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바늘엉겅퀴

 

 

 

 

 

흰바늘엉겅퀴

학명: Cirsium rhinoceros for. albiflorum Sakata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합판화아강 >초롱꽃목 >국화과 >엉겅퀴속

원산지: 한국 /분포: 제주도에서 자란다. /크기: 높이 50cm 

 

다년생초본

바늘엉겅퀴와 거의 비슷하며 다만 흰꽃이 피는 것이 다르고 개체수가 그다지 많지 않다. 뿌리는 방추형(紡錘形)이며 윗부분이 2~3개로 갈라지고 잎과 가지가 많이 달리며 줄기에 줄과 털이 있다. 근생엽(根生葉)은 꽃이 필 때까지 남아 있거나 없어지며 도피침형(倒披針形)이고 규칙적인 깃꼴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딱딱하고 날카로운 가시가 있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흰바늘엉겅퀴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43p1.leaf?plntIlstrNo=36113

 

 

근생엽은 꽃이 필 때까지 남아 있거나 없어지며 밑부분의 잎은 도피침형이고 끝이 꼬리처럼 길어지며 밑부분이 좁고 규칙적인 우상으로 갈라진다. 열편은 인접해 있으며 옆으로 또는 뒤로 젖혀지고 흔히 3개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딱딱하고 날카로운 가시가 있다.

열매는 수과로서 긴 타원형이고 길이 3.5mm, 나비 1.5mm로서 윗부분이 황색이며 다른 부분은 자주색이고 관모는 길이 13-16mm로서 갈색이다.

두화는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1개씩 백색 꽃이 핀다. 지름 3-3.5cm로서 잎같은 포로 싸여 있고 총포는 길이 2.2-3cm, 나비 3.5-4.5cm이다. 포편은 7줄로 배열되며 외편은 침형으로서 퍼지고 거미줄같은 털이 있으며 중편은 내편보다 길고 넓으며 중앙부의 나비가 2-3mm로서 맥이 많다.

높이가 50cm에 달하고 윗부분이 2-3개로 갈라지며 잎과 가지가 많이 달리고 줄과 털이 있다.

뿌리는 방추형이며 길이 30-40c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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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엉겅퀴(기본종)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한국 특산식물이다. 우리나라 제주도와 전라남도 보길도의 산지에 자생한다. 줄기는 굵고 곧게 선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돌려나는데 깃 모양으로 깊게 갈라지고, 갈래는 다시 2~3갈래도 갈라진다. 잎 가장자리에 크고 작은 톱니와 바늘처럼 억센 가시가 있으며, 잎 양면에 털이 없다.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는데 뿌리에서 나온 잎과 비슷하나 훨씬 작고 잎자루가 없다.

 

7~9월에 홍자색의 꽃이 피는데, 모두 관상화로서 두상화로 달리고, 9~10월에 씨앗이 익는다. 비슷하여 혼동하기 쉬운 식물로는 제주도와 전라남도 거문도에 자생하는 「가시엉겅퀴」, 제주도에 자생하며 흰색의 꽃이 피는「흰가시엉겅퀴」와「흰바늘엉겅퀴」가 있는데, 이들은 모두 한국 특산식물이다.

 

식용, 약용(한방에서 뿌리와 풀 전체를 지혈제, 부종, 대하증, 안태 등의 약재로 쓴다)

 

보호방안

산림청 선정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1997) 

 

유사종

▶바늘엉겅퀴 : 기본종 

 

특징

▶흰꽃이 핀다. 

 

 

 

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이영호의 야생화 / www.skyspace.pe.kr/zboard/zboard.php?id=board&no=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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