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 편지 67통 전문 - 3차분 공개 5통
"한국이 싫다. 한국을 영원히 떠나고 싶다" 2011-03-09 00:32:07
고 장자연씨 지인인 전모씨(수감중)는 지난해 11월 법원에 고인이 남긴 자필 편지들을 제출하며 관련자들 처벌을 요구했다. 고인이 보낸 편지는 주로 2008년부터 고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2009년 3월까지 작성됐다. 법원에 제출된 고인의 편지는 증거1부터 증거76까지 번호가 매겨져 있으나 이 가운데 증1부터 증9까지는 편지 봉투여서, 실제로 편지 내용은 증10부터 증76까지다. 증거 번호대로라면 고인이 보낸 편지는 당초 알려진 50여통보다 많은 67통이 된다.본지는 8일 입수한 이들 편지 가운데 실명이 거론되는 부분만 익명처리, 원문을 몇 단계에 걸쳐 순차적으로 그대로 공개한다. 편지에 맞춤법이 틀린 글자들도 원문 그대로 공개한다. 다음은 3차 공개분 5통.
증 26
천지파란~쭌탱^^
나 자연임 설화
몸은 피곤하구 지친데 장을 나 약을 끈었다구 생각했는데 X울증 약을 또 약을 먹지 않으면 잠을 잘수가 없어서...약을 먹지 않으면 숨이 막힌것 같구......
나에게 일어난 일들이 떠올라서...김사장 계약 전부터...김사장에게....이용 당했던...그 시간까지두...정말 미치겠어 오빠 이러다가 나 숨이 막혀서 질식해서 죽는건 아닌가 몰라
무서워 정말루 오빠에게 좋은 소식 거짖말이라두 말을 지어내서..나 잘지내구 있다구....
근데 난 오빠에게 거짖말 자체를..용기가 않나..
그런것두 내가 나자신에게 죄짖는것 같아서...
글구 내가 오빠에게 거짖말 해선 않돼니깐..
오빠 사진두 당하지두 않은 피해를 당했다구 거짖말한 사람 말이 더해져서 오빠가 지금 그렇게 많은 형을...~
증거두 없구~ 증거가 있을 이유두 없구.오빠 말데루 아직두 한국은...겉만 반짝거리구 속은 아직두...? 판사들은 꼭 신처럼 그러는건가 암튼 난 오빠에게 거짖말 못해 오바 내맘 알쥐...글구 괜찮으니간 자연이 편지 받구 화두 좀 많이 내구 해라 괜찮으닌깐...아르찌...
난 오빠가 나에게 화내주구 잔소리 많이 써서 편지써서 보내줄때 나 행복해진 것 같어
오빠 미안해 난 이렇게 재미두 없는 말만 하구 있으닌까!! 오빤 자연이 편지 받으면 무슨 생각을 하구 있을까. 궁굼 정말 많이...!!!
난~ 내일이라두 당장 오빠가 그곳에서 나와서 자연이에게 뛰어 올것 같어 근데 오빠 마카오에 살구있는 언니에게 출소하면 갈껀가...그점두 솔직 궁굼 근데 언닌 홍콩에서 하구 잇는 옷가게...?일은 지금두 하구 있어...언니두 많이 보구싶지...않그래...모두들 잘 지내겠지...!!~
난 오빠가 그곳에서 나오면 뭐할지를 다 계획 암튼 다 계획을 모두...그러닌깐 오빤 내가 하라는데루만 하면돼 아르찌 글구..00 00...등등등 옛날? 옛날까진 아니지만 더콘텐츠 지금 회사에서 함께했던 울회사 연기자...동생두..내가 모두다 소개시켜 줄께잉~ 진짜루...
오빠 오빠가 나올때쯤이면 지금에 회사와는 10000% 정리하구 김00...김사장 미친 개자식 정신이상자 새끼 하구두 완죤 정리돼 있을 꼬야 미친새끼...
오빠 나 이제 졸리기 시작했어
오빠 힘내구 나두 힘내구 답장 빨랑빨랑 보내구 지금 나에겐 쭌탱이에 잔소리가 최고룰 큰 힘 큰 위안돼구 있으닌깐..미래 천지파란 엔터네인먼트 대표님 아^^.ㅋㅎㅇ
오빠 다음장은...오빠가 부탁한 추가적으루 올려진 내용...
아이디 번호두 그데로이구 근데 내용이 장난아니야...
나 넘피곤하닌깐...! 글구 오빠말데루 약 줄이면서 예전처럼~
증27
(편집자주 : 고인은 이번 편지에서는 중간중간 마다 알 수 없는 숫자와 같은 문구들을 반복적으로 새겨넣었다)
준탱 오빠 나 설화 자연이 ?듕이 ㅠ.ㅠ 아~ 정말 힘들당...! 편질 모두다 잘 받아꼬요 미안해 내가 그런말까지 했나 내가 미쳤나 2009 ㅠ.ㅠ 1.25 ?듕이 다이어리...! 악마 악녀들
보다 ㅠ.ㅠ 그토록 기다리구 기다리던 2009 2009 2009도가 됐는
2009 ㅠ.ㅠ 1.25 ?듕이 다이어리...! 악마 악녀들
뎅 이게 뭔지 드라마 촬영두 감정 표현두 엉망이구 국0X
2009 ㅠ.ㅠ 1.25 ?듕이 다이어리...! 악마 악녀들
소속사와 무슨 일 때문인지 암튼 엉망이구 대본들 꽝꽝꽝 됐
2009 ㅠ.ㅠ 1.25 ?듕이 다이어리...! 악마 악녀들
구 정말 무엇하나 제되루 된 게 하나두 없어 PPL두 없구
2009 ㅠ.ㅠ 1.25 ?듕이 다이어리...! 악마 악녀들
홍보는 커녕 홍보 하는 것두 여기저기 빗땡겨서 내가 해야할
2009 ㅠ.ㅠ 1.25 ?듕이 다이어리...! 악마 악녀들
그런 상황이야 김사장 그 미친새끼 신경두 쓰질 않구
2009 ㅠ.ㅠ 1.25 ?듕이 다이어리...! 악마 악녀들
주변 사람들 눈치두 눈치 보는 것두 넘 힌들구 짱난다
2009 ㅠ.ㅠ 1.25 ?듕이 다이어리...! 악마 악녀들
오빠 미안해 난 오빠에게 좋은 소식은 못주구 이런말
2009 ㅠ.ㅠ 1.25 ?듕이 다이어리...! 악마 악녀들
만 그래두 오빤 내가 이러는거 화도 많이 나구 그럴건데
2009 ㅠ.ㅠ 1.25 ?듕이 다이어리...! 악마 악녀들
내색 하지 않구 설화 예쁜 설화 걱정만 해주구 그래서
2009 ㅠ.ㅠ 1.25 ?듕이 다이어리...! 악마 악녀들
고마워 쭌탱 오빠 내맘알쥐 당근 말밥 ㅋㅎㅇ
2009 ㅠ.ㅠ 1.25 ?듕이 다이어리...! 악마 악녀들
뭉치오빠 마니 모고싶당 오빠가 사회에 있슴 내가 이 정돈
2009 ㅠ.ㅠ 1.25 ?듕이 다이어리...! 악마 악녀들
힘들진 아늘꼰뎅 ㅠ.ㅠ 정말루 무지 힘들당 또 우울증 신경
09 ㅠ.ㅛ 천지파란
애민증 불안장애 약을 먹어야 할꼬같당 ㅠ.ㅠ 언니 몰래 수면제
09 ㅠ.ㅛ 천지파란
를 두알씩 3알씩 정돈 오빠 나 요즘 이렇게 살구 있어
09 ㅠ.ㅛ 천지파란
날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긴 있는 건지두 정말 모르겠구..!
09 ㅠ.ㅛ 천지파란
오빠에게 자주 말한 거지만 이상 신기하게두 오빠 편지
09 ㅠ.ㅛ 천지파란
받구 편지와 있단 말 듣구 그러면 힘이 생긴다 언제나 오빤
09 ㅠ.ㅛ 천지파란
내말 다 들어 주었던 오빠 아닌가 ㅠ.ㅠ 오빠 고마워 난 오빠가
09 ㅠ.ㅛ 천지파란
나에게 더이상 인연 암튼 그런게 있어~ 이렇게
09 ㅠ.ㅛ 천지파란
오빠에게 편질 쓸때면 내맘이 편해진다 오빠 꽃남
09 ㅠ.ㅛ 천지파란
촬영과 함께 PPL도 글구 홍보두 해야되는데 악녀 3인은 완죤
09 ㅠ.ㅛ 천지파란
들러리 들러리인 것 같어 암튼 난 별루야 빨리 끝나끔 죠케
09 ㅠ.ㅛ 천지파란
써 매니져들두 제맘대루이구 김사장은 나같은 년 어찌되
09 ㅠ.ㅛ 천지파란
건 신경두 안쓰고 개같은 새끼 생각만 하면 너무 비참
09 ㅠ.ㅛ 천지파란
하구 미칠것만 같어 심심할때면 연락 해 오는 변태 정신
09 ㅠ.ㅛ 천지파란
이상자 새끼들 내가 왜 이렇게 됐는지 힘이 없어서
09 ㅠ.ㅛ 천지파란
이러지두 저러지두 못한 그런 비오는날 비에 흠뻑 젖어서 맨발루
09. 데스노트 ㅠ.ㅠ 소설? 김00 죽음 4 저주
돌아 다닌년 같은 그런 꼴 인거 같어 ㅠ.ㅠ 00이 00 글구 언니
09. 데스노트 ㅠ.ㅠ 소설? 김00 죽음 4 저주
들에게 울언니 오빠는 내가 이렇게 살아온거 몰라 그냥 계약
09. 데스노트 ㅠ.ㅠ 소설? 김00 죽음 4 저주
문제 땜에루 힘들어 하는 거 그거 말구는 00이 00 에게
09. 데스노트 ㅠ.ㅠ 소설? 김00 죽음 4 저주
내가 누구누구 술자리 술접대때 이런저런 있었던 일을
09. 데스노트 ㅠ.ㅠ 소설? 김00 죽음 4 저주
말해두 되려 부러워하는 식이구!!! 오빠 어떠케 해야~
09. 데스노트 ㅠ.ㅠ 소설? 김00 죽음 4 저주
돼는건지 모르겠어 지금껏 감독들 PD들에게 속은것두
09. 데스노트 ㅠ.ㅠ 소설? 김00 죽음 4 저주
수십번 넘구 소설? 김00 죽음 4저주
09. 데스노트 ㅠ.ㅠ 소설? 김00 죽음 4 저주
연기는 하면서 배우면 돼는 거라구...원하는데루 다해
09. 데스노트 ㅠ.ㅠ 소설? 김00 죽음 4 저주
먹구 난 그렇게 오라면 가야했구...원하지 않은 상대
09. 데스노트 ㅠ.ㅠ 소설? 김00 죽음 4 저주
에게...김사장이 나땜에 쳐바른 돈만 해두 감독 PD들
09. 데스노트 ㅠ.ㅠ 소설? 김00 죽음 4 저주
외주제작사...등에게 쑤셔 박은 돈만두 김사장 말데루라면
09. 데스노트 ㅠ.ㅠ 소설? 김00 죽음 4 저주
5억두 넘는다구 그런다구 일일이 물어볼 수두 없구...근데 난
09. 데스노트 ㅠ.ㅠ 소설? 김00 죽음 4 저주
안믿어 대기업 간부들 대표들에게 수없이 술접대 시키구
09. 데스노트 ㅠ.ㅠ 소설? 김00 죽음 4 저주
몸바치게 하는거 모두다 광고수주 받아낼려구 내가 앞으로
09. 데스노트 ㅠ.ㅠ 소설? 김00 죽음 4 저주
뜰 기대주라는 식으로 또 내가 다른 애들과 다르게 나이가
2009.1.25 1.2
있단 이유루! 근데 내가 성납요구 그런거 거부하고 피할려구
2009.1.25 1.2
하면 김사장 미친새끼 다된밥에 재뿌리려구 그러냐는 말루
2009.1.25 1.2
날 수없이 셀수없이 괴롭히구 내가 지금까지 무엇하나
2009.1.25 1.2
제돼루 한게 뭐 있냔 식으로 오죽했으면 동생두
2009.1.25 1.2
2008년도에 그 전에는 같은 회사 연기자두 김사장이 이곳
2009.1.25 1.2
저곳 제맘데루 이용해먹구 술접.성납을 하게 만든
2009.1.25 1.2
거 때문에 회사두 않나오구! 근데 지금은 그년이 솔직히
2009.1.25 1.2
부러워 왜냐구 뒤에서 도와줄 백이 있으니깐...
2009.1.25 1.2
게두 내가 술접.등 했던 감독 PD 굴구 대기업 간부
2009.1.25 1.2
들에게 당했거든 근데 무게감 있는 배역 주겠단 말루
2009.1.25 1.2
장난질 당했는지 암튼 설명하자면 복잡해
2009.1.25 1.2
당장에라두 다 때려치우구 다른 소속사로 가구 싶은데
2009.1.25 1.2
김사장과 계약을 해결해야 된다구 글구 김사장이 이바닦에서 않좋은 소문이 무지 많아서 그래서 더 어려워
김사장 회사에서 계약 끝내구 나간 동생글구 그 미친년
ok ok ok ㅠ.ㅠ 국00 꽝
독한년...호 회사로간 이0x 글구 송0 선배에게 가서
ok ok ok ㅠ.ㅠ 국00 꽝
불려가서 무슨 말을 다했는지 열라 짱나는 소질 정말
ok ok ok ㅠ.ㅠ 국00 꽝
미치겠구...호 글구 이00 송00 선배 모두 내가 김
ok ok ok ㅠ.ㅠ 국00 꽝
사장이 날 술접.성납 강요 한 일들을 대기업 금융회장
ok ok ok ㅠ.ㅠ 국00 꽝
사 미친 변태 새끼 나에게 개같은 변태짓 하는 걸 룸안에서...
ok ok ok ㅠ.ㅠ 국00 꽝
그짓 하려는 걸 다 보았으니깐 호가 나에 과걸
ok ok ok ㅠ.ㅠ 국00 꽝
모두 다 알고 있는 것 같구 그렇지 않아두 김사장이 법원에
ok ok ok ㅠ.ㅠ 국00 꽝
소장인가 하는 걸로 소송을 걸어놔서 그거 ?에
ok ok ok ㅠ.ㅠ 국00 꽝
루 머리 마니 아픈거 같구 김사장 약점 만들구 찾아내서
ok ok ok ㅠ.ㅠ 국00 꽝
민사소송건 취소 시키게 할 목적인 것 같구! 호는 김사장
ok ok ok ㅠ.ㅠ 국00 꽝
회사에서 나간 동생과 동생 계약 끝내기 전에 먼저 나간
ok ok ok ㅠ.ㅠ 국00 꽝
그년까지 호가 호 사무실루! 오게해서 김사장 약점 잡을려구
ok ok ok ㅠ.ㅠ 국00 꽝
무슨 재판서류로 사용하려구 그런 일까지 다 벌렸구
ok ok ok ㅠ.ㅠ 국00 꽝
동생두 나에게 말을 다 해죠야 하는데 말을 안해주구 ...오빠 나 정말
내가 왜 이렇게 살고 있는지 내가 정말 넘 불쌍해 ㅠ.ㅠ
J.설화.자연 요요현상 ㅠ.ㅠ
2008년두 초하구 7월까지만 해두 사극 출연 기회두 몇번이나
J.설화.자연 요요현상 ㅠ.ㅠ
있었지만 김사장이 어떠케 방해를 했는지 꽝우르 만들구
J.설화.자연 요요현상 ㅠ.ㅠ
2009년도 되기전에 광고회사 설립만 되면 CF모델 김사장이
J.설화.자연 요요현상 ㅠ.ㅠ
대기업 쪽에서 수주 들어올꺼구 날 1순위로 해주겠다는 말두
J.설화.자연 요요현상 ㅠ.ㅠ
모두다 거짓말 모두다 사기 회사 나가구 싶음 김00 언니처럼
J.설화.자연 요요현상 ㅠ.ㅠ
돈 가져오라구 그러면 계약 깨끗하게 해결해 주겠다구...
J.설화.자연 요요현상 ㅠ.ㅠ
미친새끼 일억이 무슨 장난금액두 아닌데 정말루 나땜에~
J.설화.자연 요요현상 ㅠ.ㅠ
이곳저곳 감독 PD 등에게 얼마나 많은 돈이 쳐발라 졌는지
J.설화.자연 요요현상 ㅠ.ㅠ
아냐면서 똑같은 소리 반복말 넘 듣기 싫어 몸이라두 팔아서라두
J.설화.자연 요요현상 ㅠ.ㅠ
돈 만들어와서 전속계약금 만들어 오라는 말까지 내가 잘만
J.설화.자연 요요현상 ㅠ.ㅠ
몸을 놀리면 일억 돈은 쉽게 구할 수 있을꺼라구 나를 더디상
J.설화.자연 요요현상 ㅠ.ㅠ
못델꼬 있겠다구 밑빠진 독에 물붙기 두려워서...ㅠ.ㅠ
J.설화.자연 요요현상 ㅠ.ㅠ
검찰 경찰 들에게 다 까발려 버리구 싶은데 그런 쪽에두
J.설화.자연 요요현상 ㅠ.ㅠ
다 알구 있는 사람이 있어서...상상.생각 뿐야 넘 힘들다
오빠 담에 또 편지 보낼게 미안해 2009.도두 이렇게 악몽처럼
(편집자 주 : 이 장부터는 일반 편지처럼 서술)
촬영문제 글구...정말 넘 무섭구 호 만나구...그런거! 김사장 알면...! 호가 우리회사 매니져 들두 믿으면 안된다구 김사장 하구 똑같은 새끼들 말하면 일본에 있는 김사장에게 다 말할꺼라구...까지...! 조심 해야한다. 숨쉬는 것두...지금나 어디서 편지글 쓰는줄 모르지...그런 곳 있어...오빠 빨리 연락 보내주구...토요일 악몽일 호말 데루만 되면 좋은뎅 근데 이상하기두 나두 대충은 알어 김사장이 변호사 시켜서 송00 이00 두명 재판 걸어놔서 그것 때문에 호가 무지 고생하구 있단 걸 오빠 빨랑~
다 알구 있다구 앞전에 ( )가 말했던것처럼 지금 김사장 이번 마약 사건으루 일본으로 도망가 있다구 일본에서 들어오기 전까지 작업을 해야한다고 작업을 빨리 아나면... 김사장이 사진을 다 수습하고 다시 입국들어 온다구 들어 오기전에 죽여야 한다구 감사장이 호쪽에 민사소송 재판 걸어 놓은 것을 호쪽에서 재판에 이길 수 있는 재판 준빌 다 해놓았다구...! 괜한 오해는 말라구...하는 등!
김사장을 더이상 믿을 사람두 아니구 지금 드라마 상황두 호쪽에서두 다 알구 있구...이데루 가면 나는 빛두 못보구 끝난다구 김사장이 어떤 놈인데 잘 되는걸 그냥 보구넘기지 않고 과거 날 이용해 먹은 술집 등...다 이용해서라두 연기자 꿈 접게 만들 것이라구.. 김사장 전문이구 글구 날 김사장 잘 알구 있는 다른 기획사로 팔아넘길 거라구...김사장에 대해선 호가 속속들이 다 알고 있다...참을 만큼 찾았다구 더이상 내가 김사장에게 이용당하지 않도록 도와주겠다구 김사장 일처리하구 입국하기 전에 작업하면 전속 계약 문제 완벽하게 해결 깨끗하게 해결 짓고 다른 소속사로 3월달 초까지 옮길 수 있게 해주겠다구 또...
좋은 작품 있어두 김사장 계약 문제 때문에...소개할 수도 없다구..그치만 호 말데루만 하며 김사장과 끝내구나면 차기작 영화.드라마 CF 등에 출연두..그러기 위해서 기횔 잡을려면 김사장을 빨 작업해야 한국 들어오기 전에...김사장 작업해야한다구 지금 작업 못하면 김사장을 못죽인다구 오늘이 2.21 토요일 오빠 어뜨케 해야할지...담달 되기 전까지 일을 처리해야 한다는데 김사장이 마약하는 건 나두 알구 있어 내색은 안했지만...글구 김사장 아는 감독.피디들두 머리아프구 요요현상 혼란스
(편집자 주 : 말이 중간 끝났음. 뒷장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법원 제출기록에는 없음)
증 28
설화 ㅠ..ㅠ
낼모래면 배상 어떻게 해야할진 아직 남들은 모두 흥분하구...난린데
호가 한말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루겠어 머릿속이 넘 복잡해서 미칠것만 같구 난 백상 참석해두 아무 소용두 없는 그런자리 거짖표정짖구..밝은 모습을 보여야 할 내자신이 넘 비참하다....
호가 말한 데루만 된다면 좋겠지만 그렇게 되질 않으면 근데, 이런저런 상황 가릴 상황두 아니구 넘 홀란스러위
약속을 27일날...근데 백상 참석 때문에 말일날...
지금두 난 드라마는 반쪽나 버렸구...더이상 참을 수두 없구 나에 간거에 데해선 호가 모두다 알구 있구 어디서 다 듣구 그랬는지 오빠 어떻게 하면 좋겠는지 오빠가 이편질 받을 때쯤이면 호가 나에게 하자는데루...암튼 믿기루 했구 또 믿지 않을 수두 없구 지금 김사장이 한국에 없을때 호말데루 일은 처리해야 할 것 같구 근데 호가 날 이용하려는 것은 아닌지
오빠에게두 말했지만 지금 김사장 글구 호 송00, 이00 선배들 때문에...호하구 연락하거나 만나기만 해두 그런 소리가 들어가면 무슨 짖을 할지 모루닌깐 그래서 넘 무섭구
하지만 이번달 않으론 모든다 끝내구 3월달 부턴 새롭게 출발할꺼구
더이상 참을 수두 없어 머릿 속엔 호가 했던 말들이 맴돌구 어러다가 낼모래 백상에 참석은 할수 있을런지두 모루겠어 그래두 당당해져야 하닌깐 나 솔직히 날 괴롭혔던 김사장이 X섭...등 했던 미친 변태 새끼들이 날 바라보구 있을걸 생각하면...배강 무대에 올라설 자신이 없어...모두들 들떠서...기뻐하구 준빌하는데 난 준비는 해놓았지만~ ㅠ..ㅠ
무섭구 두렵기까지 해
군데 난 호가 말한데루 차기작 문제에 그렇게만 된다면
모든게 넘 불공평하구 사실 백상에 서는것두 들러리식인것 같구~ 난 이미 촬영씬두 모두 끝낳구 X연~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게두 나와같은? 처지인지 기획사 대표와...그러면 첨부터 거부하든지 이제와서 나름 날 알릴 수 있는 기회두 제되루 되지 않구 완죤 꽝꽝꽝 다 틀려 버렸어 오빠 암튼 호가 도와주겠단 말데루 그렇게 해볼려구
설마 날 이용해서 뭘 얻을게 잇다구 나같은 년에게...
하지만 내가 김사장과 호 회사와 싸움질 하는데 끼어 드는건 아닌지 오빠 기도 많이 해죠 일이 모두 잘되도록 아르찌
촬영씬두 모두 끝낳구
난 더이상 들러리 될 일두 없구 인기는 따로다 독차지들 하구
난 그리구 들러리 서는 년들은 별것두 아닌것 같구
낼모래 참석을 않으면 감독.들에게 무슨 개같은 말을 듣구 무슨 약점을 잡아서 괴롭힐지 모루닌깐
그래두 이번 말엔 소속사 계약건과 이적문제 마무리 지을꺼구
더이상 참을 수가 없어 아니 참는다는 건 있을 수 없어
호말데루 나두 김사장이 아바닦에서 끝짱 나 버렸씀 좋겠고 그래...
오빠 담달엔 꼭...1월달에 좋은 소식을 주지 못한거
이번 기회에 보낼 수 있도록 할게 근데 하나 분명한 건 소속사 계약문제 해결짖는건 문제가 않될 것 같어
그렇게만 된다면 차기작두 글구 기획사에 새둥지 틀구 내가 그때부터 지금까지의 굴욕들 하나둘씩 모두다 ?어낼꺼야
아니 그렇게 될꺼야
나두 오빠에게 싫망만은 주지 않을 테닌깐
미안해 오빠 그리구 고마워 글구-
증 29
감사합니다 부탁할께요 오빠 나 설화 자연이 호가 하라는 데루만 하면 된다는데 아직? 호가 말한데루 되면 좋겠지만 만약 잘목되면 나 한국에 없을지도 몰라 암튼 오바가 내가 잘못 된다면 계호아저씨에게 말해서 이사람들 모두 꼭 복수해죠야해 꼭 꼭 복수를 해줄꺼라 믿을께 부탁해 미친 변태 미친 새끼들 이야 날 넘 잔인하게 놀이게 처럼 모든 게 김사장 개같은 미친 새끼 때문이야 꼭 복수해죠...! 오빠 연기 감정 표현두 잘 않되구 정말 미칠것 같구 죽국 싶은 맘 뿐야...ㅠ..ㅠ ㅠ..ㅠ ㅠ..ㅠ ㅠ..ㅠ ㅠ..ㅠ ㅠ..ㅠ
호 말데루만 되면 되는데 아직두 모루겠구 정말 몰라
자세한건 아져씨 마나서 동생집에 있는 날 넘 힘들게 한 사람들...다이어리 노트 보며 줄라구 그래...결정한 건 아니구 일단 날 변태처럼 2007년 8월 이전부터 괴롭혔던 물론 데뷔 김사장 계약하기 전 김사장 등에게 온갖 개꼴라지 당한 건 빼구...
지금은 이르만 적어서 보낼께 31명 감독 PD들은 가장 마지막에 따루 쓸게...일단은 금융회사 미친새끼 글구 인터넷 전자신문사 대표 대기업 대표 글구 대기업 임원 뭐 간부 그런 거 일간지 신문사 대표는 아저씨에게 1번으로 복수를...꼭 금융회사 옛날 무슨 신문사 직원회사 직원 있는 데서두 날 나에게 개꼴 변태짓
(편집자주 : '중부 생략' 이라고 쓰여 있음)
글구 이천팔년도에 울 회사에서 나간 미친년 글구 동생 글구 이00선배 송00선배들에게 내가 김사장에 이리저리 이용을 알았구 정말 정신나간 년들이야 날 이용하려구 그런 것 같구 오빠 요즘 이런 일땜에 미칠것 같어 오빠 생각빨리 보내주구 지금 심각해 호는 내가 김사장 땜에 힘들어 하구 있는 걸 다 알구있구 나를 미행한 것처럼 넘 많은
앞에 서두 말했지만 호가 하라는 데루만 하면 김사장 미친 새끼 만나지 않구두 계약건 끝낼 수 있구 다른 소속사 루 문제 없이 이적 할 수 있다구 하니깐 틀린 말은 아닌 것 같구!! 근데 김사장이 소송 걸어 놓은거 그거 땜에루 날 이용해서~ 김사장이 소송 걸어놓으걸 무슨 취하...풀려구 그런 것 같구?.?
('중부 생략'이라고 쓰여있음)
김사장 글구 데컨텐츠 협력사들 기획사 대표 술접 D3층 접견실~ 기획사 대표들은 삼성동 가라오케 글구 클럽. 등에서 김사장과 잘아는 사람들 아닐까봐서 한같이 변태 새끼들 매니져 들두 미친넘들두 연기자들에게 찝적데데~ 건들어볼려구...김사장이 일본 가기 전에 전속계약 문젤 해결시켜 주는 조건으루 김사장 잘 알구있는 소속사 기회사로 옮기는 이적하는 조건 그래서...계약건을 해결 짖질 못했어 오백만 있씀 근데 난 절때루 김사장과 조금이라두 연결된 사람이라해두 난 절때 싫어. 아니 그런일들은 상상두 할 수 없어. 결국 날 1년넘개 이용해먹구 이제 와서 날 다른 소속으로 팔아 먹을 속셈, 그런 거 나두 말을 다 하질 않아서 그렇지 다 알구 잇어 힘없어 백없어...
울 언니 오빠 언니에게 싫망 주기 싫어서 울언니 오빠두 계약 문제루 힘들어 하구 있는 것 알구 있어. 오빠 기획사 대표들 이름등은 아져씨에게 보내주지마 그건 내가 아져씰 마나서 직접 말할게. 기획사 대표들 김사장이 형님이라는 미친새끼 약 중독자쟁이들 김 사장처럼 다를 게 없어. 그곳 소속 연예인 들두 보통이 넘는 년들이야 완죤 즐기는 수준이야 정말 요상한 년들이야 기획사 대표 여섯명 등은 내가 아져씨에게 따루 말 할꼬야 자세 한건 아져씨에게 말할께 그렇게 알구...
(편집자주 : 중하부 생략 표시되어 있음)
외주 제작자 PD 글구 방송사 PD새끼들은 신인들 연예 지망생들 가지구 노는건 당영한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이야 김사장두 당연하구...방송사.감독. PD글구 대기업 금융회사 신문사 그런 곳은 스타가 되기 위해선 당연히 넘어야 할 산인 것 처럼 아니 이바닦에서 최고 장애물 같은거...김사장은 광고 회살 채린다구 개같은 짖을 다하구 1년 넘개 김사장이 회사 소속 연기자들 직원 잇는 자리에서두 변태짓 당하는 거 보이게 했구 미친 S중독자 악마 같은 새끼들 오빠 오늘은 이름만 적어서 보낼게...나 말구두 신인들 연예 지망생 들두 아니 다이어리에 있는 여자 애들 글구 술접대 햇던 글구 강요 받아 참석해서 접대한 사람들 모두다 적구 내가 아는 사람 적는다면 끝이 없을 거같아
담엔 암튼 오빤 아져씨에게 빨리 말해서 나 만나서 호가 하는 말 데루 그렇게 하면 되는지 말해 주라구해 장자연 설화가 넘 힘들어 하구 있다구 속임순 아닌지 넘 무섭구. 호가 하는 말들 이해가지 않는 말두! 정말 많구 김사장이 일본엘 들어가 있으닌깐...
김사장이 한국에 없으닌깐 제맘데루 생각을 하는 것 같기두 해. 그래서 뭐가 뭔지 모루겠어. 만약에 계약 문제 글구 호가 나에게 도와준다구 한거 잘못되면 이내 용 계포 아져씨에게 꼭 보내죠. 꼭 글구 모두 복수해죠. 삼십일명 모두다. 오빠가 날 믿는 것처럼.
아져씨 만나면 전속계약 어떻게 했는질 다 말해 줄게 오빠에겐 먼져 말 못하겠어 성질이 ?.? 드르우닌깐...! 요즘 오빤 어떠케 지낸지? 요즘에두 그거하구 있는가...편진 모두 잘 받았으 ㅋㅎㅇ
J설화자연 장 눈꽃
전00 나 미워하지 마라~ 잉 ㅠ..ㅠ 쭌탱아 글구 ...땡뀨...^^
나두 오빠 믿어 800125.2504317.j.설화.자연 (장)오빠
아저씨께 꼭 부탁해 근데 잘 될꼬라 믿구 있어 담엔 좋은 소식 보내줄께~ 잉^^- 오빠 힘내 아쟈아쟈^^
그럼 안녕 1월 28일 이곳에서 뒷장은 동생편지 함께...글구 동생이 고맙덴다. ㅋㅎㅇ j장 설화. 자연이 넘 힘들당 ㅠ..ㅠ
아져씨에게 말해서 약속장소 정해주구 빨리 아져씰 만나게 해죠 알아찌......ㅠ..ㅠ 솔직히 호가 넘 무서워 도와 주겠단 말두..부담되구...알구 잇어 왜 김사장 죽일라구 그런질 이00 글구 송00 선배 살릴려구 그런 단걸...등기루 보내면 좋은데 오빠가 등기루 보내면 안된다구 해서 동생집 주소.등 기록 남겨 진다구 해서리...암튼 잘 알겠구 빨랑 편지 답장 부탁해 무지 엄청 심각해...언닌 잘 지내구 있겠지 궁굼하다 언닌 좋겠다...오빠 나오면 좋은사람 만나서 결혼할께...정말루 그러닌깐 오빠두 빨리 나와서 오빠가 축가 불러죠...고맙구 ㅠ..ㅠ
(편집자주 : 오른쪽 여백에 따로 쓰여져 있는 글)
생각두 상상조차두 하기 싫어 김사장에게 계약 문제 글구 이곳저곳 술접 등 그런게 약점이 된건지 이러지두 저러지두 못하구 하루에 두번씩 꿈에서두 김사장 글구 나에게 개꼴리지 짖 변태짖 했던 미친 새끼들 죽이는 꿈 글구 그런생각? 머릿속에서 게속 멤돌구 악마같은 새끼들 드라마 PPL
증 30
내가 아는척은 않았지만 나하구 비슷한 약을 먹구 있어 사실 김사장 알구있는 회사 아는 기획사에서 오디션 보루 갔다가..중요한 파티장엘 참석하게 델꼬 갔다가 호텔 룸에서~ 술자석에서 정신을 잃어버리구...호텔~청담동에 있는 호텔에서 나두 그 호텔에서...한두번이 아니닌깐...그곳에서 당한거야 무슨 약을....어떤 약인줄은 모루지만 정말 무서운 세상이야 물두. 음료수두 함부러 못먹는 세상이니까. 오빠 오빠가 출소를 하면~ 근뎅~ 오빠 죄명 알면 난 ~오빠 사건 기록 서률 다보면서 당연 알구 있지만 오빠 미안해 오빠 사건예길...미안 그렇지 않아두 오빠가 억울한 옥살이들 땜에 오빠가 힘들어 하는걸 알면서 미안 쏘리 완죤 쏘리...오빠 알지 오빠 사진기록 내용에다 공소장 내용 내가. 오빠가 보내죠서 꼼꼼이 글구 오빠가 말한 변호사 만나서 알아 봤짠어 근데 내가 연예인 인줄두 모루드라구 완죤 싫망...
하기야 유명인두 아니닌깐~ 오빠 사진엔 경찰들.검찰~...~...에서 처음부터 오빠사진 증거들을 변호사님이 몇일 있다 오래서 들였거덩~ 근데 변호사님이~ 돈이 많이...오빠 사진에 있는 증거들만 제되루 확인했어두..그런 말하면서리...오빠가 받은 사건은 억울하게 된건 사실같은데 오빠가 무죄루 나올려면 오빠에게 피해당했다구 무고에- 법원재판하는 곳에서! 법정에선가 거짓말한거! 그사람이 구속되구!해야 한다구...암튼 그런 심각한 상황이라구...
그리구 인터넷 검색 통해서 변호사님이 말한 내용~(거짖 기억) 거짖기억이란 내용을...난 이런 내용 첨 보았거덩..오빠 사진기록 속에 이미 무죄 밝힐 증거가 있었기 때문에...경찰. 검찰 검사..등이 근데 변호사가 오빠가 유죄로 인정시켜진 것을 이해를 못하겠단 말을...살짝이 예길하는데...난 잘 모루겠어..그래서 오빠가 재판을 다시하면 작지않은....뭐 그런거..글구 나두 봤짜너 피해자라는 피해 당했단 시간에 오빤 계속 휴대폰 전화사용을 계속했구 글구 시간상으로두 그사람말이 맡지두 문론 변호사님께서 그렇게 말을...근데 오빠 재판이 새로 잽히면 오빠가 대구지역으루 (경북) 가야 한다구...오빠 난 오빠를 믿구 알구 있기 때문에 오빠 호적상 소년 나이때 신고두...오빠 내가 왜이런지 모루겠어..오빠 내가 그냥 사진찍어서 다 올려버릴까보다...오빠 알았어..사건 관게는 오빠가..말한데루..그냥 답답해서 그래써..2009.도가 빨리 왔씀 좋겠따 지긋지긋한 현실-어디가서 마음껏 소리치면서 욕이 라두 마구 퍼붓구싶다.
오빠 또 연락 줄게 편지 계속 필수
오늘 약속 장소가기 전에...생생이랑 쇼핑하기루 글구 피부관리
글구 이곳저곳에서 들은소리들과 글구 내생각에 이런저런 생각이야 신인들 연예지망생들 나름맘에 드는 애들은 김 사장이 먼저 그짖다해먹구~ 글구 난 담엔 이사람 저사람 들에게 나처럼 그렇게 하구선 뒷돈두...근데 회사 대출 보증인가? 보증금인진 확실친 앉지만 회삿돈두 건물값두 다 빼먹구 날린것 같기두 하구~ 내출연료까지 빼앗아 갈 정도닌깐 ㅠ..ㅠ 오빠 미안해 아참 글구 동생이 고맙게~ 글구 미안한 맘 갖지 말레 알았지 정말 차카구 많이 못챙겨 줘서 미안할 뿐야 동생두~예전 연에 지망생이었는데...오디션 보구...암튼 상처를...그말은 지금 말해 줄순 없어 암튼 그래서 동생두~나두...서로 위로두(를) 글구 오빠에게 내가 친동생 처럼 생각 지금은 신인이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문론 나보다 더 잘나가구 있구 암튼 나보단 잘될 동생이야 그동생은 지금 이동생은~ 이동생 소개를 시키지 않아서 아직은? 모를거야 그런게 있구..
내가 힘들구 정말 갈곳 없을 것 같을 때 동생집에서 동생은 지네 아빠가 조금한 악세사리 샵을 할 수 잇도록 해죠서 나름 잘살아...어쩜 따지구 보면 나보다 나은거 같구 그래..근데 오빠에게만 살짝이 말하는 곤뎅 오디션보구..왕제수 없이..생각지두 못한 미친 개자식들이 술자리에서! 술에다 무슨짖을 이상한 걸 탓는지...정신차려보니 호텔에서 다 벗XX서 오빠 정말 넘 안타까워 그런 사연이 있어..
동생은 정신을 차려가는 과정에 이미 그걸 당하구..정말 세상이 무섭구~ 그랬는지 그때 신고를~ 신고두 못하구 암튼 내가 많은 힘~되지 않지만 날 친언니처럼 날 따르니깐..오빠 이바닦이 이래 나두 몇번이나 술을 얼마 먹지두 않앗는데...동생처럼 그런적이...ㅠ..ㅠ
내 생각이긴 하지만 가끔 연에인들 실신해서..병원실려가구~그러는거..난 그냥..무리하구 그래서 그러거라구만은 생각하지 않아
오빠 오늘은 여기서 줄일께 오늘은 저녁 11시에 약속이 잽혀서...삼성동에 있는 카라오케 근데 완전 룸싸롱 그런 술집이야 오빠두 알구 있는 위치 이름은 바꼍구 이게 정말 제되루 가구 있는 건지 모루겠구 이렇게 조금~조금만 더 참으면 인정해 주겠지 하면서~ 나 이겨낼꺼구~어제 오늘 일 아니었는데...앞으론 더 심해지진 않을거야
2008.초반 중반 때 비하면 글구 2007.하반기대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아무것두 아닌...오빠 김사장이 설립한다는...광고회사 설립 문제 그게 잘않데구 00쪽 관계인들에게- 않좋은 말들을 들어서 그런지..그 불똥이 나에게 날라오는 것 같기두하구 암튼 정말 인간 쓰레기 같은 새끼야 어떻게 해서든 지금보단 더 심해 지면 않되는데 꼭 그렇게 되야 하는데 ㅠ..ㅠ 글구~요즘 동생이 무슨 일인진 사람을 소개시켜 준다구 해두 싫타구 집부터
근데 오빠 펜트하우스 XXX 나오드라두 보지말어라 그영화 출연두 또 그들이 온다 출연두...생각하면 정말루...
엘리비젼 정00 감X - 아무래두 무자금 문제 때문에 영화개봉이나 할지 모루겠구...
투자자! 0000 000 홀딩 X 무슨 자금난...미친 새끼들 술접대 자리등에서는...온갖 좋은말 자랑같은 건 다하구 차라리 영화에 촬영한 내 관련 씬 모두 삭제 되 버렸음 좋겠어 글구 그들이 온다두 000 감독두 변태 같은... 0000지 이00이란 대표두 정말 미친 새끼야 이번엔 어떻게 될진 모루겠지만 내년? 초쯤엔 개봉 될진-같은뎅...배급사는 정해진것 같은데...암튼 정말 다 싫구 그래...
근데 요즘에두...날 게속해서 전에 5월달에 태국 여행..그감독 개쟈식 날 완죤 애인처럼 생각을 하는건지...암튼 날 정말 귀찬게 하구 정말 죽어버렸씀 좋겠어....
영화 출연 드라마 출여 어쩌구 저쩌구 한두번두 아니구 그 수작 내가 모룰줄 알구 나뿐만이 아닌 몇명은 더...김사장이 술접대 시키구..한애들 연예지망생 두명은 내가 알구 있는 동생이구....
오빠 펜트하우스 코끼리 영화 글구 그들이 온다 영화가 어떻게 될지 모루겠지만
펜트하우스...영화는~ 영화 촬영 전에두 촬영 후에두...아픈 기억이 돼 살아날까 봐서-
개같은 회사 3층에서 개같은 꼴라지 다 당하구
오빠 빨리 편지 보내주구 오빠두 알겠지만 두편 영화 모두
이번년 도 초.중에 모두 끝낳는데...
어떻게 될진 모루겠구 될데루 되겠지 난 지금 거기에 신경쓰구 싶지가 않아
0000 이00 대표에게두... 0000 강00 감독에게 아니면...누구에게라두 김사장과 전속계약을 해지 할 수 있도록 부탁..도움을 요청하구 싶은데
다른 곳에 가서...돈 벌어서 위약금 물겠다구
근데 내가 이런 생각할때 하나 둘씩 근데 ...동생이 내가 정말 친동생처럼...그동생 나가면 나두 곧 해법 찾아서 나갈거라구 했는데.....
막상 그렇게 할려니깐 무섭구 어떻게 해야
할지 모루겠어 김OO 언니처럼 당할까봐서...
도망가구 싶으면 김OO 언니처럼 돈가져 오라구 하니 말다한거지
예전, 옛날에 괴롭혔던 연예인 들을 마치 자랑삼아서 하구 있으니깐 정말 돌아이새끼...
정말 죽어버리구 싶당 넘 힘들어서
김사장 나에게 나두 나가고 싶으면 나가라구 그 뒷일은...감당할 수 있으면 이말두 저말두 말같지두 않은 말을...
협박에...울 오빠.언니~ 글구 OO 언니 오빠에게 말하구 싶지만 그러지두 못하구...
계약기간은 아직두...1년 넘께 남았는데...숨이 막혀 미칠것 같구 방법이 없어...
방향감각두 모를 정도로 지금은 어쩔 수 없이 내년~
암튼 2009.도가 빨리 왔슴 좋겠어 작년부터 지금까지두 날너무두 심하게 다루구 개같은 시설 만들어 놓구...글구 어떻게 해서라두 사람들 도움 받아서 제갈길 다가는 데 난 이러구만 있어 ㅠ..ㅠ 회사 동녀 X우도 김사장이 넘 괴롭혀서 회사두 나오지~않구 나두 저렇게 하구싶은데 난 엄마두 아빠두 없으니깐 내가 이렇게 살아 왔단게 울언니 오빠에게 알려지면 나 정말 어떻게 할지 몰라 정말루....
도움을 청해서 어떻게 해서라두 김사장과 전속계약을 해지하구 싶은데 도움 부탁한 사람이 나에 과걸 이용해서 또 무슨짖을 할지 모르니깐....
넘 힘들다 죽구싶은 맘뿐야 정말루 내가 한국사람 이란 것 자체가 비참해
한국이 싫다. 한국을 영원히 떠나구 싶어 다시는 올수 없는 곳으루...
2007.초부터~지금까지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데 죽어버리구 싶을 때두 얼마나 많았는데 ㅠ..ㅠ
나는 김사장 미친 개쟈식이 정말 무서워 근데 오빠 괜한 사고치면 안되....
오빠 오빠 편지 내용 솔직히 조금은 어렵지만 그래두 무슨 말을 하려구 하는지~알구 있어 근데 고소같은 거 고발 같은건 아냐 나같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암튼 오빠 나 지금 꼴이 말이 아니구 내가 김사장에게 무슨 약점이 있어서 그러는지 전속계약 문제 글구 김사장이 날 이곳저곳 여기 저기 닦치는 데루 이용해 먹구 내가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던 걸 그게 그것이 약점이라구...내가 김사장 하라는 데루 하지 않으면 그걸 이용해서 아니 그걸 인터넷 같은델 올려버리면...! 이런 생각을 하면 무서워 미칠것 같어...
오빠 나 요즘엔 내가 꿈속에서 김사장 글구 내가 김사장 때문에 마음에 없는 상대에게 술접...등 했던 날 변태 악마처럼 대했던 미친 개쟈식들 꿈속에서 죽이는 꿈들 글구 내가 꿈속에서 X살한구 그러는거 정말 진짜처럼 느껴지구 무서워 미칠것 같어 그래두 내가 사람을 X이는 생각 상상은..말아야 하는데 ㅠ..ㅠ 모든게 김사장 때문이댜 암튼 또말 하는 거지만 다른 사람은 어떻게 해서든 위약금까지 물구 가구 싶은데루 가는데 난...근데 난 김00 언니처럼 될까봐서 김사장에게 김00 언니에 데해서 귀에 ~귀가 따가워 질정도루~ 암튼 김00 언니 처럼 할수두 없구..김사장이 무서워서 이러지두..저러지두 못하구 있어....
전번에두 말했지만 우리회사 신인 배우는 뒤에서 누가 지켜주는~가족두 있구 김사장이 미친하면 막아줄 사람들~있기 때문에 난 그럴용기두 없구 더럽혀 질데루...! 김사장 말처럼 깨끗한 척 청순한 척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넘 비참해 두고봐 어떻게 해서라두 보여 줄테니깐 나보다 저 미친 개쟈식이 더 불쌍해 누굴 보구 미친 새끼가. 오빠...
그래두 내가 지금까지 고생하면서 버텨온 시간들 생각해서라두 말릴수두없구 나뿐만이 아니다구 했잖아. 나에게두 생각은 있으니깐...글구
그래서 지금 정말루 넘 힘들게 이글 쓰고 있어 앞으루 김사장에게 얼마나 더 시달림을 더 당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 술접 등 자리 끝내구... 그 다음엔 날 노리게처럼 가지구 놀구 싶어서 날 불러내려구 오라가라 제맘데루 정말루 미치겠어 전화를 일부러 받기 싫어서 받지 않는 그런 경우두 있구 글구 피한적두~ 많다구 할 수 있겠지만 내가 정말루 힘들구 피곤해서 몸을 움직이구 하는 것두 힘든 그럴?두 이예 모를?두 그런데 그런거 하나하나 모두다 꼬투리 잡아서 나땜에 글구 김사장이 만든자리 술접 등을 위해 얼마 많은 고생을 했느니 돈이 얼마나 쳐발라 졌는지 아느냐며 날 핍박하구 그런게 나에게 약점 같은 건지 날 움직이질 못하게 하구 정말 미쳐 버릴 것 같어
오빠 나 어떻게 하면 좋을까 어떻게 하면 이곳을 빠져 나갈 수 있을까 내가 김사장말데루라면 계약 문제 계약 위반 같은 걸 하면 많은 돈을 물어 내야 한단 걸 알긴 하지만 그걸 약점이라구 하는 건지 난 솔직히 김사장이 말하는 약점이 계약 계약 계약 계약 !!!!!!!!!!!!!!!!!!!!!!!
수만번두 더 생각해 봤지만 김사장이 내가 무슨짓을 할지 모루기 ?문에 그거에 대한 제 맘데루 생각다하구 하는 정신 이상자 미친새끼...생각을 하지 않을려구 해두 머릿속에서 떠나가길 않어 오빠 김사장은 언론사 쪽 일간지 신문사 쪽 사람에게두 날 술접에 그거 상납까지 할 정도니깐 그런 사람들에게 말해서 내가 술접하구 성납 등 한걸 날 소리소문두 없이 날~
김사장 말데루 매장 시켜 버릴꺼야 난 김사장이 하라는데루 지금까지두 시달리구 있지만 그걸 약점 삼아서 날 핍박하구 약점다 만들어 ?다구 한국에서 활동하는 연예인들 치구 한두가지 이상쯤 그것두 제대루 된 약점 없는 년들은 없다구...불행하게두 여자들이 항상 더많은 비중 이상이란 말 이건 정말 아닌데 김사장이 말하는 약점 그게 뭔지 내가 하라는데루 다했던거! 그걸 약점이라구 하진...!
근데 김사장 말데루 라면 나와 대화했던 내용들을 중요한 건 제다 녹음같은 걸 해?다구 하는데 무슨 개같은 말인지를 정말 모루겠어 힘들어서 나갈 수 없는 그런 일까지두 나에게 하나하나 모두 꼬투리 사기꾼 악마 개같은 새끼 정말 당장에라두 뒈져 버렸슴 좋겠어
오빠 어쩜 김사장이 말한 그말들이 거짓은 아닌 것 같어 날 지금껏 술접에 그거 상납에 글구 오라가라 벗어라..등등 그렇게 할수밖에 없었지만 그런걸 약점이라구 한다면 약점이 될 것이구... 하지만 나처럼 계약에 발목잡혀 맘데루 하지 못한 연예인들이 얼마나 많은데...김00 언니처럼 그렇게 할 수두 없구 뭐하나 제대루 해 준것두 없으면서 미친새끼 오빠 정말 넘 힘들당 죽구싶은 그런 내맘이야 당장에라두. 00, 00처럼 걱정마 넘 힘들어서 하는 말 이니깐. 내말 믿지 오빠 미안해 나두 왜 이렇게 이길을 선택했는질 모르겠구 모든 것이 들러리식 멍청이 짓을 하려구...모두 내가 아닌 김사장 글구 미친 개자식들 맘에 들게 하는~
그런 바보같은 짓을 하러 이 길을 선택한 건 아닌지 모든 것을 인정할 수가 없어...내가 김사장 아는 사람들에게 오케이 사인 받을라구 김사장과 계약 한것두 아니구 정말 세상은 넓은데 지금 난 넘 좁은 곳에서 고통을 받구 있어 오빠 미안해 이해해줄 수 있지 오빤 날 언제나 변함없이 날 위해 용기 낼 수 있도록 응원해 줄꺼라 믿어 내말 믿지 ㅠ.ㅠ 언제 이고통에 시간이 끝이 날 수 있을까 계약 기간 계약기간 계약 계약...ㅠ.ㅠ 생각만 해도 숨이 너무 막혀...난 정말 이지 왜 이렇게 살아가구 있는지 당장이라두 뛰쳐나가구 싶구 맘데루 하라구 그렇게 해보구 싶은데 용기가 나질 않아 김사장이 말하는 약점 같은 걸 다 만들어 ?다구 하는! 그걸 인터넷 같은 데 알려버린다면 난 끝장나 버릴테니깐... 내가 멍청한 년 아닐까?
나두 내 뜻과 다르게 술접이라구 생각하질 않구 한번 두번 자리에 참석을 했지만 그것까지...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넘 혼란스럽구... 김사장 말처럼 깨끗한 첫 순진떨 필요없다구... 개같은 미친정신 이상자 새끼..오빠 회사 직원들은 한명한명 모두다 나갈려구 글구 난 나두 시간되면 나갈꺼라구 그랬지만 김사장이 나에게 무슨 짓을 할지 모르니깐 상상 조차두 하기 싫어...울언니 오빠가 내가 이렇게 살았단 걸 알게 된다면...그건만은 절대루 않되 부모없는 설움이 이런건가봐 오빠
이렇게 나약한 말만해서 미안해 그래두 이렇게라두 말을 해서 맘이 좀 편해진 것 같어 글구 오빠가 보내온 편지들 잘 받았어 순서두 다 맡구... 난 오빠 편지 오면 순서 먼져 번호부터 확인하잖어 순서두 오빠가 그러라구 해서...오빠 오빠가 지금까지 나에게 몇통이나 편질 보냈는지 모루지 당근 알구 있겠지 내가 CF 데뷔이후부터 번호 순설 써서 보냈으니깐...... 이담에 나와서 보면 알꺼야 깜짝 놀랄걸...ㅋㅎㅇ 오빠 힘내 정말루 나 설화.자연이 정말 힘들지만 이겨 낼꺼구 아니 이겨낼 수 있어......
뒷장엔 오빠 생각하믄스 쓴 글이니깐 기분좋게 봐 아르찌야......
오빠 미안해 글구 고마워 진심으루...ㅠ.ㅠ
설화.자연이가 천지파란! ^^쭌탱오빠에게
잔인한 구월 시작...꽝꽝
오빠 편지 구월에 받구나서리 힘내자~잉 ^^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2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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