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흰쑥

 

 

 

 

 

산흰쑥

 

학명: Artemisia sieversiana Ehrh. ex Willd.

이명: 흰쑥, 섬쑥, 흰개쑥 /영명: Sievers Wormwood /꽃말: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합판화아강 >초롱꽃목 >국화과 >쑥속

원산지: 한국 /분포: 일본, 중국 / 한국(강원도 인제군, 정선군; 제주도)  /서식: 밭머리, 길가의 풀밭 /크기: 높이 20-150cm

 

두해살이풀

국화과에 속한 두해살이풀. 높이는 20~150센티미터이다. 잎은 깃꼴로 갈라지고 어긋나며, 8~9월에 황갈색 두상화(頭狀花)가 원추 꽃차례를 이룬다. 우리나라, 시베리아, 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산흰쑥 /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25723&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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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생엽과 밑부분의 잎은 꽃철에 마르며 중앙부의 잎은 길이 4.3-14cm이고 엽병은 길이 2-6cm로서 날개가 없다. 엽신은 넓은 난형이며 길이와 나비가 각각 2.5-10cm로서 불규칙하게 2-3회 우상으로 갈라지고 열편은 2-3쌍으로서 정열편이 작으며 밑부분이 좁아져서 날개처럼 되고 양면에 선점이 있으며 표면은 회록색이고 복모가 다소 있으며 뒷면에 털이 밀생하거나 소생(疎生)한다. 

 

수과는 도란형이며 편평하고 길이 1.2mm로서 갈색이며 털이 없고 9월에 익는다. 

 

꽃은 8-9월에 피고 황갈색이며 두화는 반구형이고 길이 2.5-4mm, 지름 4-6mm로서 꽃이 필 때 밑은 향하며 줄기와 가지끝에서 원추상으로 배열된다. 총포는 나비 4-6mm로서 반구형이고 밑부분이 선상의 포엽으로 싸여 있으며 총포편은 3-4줄로 배열되고 길이가 비슷하며 가장자리가 넓은 막질이고 뒷면에 회백색 털이 있다. 외편은 선형이며 털이 있거나 없고 내편은 도란형으로서 가장자리가 막질이며 털이 없거나 있다. 변두리의 18개 가량의 꽃은 암꽃이며 안쪽의 꽃은 양성화이고 화탁은 돌출하며 탁모가 밀생한다. 

 

높이 20-150cm이며 줄기는 굵고 곧으며 골이 파진 능선이 있고 회백색 털이 있으며 윗부분에서 가지를 낸다. 

육질의 굵은 뿌리가 있다. 

일본, 중국 / 한국(강원도 인제군, 정선군; 제주도)에 분포한다. 

밭머리, 길가의 풀밭에 서식한다. 

결실기: 9월 

 

전초를 감기, 기관지염, 편도선염, 이선염, 유선염, 간염, 비뇨계염증, 옹종창독, 뱀독 등이 치료에 쓴다. 

자생지 확인이 필요하다. 

[자료부족종] 평가내용:자료부족종 / 국가단위 

 

 

 

산흰쑥

 

학명: Artemisia sieversiana Ehrhart

개화시기: 8월~9월

분포지: 한국, 중국, 러시아, 몽골, 중앙아시아, 유럽

 

일반적특징

1~2년초로 줄기는 곧추서고 골이 파진 능선(稜線)이 있으며 상부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높이 20~150㎝이며 회백색 털이 있다. 근엽은 화시에 마르고 경엽은 호생하며 중부의 잎은 길이 4.3~14㎝이고 2회 우상으로 전열하며 열편은 2~3쌍이고 정렬편이 작으며 양면에 선점(腺點)이 있고 표면은 회록색으로 다소의 복모가 있으며 뒷면에는 털이 밀생하거나 소생(疎生)하고 엽병은 길이 2~6㎝이다.

 

꽃은 8~9월에 황갈색으로 피고 원추화서로 달리며 두화의 지름 4~5㎜이다. 총포편은 3~4열로 배열하고 가장자리는 막질(膜質)이다. 과실은 수과로 도란형이며 길이 1.2㎜이다.

 

본종은 화반에 털이 있는 품종으로 애기비쑥 Artemisia nakai Pamp. = Artemisia fauriei Nakai에 비해 1~2년초로 잎이 2회 우상으로 전열하고 두화는 반구형으로 크다.

 

생태적특징

원야및 사질(砂質)의 물가에 난다. 경기, 강원 이북에 나며 만주, 중국, 아무르, 우수리, 티베트, 몽골, 시베리아, 중앙아시아, 유럽에 분포한다.

출처: 산흰쑥 (원색한국기준식물도감, 1996.11.15, 아카데미서적)

 

 

 

빈번[蘋蘩]

개구리밥과 산흰쑥이라는 뜻으로 변변하지 못한 제사음식을 일컫는 말.

 

또 조그만 예물은 뒤에 적사오니 비록 변변하지 못한 물건이지만은 전 대왕께 올리는 제물에 바치려 하는 것입니다. 이른바 진실로 밝고 참다운 마음이라면 시내와 웅덩이에 있는 풀이나 빈번, 온조와 같은 채소라도 귀신께 드릴 수도 있고, 왕공께 바칠 수도 있는 것이옵기에 이로써 다만 신의만 표합니다. ; 又有小禮陳于後矣 雖是輕薄之物 用爲前大王祭供之資助者也 所謂苟有明信 澗溪沼沚之毛 蘋蘩蘊藻之菜 可薦於鬼神 可羞於王公 是以聊表信爾 [세종실록 권제19, 1장 앞쪽, 세종 5년 1월 1일(계미)]

출처: 빈번 [蘋蘩] (한국고전용어사전, 2001.3.30,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사진출처

산들바람 (ttasamo0)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ttasamo0/120162561061

 

국화과 (菊花科) | 식물도감(植物圖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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