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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엽맥문동

호남인1 2014. 7. 14. 13:25

 

 

 

 

 

소엽맥문동

 

학명: Ophiopogon japonicus (L.f.) KerGawl.

이명: 겨우사리맥문동, 좁은맥문동, 긴잎맥문동 /영명: Dwarf Lilyturf, Mondo Grass /꽃말:

분류: 피자식물문 >단자엽식물강 >백합목 >백합과 >맥문아재비속

원산지: 한국 /분포: 남부지방 /서식: /크기: 화경(花莖)높이 7-12㎝, 잎길이 10-30㎝. 

생약명: 塊根(괴근)을 麥門冬(맥문동)이라 하며 약용한다.

 

다년생초본

백합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가 옆으로 벋으면서 자라며, 잎은 선형이고 밑에서 뭉쳐난다. 5월에 자줏빛 또는 흰 꽃이 총상 꽃차례로 달리며, 둥근 열매가 짙은 하늘빛으로 익는다. 뿌리는 굵은 부분을 약재로 쓴다.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소엽맥문동 /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3219&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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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밑부분에서 총생하며 선형이고 길이 10-30cm, 폭 2-4mm로서 끝이 둔하다. 

 

장과이며 노출된 열매는 짙은 하늘색이고 둥글다. 

 

꽃은 5월에 피며 길이 4-5mm로서 연한 자주색 또는 백색이고 화경(花莖)은 길이 7-12cm, 폭 1-1.5mm로서 편평하며 예리한 능선이 있다. 총상화서는 길이 1-3cm로서 10개 정도의 꽃이 달리고 소화경은 길이 1-3cm로서 10개 정도의 꽃이 달리고 소화경은 길이 2-6mm로서 중앙 또는 꽃밑에 관절이 있다. 꽃잎과 수술은 각 6개이며 자방은 중위로서 3개로 갈라진 암술대가 있다. 

 

근경이 옆으로 뻗으면서 새순이 나오고 수염뿌리 끝이 땅콩처럼 굵어지는 것도 있다. 

 

남부지방에 분포한다. 

화경(花莖)은 높이 7-12㎝, 잎은 길이 10-30㎝. 

▶산지 낙엽수림 하부의 반그늘지고 토양이 적당하게 습한 바위틈이나 계곡 주변에서 자란다. 

광선: 음생  /내한성: 약함  /토양: 비옥  /수분: 습윤 

 

중부지방 식재시에는 내한성에 약간의 문제가 있으므로 겨울철에 낙엽이 풍부히 쌓이는 참나무류와 같은 낙엽수 하부에 식재하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2-3월경에는 적절한 수분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또한 적기에 짚이나 거적 등으로 멀칭(피복)처리를 해부는 것도 좋다. 반그늘 상태가 좋으며 토양 적응성은 매우 뛰어나다. 

파종기: 4월, 11월  이식기: 9월, 10월, 11월, 12월  /결실기: 9월, 10월, 11월, 12월  /분주기: 4월, 9월, 10월, 11월, 12월 

 

이용

▶내음성이 강하므로 그늘진 곳의 지피녹화용 소재로 사용할 수 있다.

▶이른 봄의 파란 열매도 잎과 더불어 관상가치가 매우 높으므로 화분에 심어 초물분재로 감상한다. 실내조경용 소재로 사용하여도 좋다.

 

생약명

塊根(괴근)을 麥門冬(맥문동)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대개 재배품으로, 재배 2, 3년째의 5월 상순에 캐내고 야생은 4월 상순부터 캔다. 괴근만 잘라내어 깨끗이 씻어 3-4일간 햇볕에 말린 다음 통풍이 잘되는 곳에 쌓어서 수분을 증발시킨다.

②성분 : 소엽맥분동의 괴근에는 여러 종류의 steroid系(계) saponin이 함유하고 그 aglycone은 ruscogenin이다. 또 β-sitosterol, stigmasterol, β-sitosterol-β-d-glucoside를 함유하고 있다. 과실에는 ophioside를 함유하며 이것은 kaempferol-3-glucogalactoside이다.

③약효 : 養陰潤肺(양음윤폐), 淸心除煩(청심제번), 養胃生津(양위생진)의 효능이 있다. 肺燥(폐조)로 인한 乾咳(건해), 토혈, 객혈, 폐위, 肺癰(폐옹), 虛勞(허로)로 인한 煩熱(번열), 소갈, 열병으로 인한 津傷(진상), 咽乾口燥(인건구조), 변비를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6-12g을 달여 복용한다. 또는 丸劑(환제), 散劑(산제)로 복용한다. 

번식이 잘 되므로 인공증식에 의해 개체수를 늘리고 경제작물로 적극적으로 이용하며 자생지외 보존을 한다. 

 

유사종

맥문아재비(O. jaburan (Kunth) Lodd.)을 비롯하여 속은 다르나 맥문동 및 개맥문동(Liriope spocata Lour.)이 있다. 

보통의 맥문동(Liriope platyphylla)에 비해 잎이 특히 작고 가늘게 생겼기 때문에 "소엽"맥문동이라 한다,

 

 

 

소엽맥문동

 

학명: Ophiopogon japonicus KER-GAWL.

생약명: 맥문동(麥門冬)

개화기: 5월중

분포: 중부 이남의 지역과 제주도 및 울릉도

 

1. 특징

여러해살이풀로 사철 푸른 잎을 가지고 있다.뿌리줄기는 짧지만 많은 잔뿌리를 가지고 있으며 잔뿌리의 곳곳에 염주와 같은 혹이 있다.많은 잎이 뿌리줄기로부터 뭉쳐 자라나며 잎의 길이는 15~30cm이다. 잎은 줄 꼴로 맥문동과 흡사하나 그 보다는 좁고 짧다. 잎의 끝은 뾰족하고 빳빳하며 가장자리에 톱니는 없으나 만져보면 까칠한 느낌이 난다.

잎 사이로 10cm 안팎의 꽃줄기가 자라나 여러 송이의 꽃이 이삭 모양으로 모여 핀다. 어느 한 쪽을 향해 달려 있는 꽃은 고개를 숙인 상태로 핀다. 모든 꽃이 약간의 간격을 갖고 배열되는데 제일 아래에서는 2~3송이의 꽃이 한 자리에 모여 있기도 한다. 길쭉한 타원 꼴인 6장의 꽃잎은 완전히 펼쳐져 약간 뒤쪽으로 감긴다. 꽃의 지름은 6mm 안팎이고 빛깔은 연한 보랏빛이다.꽃이 진 뒤에는 지름이 7mm 정도의 둥근 열매가 맺는데 가을에 익으면 남빛을 띤 짙은 보랏빛으로 물든다.

 

2. 분포

중부 이남의 지역과 제주도 및 울릉도에 분포하며 산의 나무 그늘에 난다.

 

3. 약용법

생약명: 맥문동(麥門冬)

사용부위: 뿌리에 붙어 있는 살찐 혹을 약재로 쓰는데 맥문동(Liriope muscari BALL.), 개맥문동(L. koreana NAKAI)도 함께 쓰이고 있다.

채취와 조제: 봄에 굴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심을 제거하여 그대로 쓴다.

성분: 스테로이드(Steroid)배당체인 오피오포고닌(Ophiopogonine)이 함유되어 있다.

약효; 자양, 진해의 효능이 있다. 적용질환은 신체허약, 폐결핵, 마른기침, 당뇨병, 만성기관지염, 변비, 젖이 잘 나오지 않는 증세 등이다.

용법; 말린 약재를 1회에 2~5g씩 200cc의 물로 뭉근하게 달이거나 약재를 가루로 빻아 복용한다.

출처: 소엽맥문동 (몸에 좋은 산야초, 2009.11.15, (주)넥서스)

 

 

 

맥문동[ 麥門冬 ]

 

한국은 맥문동(Liriope platyphylla Wang et Tang) 또는 소엽맥문동(Ophiopogon japonicus Ker-Gawler)의 뿌리의 팽대부(膨大部)를 사용한다. 중국과 일본은 소엽맥문동(Ophiopogon japonicus Ker-Gawler)의 덩이뿌리만을 사용한다.

 

맥문동

최근들어 아파트 정원이나 빌딩 주변에 많이 심는 식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군락을 이루면서 자라는데 여름에 작은 꽃들이 꽃대에 보라색 총총히 달려서 피어나고 겨울에는 시들지 않고 푸른색을 유지하기 때문에 정원화초로 인기가 높다.

 

맥문동이라는 명칭은 뿌리가 광맥(穬麥)과 비슷하기 때문에 맥문동(麥門冬)이라고 부르게 되었으며 한방에서는 중요한 약재로 사용된다.  문(문)자 대신 차조(문)자를 써서 써서 맥문동(麥虋冬)이라고도 하는데, 뿌리가 보리와 비슷하고 잎은 차조와 비슷하며 겨울에 얼어 죽지 않고 살아남기 때문이다. 구(韭)라는 명칭은 잎이 부추를 닮았기 때문이며, 겨울을 잘 견딘다하여 인동(忍冬)이라는 이름이 생기기도 하였다. 뿌리를 음식 대신 먹을 수도 있기 때문에 여랑(餘粮)이라고도 하였다.

 

이 약은 약간 냄새가 나고 점착성이다.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약간 차다.[甘苦微寒]

맥문동은 진액을 보하는 대표적인 약으로 폐음손상으로 인한 마른기침, 각혈, 가래, 해수에 쓰며, 위음부족으로 인한 갈증, 소갈 및 변비에도 사용한다. 음혈 소상으로 가슴답답하고 팔다리를 가만히 두지 못하는 증상과 불면증에 사용한다.

 

약리효과는 항산화작용, 혈류량촉진, 심장수축력증가, 진정, 면역증강, 혈당강하, 항균작용등이 보고되었다.

이 약은 방추형으로 한 쪽 끝은 뾰족하고 다른 쪽은 조금 둥글며 바깥면은 엷은 황색이고 크고 작은 세로주름이 있으며 피층은 부드럽고 무르고 약간 반투명하며 점착성이 있다. 중심주는 꺾기 어려울 정도로 딱딱하며 심을 제거하고 약으로 사용한다.

 

맥문동(麥門冬)의 이명으로 맥문동(麥虋冬), 계전초(階前草), 여동(麗冬), 마구(馬韭), 맥동(麥冬), 불사약(不死藥), 애구(愛韭), 양구(羊韭), 양기(羊耆), 우구(禹韭), 우여량(禹餘粮), 인동(忍冬), 인릉(忍凌), 문동(虋冬), 복루(僕垒), 수지(隨脂)라고도 하였다.

출처: 맥문동 [麥門冬] (두산백과)

 

 

 

麥門冬

 

겨으사리불휘性微寒(一云平)味甘無毒

성질은 약간 차고[微寒](평(平)하다고도 한다)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主虛勞客熱口乾燥渴治肺浔吐膿療熱毒身黑目黃補心淸肺保神定怴氣

허로(虛勞), 객열(客熱), 구건(口乾), 갈증이 나는 것과 폐위로 피고름을 뱉는 것, 열독(熱毒)으로 몸이 검고 눈이 누른 것을 치(治)하며 심을 보하고 보폐(補肺)하며 신정(神定)하고 맥기(脈氣)를 안정케 한다.

 

葉靑似莎草四季不凋根作連珠形似圔麥顆故名麥門冬二三月九十月採根陰乾以肥大者爲好用之湯潤抽去心不爾令人煩《本草》

잎은 푸르러 향부자(香附子)와 비슷하며 사철 마르지 않고 뿌리는 구슬을 꿰놓은 것 같다. 그 모양이 보리알 같으므로 이름을 맥문동이라 한다. 음력 2월과 3월, 9월과 10월에 뿌리를 캐어 음건(陰乾)한다. 살찌고 큰 것이 좋으며 쓸 때에는 끓는 물에 불쿠어 심을 빼버린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답답증[煩]이 생긴다[본초].

 

入手太陰經行經酒浸《入門》

수태음경(手太陰經)으로 들어가는데 경락으로 가게 하려면 술에 담갔다가 쓴다[입문].

 

我國慶尙全羅忠淸道有之生肥土及海島中《俗方》

우리나라에는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에서 난다. 건 땅에서 나며 섬에도 난다[속방].

 

下乳汁去心爲末每二錢酒磨犀角約一錢同調服不過二服便下《得效》

젖을 나오게 한다. 맥문동(심을 버린다)을 가루를 내어 한번에 8g씩 서각 4g(술로 간다)에 타 먹으면 두번을 넘지 않아 젖이 나온다[득효].

 

治五勞七傷安五藏服法與天門冬同《本草》

오로칠상(五劳七伤)을 치(治)하고 오장(五臟)을 편안하게 한다. 먹는 법은 천문동(天門冬)과 같다[본초].

 

治消渴及口乾燥渴去心煮湯飮之《本草》

소갈(消渴). 구건(口乾) 갈증이 나는 것을 치(治)한다. 심(心)을 버리고 달여서 먹는다[본초].

 

淸心熱補心氣不足去心煎服最佳《本草》

심열(心熱)을 거(去)하고 심기부족(心氣不足)을 보(補)한다. 심을 빼버리고 달여서 먹으면 아주 좋다[본초].

 

治肺熱

폐열(肺熱)을 치(治)한다.

 

麥門冬人參五味子爲生怴散治肺中伏火氣欲絶《湯液》

맥문동(麥門冬), 인삼(人參), 오미자(五味子)로 된 약을 생맥산(生脈散)이라고 하는데 폐에 열이 잠복되어 있어서 폐기가 끊어질 것같이 된 것을 치료한다[탕액].

 

生怴散

麥門冬二錢人參五味子各一錢水煎

맥문동(麥門冬) 2돈(7,5g), 인삼(人蔘), 오미자五味子 각 1돈(3,75g)을 물에 달여서

 

夏月代熟水飮之或加黃妉甘草各一錢或加黃栢二分服之則令人氣力涌出生用《入門》

여름철에 끓인 물 대신에 마신다. 혹은 황기(黃芪), 감초(甘草) 각 1돈을 더 넣거나, 혹은, 황백(黃栢) 2푼(0,75g)을 더 넣어 달여 먹으면 기운이 나게 된다(의학입문).

 

火熾之極金伏之際寒水絶體於斯時也故急救之以生怴散除其濕熱肺欲收心苦緩皆酸以收之心火盛則甘以瀉之故人參之甘佐以五味子之酸

화치지극(火熾之極 화의 불기운이 몹시 성함, 심을 뜻함)하여 금(金 폐)이 굴복하면 한수(寒水)가 끊어지게 되는 고로, 빨리 생맥산으로 습열(濕熱)을 제거하고 폐가 수렴하려 하고 심이 늘어지는 것을 고통스러워 할 때는 모두 신맛의 약으로 수렴하고, 심화(心火)가 성하면 단맛의 약으로 사(瀉)해야 하므로 인삼(人蔘)의 단맛을 오미자(五味子)의 신맛으로돕는 것이다.

 

孫眞人曰夏月常服五味子以補五藏氣是也麥門冬之微苦寒能滋水之源而淸肅肺氣微加黃栢之苦寒以滋水之流除兩足之浔(痿)弱也《東垣》

손진인왈(孫眞人曰), 하월(夏月 여름철)에 항상 오미자(五味子)를 복용하여 오장(五藏)의 기를 보하라고 한 뜻은 바로 여기에 있으니, 맥문동(麥門冬)은 약간 쓰고 성질이 차서 수(水)의 근원을 자양하고 폐기(肺氣)를 서늘하게 하는 것이고, 황백(黃栢)을 더 넣어 쓰라는 뜻은 쓰고 차가운 성질로 수(水 신)를 자양하고 흐르게 하여 양쪽 다리가 약해지고 위축되는 것을 제거하려는 데 있다(동원).

 

人參麥門冬五味子生怴怴者元氣也《東垣》

인삼(人蔘), 맥문동(麥門冬), 오미자(五味子) 등이 들어간 생맥산(生脈散)의 맥(脈)이라는 글자는 원기(元氣)라는 뜻이다(동원).

[동의보감(東醫寶鑑)]

원문출처 /바이산님 /http://asssaaaa.blog.me/90184127414

 

 

사진출처

또다른시선 / http://cafe.daum.net/sklove4me /야생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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