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네풀

花卉.園藝.植物.田園/식물도감(植物圖鑑)

린네풀

호남인1 2012. 11. 3. 20:57

린네풀

학명: Linnaea borealis L.

이명: 린네덩굴, 영명: Northern Twinflower.

분류: 피자식물문 > 쌍자엽식물강 > 합판화아강 > 산토끼꽃목 > 인동과> 린네풀속

원산지: 한국 /분포: 중국, 일본 등 북반구 아한대에 분포. /크기: 높이 5-10cm. /생육환경: 숲속이나 변두리.

상록포복상 반관목

남·북 반구 고위도 지역의 습한 소나무숲이나 차가운 습지가 원산지이다. 이 식물의 영어 이름은 엉켜 있는 작고 둥근 잎들 위에 종 모양의 흰색 또는 분홍색 꽃이 쌍을 이루며 고개를 숙이고 달리기 때문에 붙여졌다. 식물분류학자 린네에서 그 이름이 유래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린네풀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43p1.leaf?plntIlstrNo=26617

잎은 대생하며 원형, 넓은 도란형이고 길이와 너비가 각각 1cm 이며 가장자리 상반부에 1-3개의 결각상 톱니가 있다. 표면에 잔털이 약간 있거나 없다.

열매는 원형으로 10월에 황색으로 성숙하며 아래로 향한다.

꽃은 7월에 피고 밑을 향하며 가지 끝에 2개씩 달리고 화경은 길이 2-10cm로서 소화경 및 자방과 더불어 짧은 선모가 있으며, 소화경은 길이 1-2cm이고 소포에 선모가 있다. 꽃받침통은 난형으로 털이 있으며 열편은 5개로 깊게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털이 있으며 좁은 피침형이고 떨어진다. 화관은 길이 1.2cm로 백색 또는 연한 홍색이며 안쪽에 털이 있고 끝이 5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넓은 난형이다.

원줄기에 잔털이 있고, 가지는 지름이 1mm에 달하며 갈색이 돌고 잔털이 있다.

남·북 반구 고위도 지역의 습한 소나무숲이나 차가운 습지가 원산지이다. 이 식물의 영어 이름은 엉켜 있는 작고 둥근 잎들 위에 종 모양의 흰색 또는 분홍색 꽃이 쌍을 이루며 고개를 숙이고 달리기 때문에 붙여졌다.

꽃은 향기가 좋고, 녹색의 꽃받침잎 5장이 5갈래로 나누어진 꽃부리 밑에 달린다. 수술은 4개로 이중 2개는 나머지 2개와 길이가 다르다. 린나이아 보레알리스 아메리카나(L. borealis var. americana)는 꽃이 린네풀보다 더 관처럼 생겼으며, 린나이아 보레알리스 롱기플로라(L. borealis var. longiflora)는 더 큰 잎과 꽃부리를 갖는다.

우리나라에서는 북쪽 지방에서만 자라고 있다. 꽃은 7월에 연한 홍색 또는 흰색으로 핀다. 출처 - 브리테니커

린네풀(Linnaea borealis)은 인동과의 식물로, 북반구의 특산종이다. 학자에 따라 린네과로 따로 분류하기도 한다.

한대·아한대에 널리 분포하는 상록소관목으로 줄기는 길게 땅 위로 뻗고 지름 1㎜ 정도로 가늘며, 잎은 마주나고 달걀꼴이다. 7-8월에 높이 5-7cm에서 끝이 둘로 갈라지는 꽃줄기에 각각 1개의 꽃이 밑을 향하여 핀다. 수술은 4개로서 아래의 2개가 좀 길고, 씨방은 선모가 빽빽이 나며 하위로서 3실이며, 2실은 불완전하고 다른 1실에 씨가 되는 밑씨 1개가 붙는다. 2개의 작은 턱잎은 씨방에 붙는다.

식물분류학자 린네에서 그 이름이 유래한다. 출처 - 한국러워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