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卉.園藝.植物.田園/식물도감(植物圖鑑)

동백나무

호남인1 2011. 7. 4. 05:02

 

 

 

 

동백나무

Camellia japonica

 

 

분류 : 쌍떡잎식물강 > 측막태좌목 > 차나무과 > 동백나무속

이명: [동백, 동백꽃] 영명: Common Camellia

(Common Camellia, 뜻: 자랑, 겸손한 마음) / /분포 아시아 | 서식지  해안 근처 산지 /크기 약 15m

차나무과(茶―科 Theaceae)에 속하는 상록교목.

 

 

 

때때로 줄기 밑동에서 많은 가지들이 나와 관목처럼 자라기도 한다. 수피(樹皮)는 회색빛이 도는 갈색이며 미끈하다. 잎은 가죽처럼 두껍고 어긋나며 앞면은 광택이 나는 짙은 초록색이나 뒷면은 노란색이 섞여 있는 초록색이다. 잎가장자리에는 끝이 뭉툭한 톱니들이 있다.

 

꽃은 빨간색이며 겨울에 1송이씩 잎겨드랑이나 가지끝에 핀다. 꽃잎은 5~7장이지만 꽃잎의 아래쪽은 서로 감싸고 있으며 꽃받침잎은 5장이다. 수술은 많고 기둥처럼 동그랗게 모여 있으며 수술대는 흰색, 꽃밥은 노란색이다. 암술대는 3갈래로 갈라졌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가을에 구형(球形)으로 익으며 3갈래로 벌어지는데 그속에는 진한 갈색의 씨가 들어 있다. 꽃의 밑에서 화밀(花蜜)이 많이 나오며 동박새가 이것을 먹는 틈에 꽃가루받이가 일어나므로 대표적인 조매화(鳥媒花)이다. 한국·일본·타이완·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동백(冬柏)나무 (사진/진도군 군내면 덕병리 2011.01.22)

 

 

한국에서는 제주도 및 중부 이남의 바닷가에서만 볼 수 있는데 바닷가를 따라 서해안 어청도까지, 동쪽으로는 울릉도까지 올라와 자란다. 특히 울산광역시 온산읍 방도리에 있는 목도(目島)에는 동백나무가 울창하게 자라고 있어 동백섬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 섬의 상록수림은 천연기념물 제65호로 지정되어 있다.

 

인천광역시 옹진군 대청면 대청리의 동백나무숲은 동백나무의 북한계선으로 천연기념물 제66호로,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의 백련사 동백나무숲은 제151호로,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마량리의 동백나무숲은 제169호로, 전라남도 고창군 삼인리의 동백나무숲은 제 184호로, 경상남도 거제시 학동리의 동백나무숲은 제 233호로 각기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으며 전라남도 여수시의 오동도 또한 동백나무숲으로 잘 알려져 있다.

 

 

 

대나무·소나무·매화나무를 세한삼우(歲寒三友)라 하듯이 다른 식물이 모두 지고 난 겨울에 피는 동백꽃을 추운 겨울에도 정답게 만날 수 있는 친구에 빗대어 세한지우(歲寒之友)라고 부르기도 한다. 분재(盆栽)로도 널리 활용되고 있는데, 생장속도는 느리지만 그늘지고 물이 잘 빠지는 곳에서 잘 자라고 줄기에서 가지가 나오므로 가지치기를 많이 해도 잘 견딘다. 공해나 소금기에도 강하다.

 

옛날에는 동백나무 씨에서 기름을 짜서 등잔기름·머릿기름 또는 약용으로 쓰기도 했다. 이밖에 혼례식 상에서 동백나무를 대나무와 함께 자기항아리에 꽂아 부부가 함께 오래 살기를 기원하기도 했다. 申鉉哲 글

 

 

 

 

 

동백나무(학명: Camellia japonica L. 1753)

동백나무(冬柏--)는 대한민국 남부와 일본, 중국에 자생하는 상록 교목이다.

자라면 6-9 미터에 이른다. 10월초부터 3월까지 꽃을 피우고 열매에는 세 쪽의 검은색 씨가 들어있다. 꽃은 대개 붉은색이나 흰색 꽃이 피기도 한다. 술은 통 모양의 단체 수술이며, 꽃밥은 황색이다. 잎은 윤기나는 단단한 타원형으로 잎 가장자리는 작은 톱니가 나있다. 잎차례는 어긋나기이다. 줄기는 회백색으로 단단하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주로 산지·해안·촌락 부근에서 자라며, 한반도에서는 중부 이남에 분포하고 있다. 동쪽으로는 울릉도, 서쪽으로는 대청도까지 올라간다. 육지에서는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마량리의 것이 가장 북쪽이고, 내륙에서는 지리산 산록에 위치한 화엄사 경내에서 자라는 것과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의 선운사 경내에서 자라는 것들이 가장 북쪽에 위치한 것이다.

 

대부분 관상용이며, 씨에서 기름을 짜 동백기름을 만든다. 예전에는 동백기름을 머리에 발라 윤기가 흐르게 하였다. 목재는 엷은 누런색이거나 갈색으로 가구재, 조각재, 세공재로 사용한다. 출처: 한국어 위키백과

 

 

 

 

동백나무 (학명: Camellia japonica L. )

진분홍의 동백꽃과 더불어 그 열매는 옛 여인들의 머리를 다듬던 바로 그 동백기름의 원료로 널리 알려진 나무이다. 동백기름은 개화이전까지만 하여도 부잣집마님이 아니면 함부로 쓸수 없는 고급 머릿기름이었다고 한다.

 

동백꽃은 2∼3월의 겨울에서 초봄에 걸쳐 피는 꽃으로 유명하며 꽃 전체가 통채로 떨어지므로 지는 모양이 깔끔하고 깨끗하다. 그래서 예로부터 시조나 가요의 주제로 애용되기도 하였다.

 

동백나무 숲은 선운사, 여수의 오동도, 보길도의 윤선도 유적지 등 알려진 숲이 많다. 특히 보길도는 섬 전체가 온통 상록수로 덮여 있는데 동백나무가 대부분의 산을 빽빽이 채우고 있어 이른 봄 붉은 동백 꽃이 만개하면 일대 장관을 이룬다.

 

 

 

상록활엽수 소교목으로 높이가 7m에 달하고 기부에서 갈라져 관목상으로 되는 것이 많으며 나무껍질은 회갈색이고 평활하다.

황해도의 대청도가 최북단 분포지역이고 울릉도에도 자라나 주로 남쪽의 해안에 분포한다.

 

줄기는 곧게 서거나 눕고 원주형이며 겉이 밋밋하고 회백색 또는 회갈색을 띠며 주름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길이기 4.0~8.5cm로서 긴 타원형 또는 도피침형이고 끝은 날카롭거나 둔하다. 표면은 청록색이고 뒷면은 약간 분백색이 돌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자루는 길이 5-7mm이로 털이 없다.

 

총상화서는 전년지 끝의 잎겨드랑이에 발달하고 2~5개의 꽃이 달린다. 꽃은 암수딴그루로서 봄에 황색으로 피는데 암꽃이 다소 작다.

꽃받침은 황색이고 계란형 또는 피침형으로서 끝이 날카롭고 꽃받침통은 녹색이다. 수술은 8개이다. 열매는 삭과로 둥글고 지름 3∼5cm이며 3실로 암갈색의 종자가 들어 있다. 목재는 담황갈색으로 가구재, 조각재, 세공재로 사용한다. 출처: 무지개세상

 

 

전남 진도 운림산방(雲林山房)의 동백(冬柏)나무 (201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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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식 동백나무속 6종 바로가기

 

흰동백나무 Camellia japonica for. albipetala H.D.Chang

동백나무  Camellia japonica L.

색동백나무 [3]Camellia japonica for. variegata Uyeki

차나무 Camellia sinensis L.

애기동백나무 Camellia sasanqua Thunb.

긴잎동백나무 Camellia japonica for. longifolia Uyeki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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