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란 (風蘭 학명 Neofinetia falcata (Thunb. ex Murray) Hu)
이명: [꼬리난초] 영명: Sickle Neofinetia 원산지: 한국 꽃말: 참다운 매력, 신념
분류 외떡잎식물강 > 아스파라거스목 > 난초과 > 풍란속 /분포 아시아 | 서식지 나무줄기, 바위 겉 /크기 약 3cm~15cm 난초과(蘭草科 Orchidaceae)의 상록 다년생초.
고목의 줄기[樹幹]나 바위에 붙어 자란다. 길이가 5~10㎝, 너비가 6~8㎜인 넓은 선형(線形)의 잎은 2줄로 마주 안으며 달리는데 뒤로 활처럼 젖혀지고 밑에 환절(環節)이 있다.
꽃은 밑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길이 3~10㎝의 꽃줄기에 3~5개가 총상(總狀) 꽃차례를 이루며, 7월 무렵 흰색으로 핀다. 피침형(披針形)의 포(苞)는 길이가 4~7㎜이며, 선상(線狀) 피침형의 꽃받침잎과 꽃잎은 길이가 1㎝ 정도로 끝이 둔하다. 길이가 7~8㎜인 입술꽃잎[脣瓣]은 3개로 갈라져 뒤로 젖혀지고, 거(距)는 길이가 약 4㎝로 굽고 밑으로 처진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대가 있으며 10월에 익는다. 한국의 남쪽 섬이나 중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많은 개량품종이 있다. 출처: 브리태니커
풍란 (학명 Neofinetia falcata (Thunb.) Hu, 1925)
풍란(風蘭)은 한국·일본 등에서 자라는 난초과의 상록성 여러해살이풀이다. 한반도 남해안 일대 섬의 바위나 나무에 붙어서 자라며, 초여름에 겹쳐진 잎 사이에서 꽃대가 나와 달콤한 향기가 있는 순백색 꽃이 핀다. 뿌리는 굵고 흰색을 띠며, 뿌리에서 두줄로 마주 안으면서 나오는 잎은 선형이고 두꺼우며 뒤로 젖혀져 구부러진다.
바위나 나무에 붙어서 사는 종류이므로 상당히 나쁜 조건에서도 잘 견딘다. 겨울에는 15℃ 이상 되는 온실에서 가꾸는 것이 좋다. 건조에도 비교적 강하지만 여름에는 물을 충분히 주고 겨울에는 건조하게 해 준다. 꽃이 피는 여름에는 반그늘에 두고 바람이 잘 통하게 해 주어야 한다. 봄에는 밖에 내놓아 햇볕을 충분히 받게 하고 물과 거름도 준다.
풍란을 번식시키기 위해서는 2년에 1회 정도 포기나누기를 하는데 시기는 4월이다. 이 때 고목의 뿌리나 감나무·은행나무 등의 굵은 줄기를 짧게 잘라서 껍질 부분에 풍란의 뿌리를 붙이고 끈으로 감은 다음 수시로 물을 주면 뿌리가 나무에 붙으면서 자란다. 홍도나 흑산도에서 자생하던 풍란이 무분별한 채취 때문에 거의 사라졌으나 현재는 원예용으로 120여 종이나 되는 품종이 개발되어 있다. 출처: 한국어 위키백과
풍란 (학명 Neofinetia falcata (Thunb.) Hu}
잎은 짧은 마디에 2줄로 달리며 호생하고 서로 마주 안으며 넓은 선형이고 길이 5-10cm, 나비 6-8mm로서 뒤로 활처럼 굽으며 밑에 환절이 있다. 꽃은 순백색이나 오래 지나면 황색으로 변한다.
화경(花莖)은 밑부분의 엽액에서 나오고 길이 3-10cm로서 3-5개의 꽃이 총상으로 달린다. 포는 피침형이며 길이 4-7mm이고 꽃받침잎과 꽃잎은 선상 피침형이며 길이 1cm정도로서 끝이 둔하다. 꽃잎은 3개는 상향하고, 측편의 2개는 하향한다. 순판은 길이 7-8mm로서 젖혀지고 3개로 갈라지며 측열편은 작고 원형이며 중앙열편은 난형이고 길이 3-4mm로서 끝이 둔하다. 거(距)는 길이가 4cm 정도로 길게 뒤로 굽어서 아래로 향한다.
열매는 길이 3cm 정도이고 길이 3~4mm 정도의 대가 있다. 줄기는 짧으며 두껍고 구부러지며, 단면이 v형인 수 개의 잎이 좌우에서 설 마주 보고 난다. 뿌리는 밑부분에서 끈같은 뿌리가 돋는다. 백색으로 광택이 약간 나며, 국수발 같은 뿌리가 나와 타물체에 착생한다.
출처: 무지개세상
풍란(風蘭)이란
달콤한 감향(甘香)은 매우 짙어 길을 잃었던 뱃사람들이 풍란향을 맡고 방향을 찾았다고 한다. 풍란은 따뜻한 남쪽지방의 바닷가 절벽이나 나뭇가지 등에 붙어서 자생하는 착생란(着生蘭)의 일종으로 크게 소엽풍란(小葉風蘭 : Neofinetia falcata Hu.)과 대엽풍란(大葉風蘭 : Aerides japonicum Reichbfil)로 구분된다. 그냥 풍란이라 부르면 대체로 소엽풍란을 가리킨다.
바람이 잘 통하는 곳을 좋아한다 하여 풍란이란 이름을 붙였는데, 그윽한 향기를 갖는다 하여 계란(桂蘭), 나무 위나 바위 등 높고 깨끗한 곳에서 자생한다 하여 선초(仙草), 시인과 묵객들이 처마 끝에 매달아 놓고 그 운치를 즐겼다 하여 헌란(軒蘭)으로 불리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원예성 있는 풍란을 따로 부귀란(富貴蘭)이라 부르고 있다.
풍란은 중국과 일본의 남부해안지방에도 자생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흑산도, 홍도, 거문도, 완도 등지의 도서지방과 경남 통영군, 거제군, 제주의 일부 지역에서 자생한다.
예전에는 수십, 수백 촉이 무리지어 자생하는 모습도 발견되었으나 지금은 자생지에서는 찾기 어려울 만큼 그 수가 줄었다. 대신하여 조직배양묘가 시중에 많이 나와 있는 실정이다.
여름에도 온도가 높지 않고 선선하며, 겨울에도 평균온도가 10도 정도 되는 온난한 곳을 자생지로 하는데, 공중습도가 높은 곳을 특히 좋아한다.
잎의 변이가 많고 꽃 또한 다양한 색을 가져 풍란만을 애배하는 애란가들도 제법 많으며, 특히하게 뿌리까지 원예의 대상으로 삼고 있는 유일한 종이기도 하다.
자생지풍란의 생육모습
소엽풍란(小葉風蘭/풍란) 2008.05.23 경기안성 홍익아파트 발코니)
풍란의 꽃은 대체로 6월 초순부터 8월 초순 사이에 걸쳐 개화한다. 약 2주 정도 감상할 수 있는데, 소엽풍란은 유백색(乳白色)이, 대엽풍란은 황록색으로 꽃을 피운다. 그러나 소엽풍란의 경우는 담황색(淡黃色)이나 홍자색(紅紫色), 담자색(淡紫色), 녹황색(綠黃色)을 띠는 것들도 나오고 있다.
풍란이 나무줄기나 바위 등에 붙어 자생하는 착생란이란 점을 이용하여 이를 응용, 자연경을 연출한 석부작(石附作)이나 목부작(木附作)이 인기를 얻고 있다.
대엽풍란(大葉風蘭/나도풍란) 2008.05.23 경기안성 홍익아파트 발코니)
대엽풍란은 잎폭이 소엽풍란에 비할 수 없이 넓기 때문에 대엽풍란으로 불리며 일명 나도풍란으로도 불린다. 원예성이 풍부한 소엽풍란에 비해 원예성을 인정받지 못해 동양란의 범주에도 들어가지 못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부귀란을 따로이 인정하지 않고 그냥 풍란으로 함께 부르고 있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풍란의 정립도 춘란만큼 진척되어 원예성을 인정받는 부귀란만을 취미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현재는 발전된 조직배양으로 인하여 대엽풍란에서도 후천성 무늬종은 진작에 나와 있는 상태이고, 지금은 선천성 무늬종도 생산, 배양되고 있어 커다란 관심을 끌고 있다.
풍란석부(風蘭石斧) 2008.05.23 경기안성 홍익아파트 발코니
풍란의 꽃에 대하여 풍란의 꽃은 대체로 6월 초순부터 8월 초순 사이에 걸쳐 개화하며 대략 2주 정도 감상할 수 있는데, 소엽풍란은 유백색(乳白色)이, 대엽풍란은 황록색으로 꽃을 피운다. 그러나 소엽풍란의 경우는 담황색(淡黃色)이나 홍자색(紅紫色), 담자색(淡紫色), 녹황색(綠黃色)을 띠는 것들도 나오고 있어 이들 또한 높은 관상미를 부여받고 있다. 풍란의 꽃눈은 가을철 풍란의 붙음매에 달린다. 겨울을 꽃눈 상태로 넘기고는 초여름에 꽃자루를 뻗어 끝에서 4~10송이의 꽃을 피우는 것이다. 한 촉만 있어도 방 안이 온통 감향(甘香)으로 가득하다는 풍란의 향기는 소엽풍란과 대엽풍란이 조금 다르다. 소엽풍란의 향기가 설탕가루처럼 달콤하기만 하다면 대엽풍란의 향기는 여인네의 지분(脂粉)향을 맡는 기분이다.다른 동양란에서는 보기 힘들고 흔히 야생란(野生蘭)에서 볼 수 있는 꽃거리(巨 : 꽃의 뒷부분에 수염처럼 길게 늘어진 것)가 풍란에는 있다. 특히 소엽풍란의 꽃거리가 발전되어 길게 늘어져 있다. 이 꽃거리가 한자리로 고정되었을 때 비로소 풍란은 향기를 뿜기 시작한다
풍란석부(風蘭石斧) 2008.05.23 경기안성 홍익아파트 발코니
풍란의 부위별 명칭
풍란의 부위별 명칭
1. 天葉(천엽)
2. 붙음매 종류는 월형(月型),파형(波型),산형(山型),일문자형(一文字型) 등
3. 軸(축) 종류는 청축(靑軸),적차축(赤茶軸),자홍축(紫紅軸),니축(泥軸) 등
4. 稚葉(치엽)
5. 軸芯(축심) 오래된 것 일수록 길다.
6. 枝根(지근)
7. 本根(본근) 종류는 청근(靑根),루비근,적근(赤根),적차근(赤茶根),니근(泥根) 등
8. 下葉(하엽)9. 잎 테두리10. 本葉(본엽)11. 현재 자라고 있는 잎(스트레스를 받으면 성장을 멈추는 수도 있다)
小葉風蘭
5의 DETAIL |
6의 DETAIL |
7의 DETAIL |
1. 측화변(側花弁)
2. 혀,설변(舌弁),
3. 측어변(꽃받침)
4. 화축(花軸)
5. 거(距)
6. 생식기관 (약간의 꿀이 촉촉하게 젖어 있음, 이 곳으로 꽃가루가 들어가면 수분이 이루워짐)
7. 꽃가루 덩어리
8. 주변(主弁)9. 자방
풍란 종류에 대한 분류
무지(無地)풐
관암(官岩)홍법사,청법사, 귀금강(龜金剛), 금강송(金剛松), 남산(嵐山), 녹보(綠寶), 동해(東海), 린보(麟寶),"백제청해(百濟靑海),수해(樹海),원효(元曉),요산(樂山), 요수(樂水), 용암, 희청해", 첨악(尖岳)선악(仙岳), 청모단(靑牡丹), 청설(靑舌), 청작(청雀), 청진주(靑眞珠), 학보(鶴寶), 한라봉(漢拏峰),옥류(玉柳), 남강(南江), 흑휘(黑輝), 복포(福包), 신지도(薪智島),
풍란 무지(無地)풐 홍법사
화예(花藝)품
의경환(義經丸), 삼각산(三角山), 두리황(가칭), 옥향로,
풍란 화예(花藝)품 삼각산(三角山)
삼각산(三角山). 만주사화(曼珠沙華)
대형의 아마미 풍란의 삼접(三蝶)피기이다. 큰 꽃에 화경이 뚜렷하고, 距가 3개로, 2개의 거는 내판(봉심)뒷면에서 나오며, 1개는 설(舌)에서 나와 화려하여 꽃을 즐기는 품종이다. 우리나라(韓國)에서 보통의 아마미風蘭 실생 중에서 선별되었으며, 한 그루에서 돌연 변이로 꽃 변이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한 취미가가 증식하여 “삼각산” 이라 명명되었으며, 또한 초창기 일본으로 건너가 “만주사화”라는 또 다른 이름도 가지고 있다. 수도 적으며, 대륜의 三蝶피기의 진기함 때문에 매우 인기가 높은 화예품이다. 이 꽃을 실제로 본 취미가 들은 꼭 한번 가지고 싶어 하는 품종이다. 아마미風蘭으로서는 아주 좁은 잎으로 길이가 긴 대형종이다. 2010년도 대한민국 풍란 연합회 신 등록 품이다.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얕은 파형이다. [한국풍난 연합회 자료인용]
풍란의 꽃에 의한 분류
홍화(紅花)
붉은 자홍색으로 피며, 화심 간우데가 붉게 피는 동천홍과 꽃잎 끝에서 붉게 피는 주천왕, 성성 등이 있다.
풍란홍화(風蘭紅花) - 주천왕(朱天王) - 사진 2011.06.29 경기 안성 화훼집하장
풍란홍화(風蘭紅花) - 주천왕(朱天王)
주천왕(朱天王) 소엽풍란 화예품 홍화 (小葉風蘭 花蕊品 紅花)
풍란 홍화계(紅花系)에서 대표되는 주천왕 주천왕은 일본 高知현에서 발견, 증식되어 풍란을 사랑하는 애란인이라면 한번쯤 접해본 난이다.
엽폭은 보통이지만 길이가 긴 입엽(立葉)의 약간 대형종이다. 꽃은 짙은 적자색이며. 기부쪽이 흰 백저(白底)이다. 적화의 대표 품종이다. 잎은 초록색이 약한 후엽의 세엽으로 길이 8cm 전후의 대형이다.꽃은 성성지화보다 강하면 꽃대가 올라 올때의 색상은 전체가 진한 홍자색이지만 개화하면 중심부는 백색 부분이 많다. 월형,진한 니축에 니근이다. 이 꽃이 出現하기 까지는 풍란의 꽃은 純白이 基本으로 99%가 白花, 드물게 엷은 紅色을 띄운 꽃을 보는 정도였다. 濃茶色의 꽃으로 花弁의 中心部는 희고 底白花(꽃의 안쪽의 밑이 白色)로 된다. 꽃 줄기는 暗紫色으로 子房과 距는 濃紅紫色이다. 昭和 四十年代에 高知縣에서 發見. 葉 폭은 竝으로 잎장은 길며 약간 大型, 軸의 밑이 진한 니軸, 진한 니根이다.
도화(桃花)
일명 복숭아색이라는 꽃잎에 엷게 물든다. 도희, 도원, 비충, 영충, 청해 등이 있다.
풍란도화(風蘭桃花) - 비충(轡蟲)
풍란도화(風蘭桃花) - 홍작(紅雀) - 꽃의 모양이 참새같다고 하여 홍작(紅雀 붉은참새)이라 한다
도.적화(桃, 赤花) 의 품종
주천왕, 홍하전, 성성, 성성지무, 도원, 도황, 계월, 자식부, 신룡홍, 홍작 , 행환, 동천홍, 도희, 라사홍룡, 작광, 침울두,도금, 아파침홍, 단정학, 흑요,섬광, 적화, 적화감호, 국화, 도근홍, 취춘, 미농홍, 공홍, 도취, 등낭, 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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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화(黃花)
은은한 황색이 도는 꽃을 피우는 것으로 대팔주가 대표적이고 서운이 황화라 하는데, 꽃잎이 피기 전까지는 아이 보리색이고 만개시는 백색으로 변해 핀다 풐종은 서운, 황관, 황서향, 황사 등이 있다.
풍란황화(風蘭黃花)- [대팔주(大八洲)]
[대팔주(大八洲)]
입엽성에 노수엽이 섞인 대형으로 웅대한 모습이다. 선천성으로 極黃色의 조복륜(爪覆輪)이 들어간다.
본 종은 다른 종에서 비슷한 점을 볼 수 없는 특징을 가졌다. “국광전(國光殿)”이라 하는 紺覆輪의 품종에서 黃色의 爪覆輪으로 변화한 품종이다. 잎 끝이 뾰족한 대엽으로 선천성의 黃爪覆輪이 들어간다. 거의 爪覆輪이지만 드물게 大覆輪상태의 화려한 잎도 나온다.
약70년 전에는 “비(羆)”와 인기를 반으로 나눌 정도의 희귀품 이었으나 현재에는 초급품으로 되었다.
꽃망울 일 때는 짙은 黃色이나 개화는 옅은 크림색의 二藝品이다. 이 黃色은 재배하기에 따라서 초가을에 오렌지색으로 아름답다. 니축에 니근 이지만 赤根도 나오는 월형이다.
녹화(綠花)
비취색 은은하고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난들로서 풍란 중에서도 극히 드물다. 비취, 기주녹풍, 춘급전 등이 이에 속한다.
품종 : 비취, 기주녹풍, 일고녹화, 기주녹보, 토좌녹화, 천자보,
풍란녹화(風蘭綠花) - 비취(翡翠)
비취(翡翠)
가는 立葉으로 筬은느슨하고 葉의 紺性은 매우 강하다. 꽃이 없는 時期에도 그것을 알수 있는 잎모양을 하고 있다. 니軸, 니根 月型이어 튼튼하여 번식력이 良好하다. 紺性이 良好한 細立葉으로 잎끝이 뾰족하다. 초록색이 몹시 짙은 세엽으로 끝이 뽀족하다. 성(筬)이 완만한 입엽(立葉)이다. 풍란에서는 최초로 나온 초록색 꽃이다. 꽃잎과 거(距)는 초록색이지만 설판(舌瓣)은 백색으로 조화롭고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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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화(奇花)
정상적인 꽃 모양에서 약간의 파격이 곁들인 꽃이 피는 품종으로 꽃대에 여러 송이의 꽃이 계단 형태로 핀다. 영충이 대표적이다
품종 : 춘급전, 남국지무, 천녀지무, 호접지무, 홍비접, 팔방, 운해, 수애, 성차, 고야지화, 만주사화, 귀공자, 매희, 기주수국, 혜성, 소야소정, 천심, 산취설, 금성, 화전, 화잠, 설기이작,홍잠, 상산, 기지백파, 만상전, 흑관
풍란기화(風蘭奇花) - 천녀지무(天女之舞)와 남국지무(南國之無)
풍란기화(風蘭奇花) - 천녀지무(天女之舞)
풍란기화(風蘭奇花) - 남국지무(南國之無)
풍란기화(風蘭奇花) - 남국지무(南國之無)
잎은 평엽의 중형종을 화예품이다. 꽃이 없을때는 보통의 풍란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데 호화로운 팔중피기다. 팔중피기라고 하면 춘급전이 이미 유명하다. 횡홍의 고영목길오랑씨는 소화초기에 발견된 춘급전을 평해서 쉽게 다시 나타나기 어려운 희유의 평화다라고 소화42년에 발행한 부귀란 해설서에 쓰고 있다. 그 진귀한 팔중피기 품종이 현재는 구주산의 천녀지무와 이 사국산의 남국지무가 가세해서 세 타입이 된 것이다. 이 세종을 비교해보면 본종이 제일 많이 꽃잎에 핑크색을 띄는 것 같다. 또 가장 새롭고 분수도 적다.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
하늘피기(天笑피기)
대부분의 꽃이 위로 치켜 든 꽃대에 수줍은 듯 고개를 살포시 떨군 새악시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나 당당하게 하늘을 향해 치켜 들 듯 피어난 꽃의 모습을 볼수있다.
소엽풍란 정지송(小葉風蘭 淀之松) 의 개화 - 하늘피기
하늘피기(天笑피기) - 소엽풍란 정지송(小葉風蘭 淀之松)
소엽풍란 정지송(小葉風蘭 淀之松)
두엽(豆葉)종으로 잎의 폭이 넓고, 잎살이 두터우며, 두꺼운 환엽(丸葉)으로 3.5 센치 전후의 힘이 넘쳐흐르는 듯한 느낌이 드는 품종으로 두엽계통에서는 대형종으로 중량감이 있다. 잎의 색깔은 약간 연한 녹색이며 붙음매는 약한 물결모양으로 니축(泥軸), 니근(泥根)이다.
특징은 같은 두엽계통인 옥금강(玉金剛)과 비슷하지만, 정지송은 외관상으로 볼때, 잎의 끝으로 갈수록 예리하고 뽀족해 지며, 약간 연녹색이다. 또 성촉이 되면 축이 한쪽으로 휘는 성질이 있으며, 잎의 겹침이 좋은 품종중의 하나이다.
체질은 건강하여 번식도 좋고 잎 가짐도 좋아서 한 주(株)에 20장 이상 지닌 개체도 종종 볼 수 있다. 이 경우(境遇)에 축(軸)과 함께 상당히 박력있게 보인다. 붙음매는 일문자에 가까운 파형, 축은 紫紅色, 근관은 茶系色으로 물든다. 옥금강은 옆에서 보면 잎이 수평에 가까우나 본종은 약간 올라간다.
풍란석부(風蘭石斧) 2008.05.23 경기안성 홍익아파트 발코니 (소재/인조석)
풍란의 잎에 의한 분류
풍란의 잎은 다른 난들과는 비교하기 힘들 만큼 두텁고 단단하다. 소엽풍란의 잎끝은 뾰족하며, 대엽풍란의 잎끝은 둥그스름하다. 봄부터 초가을에 걸쳐 생장하는 풍란의 잎은 오른쪽에 한잎이 돋아나면 다시 왼쪽에 한잎이 돋아나와 좌우로 엇바꾸어가면서 규칙적으로 늘어선다. 이러한 좌우대칭의 조화미가 풍란의 잎에 감상미를 부여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소엽풍란의 잎길이는 보통 5~10cm, 잎폭은 7~10cm이며 대엽풍란은 소엽에 비해 훨씬 크다.일반적인 풍란의 잎은 청무지엽(靑無地葉 : 무늬가 없이 오로지 녹색 한 색인 잎)이나 다양한 무늬의 변화를 갖고 있다.
다른 난과식물과의 차이가 많이 나는 모양으로 독특한 관상미를 갖는다.형상에 따라(두 가지 특징이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
소엽/세엽/입엽(小葉/細葉/立葉)
소환, 세지무, 약왕지검, 천천, 황금충, 석창, 고루, 남국, 수엄,
병엽(竝葉)
풍란의 가장 일반적인 잎모양이다. 잎이 좌우로 쭉쭉 뻗은 모습을 가리킨다.
풍란병엽(竝葉) - 풍란석부(風蘭石斧) 2008.05.23 경기안성 홍익아파트 발코니 (소재/인조석)
입엽(立葉)
잎의 끝부분이 위로 향하여져 있는 형태이다. 힘이 넘쳐보이는 잎모양새다.
풍란입엽(風蘭 立葉) - '은세계(銀世界)
만곡엽(灣曲葉)
잎이 활처럼 크게 호(弧)를 그리면서 구부러진 형태를 가리킨다. 만곡엽 10여 장이 좌우로 뻗어나면 독특한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만곡엽(灣曲葉)의 품종 : 청해, 사청해, 대파청해, 용암, 백제청해, 희청해, 수해, 황해, 상총지무, 탄해, 사황해, 현해,
풍란 만곡엽(灣曲葉) - 풍란석부(風蘭石斧) 대파청해 2008.05.23 경기안성 홍익아파트 발코니
무엽(舞葉)
잎이 전후좌우로 엇갈려 나있어 마치 서로 춤을 추는 듯한 형태를 말한다.
침엽(針葉)
특히 가늘고 뾰족한 형태를 가리킨다. 잎 끝이 뾰족하면서 잎 자체가 솔잎처럼 가는 잎. 조선철, 청축조선철, 복수환, 추보선, 침엽사자, 남주봉, 비조, 등이 이에 속한다.
풍란침엽(風蘭針葉) - 청축조선철(靑軸朝鮮鐵)
풍란침엽(風蘭針葉) - 청축조선철(靑軸朝鮮鐵)
침엽이라 불리는 끝이 뾰죽한 세엽으로 엽육이 두터우며 가지런한 입엽(立葉)의 소형종이다. 청축(靑軸)에 청근(靑根)으로 조선철(朝鮮鐵)과는 전혀 다른 품종이다.
잎 살이 두껍고 끝이 뾰족한 세엽은 침엽 이라고 불린다. 소형으로 잎의 겹침이 좋다.그 모양은 처음 보느 사람에게는 도저히 풍란으로는 보이지 않을 것이다. 다른 품종과 달라서 꽃은 천엽의 위치에 붙는다. 꽃이 피면 그 주는 심지상태가 되어(성장이 중지되는 상태) 곧 층아가 많이 나온다. 번식이 좋아 대주로 만들기 쉽다. 잎의 간격도 조밀하고 잎의 유지성도 좋아 입문품종으로 키우기 좋다. 산지는 불명으로 [조선철] 과는 잎 모양이 닮아 있을 뿐 전혀 다른 품종이다. 분수가 많고 입문품종으로 넓게 유통되고 있다. 잎 폭은 극히 가늘고 잎 살이 두꺼운 직도형으로 잎 끝이 날카롭고 뾰족하다. 청축에 청근으로 붙음매는 일문자에 가까운 월형이다.
두엽(豆葉)
소엽풍란의 잎이 보통 5~10cm인데 반해 3cm 내외로 아주 작고 둥근 모양을 지닌 앙증맞은 풍란 )3cm 정도의 작은 잎일 때를 가리킨다.
두엽(豆葉) 의 품종은 옥금강, 기린환, 두환, 입대붕, 녹보, 정지송, 이세왜계, 성대, 무학, 귀청옥, 흑진주, 천옥보, 성수, 몽환, 좌수환, 담해, 소판보, 화천, 준하천산, 홍용환, 학보, 취선, 단정지무, 두금강(豆金剛), 천재, 옥배, 봉옥, 천산, 복작, 옥휘, 취옥, 취운, 송지예, 희녹보, 녹선, 린보, 신녹보, 검산, 담채, 발산, 송풍, 거장, 환응,등이 있다.
풍란단엽(風蘭豆葉) - 옥금강(玉金剛) 2007.05.11 경기안성 홍익아파트 발코니
중단엽(中豆葉)
십이단, 취화전, 천우학, 수애, 범천, 취성, 만수, 횡강, 송충, 희금강, 대관,
환엽(丸葉)
오모자환, 대응환, 대강환, 해황환, 담로환, 봉황환,
갑룡엽(甲龍葉)
잎 중앙이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는 형태를 말한다. (보통 잎은 엽맥이 V자형으로 피어 있으나 이는 반대로 엽맥이 위로 솟아 있음. 호갑룡(鯱甲龍), 사자갑룡(獅子甲龍) , 기주갑룡(紀州甲龍), 등이 이에 속한다.
풍란 갑룡엽(甲龍葉) - 호갑룡(鯱甲龍)
풍란 갑룡엽(甲龍葉) - 호갑룡(鯱甲龍)
호갑룡(鯱甲龍),
기엽으로 잎은 길이 4센티 전후로 엽육이 두텁고 초록색이 엷은 小型種이다. 사자갑룡(獅子甲龍)과 같은 예이지만 본종은 대부분의 잎에 甲龍을 나타내며.광엽(狂葉)이 된다. 본종은 사자갑룡의 예가 진화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본종이 사자갑룡(,(獅子甲龍)보다는 광예(狂藝)가 더 심하고 작다. 잎 전체에 갑룡이 드는데 ,獅子甲龍과는 약간 다른 모습이다. 붙음매는 월형,일문자가 들고 니축에 니근이다. 붙음매는 월형 일문자가 돌고 니축에 니근으로, 小型으로 狂葉 잎 전체에 甲龍을 태운다.
※ 잎의 중앙부분이 불거져 모(角)가 진 부분을 원예적으로 룡(龍)이라 부른다.
풍란 갑룡엽(甲龍葉) - 사자갑룡,(獅子甲龍)
풍란 갑룡엽(甲龍葉) - 사자갑룡,(獅子甲龍)
사자갑룡,(獅子甲龍)
中形의 좁은잎으로 잎전체에 甲龍을 뛰운다. 광엽(狂葉)으로 잎 전체에 갑룡의 예를 보이지는 않고 갑룡의 예가 나오지 않는 잎도 있다. 狂葉이라 칭하는 각각의 품종마다 그렇듯이 잎 하나 하나 마다 서예(書藝)에서 구사(驅使)하는 초서체(草書體)의 필획(筆劃)을 보듯이 자유롭게 춤추는 듯하여 보기에도 편할뿐더러 예술(藝術)이다 라고 표현하고 싶다. 갑룡이 올라있는 잎은 곡이 구불구불하나 甲龍의 藝가 나오지 않는 잎은 표준형에 가까운 정상적인 잎이 나온다.
체질은 강건하고 기르기 쉬우므로 일조(日照)를 강하게 하고 통풍도 원활(圓滑)하게 하여 다부지게 기르고 싶은 품종이다. 전체의 6-8縖 정도만 깁룡이 나오면 上藝品이라 해도 무방하다.
(※ 잎의 중앙부분이 불거져 모(角)가 진 부분을 원예적으로 룡(龍)이라 부른다..
풍란 갑룡엽(甲龍葉) - 기주갑룡, (紀州甲龍)
풍란 갑룡엽(甲龍葉) - 기주갑룡, (紀州甲龍)
기주갑룡, (紀州甲龍)
기주갑룡(紀州甲龍) 좁은 잎이지만 크게 활을 그리는 듯 만곡 한다. 이 가냘프고 가는 잎 자태는 산뜻해서 상품이다. 꽃도 변이한 꽃으로 사변화(絲弁花)라 부를 수 있을 것 같은 꽃이다. 옛날에는 ‘표갑룡(表甲龍)’ ‘금사룡(錦絲龍)’ 등의 이름으로 부르기도 했다. 한 그루에 1~2매의 잎은 甲龍을 나타낸다. 성질도 튼튼하여 기르기 쉽고, 독특한 분위기를 가진 본 종은 초심자에게 권하고 싶은 일품이다.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
紀伊國(지금의 和歌山縣) 産으로 옛날에는 「表甲龍」,「金薩龍」등의 이름으로도 불리웠다. 엽폭이 극단적으로 좁으며. 잎 끝은 뾰족하며 크게 휘어진다. 보통 1~2장의 잎에 갑룡(甲龍)을 나타내지만 전혀 나오지 않는 포기도 있다. 꽃잎이 좁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월형에 니축,니근 꽃은 힘이 없는 기화로 벌어지지 않는 것도 있다. 성질이 좋아 튼튼하므로 기르기 쉽고 독특한 분위기를 갖고 있는 본 종은 초심자에게 권하고 싶은 一品이다.
가는 잎이 큰 반원을 그리며 만곡하는데 그 자태가 한번에 알아 볼 정도로 단정(端整)하고 수려(秀麗)하다. 갑룡(甲龍)의 예(藝)는 드물게 나오며 꽃은 기화로(奇花)로 섬세(纖細)하면서도 화려한 아름다움이 있다. 특히 거(距)가 변형(變形)이 되어 이채(異彩)를 띤다. 옛날에는 표갑룡(表甲龍) 또는 금사룡(錦絲龍)이라고 불리워진 시대도 있었다. 체질은 건강하여 재배가 쉽고 꽃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 잎의 중앙부분이 불거져 모(角)가 진 부분을 원예적으로 룡(龍)이라 부른다.
관엽(管葉)
잎이 말려 관처럼 생긴 잎
잎의 일부가 오므라져 있어 마치 관(管)처럼 보이는 형태를 가리키는 용어이다.
희엽(姬葉)
위로 솟구치지 않고 잎이 지면과 거의 수평이 될 만큼 옆으로 뻗어나간 잎.
노수엽(露受葉)
잎끝이 하늘로 들려 마치 이슬을 받는 듯한 형상의 잎.
울두엽
잎의 좌우가 중앙으로 말려 있어 마치 벌레집이 생겨 있듯 붙어 있는 형태의 잎.
가죽잎
잎의 표면에 잔주름이 많이 있는 잎
나사엽(羅絲葉)
잎에 나사지가 들어가 있는 풍란. 금은라사, 공작환, 홍공작, 청모단, 우약환, 무쌍환, 황휘, 영춘검(鈴蟲劒) .영충, 비충, 등이 이에 속한다.
풍란(風蘭)나사엽(羅絲葉) - 홍공작(紅孔雀)
만엽(灣葉)
변경환, 뢰호지검, 비미호, 비사문천, 일향왕,
묵엽(墨葉)
홍모단, 자옥, 묵산,
염엽(艶葉)
홍염, 수염,
물두엽(울斗葉)
안마울두, 귀보청, 보울두, 침울두,
광엽(狂葉)
낭화사자, 수파사자, 용모, 청룡사자,
붙음매에 따라
일자형(一字型) : 똑바로 곧게 간 모양.
월형(月型) : 둥글게 달처럼 굽은 모양.
궁형(弓型) : 중앙부만 활처럼 패인 모양.
산형(山型) : 중앙부만 불룩한 모양.
파형(派型) : 물결모양을 한 모양.
붙음매란 .
풍란 잎밑의 붙음새를 보면 엽원선(葉元線)이라 불리는 가로로 된 선을 볼 수 있다. 이 선을 붙음매라 부르는데, 품종에 따라 붙음매의 모양이 틀려 품종을 특성짓게 하는 분류법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잎이 오래 되어 떨어질 때는 바로 이 붙음매를 경계로 하여 떨어져 나간다.
잎의 무늬에 의한 분류
(무늬에 따라 풍란에 나타나는 葉藝의 종류)
복륜(覆輪)
잎의 양쪽 가장자리에 무늬가 있음
잎의 가장자리로 백색 또는 황색의 테두리가 둘러져 있는 모양.
황복륜(黃 覆 輪)
비복륜, 만월, 천혜복륜, 어기, 금갑복륜, 연성환, 홍선, 대팔주, 라사복륜, 자신전, 청왕복륜, 조일전복륜, 직희복륜, 호동복륜, 황금학, 국휘전, 태양복륜, 호월, 황려전, 대동환, 신풍, 능삼채, 금각, 금성복륜, 유곡복륜, 보복륜, 황옥전, 고천수복륜, 무도, 월륜, 만국환, 일륜, 라인복륜, 우선금,
풍란 황복륜(黃 覆 輪 ) - 천혜복륜(天惠覆輪)
풍란 황복륜(黃 覆 輪 ) - 천혜복륜(天惠覆輪)
천혜복륜(天惠覆輪)
입엽으로 白覆輪인 “어성복륜(御城覆輪)”이 黃色의 覆輪으로 변화한 것이다. 모종과 같은 모양으로, 잎이 두터워 휘어짐이 적은 입엽은, 끝이 조금 뾰족하다. 모종과 다른 점은 선천성의 무늬색으로 綠을 적게 머금은 크림색으로 자라서, 잎 끝부터 黃色이 강해져 極黃覆輪으로 완성된다. 黃色이 강하면 더한층 상예품이 된다.
또한, 새로 나오는 잎이 白色으로 나와 아래 잎이 黃色이고, 다소 姬葉끼가 있는 중간 종을 “월계관(月桂冠)”(미등록)이라 부른다. 黃色은 햇빛을 강하게 기르는 편이 잘 고정되고 음지에서 기르면 엷게 되는 경향이 있다. 니축에 청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
(한국풍난회 품종설명을 인용함.)
白 覆 輪
부귀전, 은세계, 수정복륜, 부사복륜, 서출도, 보검, 검룡, 어검, 옥금 고도, 동출도, 준하복륜, 어성복륜, 백황복륜, 백운각, 비금, 월계관, 서정, 정지설, 호동검, 호박전, 관백, 희부귀, 소정희, 화동금,
풍란 백복륜(白 覆 輪 ) - 어성복륜(御城覆輪)
풍란 백복륜(白 覆 輪 ) - 어성복륜(御城覆輪)
어성복륜(御城覆輪)
중형에 입엽성으로 산뜻한 복륜이다. 1862년경에 발견된 오랜 품종으로, 발견 당시에는 片覆輪으로 “정종(正宗)”이라 불렸으나, 그 후 완전한 복륜으로 완성되어 “어성복륜(御城覆輪)”으로 개명되었다. 아름다운 품종이지만 수가 많아, 입문품종이 되었다. 선천성의 白覆輪으로, 잎이 두텁고 끝이 뾰족하다. 본 종이 黃覆輪으로 변화하면 “천혜복륜(天惠覆輪)”이 된다. 또 어린잎은 白色으로 나오며, 아래 잎이 黃色에 잎도 희엽에 가까우면 “월계관(月桂冠,미등록)”이라 부른다. 축은 니축이지만, 뿌리는 전부 청근으로 자라며, 붙음매는 월형이다.
紺 覆 輪
비, (비의청), 장생전, 국광전, 철교전, 청축비, 팔천대, 양명전,
풍란 조복륜(紺 覆 輪) - 장생전(長生殿)
풍란 조복륜(紺 覆 輪) - 장생전(長生殿)
장생전(長生殿) - 紺 覆 輪
잎은 감성(紺性)이 강한 바탕에 맹황(萌黃)복륜으로 호(縞)도 든다. 잎 살이 두꺼운 입엽성으로 수수한 예(藝)를 갖춘 감호계(紺縞系)는 드물다. 자세히 관찰해 보면 복륜이면서도 축입호(蹴入縞)와 감호도 있어 깊은 멋(趣)이 있다.
본종은 다행히 체질이 강건하여 대주(大株)로 만들고 싶은 즐거움도 있는 품종. "연성환(連城丸)"과 비슷하다고 일컬어지나 본종은 입엽이므로 전혀 그 느낌을 달리한다. 덧붙여서 말하면 연성환은 희엽. 출현 당시에는 상당한 고가품이었다는 기록이 있다. (등록품)
중반·중투 (中斑·中透)
잎 중앙으로 황색이나 백색의 무늬색이 들어 있는 모양. 풍란에서 중투의 예를 지닌 품종은 그리 많지 않다.
화초장(火礁裝), 홍화장(紅化裝), 구화(구火), 수(壽), 해모수(解慕漱) 건국전, 제, 봉, 서, 진학, 농월, 신대, 보금중반, 낭화사자중반, 옥학, 청보중투, 비광, 성광전, 천사보, 신곡, 비의예, 등이 이에 속한다.
풍란 중반(中斑) - 보금중반(寶錦中斑)
풍란 중반(中斑) - 보금중반(寶錦中斑)
보금중반(寶錦中斑)
광택이 있는 잎은 감성(紺性)이 강하고 윤기가 있으며 약간의 광엽에 후육으로 황백의 호가 나와 성장과 함께 선명(鮮明)해진다. 잎의 끝까지 힘이 있어 당당하며 자태(姿態)면에 있어서 정감(情感)을 느끼게 하는 귀품. 옛날에도 품수가 적었던 듯 소화(昭和)초기에 오랫동안 절종되었으므로 전국(全國)에 손가락으로 꼽을정도로 분수(盆數)가 적었다는 기록이 있다. 무늬가 들지 않고 태어나는 청물이 많다는 것으로 짐작이 간다. 본종의 호가 복륜으로 된 것을 "보복륜"이라 부르고 진귀하게 취급된다. 또 중반으로 된 것을 "보금중반" 이라고 한다. 일조(日照)가 강하면 본성의 아름다움을 기대 할 수 없으므로 약하게 할 것을 권한다. (등록품) ※ 보복륜 : 보금이 극황대복륜으로 변화한 희소귀품. (참고-풍란과 부귀란)
풍란 잎의 무늬에 의한 분류
호(縞)
잎의 안쪽에 무늬가 있음 , 잎밑에서 위쪽으로 무늬색이 선상(線狀)으로 나타나 있는 모양.
건국전호(建國殿縞), 설악(雪嶽), 백학(白鶴), 백록(白鹿),등이 이에 속한다.
황호(黃 縞)
유곡금, 대강환호, 도우이중, 운룡롱, 금광금, 보금, 청왕금, 라인지광, 금두, 보생전, 월전, 금사묵, 금모단호, 의포금, 옥천금, 양귀희, 태양전, 부사봉, 국보전, 우의, 도금, 호동금, 건국전호, 천황전,
풍란 황호(黃 縞) - 금광금(金廣錦)
풍란 황호(黃 縞) - 금광금(金廣錦)
금광금(金廣錦)
잎이 넓고, 웅대한 蘭이다. 비젠국(備前國) 현재의 오카야마현(岡山縣) 산으로, 그 웅대한 자태에서 “대금(大錦)” “일본금(日本錦)”으로도 부르던 시대가 있었다. 본 종이 覆輪으로 변한 것이“국휘전(國輝殿)”이다. 약간 후천성 黃縞이지만, 선천성에 가깝게 빨리 발색하는 편이다. 잎 폭이 넓기로는 “대강환호”에 필적할만한 볼륨이다. 또한, 이 잎은 力葉(잎 끝에서 3/1 정도 되는 곳에서 ㄱ 모양으로 꺾이는 것)이라 부르는 독특한 잎 형태를 가지고 있다. 광택도 좋고, 다른 종에서볼 수 없는 인기 품종이다. 최상의 무늬는 적은 편이다(전반적으로 縞斑 계통에는 이런 현상이 많은 편).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
백호(白 縞)
경하, (경천), 직희, 청보, 백모단, (춘하), 관설, 부사금, 백청룡, 신호동, 팔중의, 동양전, 조일전, 귀모전, 고천수호, 청광묵, 백묘, 팔십궁금, 용천금, 사자왕금,
풍란 백호(白 縞) - 직희[織姬]
풍란 백호(白 縞) - 직희[織姬]
직희[織姬]
약간 폭이 넓으며 전형적인 희엽(姬葉)은 여성적인 잎 모습이 된다. 백색의 산반호가 기본이지만 무늬색은 백색에서 황색까지 폭 넓게 볼 수 있다. 청축(靑軸)에 청근(靑根)이다.
좋은 품종은 잎폭이 광폭인데 보통 일반적으로는 넓다고 강조정도는 않인 품종입니다.병엽으로 나와 희엽으로 휘어지는 엽성을 지녔고 무늬는 채광의 강약에 따라 좀 틀릴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는 백호이지만 황호계통도 있습니다.무늬의 연속성이 좋은 편이지만 신아에서 무지도 잘 나옵니다. 그러나 그 무지에서도 상예 신아도 나오는 일도 있습니다.
풍란 백호(白 縞) -
설악(雪嶽)
풍란 백호(白 縞) - 설악(雪嶽)
설악(雪嶽)
우리나라(韓國) 제주도에서 약 10년 전 아마미 풍란 실생으로 출현한 雪白의 縞로 입엽성 중형 품종이다. 같은 형제주로 “백록(白鹿:虹雪:桃山錦:白虹錦)”과 같이 배양 중에 유일 하게 한 그루만이 입엽성 개체로 선별되었다.
특징으로 무늬가 백색이면서 강한 햇볕에도 타지 않고 오히려 안토시안이 나와 백색의 무늬가 빨갛게 물드는 현상을 나타내며, 바탕의 녹과 무늬의 색 대비가 뛰어나다. 또한, “홍설”은 만곡형태의 희엽성이나, 본 종은 입엽으로 모양이 근본적으로 다르고, 무늬에 있어서도 같은 형제 주는 비교적 고른 반면 “설악”은 편호(片縞)성이 많으며, 상대적으로 증식이 덜해서 인지 무늬의 다양성이 덜한 것 같다.
전체적으로 잎 표면과 잎의 자태가 여성적인 “백록”에 비해 “설악”은 좀 거친 자태가 남성적인 느낌으로 서로 쌍벽을 이루는 부부 품종의 인상을 받는다.
명명은 ‘설악산’의 눈 덮인 울산바위의 장엄한 전경이 연상되어 명명하였다 한다. 니축에 뿌리는 무늬부분의 것은 아름다운 루비-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 [한국풍난연합회자료인용]
조호(紺 縞)
입사전, 어렴영, 금화산, 사광전, 청축감호 .월전
풍란 조호(紺 縞) - 월전(月殿)
풍란 조호(紺 縞) - 월전(月殿)
월전(月殿)
약간 입엽에 중형 품종이다. 무늬는 “조하(朝霞)”와 많이 닮았으나, 잎의 자태와 뿌리색 등으로 판별이 쉽다. 잎의 폭은 보통보다는 약간 좁다. 黃色이 선명한 散斑縞이지만, 신아가 나올 때가 제일 밝고, 古葉으로 됨에 따라 어두워지는 후암성(後暗性)이다. 본 종의 실생품도 있고, 화려한 무늬부분이 늦게 어두워지고, 약간 좀 작은 것이 “금화산(金華山)”이란 이름으로 유통하고 있으며, 옛날에는 “금모단(金牡丹)”의 대용품으로 인기가 있었다. 니축에 뿌리는 화려한 무늬의 그루에서는 루비-근에 가까운 짙고 선명한 적근(赤根)이 나오기 때문에 즐겁다. 수수한 무늬에서는 보통의 니근이 나온다. 붙음매는 월형이다.
호반(虎斑)
호랑이 무늬와 같은 무늬가 있음.
호랑이의 가죽무늬처럼 불규칙한 무늬가 반상(斑狀)으로 나타나 있는 모양.
화영(火影), 백설(白雪), 고궁(故宮), 홍하(虹河), 등이 이에 속한다.
황호반(黃虎班)
당금, 금유황, 금루각, 서운, 화의, 봉황전, 황금금, 영봉, 출운금반, 승문지광, 신월전, 한하계, 욱승, 귀운각, 황운각, 귀모단, 동, 양귀비, 준하모단,
풍란 황호반(黃虎班) - 금루각(金鏤閣)
풍란 황호반(黃虎班) - 금루각(金鏤閣)
금루각(金鏤閣) - 소엽풍란 엽예품(小葉風蘭 葉蕊品 호반 (虎斑) - 黃虎班
細葉과 廣葉의 2종류가 유통되고 있어 廣葉의 쪽이 인기가 높다. 細葉의 쪽은 산뜻한 인상으로, 廣葉의 쪽은 筬도 잘 축소되고, 튼튼한 잎자태를 이룬다. 細葉, 廣葉 둘 다 斑의 들어간 방법은 同一한 모양으로 日光을 강하게 하면 잎의 表面 全體가 黃金色으로 빛난다. 唐錦과 같이 끊어진 虎斑상태로 잎 뒤까지 斑이 빠지지 않는다. 일광이 강하면 斑이 잘 나오나, 너무 斑이 나오는 것이 지나치면 잎이 떨어지고 말라죽는 원인이 될 지도 모르므로 일조량을 적당히 조절할 필요가 있다. 근년, 實生種이 돌아다녀 안정된 가격이 되었다. 泥軸으로 泥根이나, 때로는 아름다운 赤根도 섞인다. 붙음매는 月型이다.
백호반(白虎班)
설주, 대잔설, 기주백설, 기주설호, 천지천, 설산, 청근여고외, 고외, 여고외, 대운해, 대성해, 호박, 일월광, 극광, 대성광, 풍명전, 잔설, 기주복호, 명호, 운선, 용호, 춘지설, 자식부호, 천풍각, 류운,
풍란 백호반(白虎班) -
설산(雪山)
풍란 백호반(白虎班) -
설산(雪山)
설산(雪山)
세엽에 전형적인 희엽으로 약간 대형종이며 신아 붙임이 좋아 대주로 키우기에 적합하다. 白虎斑을 대표하는 품종으로, 오래된 품종이다. 옛날에는 富貴蘭이 서민에게는 도저히 손에 넣을 수 없는 것이기에 富貴蘭에 대한 동경으로 “설산(雪山)”의 그림으로 만족했다고 한다. 현재는 입문품종으로 널리 보급되어 있어 누구에게나 권할 수 있는 강건하고 아름다운 품종이다. 감성이 좋은 잎은 경계가 뚜렷한 백색 호피반이 크게 나타나지만 오래되면 약간 소멸된다 . 채광을 약하게 하면 무늬가 다시 뚜렷해진다.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
산반
잎의 끝에 무늬가 있음 사피 - 뱀의 껍질과 같은 무늬가 있음. 풍란에서 아직 사피는 나오지 않고 있다.
원평반(源平斑)
엽심(葉芯 : 잎가운데)을 중심으로 녹색과 무늬색이 좌우대칭을 이룬 모양.
중통(中通)
엽심(葉芯 : 잎가운데)으로 한 줄기의 무늬색이 들어 있는 모양.
우리나라의 소엽풍란은 엽예품이라 할 만한 무늬종들이 많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일본의 경우는 다양한 무늬가 상당히 많이 발견되어 배양되고 있는 실정이다. 일본에서는 그들을 따로 부귀란(富貴蘭)이라 부르고 있다.
사진 / 풍란호반(風蘭虎斑) - 화영(火影)
화영(火影) - 풍란호반(風蘭虎斑)
이 품종은 한국의 風蘭 배양실에서 아마미風蘭의 실생에서 출현한 품종이다. 지금까지 富貴蘭의 등록품종에는 없는 귀한 虎斑의 藝를 보여준다. 봄에 자라는 잎에는 白色의 유령엽(幽靈葉)으로 자라며 아마미 특유의 안토시안(적색의 색소)이 특히 많아 그 白色 위에 赤色의 색소가 첨가되어 아름다운 핑크색의 잎이 된다. 이 핑크색은 후에 사라져 白色이 된다. 그리고 여름에서 가을에 자라는 잎은 무지엽으로 생장한다. 아마미風蘭은 겨울에도 성장을 하며 이 시기의 화영은 黃色 虎斑으로 자란다. 잎의 색이 시기에 따라 변화하므로 다양한 藝를 즐길 수 있어 風蘭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품종이라 하겠다. 뿌리의 생장점은 루비근에 가까운 밝고 진한 핑크근 이다. 실생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수도 되고, 한 장소에서 관리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 루트를 통해 유통되었던 것들 중에는 다른 이름이 붙여 있는 경우도 日本에는 있다. “홍하(虹河)도 이“화영(火影)”과 동일한 개체로 생각되어 진다. 그러나 지금까지 없는 虎斑 타입으로, 이 蘭의 평가가 떨어지거나 낮게 평가 되지는 않을 것 같으며, 대형의 크기로 재배가 되면 더욱 좋은 평가가 기대된다. 2003년도 日本富貴蘭會 전시회에 출품되어 취미가들로 부터 주목을 밭았다. [한국풍난연합회자료인용]
특수예 (特殊藝)
비옥(秘鈺), 황야(荒野), 금모단, 흑모단, 묵류, 섭묵, 금공작, 백봉, 금광성, 보선, 아천락, 조하, 옥천, 척령, 신기루, 백조,
풍란 특수예 (特殊藝) - 금모단(金牡丹)
풍란 특수예 (特殊藝) - 금모단(金牡丹)
풍란 특수예 (特殊藝) - 흑모단(黑牡丹)
풍란 특수예 (特殊藝) - 흑모단(黑牡丹)
금모단(金牡丹)과 흑모단(黑牡丹)에 관해
부귀란의 [금모단]을 이야기할 때는, 피하여 지나칠 수 없는 것이 [흑모단]입니다. [흑모단이란 무엇인가]를 알지 못하면, 거대한[금모단] 그룹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한 말로 표현하면 [흑모단이라는 것은 금모단의 모주]라 하는 것이 제일 알기 쉽겠죠. 선조로 되돌림으로써 [흑모단]으로 되돌린 개체를 포함하여 그 모두를 가리킵니다. 다른 품종이라면, [OO의 靑]으로서는 무시됩니다만, [흑모단]은 [금모단]의 왜성 자태 그대로, 묵과 안토시안을 두른다. 루비-근에 가까운 적근을 내기 때문에 월등하게 인기가 있습니다.
더욱더, 애호가들을 흥미롭게 하는 것은 縞가 나오기 쉬운 성질입니다. 유전자 중에 縞의 형질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무지 품종에 신아 변이로서 縞가 나온다는 확률과는 다릅니다. 나올까 나오지 않을 까는, 그 스위치가 들어가는지 들어가지 않는지 입니다. 더더욱 무늬에는 개체에 따라 달라서, 어떻게 변화해 갈 것인지, 마음을 졸이면서 즐기게 됩니다.
가장 유명한 계통은 [후암성의 縞가 들어 있는 흑모단]이겠지요. 이것들을 [월생(月笙)]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이 [월생]이 화려해져 전면의 縞로 될 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縞라 하지 않고 [유령(幽靈)]이라 표현합니다. 통상의 유령은 시들어버립니다만, 이 그룹은 후암성이기 때문에 성장합니다. 언뜻 보기에 서예(曙藝)로 이해하면 알기 쉬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상태가 바로 [금모단]인 것입니다. [금모단의 縞]는 그 서예에 덮어씌우듯이 어두워지지 않는 縞가 들어가는 개체입니다.
[흑모단] 중에서 어두워지지 않는 黃縞가 들어가면 [황모단금(黃牡丹錦)]이라고 부르고, 어두워지지 않는 白縞가 들어가면 [모단금(牡丹錦)]입니다. 단, [모단금]은 [흑모단]이 기본이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만, [흑모단]이 서서히 금모단예로 옮겨가기 때문에, [금모단]에 어두워지지 않는 백호가 들어간 것과 [흑모단]에 백호가 들어간 것 양쪽 모두를 [모단금]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흑모단의 호]는 그밖에도 맹황호나 후천성의 縞도 있으며, 아직도 새로운 품종이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금사묵]은, 墨이 강한 소형의 [금모단]에 어두워지지 않는 좁은 호가 들어간 개체에 붙여진 이름입니다만, 지금은 소형의 [금모단]에서 縞 기미가 있는 여러 가지 타입에도 사용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해설/野町敦志)
부악(富岳)-계(系)
부악(富岳) , 청축부악(靑軸富岳), 능삼채(綾三彩), 대납언(大納言), 추홍금(秋紅錦), 가구야희(かぐや姬), 비천(飛天), 부용금(芙蓉錦), 대화금(大和錦), 평화금(平和錦), 천왕산(天王山), 부도금(敷島錦), 부악보(富嶽寶), 부악금(富嶽錦), 일본금(日本錦), 담설(淡雪), 삼보금(三寶錦), 금보금(金寶錦), 금봉(金鳳), 수광(秀光), 취황(翠晃), 대강악(大江岳),
풍란 부악(富岳) - 천왕산(天王山)
풍란 부악(富岳) - 천왕산(天王山)
천왕산(天王山)
“부악(富嶽)”의 실생에서 선별되었으나, 잎 살이 두터운 소형 종으로 왜소(矮小:短葉)계이다. 이런 상태로 완성된 개화주(開花柱)는 “부악”계의 최고 걸작이라 할 수 있다. 소형의 희엽으로, 무늬는 전형적인 “부악”의 무늬로 散斑縞이다. 지금은 절종되었는지 잘 보이지 않으나, 내력과 모습이 비슷한 대복륜으로 “대복(大福)”이라는 품종이 나와 있다.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
풍란의 뿌리 의한 분류
풍란의 뿌리착생란(着生蘭)은 뿌리를 밖으로 드러내고 자생한다. 희고 굵은 풍란의 뿌리 또한 밖으로 길게 늘어져 내린다. 밖으로 드러낸 이 뿌리가 공기와 습기를 빨아들여 양분으로 삼게 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따라서 다른 난의 뿌리에 비해 공중질소 고정능력이 강하고, 호흡작용과 탄송동화작용도 직접 하는 특징을 갖는다.
풍란의 뿌리가 관상미를 갖는 것은 바로 생장점에 있다. 뿌리의 끝부분에 달려있는 생장점은 엽록소의 영향으로 신선한 푸른빛을 갖는데, 품종에 따라서 적갈색이나 핑크빛 등의 아름다운 빛깔을 띠는 것도 나타나는 것이다. 바로 이러한 점이 관상의 대상이 된다. 특히 봄철에 뿌리가 뻗어나기 시작할 때는 그 생장점이 주는 풍란만의 독특한 아름다움에 매료가 된다.
풍란의 뿌리는 일년에 두 차례의 신장을 한다. 먼저는 4~6월로 그해 자라야 할 대부분의 길이가 이때 자라게 된다. 첫 번째 신장기를 맞았던 뿌리는 더운 여름철이 되면서 서서히 발육속도를 늦추다가 멈추게 되는데, 뿌리의 생장이 멎음과 동시에 꽃대는 순식간에 뻗어올라 꽃을 피우게 된다.두 번째의 뿌리 신장기는 9월경에 맞는다. 그러나 이때는 겨울을 나기 위하여 양분축적을 목적으로 움직이는 것이기에 미미한 성장만을 하게 된다.
청근(靑根)
뿌리의 생장점이 연하고 투명한 연두색을 띠는 종자로서 경하, 청왕금, 유곡금, 직희, 어검, 어성복륜, 월계관, 천혜복륜, 호박, 공작환, 정지송, 대파청해 등 그 개체가 상당히 많다.
니근(泥根)
뿌리 끝이 붉은 색을 띤 탁한 갈색 뿌리를 뜻하는 말로서 풍란 중 가장 많다. 부귀전, 만월, 동출도, 서출도, 준하복륜 등 거의 대부분이 니근을 지니고 있다.
루비근
보석 중 하나인 루비처럼 영롱하고 투명하며 진한 홍색 뿌리를 지닌 풍란으로서 대표적인 명품으로는 금모란, 백모란이 있다.
금루각(金鏤閣)의 발근(柭根) 2011.07.10 경기 안성 보체리
풍란의 기타 분류
뿌리 외에도 잎들이 촘촘히 붙어 있는 곳을 지칭하는 축의 색깔도 품종의 특성을 구분해 주는 중요한 요인이다. 주로 탁한 갈색을 띤 니축이 대부분이지만 더러는 청축이나 붉은 적축 등이 감상의 한 요인이 되고 있으며 축과 잎의 경계선이자 붙어 있는 모양새를 나타내는 붙음매 역시 생긴 모양이 다양하다.
산처럼 나타난다고 하여 산형, 달 처럼 둥근 모양이라 하여 월형, 물결치듯 하는 모양이라 하여 파형, 반듯하다 하여 일문자형 등으로 구분하며 역시 품종 구분과 감상의 한 요인으로 취급받고 있다.
실생풍란 (實生風蘭) 의 종류
日本産
부악, 청축부악, 홍공작, 황금금, 취화전, 우약환, 부도금, 묵외지예, 금화산, 대운해, 대성해, 천지천, 피안앵, 승문지광(繩文の光), 녹보, 금비금, 옥희, 대왕환, 동해, 공작환(청목단), 복모단, 희금루, 천심, 희봉황, 황금금, 금성(희경), 금유황,기주백설, 자옥, 경천(경하와 "晃明殿 : 팔중의의 화려한 무늬" 교배), 직희실생, 주천왕, 금은라사, 당금,흑진주,몽환,황관(黃冠),대응환(大鷹丸),호박(琥珀),보금(무지),도우이중(무지),팔중의,인왕환(仁王丸),서운(瑞雲),준하극홍(駿河極紅: 천왕과 성성),좌수환(左須丸),비취(翡翠),금광금×부악,정지송,봉황전(鳳凰殿),대강환(大江丸),흑룡보(黑龍寶 : 녹보실생의 니축니근),대윤해(大輪海),기린관(麒麟冠),구옥(勾玉),황금강(黃金剛),대응환호(大鷹丸縞),홍경(紅鏡 : 주천왕 타입의 적화),환응(丸鷹 : 두엽,월형),송충(松蟲:영충의 실생), 무쌍환(無雙丸:홍공작과 정지송교배 선별품), 설주(雪舟), 팔천대(八千代), 사진보(四眞寶), 옥동(玉童 : 천산과 십이단 교배), 금당(金唐 : 금루각×당금교배),양귀비, 자금성,대황려(大晃麗:대성해의 縞), 신기루(蜃氣樓), 봉옥(鳳玉), 천신(天神:옥동의 형재주), 종구(鍾 九+首): 한국실생의 청축청근인 울두예의 청설과 같은 타입), 소천구(小天狗 : 천옥보와 담로환의 교배두엽), 추동(雛童 : 기주설호 실생선별 오변화), 대관(大關 : 녹보와 좌수환의 교배 선발품.청축청근두엽),천재(千載),비미호(卑彌呼),사청해,비,(몽환과 좌수환). (가구야희메와 대화금), (옥금강과 무학), (천옥보와 담해).(좌수환과 횡강)
풍란 석부작(石附作)
풍란은 나무줄기나 바위 등에 붙어 자생하는 착생란(着生蘭)이다. 이를 응용, 분에다 재배하지 않고 바위나 나무에 자연경을 연출하는 것을 석부작(石附作), 또는 목부작(木附作)이라 한다. 특히 수석(壽石)을 좋아하는 많은 애란인들이 풍란의 석부작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 풍란을 더욱 운치있게 기르는 방법이라 하겠다. 풍란은 이렇게 바위나 나무만이 아닌 헤고나 수목껍질, 수태에도 부착시켜 기를 수 있다.
멋진 바위나 나무를 골라 예술적 가치를 더하는 작업이 바로 석부작이요, 목부작인 것이다.석부나 목부의 재료로는 굴곡이 많고 표면이 거칠은 자연석이 가장 좋다.
목부작을 만든다면 잘 썩지 않는 비자나무나 굴참나무, 감나무 등을 이용함이 좋을 것이다.
풍란을 얹기 좋은 포인트가 있는 것이면 더욱 좋겠다.시기를 제대로 잡는 것은 바로 성패를 결정하는 중요요소이다. 바로 뿌리가 움직이는 4~6월이 최적기가 된다. 그래야 뿌리가 제대로 활착을 해서 그해의 겨울을 무사히 넘기게 되는 것이다. 만일 시기를 놓쳤다면 분재배를 하다가 다음해에 시도하는 것이 좋다고 하겠다.
풍란은 잎이 싱싱한 것으로 뿌리는 굵은 것으로 선택하며, 잎이 긴 것보다는 짧은 것이 활착도 잘하고 보기에도 좋다. 잎이 길다면 역시 긴 입석(立石)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필요한 도구는 칼, 가위, 핀셋, 실, 본드 등이다.
ⓛ 재료를 씻는다. 풍란의 썩은 뿌리를 잘라주는 등 보기좋게 손질한다.
② 풍란이 앉혀질 재료를 고정시킨다. 어디에 풍란을 앉힐 것인지를 결정한다.
③ 풍란을 앉히고 실을 감아 고정시킨다. 이때 뿌리가 상하지 않도록 주의한다.(본드를 사용할 때는 뿌리가 재료와 맞닿는 부분에 본드를 칠한 다음 뿌리를 잘 펴서 눌러준다.)
④ 깨끗하게 정리된 수태를 뿌리 부분에 약간식 붙여준다.
⑤ 흠뻑 물을 뿌려준다.
⑥ 움직이지 않는 장소에 보관한다.
완성된 석부작은 완전히 풍란이 자리를 잡을 때까지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다. 매일 몇회라도 분무해 주어 새뿌리가 빨리 내리고 활착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이렇게 관리하면 빠르면 3개월, 늦어도 1년 이내에는 새뿌리가 내릴 것이다. 고정된 것이 눈으로 느껴질 정도면 비로소 실을 풀어준다. 풍란을 석부작으로 즐기는 것은 풍란 배양에 있어 아름다움을 보는 즐거움이 한층 더해질 것이다.
석부에 풍란 붙이기
주의사항
풍란을 붙일 때에는 병균이 침투하지 않도록 손을 깨끗이 씻고 도구를 소독한 후에 작업을 하고 뿌리에 약간의 수태를 감아 근경이 마르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기술이다.
준비물
풍란, 석곡, 긴기아남, 콩자개란, 수태, 석부, 순간접착제, 끈, 수태 등.
위치와 재료
1. 석부의 2/5지점
2. 석부에 따라서 들어간 곳이 어울리는 것이 있고, 나온 곳이 어울리는 것이 있다.
3. 석부가 크면 소엽 풍란이 어울리고, 작으면 대엽 풍란이 어울린다.
4. 많은 석부작을 감상하여 미적 감각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붙이기
먼저 뿌리에 수태를 모두 제거하고 깨끗이 씻은 후 죽은 뿌리를 잘 손질한 다음, 작품구상에 들어간다. 이때에는 완성된 모습을 머리에 그려보며, 직접 풍란을 대어보면서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을 결정하고, 난의 종류도 선택하여 석부와 가장 잘 어울리는 난을 선택한다. 모든 것이 결정되면 뿌리에 순간접착제를 바르고 석부에 약 30초간 누르고 있으면 풍란이 붙어 완성된다.
또는 순간접착제 대신에 노끈을 사용하여 묶어 놓았다가 뿌리가 새로 나와 붙으면 제거한다.
목부작 작업 후 관리
주의사항
목부작 작업 후 풍란은 많은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이고 세력이 약해져 있으므로 이미 적응해 있는 목부작과 함께 햇볕을 쪼여 주거나 물을 적게 주면 적응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 뿐만 아니라 자칫 죽을 수가 있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가 요구된다.
습도관리
목부작은 쉬 건조하기 쉬우니 물을 자주 주어야 하고 습도가 충분하고 통풍이 좋은 곳에 두어 관리한다. 물을 주교 싶을 때마다 주어도 물주기로 인한 과습의 우려가 없는 게 목부작의 장점이라면 장점이다.
풍란은 반 음지 식물이므로 차광된 햇빛을 받게 하는 게 좋으나, 뿌리가 뻗을 시기인 봄엔 직사광선을 충분히 받게 하는 게 생장에 도움을 주게 된다. 돌에 활착되어 뿌리가 뻗어 감을 보는 즐거움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시각적 만족이다.
비료주기
뿌리가 뻗기 시작할 때 하이포넥스 3,000배액을 주 1회 정도 준다. 간혹 뿌리가 하늘을 향하는 것도 있다. 이것을 억지로 목부에다 붙이면 부러질 우려가 있으니, 차츰차츰 교정하여야 하는데 이끼를 사용하는 등, 세심한 주의를 요한다.
햇볕관리
목부작이 완성되면 곧바로 직사광선을 받게 하는 것보다는 차광을 많이 하여 서서히 적응시키는 요령으로 관리한다.
주로 봄철에 작업을 많이 하므로 적응이 다된 후(약1~2주 정도)에는 2중 차광(50%차광막 2개)을 하여 관리하고 여름철이 오면 3중 차광을 하여 관리하면 잎에 윤이 나고 좋은 작품이 된다.
그리고 가을이 오면 다시 차광막을 1개 걷어내고 1달 후 또 하나를 걷어 내어 많은 햇빛을 쪼여주는 것이 좋다. 겨울이 문턱에 오면 차광막은 모두 걷어내고 비닐만 덮어 많은 햇빛을 줌으로써 튼튼한 풍란으로 관리한다.
온도관리
목부작한 풍란 관리도 일반 풍란 재배와 비슷하나 겨울철 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겨울철에는 5C 정도의 저온에서 관리하되 수분과다가 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여야 한다. 겨울잠이 든 풍란은 말라 비틀어져 진다. 이 때에는 그대로 두어야지, 가온을 한다든지 난방이 잘 되는 곳으로 옮겨 놓으면 겨울동안은 싱싱하나, 어느날 와장창 잎이 내려 앉아 죽게된다. 가온을 한 상태는 일반적으로 관리하여도 된다.
풍란의 일반 관리와 장마철 관리
■ 온도와 습도 풍란은 여러 가지 나쁜 여건에서도 잘 자라지만 낮은 온도는 좀처럼 이겨내지 못한다. 5℃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관리하며, 착생란 이기 때문에 공중습도는 70% 이상은 되어야 한다.
풍란의 일반 관리
■ 물주기 봄. 가을에는 아침 일찍 물을 주어 야간에 분에 수분이 남아 있지 않도록 한다.풍란의 일반 관리
■ 햇빛 12-2월 사이를 제외하고 차광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 풍란은 햇빛이 부족하면 번식이 잘 안되므로 품종에 따라 광량을 조절해주어야 한다.
■ 장소 풍란을 두고 기르는 장소로 지면은 좋지 않다.선반 위나 나무 아래에 매달거나, 아파트 베란다에서 난 걸이 등에 놓고 통풍이 잘 되도록 재배해야 한다.
풍란의 장마철 관리
■ 풍란의 장마철 관리 장마 때에는 특별히 물을 주지 않고 장마철 습도로만 유지하여도 풍란은 잘 자란다.
풍란의 계절별 관리
봄
뿌리가 움직이기 시작하는 직전에 석부작이나 목부작을 만든다. 판단이 서지 않는 경우는 벚꽃이 피기 전에 작업하면 좋다. 갑자기 햇빛을 쏘이는 것은 좋지 않다. 10℃이상이 되면 풍란이 성장하기 시작하고, 성장 최적온도는 23-25℃ 내외이며 밤과 낮의 기온차가 4℃ 이상 나지 않게 유의 한다
풍란이 서서히 동면에서 깨어나는 계절이다. 물주는 횟수를 서서히 늘려 간다. 마른 상태이면 아침에 충분히 물주기를 하도록 한다. 특히 이끼가 완전히 마른 후 물을 준다.
여름
여름에도 휴면기가 있다.이때에는 비료를 주지 않는다. 또한 물을 많이 주면 오히려 죽을 수가 있다.6월 하순 무렵 온도가 30℃가 되면 성장을 멈추고 2차 휴면기에 들어간다. 이때 뿌리와 잎의 성장이 정지하고 꽃눈이 성장한다. 햇빛이 70% 정도 차단되는 곳에 놓는다. 장마기에는 물주기를 삼간다.
여름에는 뿌리가 손상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물주기는 저녁에 하는 것이 좋다. 습도가 40% 이하로 내려가면 탈수증상이 나타난다.
가을
아래쪽의 잎이 여러 장 시들어 떨어지는 것도 있지만, 이것은 신구교대의 자연현상이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동면 준비를 하는 것이다.
밤의 차가운 바람에 맞히지 않게 해준다. 햇빛이 많이 필요하다. 11월이 되면 동면 준비를 위해 햇빛의 양을 줄여 실내에서 관리해 밤과 낮의 온도차를 줄여간다. 온도의 저하를 고려해서 물주기를 아침으로 전환한다.
이 시기가 되면 동면의 준비를 위해 물주기의 횟수를 줄이고 난실을 건조하게 해 둔다.
겨울
풍란의 동면이 시작된다. 누구라도 휴식이 필요한 것과 같이 이 시기에 활동을 시켜버리면 연약해지기 때문에 가능하면 쉬게 해 준다.
풍란이 활동하지 않게 밤과 낮의 일교차가 적은 장소에 둔다.기온이 5℃이하가 되는 장소에 놓아두면 곤란하다. 물은 오전 중에 표면이 습기가 차는 정도면 좋다. 특히 잎이 시들어 있다고 물을 많이 주면 안 된다. 이것은 동면 상태를 의미한다.
풍란의 자생지와 형태
풍란의 자생지
풍란은 겨울에도 기후가 따뜻한 남쪽지방의 절벽이나 나뭇가지 등에 붙어서 자생하는 착생란(着生蘭)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흑산도, 홍도, 광대도, 거문도, 혈도, 완도, 거제도, 제주도 등 사방이 개방되어 있어 통풍이 잘되고 해무(海霧)에 의해 습기가 충분한 섬 지방에서 많이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지금은 이러한 자생지를 무분별한 채취로 인해 안타갑게도 자생 풍란은 찾기가 거의 힘들어 졌다.
풍란의 형태
풍란은 나무나 암벽 등에 착생하는 착생란(着生蘭, epiphytic orchid)으로 물을 저장해서 건조에 견딜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풍란의 생육형태에서는 1개의 줄기 끝이 계속 성장하는 단경성(單莖性)란에 해당한다.
풍란의 겨울철 관리
겨울철 풍란 관리(越冬)
-유리는 방사냉각을 막기 위해 보온을 하고,
- 골조가 금속일 때는 열전도에 의해 난실의 온도가 더 차가워지므로 유의 한다.
- 물주기는 따뜻한 날이 계속되는 날을 택하여 오전 중에 가볍게 준다.
- 야간에는 물방울이 풍란에 붙어 있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 난실의 공중 습도를 높이기 위해 아침에는 바닥 등에 물을 적당히 분무해 준다.
무난방
실내에서 겨울나기 대개 야간의 최저 기온이 5℃ 정도에서 곧바로 실내로 옮기기 보다는 조금 저기온에 적응시켜 옮겨 놓는다. 갑작스러운 한파 등에는 주의해야 한다.
난방 겨울나기
야간의 최저 온도를 10℃정도로 유지 할 수 있는 설비가 있다면, 난실 차광을 약하게 해 밝은 상태에서 물주기도 통상 관리로 하면 된다.
풍란의 특성과 감상법
풍란의 성장 특성 풍란의 뿌리생장점은 매우 약해서 강한 자외선이나 조그만 충격에도 생장이 멎어 지므로 특별히 유의해야 한다. 그러므로 생장점은 절대로 손으로 만져서는 곤란하다. 또, 공기가 너무 건조하거나 강한 햇빛에 노출 되어도 성장이 멎는다.
풍란의 성장 특성풍란의 감상법
■ 잎의 특징과 감상 - 잎 두텁고 단단하며 짧음
■ 꽃의 특성과 감상 - 소엽 풍란의 꽃은 모두 소심
■ 뿌리의 특성과 감상- 뿌리를 공기 중으로 드러내 놓고 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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