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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하늘타리 (학명: Trichosanthes kirilowii var. japonica KITAMURA)

호남인1 2011. 9. 1. 05:35

 

 

 

 

노랑하늘타리

(학명: Trichosanthes kirilowii var. japonica KITAMURA)

이명: [쥐참외] [섬하눌타리] [흰꽃하눌수박] /원산지: 한국

 

박목 박과의 덩굴성 여러해살이풀로 원산지는 한국이다. 남부 지방과 제주도에 분포하며 산과 들에서 자란다.

 

 

 

줄기는 가늘고 길며 흰색의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며 덩굴손이 자라 다른 물체를 감는다. 잎은 어긋나며 3~5개로 얕게 갈라지는 넓은 심장 모양으로 밑부분의 잎은 길게 갈라지고 흰색의 털이 있다.

 

꽃은 암수딴그루로서 7~8월에 피는데 수꽃은 총상화서로 달리며 암꽃은 1개씩 달린다. 화관은 5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끝이 실처럼 갈라진다. 열매는 넓은 달걀형 원 모양으로 노란색으로 익으며 씨앗은 옅은 흑갈색의 긴 타원 모양이다. 출처: 국립중앙과학관

 

 

 

노랑하늘타리 (학명: Trichosanthes kirilowii var. japonica Kitam.)

• 꽃색 /흰색

• 잎 /잎은 호생하며 엽병이 길고 넓은 심장형이며 3-5개로 얕게 갈라지지만 밑부분의 잎은 깊게 갈라지고 길이와 폭이 각 6-10cm로서 원줄기와 더불어 백색털이 있다.

• 열매 /열매는 넓은 난상 원형이고 길이 10cm로서 황색으로 익으며 과병은 길이 2~3(4.5)cm이고 종자는 긴 타원형 또는 난상 원형이며 길이 11-14cm로서 연한 흑갈색이다.

• 꽃 /꽃은 이가화로서 7-8월에 피고 수꽃은 길이 10-20cm의 화서에 총상으로 달리며 암꽃은 1개씩 달린다. 꽃받침통은 길이 3cm정도이고 화관은 5개로 갈라지며 각 열편이 실처럼 쪼개진다.

• 줄기 /잎과 대생하는 덩굴손이 자라서 다른 물체에 잘 기어 올라가고 고구마같은 큰 뿌리가 있다.

• 뿌리 /괴근은 고구마 뿌리 모양.

• 원산지 /한국

• 분포 /우리나라 남부, 제주도에서 자란다.

• 형태 /덩굴성 다년초 출처: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

 

 

 

 

꽃 술이 흰데 왜 노랑하늘타리 냐구요?

 

* 잎의 모양 - 하늘타리 : 가장자리가 5~7갈래로 깊게 갈라지며 갈래 조각에 톱니가 있다.

                   노랑하늘타리 : 잎의 가장자리가 3~5갈래로 얕게 갈라지며 갈래조각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 열매 - 하늘타리 : 주황색으로 익는다.

            노랑하늘타리 : 노란색으로 익는다.

 

 

 

 

 

 

 

 

 

 

 

 

 

 

 

 

노랑하늘타리 (학명: Trichosanthes kirilowii var. japonica KITAMURA) 사진/2011.07 전남 진도 남도석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