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분취

花卉.園藝.植物.田園/식물도감(植物圖鑑)

은분취

호남인1 2012. 12. 27. 11:33

은분취

학명: Saussurea gracilis Maxim.

이명: 남분취, 참서덜취, 은분취, 가야산은분취, /원산지: 한국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합판화아강 >초롱꽃목 >국화과 >취나물속

분포: 전국에 분포한다. /크기: 높이 10~30cm. /생육환경: ▶햇볕이 잘 쬐는 건조한 풀밭에서 자란다.

다년생초본

어린순을 나물로 한다. 높이 10~30센티미터로, 밑의 잎은 잎자루가 긴데 위로 올라갈수록 잎이 작아지고 잎자루도 짧아진다. 8~9월에 자줏빛 두상화가 피며 수과(瘦果)를 맺는다. 우리나라,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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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분취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43p1.leaf?plntIlstrNo=35680

근생엽은 개화시까지 남아 있고 밑부분의 잎과 더불어 길이 5~12cm의 엽병이 있다. 엽신은 타원상 3각형 또는 3각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이 화살형·심장형 또는 검모양이며 길이 5~12cm로서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선모가 밀생하며 백색이고 가장자리에 치아상의 톱니가 있다. 위로 올라갈수록 톱니가 작아져서 피침형 또는 선형으로 되며 엽병이 없어진다.

수과는 길이 4.5~5.5mm, 지름 1.5mm 정도로서 자줏빛이 도는 줄이 있다.

두화는 산방상으로 달리고 화경은 길이 5~30cm이며 총포는 길이 13~16mm, 지름 8~14mm로서 거미줄같은 털이 약간 덮여 있고 자줏빛이 돌며 8~11줄로 배열되고 뒷면에 7맥이 있으며 외포편은 난상 피침형 또는 난형이고 예두이며 중포편은 긴 타원형 또는 긴 타원상 피침형이고 내포편은 선형이다. 화관은 자줏빛이 돌며 길이 12mm 정도이다.

높이 10-30cm이고 날개가 없으며 처음에는 거미줄같은 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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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잘 드는 건조한 풀밭에서 자란다.

키는 10~30㎝이며, 어릴 때는 거미줄 같은 털이 있다.

뿌리에서 나는 잎은 긴 잎자루가 있으며 삼각형 모양의 잎은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은 화살촉형이다.

잎의 윗면은 녹색이며, 뒷면은 흰색의 부드러운 털로 덮여 있고, 가장자리에 이빨 같은 톱니가 있다.

줄기의 윗부분으로 올라갈수록 잎은 작아지고, 꽃대는 길이가 5~30㎝로 올라와 자줏빛이 도는 꽃을 피운다.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재배하고, 어린잎은 식용하며, 식물체 전체를 토혈·혈열·조경·간염·진해·황달·고혈압 등에 쓰며 지혈제로도 사용한다.

한국에는 같은 취속(─屬 Saussurea)에 속하는 종(種)으로 각시취(S. pulchella)·큰각시취(S. japonica)·금강분취(S. diamantiaca) 등을 비롯한 40여 종이 서식하며 대개 같은 용도로 쓰인다. 李相泰 글

국가자연사연구 종합시스템 표본정보

볕이 잘 드는 건조한 풀밭에서 흔히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원산지는 한국으로 우리나라 전 지역에 걸쳐 분포한다.

줄기는 높이 10~30cm 정도로 자라며 날개가 없고 거미줄 같은 털이 있다가 없어진다. 뿌리잎은 꽃이 필 때까지 남으며 밑부분의 잎과 함께 긴 잎자루가 있다. 잎은 세모진 타원형 또는 삼각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이 창검 모양이 된다. 가장자리에 이빨 모양의 톱니가 있으며 뒷면에 흰색 털이 촘촘히 난다. 위로 갈수록 잎자루가 없어지고 잎이 줄 모양이 된다.

꽃은 8~9월에 피는데 줄기와 가지 끝에 머리 모양의 자주색 꽃이 산방화서를 이루며 달린다. 총포에 털이 있고 8~11줄로 배열한다. 열매는 수과로 보라색의 줄무늬가 있다.

9. 표본번호 : NSMK-PL-0008107

http://www.naris.go.kr/v2/naris_search/search_result_detail.jsp?inst_id=1271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