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쌀풀

 

 

 

 

 

좁쌀풀

Lysimachia vulgaris var. davurica (Ledeb.) R.Kunth 

 

 

 

 

학명: Lysimachia vulgaris var. davurica (Ledeb.) R.Kunth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진달래목 >앵초과 >까치수염속

이명: 가는좁쌀풀, 큰좁쌀풀, 노란꽃꼬리풀, /꽃말: 항상 기억하세요, 동심,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크기: 높이 40~80cm /서식지: 양지바르고 습한 땅

생약명: 전초(全草)를 黃蓮花(황련화)라 하며 약용한다.

 

근경성 숙근성 다년초 (관화식물). 

땅속줄기가 옆으로 뻗으며 여기에서 원줄기가 나와 높이 1미터 정도 자란다. 잎은 마주나거나 돌려나고 피침형이거나 달걀꼴이다. 6~8월에 노란 꽃이 원추(圓錐) 꽃차례로 피며, 열매는 둥근 삭과(蒴果)이다. 우리나라, 일본 등 동아시아에 분포한다.

어린순은 생으로 식용되며, 이식이 용이하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좁쌀풀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43p1.leaf?plntIlstrNo=25979

 

 

잎은 대생하거나 간혹 3~4개씩 윤생하고, 피침형 또는 좁은 난형으로 길이는 4~12cm, 폭은 1~4cm로써 검은 점이 드문드문 있고, 뒷면 밑부분에 잔선모가 있으며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열매는 둥근 삭과로 직경이 4mm 정도 되고, 끝에 길이 5~6mm의 암술대가 붙어 있다.

꽃은 6~8월에 피며 직경이 12~15mm로서 황색이고 원추화서는 원줄기 끝에서 발달하며 많은 꽃이 달리고 소화경은 길이 7-12mm이며 포는 선형으로서 짧다. 꽃잎은 5개로 둥근 타원형이며, 꽃받침은 5개로 좁은 삼각형에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보다 약간 안쪽에 흑색 선대가 있고 화관열편은 좁은 난형이며 안쪽에 수술대와 더불어 연한 황색의 두드러기같은 돌기가 있다.

높이 40-80cm이고 원줄기는 가늘고 직립하며, 줄기 상부에서 분지하고 윗부분에 화서와 더불어 잔선모가 있다.

근경은 옆으로 뻗으며, 많은 뿌리가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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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해살이풀로 원산지는 한국이다. 한국,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하며 햇볕이 잘 드는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40~80cm이고 줄기는 가늘며 가지가 윗부분에서 조금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거나 3~4개씩 돌려나고 피침 모양 또는 좁은 달걀 모양으로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검은색 점이 있다.

 

꽃은 6~8월에 피며 노란색의 원추화서가 원줄기의 끝부분에 많은 꽃이 달린다. 꽃받침과 꽃잎은 각각 5개이고, 꽃받침은 끝이 뾰족한 좁은 삼각 모양이며 꽃잎은 둥근 타원 모양이다. 열매는 삭과로 8~9월에 익으며 둥근 모양이다. 출처: 국립중앙과학관

 

 

좁쌀풀은 햇볕이 잘 쬐는 습지에서 자라는 높이 40~80cm의 앵초과 여러해살이풀이다. 다른 이름으로 황련화(黃蓮花), 가는좁쌀풀, 큰좁쌀풀, 노란꽃꼬리풀이라고도 불린다.

 

좁쌀풀은 작고 노란 꽃들이 다닥다닥 붙은 모습이 좁쌀처럼 보여서 좁쌀풀이라 불린다. 꽃 피기 전의 꽃봉오리를 보면 색깔이 노랗고 조그마해서 누가 봐도 좁쌀처럼 생겼다. 생약명으로는 황련화라 하고 노란-꽃-꼬리-풀은 노란 색으로 여러 송이가 뭉쳐 핀 꽃 전체 모습이 동물의 꼬리 형태를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잎은 마주나거나 간혹 3~4개씩 돌려나고, 길쭉하다. 검은 점이 드문드문 있으며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노란색으로 6~8월에 피며 직경이 12~15mm로 줄기 끝에 많은 꽃이 달린다. 꽃잎은 5개로 둥근 타원형이며, 꽃받침은 5개로 좁은 삼각형에 끝이 뾰족하다. 안쪽에 수술자루와 더불어 연한 황색의 두드러기 같은 돌기가 있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며 어린순은 생으로 먹기도 한다. 꽃이 고와서 관상용으로 개발할 가치도 있으며, 꿀을 뜨는 밀원으로도 훌륭하다. 한방에서는 풀 전체를 황련화라하여 고혈압을 치료에 사용하고 두통, 불면증 치료에도 사용한다.  글. 춘양 초등 교감 류시언

 

 

생육환경

▶햇볕이 잘 쬐는 습지에서 자란다.

▶부식질이 많은 점질양토에서 잘 자라며, 비교적 아무 토양에서나 잘 자란다. 

광선: 양생  /토양: 보통  /수분: 건조 

 

번식방법

충분한 광선을 요하며, 16~30℃에서 잘 자란다. 건조에 강하며, 충분히 관수 관리한다. 환경내성이 강하고, 이식이 용이하다. 

결실기: 8월, 9월 

 

이용방안

▶어린순은 생으로 먹는다.

▶관상용으로 이용되고 밀원으로도 가치가 있다.

▶전초(全草)를 黃蓮花(황련화)라 하며 약용한다. ①약효 : 고혈압을 치료하고 두통, 불면에 좋은 효과가 있다. ②용법/용량 : 3-9g을 달여서 복용한다. 

 

특징

화단용으로 개발할 가치가 있는 숙근초화류 식물이다. 

 

 

 

까치수염속 (Lysimachia) 13종

갯까치수염 (Lysimachia mauritiana Lam.)

까치수염 (Lysimachia barystachys Bunge)

물까치수염 (Lysimachia leucantha Miq.)

버들까치수염 (Lysimachia thyrsiflora L.)

분홍좁쌀풀 (Lysimachia vulgaris var. davurica for. koreana W.T.Lee ex W.T.Lee &W.K.Paik)

섬까치수염 (Lysimachia acroadenia Maxim.)

좀가지풀 (Lysimachia japonica Thunb.)

좁쌀풀 (Lysimachia vulgaris var. davurica (Ledeb.) R.Kunth)

진퍼리까치수염 (Lysimachia fortunei Maxim.)

참좁쌀풀 (Lysimachia coreana Nakai)

큰까치수염 (Lysimachia clethroides Duby)

탐라까치수염 (Lysimachia qualpaertensis K.H Tae &J.S. Lee)

홍도까치수염 (Lysimachia pentapetala Bu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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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야생화겔러리 / http://floma.kr/xe/?mid=Wild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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