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卉.園藝.植物.田園/식물도감(植物圖鑑)

개쓴풀

호남인1 2012. 10. 29. 09:50

 

 

 

 

 

개쓴풀

학명: Swertia diluta var. tosaensis (Makino) H.Hara 

 

이명: 나도쓴풀, 좀쓴풀, 분류: 피자식물문 > 쌍자엽식물강 > 합판화아강 > 용담목>  용담과 > 쓴풀속

원산지: 한국 /분포: 일본, 중국, 한국  /서식지: 들의 습지 /크기: 키 5~36cm. 

꽃색깔: (바탕)흰색, (줄무늬)옅은 자주색 /개화시기 : 9월

생약명: 자주쓴풀/쓴풀/개쓴풀의 전초(全草)를 當藥(당약)이라 하며 약용한다.

 

두해살이풀.

높이 30센티미터 정도이고, 잎은 마주나며 줄기잎은 피침형으로 양끝이 뾰족하다. 9월에 흰색 바탕에 연한 자줏빛 줄이 있는 꽃이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한 개씩 달린다. 들의 습지에 자라며, 충북, 황해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개쓴풀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43p1.leaf?plntIlstrNo=31908

 

 

잎은 대생, 밑부분의 것은 긴 타원상 도피침형 또는 도란형이고 길이 2~5cm, 나비 3-10mm로서 끝이 둔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엽병이 없다.

열매는 삭과로 화관보다 다소 길고 좁은 난형이며 종자는 다소 둥글고 거의 평활하다.

꽃은 9월경에 피며 지름 15mm정도로서 흰색 바탕에 연한 자주색 줄이 있고, 줄기 윗부분이나 가지의 엽액에 한송이에서 여러송이씩 달려, 전체가 좁은 원추형으로 된다. 꽃받침잎은 피침형 또는 넓은 피침형이며 밑부분이 다소 좁고 화관과 길이가 거의 비슷하거나 약간 짧으며 화관열편은 길이 8-12mm이고 선체(腺體)는 열편 밑부분에 2개씩 있으며 피침형으로서 가장자리에 긴 털이 있다.

높이 5-35cm이고 다소 가지가 갈라지며 털이 없고 다소 네모가 지며 줄기는 엷은 노란색이고 곧게 선다.

뿌리에 쓴맛이 없음

 

 

특징

높이 5~35cm이고 줄기는 가지가 조금 갈라지며 네모가 지고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며 아랫부분의 것은 길이 2~5cm, 너비 3~10mm의 긴 타원형 거꾸로 된 바소모양 또는 거꾸로 된 달걀모양으로 끝이 둔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잎자루가 없다. 꽃은 9월경에 지름 15mm의 흰색 바탕에 옅은 자주색 줄이 있는 좁은 원추화서로 피며 줄기 윗부분이나 가지의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꽃받침잎은 5개로 갈라지며 바소모양 또는 넓은 바소모양이고 아래부분이 좁아 화관과 길이가 비슷하다. 열매는 삭과로 좁은 난형이며 화관보다 조금 길고 종자는 둥글다.이년생초본으로 원산지는 한국이며 제주도, 충청북도 예산, 충청북도 장호원, 황해도 서흥 등에 분포하며 들의 습지에서 서식한다.

 

꽃생김새

지름 15mm의 흰색 바탕에 옅은 자주색 줄이 있는 좁은 원추화서로 피며 줄기 윗부분이나 가지의 잎겨드랑이에 개화. 꽃받침잎은 5개로 갈라지며 바소모양 또는 넓은 바소모양이고 아래부분이 좁아 화관과 길이가 비슷함.

 

집필/감수 경남산림환경연구소 신현탁, 신재성 /출처 - 국립중앙과학관

 

 

나도쓴풀이라고도 한다. 들의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5∼35cm이다. 줄기는 연한 노란빛으로 곧게 서고 가지를 조금 내며 네모진다. 잎은 마주나는데, 밑쪽의 잎은 바소꼴이고 양끝이 둔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잎 길이 2∼5cm, 나비 3∼10mm이다.

 

9∼10월에 흰 바탕에 연한 자줏빛 줄이 있는 지름 15mm 정도의 꽃이 윗부분 또는 줄기 끝과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린다. 꽃받침잎은 5갈래로 갈라지며 바소꼴 또는 넓은 바소꼴이고, 밑쪽이 약간 좁으며 화관과 길이가 비슷하거나 약간 짧다.꽃잎조각은 길이 8∼12mm이고 선체(腺體)는 갈라진 조각 밑부분에 2개씩 있으며 가장자리에 긴 털이 난다. 열매는 삭과로 화관보다 약간 길고 좁은 달걀 모양이다.

 

비슷한 종인 쓴풀·자주쓴풀과 달리 뿌리가 쓰지 않다. 한방에서 소화불량·식욕부진 등에 약용한다. 한국(충남·충북·황해)·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개쓴풀 | 두산백과

--------------------------------------------

 

 

 

자주쓴풀/쓴풀/개쓴풀의 전초(全草)를 當藥(당약)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여름과 가을에 채취하여 마디를 자르고 그늘에서 말린다.

②성분 : 자주쓴풀은 swertiamarin 약 2-4%를 함유하며 또 swertisin, gentisin, gentisin glucoside도 함유한다.

③약효 : 淸熱(청열), 해독의 효능이 있다. 骨髓炎(골수염), 喉炎(후염), 편도선염, 결막염, 疥癬(개선)을 치료하며 苦味健胃藥(고미건위약)으로서 식욕부진, 소화불량에 쓰인다. 1-3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散劑(산제)로 쓴다. 

 

 

쓴풀속 (Swertia) 8종

개쓴풀 (Swertia diluta var. tosaensis (Makino) H.Hara)

네귀쓴풀 (Swertia tetrapetala (Pall.) Grossh.)

별꽃풀 (Swertia varatroides Maxim. ex Kom.)

쓴풀 (Swertia japonica (Schult.) Griseb.)

자주쓴풀 (Swertia pseudochinensis H.Hara)

점박이별꽃풀 (Swertia erythrosticta Maxim.)

큰잎쓴풀 (Swertia wilfordii J.Kern.)

흰자주쓴풀 (Swertia pseudochinensis for. alba Y.N.Lee)

 

 

 

사진출처 - 야생화겔러리 / http://floma.kr/xe/?mid=WildFlower

 

 

용담과(龍膽科)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2.10.25 21:26

풀 - 포토 | 식물도감(植物圖鑑) 2007.05.23 19:46

 

 

 

 

 

 

 

'花卉.園藝.植物.田園 > 식물도감(植物圖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주쓴풀  (0) 2012.10.29
쓴풀  (0) 2012.10.29
흰용담  (0) 2012.10.29
진퍼리용담  (0) 2012.10.28
산용담   (0) 2012.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