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광대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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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광대수염

호남인1 2014. 7. 21. 16:27

호광대수염

학명: Lamium cuspidatum Nakai

이명: 긴잎광대수염 /영명: /꽃말: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합판화아강 >통화식물목 >꿀풀과 >광대수염속

원산지: 한국 /분포: 함남(백두산, 부전고원, 관모봉, 차일봉), 함북(무산령) /서식: 산야 /크기: 높이 50cm

다년생초본

꿀풀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모가 지고 높이는 50센티미터 정도이며 잎은 마주난다. 7~8월에 꽃부리가 입술 모양인 엷은 홍자색 꽃이 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다닥다닥 달린다. 수과(瘦果)를 맺는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함남, 부전, 고원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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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광대수염 /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41488&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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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대생하고 장란형 또는 난상 피침형으로 길이 6cm 나비 2.8cm정도이며 끝은 길게 꼬리처럼 뾰족해지고 밑은 둥글며 가장자리에 다소 안으로 굽은 뾰족한 거치가 있고 표면에 엽병과 더불어 털이 산생한다.

열매는 분과로 4면형이고 3개의 예리한 능선이 있다.

꽃은 7~8월에 연한 홍자색으로 피고 윗부분의 잎짬에 모여 층층으로 달린다. 꽃받침은 종형으로 5열하고 열편은 3각상 선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털이 있다. 화관은 통상 순형이고 상순은 활갈이 굽고 하순은 3렬하여 밑을 향하며 겉에 털이 밀생한다.

줄기는 곧추서고 네모진다.

함남(백두산, 부전고원, 관모봉, 차일봉), 함북(무산령)에 분포한다.

높이는 50cm정도이다.

호광대수염

학명: Lamium cuspidatum

원산지: 한국

분포지역: 함남 부전고원

크기: 높이 50 cm 정도

줄기는 모가 지고 곧게 서며 높이 50 cm 정도이다. 잎은 마주달리고 잎자루가 길며 장난형 또는 난상 피침형이다. 또한 잎 밑이 둥글고 끝이 날카로우며 거친 톱니가 있다. 잎 앞면에는 잎자루와 같이 거친 털이 산생(散生)한다.

꽃은 줄기 위 엽액에 윤상으로 밀착하고 꽃의 수는 적다. 화관은 통상순형(筒狀脣形)이다. 상순(上脣)은 활처럼 휘고 털이 밀생하며, 하순(下脣)은 3개로 갈라지고 하향한다. 꽃받침은 종형이고 5개로 갈라지며, 갈래조각은 3각상 선형으로서 끝이 날카롭고 가장자리에는 거친 털이 난다. 과실은 수과(瘦果)이며, 종자는 4면형이다. 꽃은 엷은 홍자색이며 7∼8월에 핀다.

한국 특산종으로 함남 부전고원에서 야생한다.

출처: 호광대수염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