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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선과나무(天仙果 Ficus erecta Thunb.)

호남인1 2014. 4. 18. 10:53

 

 

 

천선과나무(天仙果)

학명: Ficus erecta Thunb.

 

이명: 젖꼭지나무, 기는잎천성과, 산무화과나무, /영명: Erecta Frg

분류: 현화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쐐기풀목 >뽕나무과>무화과나무속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남부지방), 일본 /서식지: 해안지대, 섬(바닷가 산록의 양지쪽) /높이: 2-4m정도

생약명: 과실은 우내장, 根(근)은 우내장근, 莖葉(경엽)은 우내시라 하며 약용한다.

 

낙엽활엽관목

뽕나뭇과에 속한 낙엽 관목. 높이는 2~4미터이고, 잎은 길둥근꼴이며 잎자루가 있고 어긋난다.

나무껍질은 밋밋하고 가지는 회백색이며 상처를 내면 젖 같은 즙액이 나온다. 5~6월에 단성화(單性花)가 피고 흑자색의 열매가 달린다.

어린잎과 과실은 먹고 나무껍질은 종이의 원료로 쓰인다.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좁은잎천선과나무(var. sieboldii)

 

꽃은 암수딴그루로서 5-6월에 새가지의 엽액에서 1개의 화경이 자라고 끝에 3개의 포가 있으며 그 위에 둥근 화낭(花囊)이 있다.

주머니 같은 화낭은 지름 15mm내외로서 그안에 많은 꽃이 들어 있으나 꽃은 화낭에 싸여 볼 수 없다.

수꽃은 5-6개의 화피열편과 3개 정도의 수술이 있고 암꽃은 3-5개의 화피열편과 대가 있는 1개의 자방에 짧은 암술대가 있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23722&mn=KFS_28_01_02_01

 

특징

잎은 호생하며 도란상 타원형 또는 도란상 긴 타원형이고 첨두이며 예저 또는 아심장저이고 길이 3.5-20cm로서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양면에 털이 없으나 표면에 털이 악간 있는 것도 있고 엽맥이 뚜렷하게 돌출하며 엽병은 길이 1-3cm이다. 

열매는 은화과(隱花果)로 9-10월에 흑자색으로 성숙한다. 화낭이 자라서 열매로 되며 자흑색으로 익으면 식용한다. 

꽃은 암수딴그루로서 5-6월에 새가지의 엽액에서 1개의 화경이 자라고 끝에 3개의 포가 있으며 그 위에 둥근 화낭(花囊)이 있다.

주머니 같은 화낭은 지름 15mm내외로서 그안에 많은 꽃이 들어 있으나, 꽃은 화낭에 싸여 볼 수 없다.

수꽃은 5-6개의 화피열편과 3개 정도의 수술이 있고 암꽃은 3-5개의 화피열편과 대가 있는 1개의 자방에 짧은 암술대가 있다. 

높이 2-4m이고 수피는 평활하며 가지는 회백색이고 털이 없다. 새 가지에서 피목(皮目)이 발달하여 무늬처럼 보인다. 

 

번식

삽목에 의해 증식한다. 3월, 6-7월에 가지삽목을 하나 여름에 삽목하면 발근이 더 잘 된다. 

 

결실기

 

9월, 10월 

 

이용

▶식용이나 관상용으로 이용한다.

▶조경가치 및 용도 : 꽃은 화낭에 싸여 볼 수 없고 주로 광택이 있는 잎과 붉게 물드는 단풍이 감상의 대상이 된다.

건물주변이나 주택정원 등에 이용 가능하다.

 

생약명

과실은 우내장, 根(근)은 우내장근, 莖葉(경엽)은 우내시라 하며 약용한다.

 

⑴우내장

①과실이 성숙되는 가을에 채취한다.

②약효 : 緩下(완하), 潤腸(윤장)의 효능이 있고 치질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15-30g을 달여 복용한다.

 

⑵우내장근

①연중 수시로 캐서 깨끗이 씻어서 햇볕에 말린다.

②약효 : 健脾(건비), 益氣(익기), 活血(활혈), 祛風(거풍), 除濕(제습)의 효능이 있다.

勞倦乏力(노권핍력), 食少(식소-식욕부진), 乳難(유난-難産(난산)), 월경불순, 脾虛白帶(비허백대), 脫肛(탈항), 류머티즘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30-60g을 달여서 복용한다.

 

⑶우내시

①여름, 가을에 채취하여 깨끗이 씻어서 햇볕에 말린다.

②약효 : 補中(보중), 益氣(익기), 健脾(건비), 化濕(화습), 强筋壯骨(강근장골), 消腫(소종), 活血(활혈), 해독의 효능이 있다.

류머티성 관절염, 中氣虛弱(중기허약), 氣血衰微(기혈쇠미), 사지산언(사지에 힘이 없고 나른하다), 筋骨不利(근골불리), 타박상, 經閉(경폐), 産後乳汁缺乏(산후유즙결핍)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30-60g을 달여 복용한다. 

 

유사종

▶좁은잎천선과나무(var. sieboldii King) : 잎이 좁은 피침형이고 점첨두이며 맹아지의 잎이 거치상이고 남쪽섬에 자란다.

젓(젖)꼭지나무라고도 한다. 천선과나무와 같은 지역에 자라고 있다.

▶인도고무나무(F. elastica Roxb.): 잎은 타원형, 긴 타원형, 길이 10-13㎝, 끝이 뾰족하며 표면은 광택이 나고, 가죽질이다.

▶천선과나무(F. erecta Thunberg): 수피는 매끈하고 가지는 회백색으로 털이 없다.

잎은 도란상 타원형, 도란상 긴 타원형, 길이 5-10㎝이다.

▶모람(F. nipponica F. et S.): 잎은 긴 타원형, 가죽질, 뒷면은 흰색, 길이 4-11㎝, 그물맥이 뚜렷하게 솟아 있다. 

 

특징

▶경상남도 남해군 산동면 미조리의 상록수림은 천연기념물 제29호로 지정되어 있다.

그 숲에서 나는 수종은 생달나무, 광나무, 비쭈기나무, 모람, 송악, 졸참나무, 참느릅나무, 쥐똥나무, 붉나무, 검양옻나무, 윤노리나무등이 있다.

▶상처를 주면 무화과나무(Ficus carica L.)처럼 흰 유액이 나온다.

분포

▶일본의 난대지역에도 분포한다.

▶남쪽 해안지대와 섬에서 백양산까지 자생한다.

 

출판

Diss. Ficus (1786)

참고문헌

1)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

 

 

 

 

 

 

 

 

 

 

 

 

 

 

 

 

 

 

 

 

 

 

 

 

 

 

 

 

 

 

 

천선과나무는 한국 남부의 바닷가의 산기슭, 섬에 나는 낙엽관목으로 높이는 2~4m이다.

껍질은 매끈하고, 가지는 회백색으로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며, 도란상 타원형, 긴 타원형에 길이 5~10cm이다.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양 면에 털이 없고, 잎맥이 뚜렷하게 돌출한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햇가지의 잎겨드랑이에 달리고, 꽃자루 위에 3개의 포가 있고, 포위에는 둥근 은화서가 있다.

수꽃은 꽃덮이 5~6장, 수술 3개이며 암꽃은 꽃덮이 3~5장, 암술대가 있다.

은화서가 자라서 열매가 된다. 열매는 수과, 자흑색으로 익는다. 개화기는 5~6월, 결실기는 9~10월이며, 어린잎과 열매는 식용한다.

자료출처: 한국어 워키백과

 

 

 

특징

수고 2~4m 정도에 달하며 수피는 회백색으로 껍질눈이 세로로 조밀하게 분포한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도란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표면에 털이 약간 있거나 없고 엽맥이 뚜렷하게 튀어나온다.

암수딴그루로 5~6월 새가지의 잎겨드랑이에 열매처럼 생긴 둥근 꽃주머니가 달리는데 그 안에 많은 꽃이 들어 있다.

수꽃은 3개의 수술이 있으며 암꽃은 1개의 자방에 짧은 암술대가 있다.

열매는 은화과로 짧은 자루가 있으며 9~10월에 검은 자주색으로 익는다.

식물체에 상처를 내면 흰 액이 나온다.남쪽 해안지대와 섬에서 자라는 낙엽활엽관목이다.

한국 원산으로 일본의 난대지역에서도 분포한다.

 

꽃생김새

암수딴그루로 새 가지의 잎겨드랑이에 열매처럼 생긴 둥근 꽃주머니가 달리는데 그 안에 많은 꽃이 들어 있음.

수꽃은 3개의 수술이 있으며 암꽃은 1개의 자방에 짧은 암술대가 있음.

식물정보: 국립중앙과학관

 

 

바닷가의 산기슭에서 자란다. 높이 2∼4m이고 나무껍질은 밋밋하며 가지는 회백색이고 상처를 내면 젖 같은 즙액이 나온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타원형이며 밑은 얕은 심장저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측맥은 5~6쌍이며 길이 8~17cm, 표면은 녹색이고 털이 있으며 뒷면은 연한 갈색이다. 잎자루는 길이 1~4cm이다.  

꽃은 5∼6월에 피고 단성화이며, 새가지의 잎겨드랑이에 1개의 꽃이삭이 달린다.

꽃줄기 끝에 둥근 열매 같은 화낭(花囊)이 달리고 바로 밑에 3개의 포가 있다.

화낭은 지름 15mm 내외이며 안에 많은 꽃이 들어 있다.

수꽃은 5∼6개의 화피갈래조각과 3개 정도의 수술이 있고 암꽃은 3∼5개의 화피갈래조각과 1개의 암술이 있다.

화낭이 자라서 열매로 되며 지름 15∼17mm로 되고 8~9월에 흑자색으로 익으면 먹을 수 있다.

종자는 달걀 모양으로 길이 1.6mm정도이다.

천상의 선녀들이 따 먹는 과일이라는 의미로 이름지어졌다.

한국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잎이 좁은 것을 좁은잎천선과나무(var. sieboldii)라고 한다.

자료출처: 두산백과

 

한국서식.재배 무화과속(Ficus)  7종

모람 (Ficus oxyphylla Miq. ex Zoll.)
무화과나무 (Ficus carica L.)
왕모람 (Ficus thunbergii Maxim.)

인도고무나무 (Ficus elastica Roxb.)

좁은잎천선과 (Ficus erecta var. sieboldii (Miq.) King)

천선과나무(天仙果 Ficus erecta Thunb.)

벤자민고무나무 (Ficus benjamina)

 

 

 

참조

뽕나무과 (Moraceae)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4.04.18 09:18

무화과속(Ficus)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4.04.18 10:28

천선과나무(天仙果) - 포토 | 식물도감(植物圖鑑) 2007.05.2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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