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꽃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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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꽃다지

호남인1 2012. 12. 9. 16:00

민꽃다지

학명: Draba nemorosa for. leiocarpa (Lindb.) Kitag.

이명: 개꽃다지,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이판화아강 >양귀비목 >십자화과 >꽃다지속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전역) 및 북반구 온대. /크기: 높이 20㎝ /서식: 산이나 들의 양지바른 곳

생약명: 완화(緩和), 이뇨약, 부종(浮腫), 천식 등에 1회 2g 전제(煎劑)로 사용한다.

2년생 초본

줄기는 곧게 서며 전체에 짧은 털이 빽빽하고, 밑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전체적인 생김새는 꽃다지와 비슷하나 열매에 털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어린 잎은 나물로 먹고, 종자는 이뇨제 등 약으로 쓴다. 씨뿌리기로 번식한다. 한국(전역)을 비롯해 북반구 온대에 널리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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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꽃다지 /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24097&mn=KFS_28_01_02_01

근생엽은 모여나고 엽병이 없으며 잎이 많이 나와서 방석처럼 퍼지고 주걱형 비슷한 긴 타원형이며 길이 2-4cm, 폭 8-15mm로서 톱니가 약간 있고 밑부분이 좁아져서 엽병처럼 된다. 경생엽은 호생하며 난형 또는 장타원형이고 길이 1-3cm, 폭 8-15mm로서 둔두 예저이며 톱니가 약간 있다.

짧은 각과(角果)로서 편평하며 장타원형이고 길이 5-8mm, 폭 2mm로서 털이 없다. 종자를 정력자라고 한다.

꽃은 황색으로 4~6월에 피며 총상화서로서 원줄기의 가지 끝에 정생(頂生)한다. 소화경은 길이 1-2cm로서 비스듬히 옆으로 퍼진다. 꽃잎은 4개이고 넓은 주걱형이며 길이 3mm정도이다. 꽃받침잎은 4조각이며 타원형으로서 길이 1.5mm정도이다. 6개의 수술중 4개는 길고 암술은 1개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가지를 치고 하부에 단모(單毛), 분지모(分枝毛), 성상모(星狀毛)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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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나 들의 양지바른 곳에서 자란다. 높이 20cm 내외이다. 줄기는 곧게 서며 전체에 짧은 털이 빽빽하고, 밑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뿌리잎은 긴 타원형이며 모여 나와 방석처럼 넓게 퍼진다. 길이 2~4cm로 밑부분이 좁아져 잎자루처럼 되며 톱니가 약간 있다. 줄기잎은 어긋나며 길이 1~3cm의 달걀 모양 긴 타원형이다. 잎자루는 없고 톱니가 드문드문 있다.

꽃은 4~6월에 노란색으로 피며 줄기와 가지 끝에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 조각은 4개로 넓은 타원형이며, 꽃잎은 꽃받침보다 길고 넓은 주걱 모양이다. 수술은 6개이며 이 중 4개가 길고, 암술은 1개이다.열매는 각과(角果)로 긴 타원형이며 6월에 익는다.

전체적인 생김새는 꽃다지와 비슷하나 열매에 털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어린 잎은 나물로 먹고, 종자는 이뇨제 등 약으로 쓴다. 씨뿌리기로 번식한다. 한국(전역)을 비롯해 북반구 온대에 널리 분포한다.

[출처] 민꽃다지 |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