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이질풀

 

 

 

 

 

둥근이질풀

학명: Geranium koreanum Kom. 

 

이명: 산이질풀, 긴이질풀, 둥근쥐손이, 왕이질풀,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이판화아강 >쥐손이풀목 >쥐손이풀과 >쥐손이풀속

원산지: 한국 /분포; 만주에 분포한다. /크기: 높이 1m 

생약명: 열매가 달린 전초를 채취하여 말린 것을 노관초라 하며 생약으로 이용된다. 

 

다년생초본

높이 1미터 정도로, 잎은 마주나는데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줄기잎은 잎자루가 짧다. 6~7월에 연분홍색 꽃이 피며, 식물 전체를 약용한다.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둥근이질풀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43p1.leaf?plntIlstrNo=33787

 

 

잎은 대생하고 4열성으로서 3-5개로 다소 깊게 갈라져 장상으로 되며 열편은 피침형 또는 도피침형이고 큰 톱니가 있다. 전체적으로 약간의 털이 있다.

열매는 삭과이며 털이 있고 9월에 익는다.

꽃은 6-7월에 피며 지름 18-20mm로서 연한 홍색이고 원줄기 끝에 3-5개의 꽃이 산형으로 달리며 한군데에 3개 또는 1개씩 달리는 것도 있다. 꽃잎은 털이 없고 긴 타원형이며 수술보다 길고 암술대가 밑부분에서 2개로 갈라지며 암술머리는 점상이고 수술은 10개로서 밑부분에 털이 있다.

전체에 다소 털이 있고 줄기는 곧게 선다. 여러 대가 한포기에서 나오며 가지가 없는 것도 있고 원줄기는 사각형이며 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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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기는 7-8월이며, 결실기는 9월이며, 관상용, 전토는 약용(지사제)이다.

우리 나라 각처의 산지에 나는 다년초로서, 키는 약 1m이다.

전체에 약간의 털이 나고, 줄기는 서 있다.

 

잎은 대생하고 다소 깊게 3-5갈래이다.

갈래는 끝이 뾰족하고, 드문드문 톱니가 있으며, 떡잎은 넓은 난형이고, 막질이며, 꽃은 연분홍색이다.

 

꽃은 6-7월에 피며 지름 18-20mm로서 연한 홍색이고 원줄기 끝에 3-5개의 꽃이 산형으로 달리며 한군데에 3개 또는 1개씩 달리는 것도 있다.

열매는 삭과이며 털이 있고 9월에 익는다.

 

줄기 전체에 다소 털이 있고 줄기는 곧게 선다. 출처: 무지개세상

 

 

생육환경

물빠짐이 좋은 토양에 심고 공중습도가 적당하도록 관리한다. 반그늘지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이 재배적지다. 

수분: 보통 

 

재베.번식방법

너무 과다한 시비는 식물체를 도장시키지만 적당한 시비관리는 생육과 개화 상태를 좋게 한다. 6월말 경에 낫으로 과감하게 잘라 적심하여 주면 식물체는 다시 자란다. 따라서 9-10월경 서늘한 환경조건에서 화색이 선명해지고 식물체의 전체적 모양도 좋아진다. 

결실기: 9월 

 

이용방안

▶담밑이나 교목의 하부 지피식물로 식재한다. 화단에 군식하여도 좋다. 화분에 심어 분물로 감상하면 더욱 좋다.

▶열매가 달린 전초를 채취하여 말린 것을 노관초라 하며 생약으로 이용된다. 

 

유사종

▶털둥근이질풀(G. koreanum var. hirsutum Nakai) : 원줄기와 소화경에 퍼진 털이 있으며 경북, 경기도 및 강원도에서 자란다. 

 

특징

고산성 식물로 서늘한 환경조건에서 잘 자란다. 일반 노지에 심으면 4-6월경에는 왕성하게 자라다가 7-8월의 무더위에 잠시 고사하는 듯 생육이 정지된다. 그러다가 9-10월이 되면 다시 왕성한 생육을 한다.

 

 

사진출처

floma /http://floma.kr/xe/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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