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卉.園藝.植物.田園/여행(旅行)

환상의 휴양지 칸쿤[Cancun]

호남인1 2011. 11. 20. 06:50

 

 

 

 

칸쿤 [Cancun]

멕시코 남동부 킨타나로오 주에 있는 휴양도시.

칸쿤은 마야어로 뱀(태양신)을 뜻한다.

유카탄 반도의 북동쪽 해안선에서 조금 떨어진 L자 모양의 섬(남북길이 21㎞, 동서길이 400m)에 있다.

편의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본토의 시와 이곳의 휴양지는 둑길로 연결된다.

 

 

 

행정구역상 칸쿤 시에 속하는 칸쿤 섬과 해안지역에는 백사장·야자나무숲·산호초 등이 풍부하며, 킨타나로오 주 남쪽의 정글과 같이 1년 내내 우기가 없다. 원주민은 마야족이다.

 

 

 

 

이곳에 관해 미국인 존 로이드 스티븐스와 영국인 프레더릭 캐서우드의 고전적인 탐험저서 〈유카탄을 여행하며 생긴 일들 Incidents of Travel in Yucatan〉(1843)에 최초의 기록이 있다.

이 책에는 이곳의 지명이 '무지개가 끝나는 곳에 있는 배'라는 뜻의 마야어인 칸쿠네(Cancúne)로 기록되어 있다.

 

1970년까지는 100여 명의 마야인들이 낚시와 채집을 하며 지내는 조그만 마을이었다.

그러나 1970년 민간기업과 멕시코 정부가 공동으로 3년간 컴퓨터를 이용한 지정학적 조사를 한 결과, 칸쿤은 국제적인 휴양지로 개발할 만한 최적의 장소로 선정되었다.

 

 

 

개발이 시작된 후 세계 각지로부터 관광객들이 꾸준히 몰려들었으며, 칸쿤 휴양지 개발계획은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나 심각한 주택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아 중심가에서조차 3만여 명의 노동자들이 원시적인 움막에서 살고 있다. 북쪽의 푸에르토후아레스, 남쪽의 푸에르토모렐로스와는 고속도로로 연결된다.

 

시에서 남쪽으로 19㎞ 떨어진 곳에 국제공항이 있다. 인구 167,730(1990). 출처: 브리태니커

 

 

아름다운 공항 - 멕시코 칸쿤 국제공항(Cancun International Airport)

 

 

멕시코 동쪽 킨타나로오주(Quintana Roo)의 해변 도시 칸쿤 근교에 있는 국제공항. 유카탄반도의 북동쪽 카리브 해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칸쿤으로부터 22km 떨어져 있다. 2007년 새로운 터미널 공사를 완공하였고 2009년에 베이징과의 직항 노선이 개설된다. 매년 칸쿤과 리비에라 마야(Riviera Maya)의 관광단지를 찾는 수백 만 명의 여행객들이 많이 이용한다.

 

매년 칸쿤을 찾는 관광객 수는 400만명에 달하며 매일 190대의 비행기가 칸쿤 국제공항에 착륙하며 약140개의 호텔과 약380개의 식당이 있다.

 

 

 

멕시코의 칸쿤(캘리포니아 반도와 멕시코만 사이에 위치)은 1970년 이전엔 주민들이 100명도 안 되는, 모래 해변가의 작은 고기잡이 마을이었다.

 

정부는 이 마을을 새로운 휴양지로 만들 계획으로 1960년대 말부터 작업에 들어갔고, 그 때부터 인구가 급증하여, 지금은 방문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인기 있는 해변 리조트가 되었다.            

 

칸쿤은 실제로 메인랜드(다운타운)에 있고, 우리가 알고 있는 칸쿤은 바로 Isla Cancun(zona hotelera - 호텔 존)  으로, 메인랜드와 2개의 다리로 연결되어 있는 23km 길이의 L자 모양 섬이다.

 

 

그림같은 풍광의 멕시코 칸쿤은 전세계인들이 꿈꾸는 휴양천국이자, 카리브해와 원시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지상최대의 여름 파라다이스다.   미국인들이 은퇴 후 가장 살고싶어 하는 곳! 중남미 청춘들의 허니문 열망지!

 

 

 

칸쿤의 바다에서는 스노클링, 배타기, 제트 스키 등 많은 해양 스포츠를 할 수 있다.

 

 

 

 

 

맥시코 최대의 마야 문명지 칸쿤

마야문명의 유적 치첸이사(chichen itza)

 

 

세계 7대불가사의 중 하나인 마야문명의 유적 치첸이사 는 마야 문명의 최대 유적지이며 마야인들의 놀라운 천문학 기술을 보여주는 피라미드를 비롯하여 길이 165m에 달하는 펠로타 경기장과 각종 신전 등 경이로운 유적들이 있다.

 

 

30미터나 되는 높이로 우뚝 솟아 있는 완벽한 지구라트(ZIGGURAT)는 마야인들의 뛰어난 수학적 과학적 능력을 입증하듯 반듯하게 맞춘 사면에는 각각 91개의 계단이 놓여져 있다

이것을 모두 더한 364개. 거기에 제일 꼭대기에 놓은 한 층을 더하면 총 365개가 되는데 즉 365일을 의미하는 것이다.

 

춘분과 추분에 시계처럼 정확한 형태를 갖추고 있는 삼각형의 빛과 그림자를 이용해서,북쪽 계단에서 거대한 뱀이 꿈틀거리고 있는 듯이 보이게 한다. 매 번 이 환영은 정확히 3시간 22분간 지속된다.

1,200년 전에 만들어진 치첸 이사의 유적은 마야 족과 톨텍 족의 요소가 섞인 혼합사회의 산물이었다.

칸쿤에서 버스로 3시간정도 이동하면 치첸이사에 도달한다

 

 

태양신을 믿고 산사람의 심장을 재물로 바쳤던 피라밋   완벽한 천문학적인 디자인을 갖추고 있는 이 피라미드는, 4면에 4개의 계단이 있으며, 계단들은 각각 91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맨 꼭대기 중앙에 있는 한 층이 더해져서 총 계단의 수가 365개가 된다. 4개의 계단은 45도로 상승하기 때문에 각 계단에는 사람들이 잡고 올라가도록 긴 쇠사슬이 놓여져 있다.

 

또한 9층의 기단이 계단으로 2분되어 18구분되어 있는데. 이는 마야 력에 한해 달수를 표시하고 있는것이다.  마야의 달력은 한달이 20일 일년이 18개월 , 360일 마지막 5일은 웨이업 이라고 해서 불기한 날이라 농사도   짖지 않고 조용히 보냈다한다.           

또한 더 놀랄 일은 이 피라밋에 3월21일과 9월21일 일년에 두번 뱀 그림자가 나온다는 것이다. 즉 춘분, 추분에맞추어 계산하여 그림자가 나오도록 설계를 했다. 

 

 

 

치첸이사의 메인 피라미드인 24 m 높이의 엘 까스띠요 신전은 칸쿤에서 205km 거리로, 3시간 30분정도 걸리는 유카탄 반도의 중앙에 있으며 마야 최대의 유적지이다. 칸쿤에서의 1일 관광이 가능하며 마야인의 천문학 기술을 보여주는 피라밋 엘까스띠요와 비취유물등이 볼거리이다.

피라밋의 내부를 매일 2회 일반인에게 공개 하므로 시간을 맞춰서 가는 것이 좋다.

일일 관광 코스를 이용하면 점심을 포함하여 약 US$56 정도이다.

 

 

 

마야문명의 보고 멕시코의 치첸이사 (Chichen Itza) 

세계 신(新) 7대 불가사의에 선정된 마야 문명의 보고

Chichen Itza내에 있는 Ballcourt는 165m의 길이이며, Mesoamerica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 Ballcourt에서는 Ballgame이라는 경기가 이루어졌는데, 이것은 종교 의식의 의미를 지녔다

 

 

<치첸이사 - chichen itza >

깐꾼에서 200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마야 유적지 입니다.차편으로 3시간 정도 소요되어 보통 오전 7시에서 9사이에 출발해서 저녁 7시 정도에 돌아 옵니다.실제로 해당 유적지에서 체류시간은 1,2시간이면 충분하기 때문에 보통 여행 패키지에 근처에 있는 세노떼(cenote)와 바야돌릿(Valladolid)이라는 작은 도시방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리비에라 마야 기준... 호텔존에서 출발하면 조금 다른 코스로 가는것 같습니다.)

 

 

 

 

 

[바닷가에 있는 마야 유적지]

 

현지 Guide 에 의하면 이곳을 처음으로 여행온 미국 여행자가 아름다운 경치에 반해 이곳에 호텔을 하나 지어보면 잘될것 같아 시도했던  것이 성공 지금은 전세계의 유수 호텔이 즐비하다.

 

 

 

호텔존(zona hotelera)

 

 

 

 

 

 

 

 

 

 

 

맥시코 동해안 가브리해에 있는 맥시코 최고의 휴양도시로길게 고불고불 물 위로 펼처진 환상의 휴양도시랍니다.

 

 

 

 

 

 

 

 

 

맑은 물과 하얀 모래사장, 그리고 수 많은 호텔과 비치.....

 

 

 

물에 잠길듯이 줄지어져 있는 도시

 

 

 

 

 

 

 

 

 

 

그리고 휴양 시설

 

 

 

 

 

 

 

2007년 미스월드 대회가 열려 우리나라에서 이하늬가 참여하였던 곳이지요.

 

 

 

 

 

 

깨긋하고 아름다운 시설들.........

 

 

 

 

 

 

 

여름철 휴양하기 알맞은 기온........

 

 

회생의샘(cenote)

 

 

 

생의샘 <cenote - 지하수가 모여있는 웅덩이 크기는 작으나 깊이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여인의섬) - 이슬라 데 무헤레스 Isla de mujeres

 

호텔존에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작은 섬입니다. 배타고 들어가셔서 스쿠터나 골프카를 빌려서 섬 한바퀴 일주하고 바닷가에서 수영도 하고, 스노클링도 할수 있는곳입니다.

바닷가에 있는 마야 유적지. 규모가 작아서 보통 위에 있는 셀하와 뚤룸을 묶어서 가는 패키지가 많이 있습니다.셀하와 약 10km 떨어져 있습니다.

 

 

 

돌고래 수영 - swimming with dophin

 

 

<foot push - 2마리의 돌고래가 양발을 밀어서 슈퍼맨으로 만드는 동작>보통 5-10명의 그룹이 1 마리의 돌고래와 30분-1시간 정도 수영합니다.스칼렛,셀하,여인의 섬 등에서 할수 있으며 스칼렛,셀하 같은경우에 돌고래 수영은 요금이 따로 입니다. 보통 1인당 100불 정도 하고 옵션으로 사진,비디오 촬영 해줍니다.(물론 비용추가) http://bolsanegra.tistory.com/1?srchid=IIMK4tgX10

 

 

 

 

옛 마야인 전통복장의 공연자들 모습

 

 


 Besame Mucho-
    Gigliola Cinquetti Trio Los Panch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