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모초(益母草/육모초)
학명: Leonurus japonicus Houtt.
이명: 임모초,개방아,육모초,입모초,세엽익모초, 익모채, 충위자, 충자, 충초, 충위, 암눈비앗
영명: Siberian Motherwort /원산지: 한국 /꽃말 : 이로움, 유익 고생끝에 즐거움이 온다
분류: 꿀풀목
익모초(益母草)는 두해살이풀이다. 익모초는 어머니에게 이로운 풀이라는 뜻으로 어머니뿐만 아니라 여성들에게 이로운 풀이라 붙여진 이름이다. 한국 원산이며 일본, 대만, 중국에도 서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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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모초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12.leaf?plntIlstrNo=29976
키는 1m 정도로 들에흔하다. 줄기는 사각형이고, 백색 털이 있어 전체적으로 백록색을 띤다. 뿌리에서 나는 난형의 잎은 잎자루가 길고 톱니가 있으나 꽃이 필 시기에는 없어진다. 줄기에서 나오는 잎은 3개로 갈라져 긴 포크 모양이며 잎조각들은 다시 갈라진다.
연한 홍자색의 꽃은 7~8월에 줄기 윗부분의 잎 겨드랑이에서 몇 개씩 층층으로 달린다. 꽃받침은 5개로 깊게 갈라지며, 꽃잎은 1차로 아래위 2개로 갈라지고, 아래 것은 다시 3개로 갈라지는데 가운데 것이 가장 크며 붉은 줄이 있다. 수술은 4개로 이 중 2개는 길고 나머지는 짧다. 열매는 9월에 익으며 씨를 충위자(茺蔚子)라고 한다.
농가에서는 민간약으로 재배하기도 하는데 한방과 민간에서는 해독, 정혈, 조혈, 자궁수축, 결핵, 부종, 유방암, 만성 맹장염, 대하증, 자궁 출혈, 출산과 산후 지혈에 쓰인다. 7~8월에 익모초 전체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 뒤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하여 쓴다.
익모초라는 이름은 옛날 처방에 "부인에 적합하고 눈을 밝게 하고 정(精)에 도움을 주므로 익모초라 한다"라고 되어 있는 데서 유래되었다. 일반적으로 모든 부인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 종(種)과 비슷한 식물인 송장풀(L.macranthus)도 한국에서 자라는데, 잎이 훨씬 넓은 난형이며 아래 꽃잎이 갈라져 있지 않은 점이 익모초와 다르다. 李相泰 글
익모초 (학명: Leonurus japonicus Houtt. 1778)
생태
밭둑이나 길가의 빈터 등 전국 어디서나 절로 자란다. 키는 50~100 센티미터쯤 되는데 1 미터 넘게 자라는 것도 있다. 줄기는 네모지고 흰색 털이 난다. 뿌리에서 나는 잎은 달걀꼴인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거나 결각이 지며 꽃이 필 때는 없어진다. 줄기에서 나는 잎은 마주나며 세 개로 깊게 갈라진다. 갈라진 잎은 또 2~3개로 갈라지며 마지막으로 갈라진 한 잎은 선 모양이다.
7~8월에 자주색 꽃이 줄기 위쪽의 잎겨드랑이에서 핀다. 줄기를 둘러싸며 층층으로 달린다. 열매는 까맣다.
쓰임새
익모초는 혈액 순환에 좋은 풀이다. 그래서 여성들의 생리통이나 생리불순에 효과가 있다. 생리불순으로 임신이 잘 안 되는 경우에 효과가 있고, 또 출산을 한 후에는 자궁 수축을 도와주어 약으로 쓴다.[1] 여름 더위병 치료나 식욕 증진에도 효과가 있다. 또, 꽃에 꿀이 많아서 양봉에 도움이 된다.
익모초 (학명: Leonurus sibiricus L)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쌍떡잎식물로 두해살이풀이다.
높이 약 1m이며 가지가 갈라진다.
줄기 단면은 둔한 사각형이며 흰 털이 나서 흰빛을 띤 녹색으로 보인다.
잎은 마주나는데, 뿌리에 달린 잎은 달걀 모양 원형이며 둔하게 패어 들어간 흔적이 있고, 줄기에 달린 잎은 3개로 갈라진다.
갈래조각은 깃꼴로서 다시 2∼3개로 갈라지고 톱니가 있다.
꽃은 7∼8월에 연한 자주색으로 피는데, 길이 6∼7mm이며 마디에 층층으로 달린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며 꽃부리는 입술 모양이고 2갈래로 갈라지며 아랫입술은 다시 3개로 갈라진다.
4개의 수술 중 2개가 길다.
꽃에 꿀이 많아서 양봉에 도움이 된다.
열매는 넓은 달걀 모양이고 9∼10월에 익으며 꽃받침 속에 들어 있다.
종자는 3개의 능선이 있고 길이 2∼2.5mm이다.
중국에서는 이 풀의 농축액을 익모초고라고 하는데, 혈압강하, 이뇨, 진정, 진통 작용이 있다고 한다.
익모초는 몸을 따뜻하게 하므로 부인병에 효과가 있으며, 씨앗을 약으로 오래 먹으면 눈이 밝아진다고 한다.
다른 이름으로는 세엽익모초, 익모채, 충위자, 충자, 충초, 충위, 암눈비앗, 육모초가 있다.
들에서 자란다.
전국의 들이나 밭, 인가 주변 구릉지, 울타리 밑,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자란다.
한국,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출처: 무지개세상
익모초
꿀풀과에 속하는 2년생 초본식물. 고려 때 이두어로 목비야차(目非也次)라 하였으며 조선시대에는 ‘암눈비얏’·‘암눈비얏杻’로 불렸다. 최근에는 익모초로 통용되는데 익모(益母)란 부인에게 유익하여 눈을 밝게 해주고 정력을 더하여 준다는 뜻에서 붙여진 것이다.
전초(全草:풀의 모든 것)를 약재로 이용하는데 약성이 서늘하고 맛이 쓰다. 산후에 자궁의 수축력이 약하여 소량씩 출혈이 있고 흑갈색의 핏덩어리가 섞여 나오며 하복부가 팽만하고 우울한 감정과 전신에 힘이 없을 때 복용하면 지혈이 되면서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유도한다.
익모초가 눈을 밝게 해 준다는 것은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눈에 충혈이 진 것을 없애기 때문이다. 특히 중심성 시망막맥락막염(視網膜脈絡膜炎)에 복용하면 좋은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다.
금기는 철로 만든 기구를 피하고 빈혈환자는 복용을 금하는 것이 좋다. 민간에서는 여름철에 더위를 먹어서 식욕이 없고 때로 오한이 나면서 열이 있을 때 생즙을 짜서 먹는다. 또 익모초를 고아 환을 지어 먹으면 냉이 없어지고 생리가 고르게 되며 임신을 할 수 있다고 하여 많이 사용한다.
씨는 충울자(釘蔚子)라고 하는데 효능은 익모초와 비슷하며 눈을 밝게 하는 성질이 더 우수하다. 한방에서의 이용도는 중간 정도이다.
자식을 얻고 싶거나 월경을 고르게 하는 등등에 모두 효과가 있다. 그래서 부인의 仙藥이라고 한다.
충울자 : 益母草(익모초)의 씨앗
다른이름 : 小胡麻(소호마),益母子(익모자),茺玉子(충옥자)
약 맛 : 감(甘) 신(辛)
귀 경 : 간(肝)
주 치 : 肝熱頭痛,目生翳膜,目赤腫痛,無名腫痛,産後瘀阻腹痛,小便不利,水腫,惡露不下,月經先後無定期,損傷,痛經,皮膚栗疹,血滯經閉
약용부위 : 열매
금 기 : 血虛無瘀者는 愼用하고 瞳孔散大한 者는 服用을 忌한다.
효 능 : 凉肝明目,利水消腫,淸熱解毒消腫,活血祛瘀
주치증상 : <本經(본경)> : 눈을 밝게 하고 정기(精氣)를 보충해주고 불필요한 수분을 제거하며 오랫동안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진다.
<別錄(별록)> : 혈(血)이 인체의 상부로 역상(逆上)하고 열이 심한 것을 치료하며 두통과 마음이 번잡한 것을 치료한다.
池大明(지대명) : 출산 후 瘀血(어혈)로 인한 복창(腹脹)을 다스린다.
오서(吳瑞) : 찧어서 날것으로 먹으면 비위(脾胃)를 돕고 기운을 북돋우며 피를 잘 돌게 하고 정수(精髓)를 보충하고 갈증을 멎게 하고 폐(肺)를 윤택하게 한다.
李時珍(이시진) : 씨앗은 풍사(風邪)를 치료하고 열을 내리고 기(氣)의 순환을 돕고 피를 잘 돌게 한다. 간(肝)과 심(心)을 돕고 혼백(魂魄)을 안정시키고 여성의 월경을 조절하여 비정상적인 자궁출혈과 대하를 치료할 뿐만 아니라 출산 후와 임신 전의 모든 여성 질환에 사용할 수 있다. 오랫동안 복용하면 자식을 낳을 수 있다.또한 유산(流産)과 난산을 치료하고 출산 시 태반이 배출되지 않는 증상을 치료하고 혈(血)이 부족하여 생긴 어지러움, 풍증(風症), 통증을 치료하고 비정상적인 자궁출혈, 혈뇨, 혈변, 치질, 만성 영양부족을 동반한 이질을 치료하고 타박상으로 인한 어혈도 치료하며 대소변을 볼 수 없는 증상을 치료한다.
약물이름의 기원 : 益母草(익모초)의 씨앗이다.
이명으로는 충울(茺蔚), 익명(益明), 정울(貞蔚), 퇴(蓷), 야천마(野天麻), 저마(猪麻), 화험(火杴), 울취초(鬱臭草), 고저초(苦低草), 하고초(夏枯草), 토질한(土質汗)이 있다.
李時珍(이시진) : 이 약초는 전초와 씨앗이 모두 알차고 꽉 차있어서 충울(茺蔚)이라고 이름이 붙었다. 그 효능은 여성 질환에 좋고 또한 눈을 밝게 하고 정기(精氣)를 충만하게 하기 때문에 익모(益母), 익명(益明)이라는 명칭이 생겼다. 그 줄기는 각(角) 져있으므로 마(麻)와 비슷하다. 때문에 야천마(野天麻)라는 이름이 생겼다. 민간에서는 저마(猪麻)라고도 하는데 돼지가 잘 먹는다.
하지(夏至) 이후에는 말라죽기 때문에 하고(夏枯)라는 명칭이 생겼다. <근효방(近效方)>에서는 토질한(土質汗)이라고 하였다. 임억(林億)은 질한(質汗)이라는 약재는 서번(西番)지역에서 만들어지는 것인데 따뜻한 피와 모든 약재를 섞어 달여서 만든 것으로 창칼에 의한 외상과 잘린 상처를 치료한다. 익모초(益母草) 역시 달이면 잘린 상처를 치료할 수 있으므로 흙에서 나는 질한(質汗)이란 의미의 토질한(土質汗)이라고 하였다.
장우석(掌禹錫) : <이아(爾雅)>에서는 추(萑)를 퇴(蓷)라고 하였는데, 주(注)에서는 지금의 충울(茺蔚)이며, 또한 익모(益母)라고도 한다고 하였다. 유흠(劉歆)에 의하면, 퇴(蓷)는 취예(臭穢)이며, 취예(臭穢)는 곧 충울(茺蔚)이다. 육기(陸機)는 퇴(蓷)는 익모(益母)이다라고 하였다.
익모초 감별법
우리나라의 들에서 흔히 볼수 익모초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에서 주로 자생하며 그 종자는 충울자라고 하여 역시 한약재로 사용된다. 국산의 익모초인 경우에는 열매가 더욱 크고 성글며 건조된 것은 색이 밝은 황색을 띠고 있다. 이에 비해 외산은 열매가 국산보다는 작고 건조된 것의 색깔은 국산보다는 어두운 편이다. 약재로 사용되는 익모초의 경우에는 국산이 푸른 빛이 강하고 짙은 녹색을 띠는 반면에 중국산은 엷은 녹색을 띤다.
익모초 (약명 : 충위)
출처: http://www.nanum.pe.kr/nh4fr/f...
약재에 대하여
익모초는 높이 1m쯤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첫해에는 심장 모양의 잎이 뿌리에서 붙어서 나고 이듬해에는 줄기가 나서 자란다. 굴기에 나는 잎은 깃처럼 깊게 갈라져 마주 난다. 여름철에 가지 끝에 분홍빛을 띤 보랏빛 꽃이 돌려붙기로 핀다. 열매는 가을에 까맣게 익는다.우리나라 어디서나 길섶, 들, 풀밭, 산기슭에 자란다. 암눈비앗, 또는 충위라고도 하며 씨앗을 충위자라고 한다.
약성 및 활용법
꽃 피기 전인 5~6월에 줄기를 베어 그늘에서 말려 약으로 쓴다 여성들의 여러 병에 매우 좋은 약으로 이름 높은데, 특히 산전 산후에 부인들의 보약으로 널리 쓴다.자궁 수축작용, 지혈작용, 혈압 낮춤 작용, 강심작용, 이뇨작용, 항암작용 등의 다양한 약리작용이 있어서 웬만한 질병에는 거의 다 쓸 수 있다. 고혈압, 협심증, 심근염, 신경쇠약에도 좋고, 부인들의 월경과다, 산후출혈, 생리통, 생리불순, 산후에 배가 아플 때 산전 산후의 허약증 등에 널리 쓴다. 익모초는 여성의 생리를 조절하는 데 매우 좋은 약이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익모초는 항암작용도 상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유방암에는 익모초를 진하게 달여서 자주 씻고 자궁암이나 위암에는 익모초 15~20g을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익모초는 몸을 따뜻하게 하므로 여자들이 아랫배가 찬 것을 고치는 데에도 좋은 약이 된다. 여성의 생리통이나 생리불순에는 익모초 조청을 만들어 먹으면 좋다.익모초를 푹 끓여서 건더기를 건져내고 다시 걸쭉하게 될 때까지 졸이면 익모초 조청이 된다. 이것을 하루 세 번 한 두 찻숟갈씩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신다.익모초를 그냥 15~20g쯤 달여서 그 물을 복용해도 좋다. 15~20g에 물 한 되를 붓고 1/3이 될 때까지 달여서 그 물을 하루에 세 번 나누어 마신다. 알약으로 만들 때에는 익모초 조청에 익모초를 가루 내어 섞거나 익모초 가루에 꿀을 내어 반죽한다. 오동나무 씨 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40~50개씩 하루 세 번 따뜻한 물로 먹는다.
▶몸이 허약하고 임신이 잘 안될 때에는 익모초 30~60g에 대추 15g을 넣고 끓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오래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생리불순, 냉증으로 인한 불임증에도 효과가 있다.또 익모초 15~30g을 달여서 차대신 수시로 마시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생리통이 심할 때에는 익모초 30~60g에 물 한 되를 붓고 물이 1/3이될 때까지 약한 불로 달여서 그 물로 닭을 삶아 고기와 국물을 다 먹는다. 닭 대신 오리를 써도 좋다.
▶익모초를 생즙을 내어 마시면 여름철 더위로 인한 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다. 무더위로 열이 나고 토할 때 익모초를 생즙을 내어 한잔씩 마신다.
▶익모초 씨앗도 약으로 쓴다. 오래 먹으면 눈이 밝아진다고 하는데, 익모초 씨앗, 택사, 황련, 구기자 탱자 열매, 맨드라미 씨 등을 함께 가루 내어 꿀로 반죽하여 오동나무 씨 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먹는다.
▶무더위로 인해 토하고 설사하며 열이 날 때에는 익모초를 짓찧어 즙을 내어 한번에 한 두 숟갈씩 자주 복용하도록 한다.
▶손발이 차고 생리가 고르지 않은 증상도 익모초로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익모초를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보드랍게 가루로 만든 다음 이것을 한 번에 5~10g씩 하루 세 번 밥먹기 전에 따뜻한 물과 함께 먹는다. 또는 익모초를 엿처럼 달여서 먹어도 좋다.
▶밥맛이 없고 몸이 여위는 데에는 익모초 생즙을 내어 한번에 한 두 숟갈씩 하루 2~3번 먹어준다.
익모초는 모든 여성 질환에 좋은가?
출처: 자향 한의원
익모초는 한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여성 질환에 응용할 수 있는 약재이다.
민간에서는 여성들의 모든 질환에 익모초가 좋다고 하여 많이 복용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익모초의 성질을 잘 알고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익모초는 청자색 꽃이 핀다. 한의학에서 청색은 간기능에, 적색은 심기능에 각각 많은 관련이 있으므로 익모초가 간장과 심장의 기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고 짐작할 수 있다.
간은 피의 분포를 조절하고 심장은 피의 순환을 관장하니 모두 피와 관계가 있다. 또 맛이 쓰므로 식히는 성질이 있어 생리를 맡은 자궁에 피가 정체될 때 생기는 열을 풀어서 깨끗한 혈액이 잘 왕래할 수 있도록 뚫어주는 힘이 있다. 이렇게 피를 활동시켜 살려내므로 여성의 보약으로 분류해왔던 것이다.
그러므로 뚱뚱하면서 얼굴이 누렇고 거무스름한 여성이라면 보통 때나 산후를 막론하고 아랫배가 뻐근하든지 생리가 시원하게 내리지 않고 양이 적으면서 색이 검거나 덩어리가 보이는 경우 한번에 12g 정도의 다량을 쓸 수도 있다. 그러나 야윈 여성이라면 2g 정도의 소량을 써야 한다.
반면에 얼굴이 핼쑥하면서 생리 혈이 묽거나 양이 많을 때는 배가 차기 때문이므로, 익모초를 오랜 기간 복용했다가는 배를 더 차게 하여 생리 혈이 더 많아지는 부작용을 일으키게 된다. 이런 사람은 쑥, 생강, 계피, 오수유 등 따뜻한 성질의 약을 선택해야 한다.
한약은 양약과 달리 어떠한 질환에 응용할 수 있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에게 동등하게 사용해서는 안된다. 동일한 질환이라 하여 함부로 약재를 사용하는 경우 어떤 사람에게는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는 것이다.
'花卉.園藝.植物.田園 > 식물도감(植物圖鑑)'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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