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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고비 (학명: Polemonium caeruleum (Regel) Kitam.)

호남인1 2011. 7. 12. 10:37

 

 

 

 

꽃고비 (학명: Polemonium caeruleum (Regel) Kitam.)

이명: [함영꽃고비] /영명: Polemoniaceae /원산지: 한국 /꽃말: 나에게로 와주세요

 

분포 아시아 | 서식지  고산지대 /크기 약 60cm~90cm

꽃고비(Polemonium caeruleum)는 여러해살이풀로서 높이는 70-100cm 정도이다. 잎은 6-12쌍의 작은잎으로 이루어진 깃꼴 겹잎이며 어긋난다. 꽃은 홍자색의 얕은 접시 모양으로 매우 아름다운데, 6-8월경이 되면 줄기 윗부분에 원추꽃차례를 이루면서 달린다. 열매는 삭과로 9월경에 익는다. 주로 산지에서 자라며 평북·함경도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꽃고비 (학명: Polemonium racemosum (Regel) Kitamura)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꼭두서니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 60∼90cm이며 줄기 윗부분에 선모가 나고 밑부분에서 뿌리에 달린 잎이 뭉쳐난다.  잎은 깃 모양 겹잎으로 10쌍 안팎의 작은 잎들로 이루어진다. 작은 잎은 달걀 모양 또는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다.

 

7∼8월에 줄기 끝에서 보랏빛 또는 흰 꽃이 원추꽃차례로 핀다. 꽃받침은 종 모양으로 5개로 갈라지며 꽃부리도 5개로 갈라지고 끝이 뭉툭하다.

열매는 삭과로 넓은 타원형이고 꽃받침 안에 있으며 9월에 익는다.

 

포기나누기와 종자로 번식한다.  비슷한 종으로는 가지꽃고비와 흰꽃고비가 있다. 고산지대에서 자라며 볼리비아의 국화이다.

 

열매는 신장염, 방광염 등의 질병에 잘 듣고 이뇨제로 널리 쓰인다. 잎은 상처가 곪았을 때 고름을 빨아내기 위해 붙인다.

꽃말은 '내게로 와주세요'이며, 슬플 때, 쓸쓸할 때 별이 지듯 마음속으로 눈물이 흐르지만 어딘가에서 당신을 지켜보는 이가 있다는 의미라고 한다. 한국이 원산으로 평안북도, 함경남도, 함경북도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무지개세상

 

 

 

 

 

꽃고비과 (Polemoniaceae)

 

꽃잔디·꽃고비 등이 속한 과. 18속,18속, 300종(種) 정도로 이루어졌으며 주로 북아메리카에서 자라지만 남아메리카 서부와 유라시아의 온대지역에서도 볼 수 있다. 인기있는 관상용 식물이 많고 대부분 1년생초 또는 다년생초이지만 목본성 식물도 있다. 대롱처럼 생긴 꽃부리는 5갈래로 갈라져 깔때기나 나팔처럼 보이며 모여 피어 두상(頭狀)꽃차례나 송이를 이룬다. 암술대가 달린 씨방은 3개의 방으로 나누어지고 그 암술대 끝에는 폭이 좁은 암술머리 3개가 있다.

 

우리나라에는 꽃고비(Polemonium racemosum) 1종이 북쪽지방 높은 산에서 자라고 있으며, 이밖에 원예식물로서 꽃잔디속의 꽃잔디·드람불꽃·풀협죽도 등을 흔히 심고 있다. 출처: 브리태니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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