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고무나무

 

 

 

 

 

벤자민 고무나무

(학명: Ficus benjamina)

 

영명: Rubber Plant, Benjamina tree, Weeping fig /꽃말: 변덕쟁이

분류: 현화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쐐기풀목 >뽕나무과 >무화과나무속

원산지: 인도 /서식지: 인도, 동남아시아, 말레이제도, 오스트레일리아 북부 열대 지역

 

 

상록 또는 낙엽성의 목본이며 덩굴성인 것도 있다. 열대에서 온대에 걸쳐 약 800종이 분포하고 있으며, 관엽식물 외에도 과실과 어린 잎을 식용으로 할 수 있는 것도 있다. 열대 관엽식물 중에서 가장 보편화된 식물이며 분화 뿐 만 아니라 꽃꽂이용 절엽으로도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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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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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20m 이상까지 자라며 나무갓이 넓게 퍼진다. 가지는 가늘고 길며 늘어진다. 줄기과 가지에는 털이 없다.

나무줄기에서 기근(氣根:공기뿌리)이 자라 늘어졌다가 땅에 닿으면 땅속으로 뻗으면서 번식하는 경우도 있다.

암록색의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이며 길이는 5~12㎝로 두껍고 광택이 난다.

열매는 지름 8㎝ 정도이며 익으면 붉은색을 띤다. 재배온도는 15~35℃에서 잘 자라며 번식은 꺾꽂이로 한다.

줄기의 탄력성이 좋아 여러 가지 모양으로 키울 수 있다.

열대지방에서는 가로수로 많이 심지만 한국에서는 실내에서 주로 키운다.

실내에서 키울 때는 햇볕이 잘드는 곳에 두고 잎에 영양분을 공급해주면 좋다.

어디서나 잘 자라므로 특별한 관리는 필요치 않으나 지나친 과습이나 건조는 싫어한다.

저온에서도 잘 견디지만 저온·음지·과습 조건이 되면 잎이 떨어지기 쉽다.

원산지는 인도이며 동남아시아, 중국 남부, 미얀마 등지에 분포한다.

 

 

전세계적으로 실내 장식용에 가장 많이 이용되는 식물로 실내환경의 적응력이 월등하다.

또한 수형이 다양하게 재배되어 어떤 곳에도 잘 어울리고 여러 종류로 재배되고 있다.

벤자민 고무나무는 실내의 그늘에 견디는 능력이 크기는 하나 장기간 방치하면 수세가 약해지며 새순이 못나오고 잎이 탈락되기도 한다.

아파트의 경우라면 거실의 창가로부터 2~3미터 정도가 무난하다.

건조에 강하므로 여름의 경우 화분 표면이 말라 보일때 충분히 관수하되, 겨울에는 어느정도 흙이 마른 뒤에 흠뻑 준다.

월동온도는 5℃ 정도로 강한 편이므로 웬만한 가정의 실내에서 가능하다. 단, 갑작스럽게 겨울 찬바람에 노출시키면 잎이 떨어진다.

표준형으로 한 두줄기의 끝에 잎과 줄기가 모여지도록 키워진 것은 독립적으로 배치하거나 실내조경의 강조식물로 이용하고,

작은 식물은 여러개 모아 심어 숲이 연상되도록 이용한다.

굵은 줄기에 듬성듬성 잎이 나오게 길러진 것은 질감이 무겁고 안정되어 있으므로 코너 장식에 적당하다.

 

 

 

벤자민은 어떤 식물 일까요?

 

고목나무의 일종으로 우아하고 여성적인 분위기의 식물이지만 원산지에서는 높이 20m 이상까지 자라며 나무갓이 넓게 퍼진다.

가지는 가늘고 길며 늘어진다. 줄기과 가지에는 털이 없다.

나무줄기에서 기근(氣根:공기뿌리)이 자라 늘어졌다가 땅에 닿으면 땅속으로 뻗으면서 번식하는 경우도 있다.

밝은 암록색의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이며 길이는 5~12㎝로 두껍고 광택이 난다.

열매는 지름 8㎝ 정도이며 익으면 붉은색을 띄운다. 재배온도는 15~35℃에서 잘 자라며 번식은 꺾꽂이로 합니다.

생육이 왕성하고 잘 분지하며 밀생한다.

 

어린 잎이 황색인 골드러쉬(F.B.cv.Gold rUSH)와 가장자리에 넓은 백색무늬가 들어간 스타라이트(F.B.cv.Star Light)것등 여러종류의 원예품종이 있어 인기가 높은 관엽식물이다.

줄기는 회백색이고 오래되면 많은 기근을 발생시킨다. 굵은 줄기라도 삽목이 가능하며 줄기의 탄력성이 좋아 여러 가지 모양으로 키울 수 있다.

과실은 식용할 수 있다.

 

열대지방에서는 가로수로 많이 심지만 한국에서는 실내에서 주로 키운다. 실내에서 키울 때는 햍볕이 잘드는 곳에 두고 잎에 영양분을 공급해주면 좋다. 어디서나 잘 자라므로 특별한 관리는 필요치 않으나 지나친 과습이나 건조는 싫어한다.

저온에서도 잘 견디지만 저온·음지·과습 조건이 되면 잎이 떨어지기 쉽다.

원산지는 인도이며 동남아시아, 중국 남부, 미얀마 등지에 분포한다.

 

 

스타라이트(F.B.cv.Star Light)

 

 

일반관리

벤자민은 5월에서 9월은 옥외의 햇빛이 잘드는 곳에 두고, 10월 이후에는 실내의 밝은 창가에 두는것이 좋다. 월동온도는 8도이상이다.

 

 

채광

분에서 순화시켜 상품성을 높게 하기 위한 적정광도는 각각의 품종에 따라 다르고 그 범위도 35,000~80,000lux 정도로 넓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40,000~50,000lux가 적정광도이다. 태양광선을 좋아 하므러 여름철에 실외에서 직사광선을 쬐어주면 마디사이가 짧고 광택이 나는 아름답고 품위가 좋은 관엽식물로 성장한다. 그러나 얼룩무늬의 것은 직사광선을 쬐이면 엽소를 일으키므로 반그늘에 두어 약한 광선을 쬐이도록 한다.

 

온도

고무나무는 열대지방에 자생하는 식물이므로 여름철에 30℃ 정도로 고온 다습할 때에 가장 잘 생장한다. 대체로 내한성이 강해서 5~8℃ 에서 월동 가능하나 무늬종은 15℃ 이하가 되면 낙엽이 지고 잎에 기미가 끼인다.

 

분갈이와 용토

분갈이용 용토는 덩이황토5, 부엽토3, 강모래2의 비율로 갈아심기는 5월에서 7월사이 2년에 1회 한다.

 

비료 

비료갈아심기할 때는 깻묵이나 화성비료를 밑거름으로 월1회.

5월에서 9월의 생육기에는 화성비료를 밑거름으로 준다.

 

수분

물주기는 생육기인 5월에서 9월에는 충분히 주고, 겨울에는 분흙이 마르면 준다.

여름에는 매일 물을 주도록 하며 물이 분 바닥의 구멍에서 흘러나올 정도로 준다.

겨울에는 분토의 표면이 희게 마르면 주는 정도로 한다.

물주기를 한 후 잎에 물방울이 묻은 채로 햇빛에 쬐이면 잎뎀을 일으키는 수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병충해

잎이 검게되는 검썩음병, 흰곰팡이가 생기는 균핵병, 봄이나 여름에 약제로 방제. 잎진드기나 깍지벌레는 손으로 잡는다.

 

벤자민 잎이 밑에서부터 누렇게 변색되는건 환기가 안되고 화분의 물기가 너무 많아서 썩고 있거나 썩기직전까지 간것이라고 생각된다. 특히 여름엔 벤자민에서 이런 현상들이 자주 나타나는데 환기를 잘시키고 과습을 방지하면 해결이 된다.

 

가지에 새순이 탄력이 없어지는 경우는 너무 고온다습하고 환기가 되지 않을 경우 종종 발생하는데 줄기의 맨 끝부터 시들기 시작하는데 이련 경우 통풍이 잘되는 장소로 옮기고 새로 나온 가지의 잎을 1~2장만 남기고 잘라버리시면 모양새도 처음처럼 단정해지고 새순이 다시 나온다.

 

킹벤자민의 열매

 

 

 

번식

6월에서 7월 꺽꽂이로 번식.

 

기타특성

잎은 작은 편으로 수가 많고 다소 꼬여 보인다.강한 햇볕이 비치는 옥외에서 실내로, 또 실내에서 옥외로 옮겨도 잎이 타거나 황화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한국서식.재배 무화과속(Ficus)  7종

모람 (Ficus oxyphylla Miq. ex Zoll.)

무화과나무 (Ficus carica L.)

왕모람 (Ficus thunbergii Maxim.)

인도고무나무 (Ficus elastica Roxb.)

좁은잎천선과 (Ficus erecta var. sieboldii (Miq.) King)

천선과나무(天仙果 Ficus erecta Thunb.) 벤자민고무나무 (Ficus benjam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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