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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대쑥

호남인1 2014. 8. 26. 01:57

 

 

 

 

 

맑은대쑥

 

학명: Artemisia keiskeana Miq. 

이명: 개쑥, 국화잎쑥, 개제비쑥 /영명: /꽃말: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합판화아강 >초롱꽃목 >국화과 >쑥속

원산지: 한국 /분포: 일본, 만주, 중국 /서식: 산지의 건조지나 반음지 /크기: 높이 약 30~80cm

생약명: 全草는 (암려), 과실은 (암려자)라 하며 약용한다.

 

다년생초본

국화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는 굵고, 꽃이 달리지 않는 원줄기는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면서 끝에서 잎이 더부룩하게 뭉쳐난다. 꽃이 달리는 원줄기는 높이가 30~80센티미터 정도로, 잎은 어긋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7~8월에 황갈색의 작은 두상화가 원뿔꼴로 달린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뿌리는 약재로 쓴다. 산지에서 흔히 자라며,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맑은대쑥 /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9855&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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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호생하며 넓은 주걱형이고 길이 3-10cm, 나비 1.5-4.5cm로서 밑부분이 좁아져서 엽병으로 되며 끝에 원두 또는 결각상의 톱니가 있고 표면에 잔털이 있으며 뒷면에 선점과 더불어 견모가 있다. 중앙부의 잎은 도란형 또는 주걱형이고 둔두이며 길이 4.5-8.5cm, 나비 17-40mm로서 표면에 잔털이 있고 뒷면에 견모가 밀생하며 상반부에 결각상의 톱니가 있고 밑으로 갈수록 좁아지지만 가탁엽(假托葉)으로 되지 않으며 위로 올라갈수록 작아진다. 꼭대기 잎은 피침형으로 밑이 쐐기모양이고 위쪽이 여러 갈래로 얕게 갈라지며, 톱니모양의 치아연이 있으며 후질(厚質)이다. 

 

수과는 길이 2mm 정도로서 털이 없다. 

 

꽃은 엷은 황색으로 7~9월에 피고 두하는 길이와 지름이 각각 3-3.5mm로서 둥글며 총상 원추화서에 달리고 잔꽃은 이화(異花)인데 모두 등생(登生)하고 화탁(花托)은 나출(裸出)된다. 화경은 가늘고 짧다. 총포는 털이 없으며 포편은 3-4줄로 배열되고 외편은 길이 1mm정도로서 넓은 난형이며 둔두이고 중편은 타원형으로서 뒷면이 녹색이다. 

 

높이 30-80cm이고 가지 끝에 로제트형의 잎이 달린다. 줄기는 가늘고 길며 줄기면 및 잎뒤에는 갈색 면모(綿毛)가 있다. 

 

▶일본, 만주, 중국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 

산지의 건조지나 반음지에서 흔하게 자란다. 

종자 번식한다. 

▶어린 순을 나물로 한다.

 

 

 

생약명

全草는 (암려), 과실은 (암려자)라 하며 약용한다.

 

⑴(암려)

①8-9월에 채취해서 햇볕에 말린다.

②약효 : 散瘀(산어), 祛濕(거습)의 효능이 있다. 血滯(혈체)에 의한 무월경, 타박상, 류머티즘에 의한 저림이나 통증 등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15-30g을 달여서 복용하던가 가루를 만들거나 혹은 짓찧어 낸 즙을 마셔도 좋다.

 

⑵(암려자)

①겨울에 채취한다.

②약효 : 散瘀(산어), 祛濕(거습)의 효능이 있다. 부인의 瘀血(어혈), 月經閉塞(월경폐새), 産後(산후)의 어滯(체)로 인한 腹痛(복통), 타박상, 류머티즘으로 인한 痺痛(비통)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5-10g을 달여서 복용한다. 또 가루를 만들어 丸劑(환제)나 散劑(산제)로 하거나 혹은 짓찧어 낸 즙을 마신다. 

 

유사종

개사철쑥, 털산쑥, 흰산쑥, 더위지기, 흰사철쑥, 참쑥 등이 있다.

 

 

 

맑은대쑥

 

학명: Artemisia keiskeana MIQ.

생약명: 암려, 회호(茴蒿), 복려, 취호(臭蒿), 구유화(狗乳花)

개화기: 7~9월

분포: 전국 각지

 

1. 특징

여러해살이풀이며 줄기와 잎 뒷면에는 갈색의 솜털이 생겨나 있다.가는 줄기는 곧게 서서 30~60cm의 높이로 자라며 가지를 치지 않는다.뿌리로부터 자라나는 잎은 계란 꼴이나 줄기에 나는 잎은 피침 꼴로 상반부가 몇 갈래로 얕게 갈라진다. 또한 줄기에 나는 잎은 서로 어긋나게 자리한다.

 

꽃은 줄기 끝에 이삭 모양으로 뭉쳐 피는데 꽃잎은 없고 수술과 암술이 3mm 정도의 굵기로 둥글게 덩어리져 있다. 제비쑥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맑은대쑥의 꽃이 약간 큰 편이다. 꽃의 빛깔은 연한 노란빛이다.

 

2. 분포

전국 각지에 분포하고 있으며 산의 밝은 숲 속이나 숲가와 같은 자리에 난다.

 

3. 약용법

생약명: 암려. 회호(茴蒿), 복려, 취호(臭蒿), 구유화(狗乳花)라고도 한다.

사용부위: 꽃을 포함한 줄기와 잎 모두를 약재로 쓴다.

채취와 조제: 꽃이 피고 있을 때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썬다.

성분: 함유 성분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 것이 없다.

약효: 강장, 통경(월경이 잘 나오게 함) 등의 효능이 있으며 멍든 피를 풀어주고 풍습을 없애주기도 한다. 적용질환은 관절의 통증, 풍습으로 인한 마비와 통증, 월경폐지, 타박상 등이다.

용법: 말린 약재를 1회에 5~10g씩 200cc의 물로 달이거나 생즙을 내어서 복용한다. 또한 씨를 말려서 갈무리해 두었다가 달여서 녹차를 마시듯이 복용하면 강장효과를 얻을 수 있다.

 

4. 식용법

이른봄에 캐낸 어린 싹을 나물로 무쳐 먹으며 떡에도 넣는다. 그리고 쌀과 함께 죽을 끓여서 먹기도 한다. 쓴맛을 지니고 있으므로 데쳐서 잘 우려낸 다음 조리할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때로는 쓴맛을 중화시킬 수 있도록 짙은 양념을 넣어 버무려 먹어도 좋다.

출처: 맑은대쑥 (몸에 좋은 산야초, 2009.11.15, (주)넥서스)

 

 

 

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산꾼님, 꽁지님, 돗가비님,

전남들꽃연구회 /http://cafe.daum.net/ya2004/19Bt/3240 /김진수님,

 

 

국화과 (菊花科) | 식물도감(植物圖鑑)

쑥속 (Artemisia) | 식물도감(植物圖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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