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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부채

호남인1 2014. 7. 4. 14:13

 

 

 

 

 

도깨비부채

 

학명: Rodgersia podophylla A.Gray

이명: 독개비부채, 수레부채 /영명: /꽃말: 행복, 즐거움 한국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이판화아강 >장미목 >범의귀과 >도깨비부채속

원산지: 한국,일본,만주 /분포: 일본, 중국 / 한국(중부 이북의 심산지역) /서식: 심산지역 응달 /크기: 높이 1m

 

다년생 초본 

범의귓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고, 줄기는 곧게 서며, 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지며 어긋난다. 6월에 황백색 꽃이 많이 달리며, 열매는 달걀꼴이다. 우리나라,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도깨비부채 /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26390&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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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장상복엽이며 근생엽은 엽병이 길고 5소엽으로서 큰 것은 지름 50cm에 달하며 윗부분의 것은 1-4개의 소엽으로 된다. 소엽은 도란형이고 3-5개로 얕게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고 길이 15-35cm, 폭 10-25cm로서 뒷면 맥위에 엽병의 윗부분과 더불어 털이 있다. 

 

열매는 삭과로서 넓은 난형이고 길이 5mm이며 2개로 갈라진다. 

 

꽃은 6-7월에 피며 황백색이고 취산형 원추화서를 이루며, 화서는 길이 20-40cm이고 유두상의 털이 있으며 가지끝이 처음에는 말려 있다. 꽃받침잎은 4-8개이고 길이 2-4mm로서 수평으로 퍼지며 꽃잎은 없고 수술은 8-15개로서 꽃받침보다 다소 길며 암술대는 2개이다. 

 

높이가 1m에 달한다. 

근경은 비대하고 옆으로 뻗는다. 

심산지역 응달에서 무리져 자란다. 

우리나라 전국의 1,000m 이상의 산지에 자라며, 개체수는 풍부하다. 

 

유사돌

▶개병풍(Astilboides tabularis): 줄기에 강모가 있고 꽃은 흰색이다. 

 

 

 

도깨비부채 (학명 Rodgersia podophylla A.Gray (1859)

장미목 범의귀과의 쌍떡잎식물로 여러해살이풀이다. 다른 이름으로는 산우, 작합산, 수레부채가 있다. 우산 모양의 큰 잎이 시원스럽게 퍼지므로 관상가치가 있다. 풀잎의 모양이 크고 넙적하게 생긴데다 좀 음습한 곳에서 자라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같다.

 

햇빛이 잘 들지 않는 깊은 숲속에서 커다란 잎 위로 하얀 꽃대가 불쑥 솟아있고 그위에 하얀 꽃이 곧게 피어 있어서 안개낀 날에 보면 섬찟하기도 하다.

 

가끔 양지쪽에서도 보이긴 하는데 햇빛을 견디지 못하는지 잘 자라지 못하고 비실비실하다. 잎이 나오는 봄부터 음지 또는 반음지를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해열작용이 있다.

 

뿌리줄기는 크고 굵다. 줄기는 곧게 서며 높이는 1m 정도이다. 잎은 손바닥 모양 겹잎으로 어긋나고 잎자루는 길며 3∼6개로 갈라진다. 작은잎은 5개가 나오며 큰 것은 지름 50cm 정도이고 윗부분의 것은 1∼4개의 작은잎이 나온다.  작은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또한 작은잎은 길이 15∼35cm, 나비 10∼25cm로 뒷면 맥 위에 잎자루의 윗부분과 더불어 털이 있다.

 

꽃은 6-7월에 노란빛을 띤 흰색으로 피는데, 취산형 원추꽃차례로 줄기 끝에 크게 달려 많은 꽃이 달린다. 꽃잎은 없고 꽃받침은 5개로 깊게 갈라지며 그 조각은 긴 달걀 모양으로 흰색이다. 수술은 10개이고 꽃받침보다 길며 암술머리는 2개이다. 열매는 길이 5mm이고 넓은 달걀 모양이며 8월에 익는다.

 

꽃말 행복, 즐거움 한국(경북, 강원, 평북, 함남, 함북),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무지개세상

 

 

 

도깨비부채

학명: Rodgersia podophylla A. Gray

개화시기: 6월~7월

 

생육특성

도깨비부채는 중부 이북의 깊은 산 응달에서 나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계곡물이 많이 흘러 주변습도가 높고 토양은 비옥하며 햇볕이 잘 들어오지 않는 곳에서 자란다. 키는 약 1m이고, 잎은 손바닥 모양의 겹잎으로 큰 것의 경우 지름이 약 50㎝이고 줄기 윗부분에는 통상 4장의 잎이 자라며 가장자리에는 불규칙한 톱니가 있고 잎몸 윗부분과 뒷면 맥 위에 털이 있다.

꽃은 황백색으로 꽃대의 길이는 20~40㎝이고 아래에서 먼저 피고 위쪽으로 올라가면서 순차적으로 핀다. 열매는 8~10월경에 넓은 달걀 모양으로 달린다.

 

번식 및 관리법

번식법 : 10월에 받은 종자를 바로 뿌리거나 종이에 싸서 보관한 후 이듬해 봄에 일찍 뿌린다. 뿌리 번식은 꽃이 진 가을이나 이른 봄 새순이 올라올 때 포기를 나누는 것이 좋다. 종자 번식은 고산에서 자라는 식물 중에는 잘되는 편에 속한다.

관리법 : 잎이 크기 때문에 상당히 매력 있는 종이다. 이 품종은 그늘지고 음습하며 해발 500m 정도는 되어야 재배가 가능한 식물이다. 어린순일 때도 잎이 크기 때문에 물은 1~2일 간격으로 주어야 한다. 꽃이 피는 계절에는 꽃에 물이 닿지 않게 매일 준다.

출처: 도깨비부채 (야생화도감(여름), 2010.6.28, 푸른행복)

 

 

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거목님, 윤재영님, 풀지기 / 박대문, 꽁지님,

 

 

범의귀과(Saxifragaceae)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3.01.11 20:37

도깨비부채 - 포토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1.06.1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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