자를 넣고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인 후 은근히 오랫동안 달인다.

* 건더기는 체로 걸러내고 국물만 찻잔에 따라 낸 다음 기호에 맞춰 꿀을 타서 마신다.

* 갈근(칡뿌리)과 헛개나무, 벌나무, 가시오갈피 등을 함께 넣으면 숙취해소에 효과가 있어 음주 전 후에 복용하면 좋다. 

* 혈압이 낮은 사람은 삼가한다.

 

 

 

 

 

 

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화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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