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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향유

호남인1 2012. 2. 13. 20:43

 

 

 

 

좀향유

 

학명: Elsholtzia minima Nakai

이명: 각시향유,애기향유, /영명: /원산지: 한국 /: 분류: 통꽃식물목 꿀풀과

 

해발 1500-1700m 근처의 건조한 곳에 나는 1년초로서 높이 2~5cm이고 원줄기는 4각형이며 잎자루와 더불어 굽은 털이 줄로 돋고 가지가 벋는 것도 있다.

꽃은 9~10월에 피고 원줄기 끝과 가지 끝의 수상화서에 빽빽하게 달리며 꽃차례는 길이 2~13mm이고 포는 난형이며 끝이 바늘처럼 갑자기 뾰족해지고 기왓장처럼 포개지며 가장자리에 흰 털이 있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좀향유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12.leaf?plntIlstrNo=30791

 

 

잎은 대생하며 난형이고 길이 2~7mm 너비 2~5mm로서 톱니가 약간 있으며 양면 맥 위에 흰 털이 있고 뒷면에 선범이 있으며 잎자루는 길이 1~2mm이다.

 

꽃받침은 길이 1mm로서 5개로 약간 갈라지고 꽃부리는 길이 2mm정도로서 털이 있으며 암술대가 약간 밖으로 나온다. 향유와 비슷하지만 크기가 작은 것이 다르다.

 

 

 

 

향유 [Elsholtzia ciliata, 香薷]

 

꿀풀과(―科 Lamiaceae)에 속하는 1년생초.

한국 전역의 산지나 길가에서 흔히 자라며 아시아의 온대에서 유럽에 걸쳐 널리 분포한다. 키는 30~60cm로서 식물 전체에 다소 연한 털이 있고 향기가 짙다. 줄기는 4각형으로 각이 져 있으며 가지를 친다. 잎은 길이 3~10cm, 너비 1~6cm의 긴 난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마주나는데, 끝이 날카로우며 톱니가 있다. 잎자루의 길이는 0.5~2cm이다.

 

홍자색의 꽃은 9~10월에 한쪽으로 모여 피어 이삭 모양을 이룬다. 꽃받침은 종(鐘) 모양이고 길이가 2~3㎜로서 5개로 갈라져 있으며 꽃부리[花冠]와 함께 잔털이 있다. 4개의 수술 중 2개는 길고 2개는 짧다. 열매는 길이가 2㎜ 정도의 분과(分果)이며 물에 젖으면 점성이 생긴다. 꽃이 있는 원줄기와 잎을 말려서 발한제·해열제·이뇨제·소염제·지혈제로 쓰고 소염·수종·청간화·복통·하병·구취·토사 등에 사용하며, 민간에서는 식물 전체를 목욕하는 데 사용하기도 한다.

 

한국에는 비슷한 품종으로 백색의 꽃이 피는 흰향유(E. c. for. leucantha)가 있고, 같은 향유속(香薷屬 Elsholtzia)에 꽃이 크고 훨씬 붉은 꽃향유(E. splendens), 잎이 선형인 가는잎향유(E. angustifolia), 키가 2~5cm이고 꽃차례가 짧으며 잎 뒷면에 선점(腺點)이 있는 좀향유(E. minima) 등이 있다. 출처: 브리태니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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