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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무꽃

호남인1 2013. 2. 9. 17:18

 

 

 

 

 

산골무꽃

학명: Scutellaria pekinensis var. transitra (Makino) Hara 

 

이명: 각씨골무꽃, 광릉골무꽃, 그늘골무꽃, /원산지: 한국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합판화아강 >통화식물목 >꿀풀과 >골무꽃속

분포: 전국 산지에 분포한다. /크기: 높이 15-30cm이다. /생육환경: 산지의 숲 속에서 자란다. 

생약명: 골무꽃/들깨잎골무꽃/산골무꽃의 全草(전초)를 韓信草(한신초)라 하며 약용한다.

 

다년생초본

높이 15~30센티미터 정도이고, 잎은 마주나며 줄기에는 흰 털이 있다. 산지의 숲속에서 자라며, 5~6월에 연한 자주색 꽃이 핀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산골무꽃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43p1.leaf?plntIlstrNo=28891

 

 

잎은 대생하고 길이 2-4cm, 폭 1.5-2.5cm로서 삼각상 넓은 난형이며 질이 얇고 끝이 둔하며 밑부분이 다소 심장저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양면에 털이 있고 엽병은 길이 1~2cm이다.

분과는 길이 0.7mm로서 돌기가 있다.

꽃은 5~6월에 피며 연한 자주색이고 총상화서는 줄기 윗부분에 있는 잎모양의 포 가장자리에 1개씩 달려 모두 한쪽 방향을 향하며 화서는 길이 3-6cm로서 퍼진 선모가 있거나 털이 없고 소화경에 털이 있다. 꽃받침은 꽃이 필 때는 길이 2-2.5mm이지만 열매가 익을 때는 길이 5mm로서 상순에 부속편이 있다. 화관은 밑부분이 굽어 위를 향하며 길이 15~20mm로서 끝이 양순형(兩脣形)으로 갈라지고 상순은 하순 길이의 1/2정도이며 하순은 3개로 갈라지고 모두 끝이 둔하다. 수술 4개 중 2개는 길고, 암술머리는 2개로 갈라진다.

높이 15-30cm이고 원줄기에 위로 굽은 백색 털이 다소 밀생하며 네모가 진다.

백색 지하경이 옆으로 길게 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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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꽃식물목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원산지는 한국이다. 한국, 일본 등에 분포하며 산지의 숲 속에서 자란다.

높이 15~30cm이고 줄기에는 위를 향해 굽은 흰색의 털이 조금 있으며 네모지다. 잎은 마주나고 끝이 둔한 삼각형의 달걀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질이 얇다. 잎의 양면에 털이 있으며 잎자루가 있다.

 

꽃은 5~6월에 피는데 줄기의 윗부분에 있는 포 가장자리에 옅은 자주색의 총상화서가 1개씩 달리며 한쪽 방향을 향한다. 꽃받침은 윗입술에 부속체가 있다. 화관은 입술 모양인데 윗입술꽃잎은 짧고 아랫입술꽃잎은 3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의 끝이 둔하다. 수술 4개 중 2개는 길고 암술머리는 2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분과이며 돌기가 있다.  - 출처 - 국립중앙과학관

 

  

산골무꽃 (학명: Scutellaria pekinensis var. transitra Hara)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쌍떡잎식물로 여러해살이풀이다.높이 15∼30cm이며 원줄기는 사각형이고 위쪽을 향한 흰 털이 난다.

 

땅속줄기는 흰색이며 가늘고 길게 옆으로 벋으면서 군데군데 원줄기가 나온다.

잎은 마주나고 삼각의 달걀 모양이며 길이 2∼4cm, 나비 1.5∼2.5cm이다.

끝이 둔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는 길이 1∼2cm이다.

 

꽃은 5∼6월에 엷은 보라색으로 피고 총상꽃차례에 성기게 달린다.

꽃자루는 짧으며 포는 잎 모양이다. 꽃받침은 녹색이고 꽃이 핀 다음 자라며 윗입술에 부속체가 있다.

꽃부리는 길이 15∼20mm로서 밑동에서 비스듬히 서고 입술 모양이다.

윗입술꽃잎은 짧고 아랫입술은 3개로 갈라지며 끝이 둔하다. 암술대는 끝이 2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7-8월에 익는데 4개의 작은 견과로서 꽃받침 속에 들어 있으며 돌기가 있다.

골무꽃에는 선모(腺毛)가 없다.

 

다른 이름으로 단황금, 산골무라고도 한다.

그늘골무꽃과 비슷하나 그늘골무꽃은 6-8월에 꽃이 피며 보라색이 좀 강한 데 비해 산골무꽃은 5-6월에 꽃이 피고 청색이 강하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또 그늘골무꽃은 잎 가장자리가 둔한 톱니로 크게 갈라져 있지만 산골무꽃은 잎의 모양이 달걀형이고 전반적으로 둥글다.

마디에 털이 많고 다른 부분에 털이 적은 것을 호골무꽃이라고 한다.

 

밀원식물이고 어린잎을 나물로 먹으며, 민간에서 전초를 폐염, 경풍, 해열, 위장염, 청혈 등에 약으로 쓴다.

전국 각처의 산지 숲속 그늘에 자생하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무지개세상

 

산골무꽃(백색) - 출처 /설야꽃밭에서노닐다.

 

 

 

이용방안

골무꽃/들깨잎골무꽃/산골무꽃의 全草(전초)를 韓信草(한신초)라 하며 약용한다.

①성분 : 전초는 scutellarein 등의 flavonoid, phenol性 성분, amino acids, 有機酸(유기산)을 함유한다.

②약효 : 祛風(거풍), 活血(활혈), 해독, 止痛(지통)의 효능이 있다. 타박상, 吐血(토혈), 咳血(해혈), (옹종정독-정창으로 重症(중증)인 것), 候風(후풍-急性 咽喉疾患(급성 인후질환)), 齒痛(치통)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6-10g(짓찧어 낸 즙인 경우는 30-60g)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바른다. 

 

유사종

▶호골무꽃 (var.ussuriensis HAND.-MAZZ.): 마디에 털이 많고 다은 부분에 털이 적다.

▶기본종은 선모가 없다. 

 

 

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floma /http://floma.kr/xe/

야생초와행복한동행 /http://cafe.daum.net/ko8014/3c5o/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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