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잎쓴풀
학명: Swertia wilfordii J.Kern.
이명: 산쓴풀, 큰자주쓴풀, /분류: 피자식물문 > 쌍자엽식물강 > 합판화아강 > 용담목> 용담과 > 쓴풀속
원산지: 한국 /분포: 중국 / 한국(강원도; 경상북도 울진군) /크기: 높이 10~30cm이다. /생육환경: 산지
두해살이풀. (멸종위기종)
동해안에 인접한 산지에 자라며, 자생지가 1~2곳으로 개체수가 매우 적다. 높이 30센티미터 내외로, 잎은 잎자루가 없고 난형이며, 8~9월에 자주색 꽃이 줄기나 가지 끝에 핀다. 열매는 삭과(蒴果)이고, 백두산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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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잎쓴풀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43p1.leaf?plntIlstrNo=31910
잎은 대생하고 좁은 타원형 또는 난형으로 끝은 뾰족하며 밑은 줄기를 약간 둘러싸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과실은 삭과이고 포간이 갈라져 많은 종자가 나오다.
꽃은 8~9월에 자색으로 피고 4수성이며 가지와 줄기 끝에 모여 달려 전체가 원추화서를 형성하고 소화경은 길다. 꽃받침은 깊이 4개로 깊이 갈라지고 열편은 난상 넓은 타원형으로 길이 10mm 내외이며 5~7맥이 있고 끝이 뾰족하며 밑부분에 선체가 있다. 수술은 4개이고 화관 기부에 달린다.
줄기는 곧추서고 네모지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중부 이북에서 자라는두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게 서며 가지가 여러 개로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기를 하며 달걀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은 심장처럼 생겼다. 기부가 줄기를 약간 둘러싸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고 잎자루도 없다. 꽃은 8~9월에 보라색으로 피며 가지와 줄기 끝에 모여 달린다. 꽃받침과 암술은 각가 4개이고 수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이고 포가 갈라져 씨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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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풀속 (Swertia) 8종 개쓴풀 (Swertia diluta var. tosaensis (Makino) H.Hara) 네귀쓴풀 (Swertia tetrapetala (Pall.) Grossh.) 별꽃풀 (Swertia varatroides Maxim. ex Kom.) 쓴풀 (Swertia japonica (Schult.) Griseb.) 자주쓴풀 (Swertia pseudochinensis H.Hara) 점박이별꽃풀 (Swertia erythrosticta Maxim.) 큰잎쓴풀 (Swertia wilfordii J.Kern.) 흰자주쓴풀 (Swertia pseudochinensis for. alba Y.N.Lee) 사진출처 - 야생화겔러리 / http://floma.kr/xe/?mid=WildFlower
용담과(龍膽科)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2.10.25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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