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대 (잔다꾸) - 사삼 (沙蔘)의 효능

 

 

 

 

잔대

 

학명 Adenophora triphylla var. japonica (Regel) H.Hara)

이명: 딱추. 잠다귀. 잔다꾸 /영명: Japanese lady bel /원산지: 한국 /꽃말 : 감상, 은혜

분류: 쌍떡잎식물강 >초롱꽃목 >초롱꽃과 /분포: 아시아 | 서식지  산:, 들 /크기: 약 40cm~1.2m /생약명: 사삼,

 

여러해살이풀. 높이 50~130센티미터 정도이고, 곧은 뿌리에 줄기에는 잔털이 나 있다. 잎은 타원형으로 돌려나며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7~9월에 종 모양의 하늘색 꽃이 아래쪽을 향하여 핀다. 뿌리는 해독제, 거담제로 쓰이며 연한 부분은 식용으로 쓰인다.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의 산과 들에서 많이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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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대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12.leaf?plntIlstrNo=33282

 

잔대 `(Adenophora triphylla) 시진/ 2011.05.15 경기 안성 보체리)

 

 

 

 

 

사삼 (沙蔘)

 

다른이름 : 苦心(고심),南沙參(남사삼),더덕,鈴兒草(령아초),文虎(문호),文希(문희),白參(백삼),識美(식미),羊乳(양유),羊婆奶(양파내),잔대),知母(지모),志取(지취),虎鬚(호수)

약      맛 : 고(苦) 감(甘)

귀      경 : 폐(肺) 위(胃)

주      치 : 疥瘡, 乾咳, 久咳, 傷陰咽乾喉痛, 身痒, 惡瘡, 胃陰不足, 陰虛津虧, 陰虛脇痛, 稠痰, 瘡瘍, 肺熱燥咳, 肺痿, 肺陰虛咳嗽, 肺脹, 咳嗽, 虛勞久咳

약용부위 : 뿌리

처      방 : 독활탕1(獨活湯1) : 동의보감 연교산(連翹散) : 동의보감

금      기 : 虛寒證에는 服用을 忌한다. 肺寒이나 風寒으로 인한 咳嗽에는 복용을 忌한다.藜蘆에 反한다.

효      능 : 祛痰止咳,去風止痒,排膿消腫,養胃生津,養陰淸肺

주치증상 : <본경(本經)>: 瘀血과 驚氣를 치료하고 寒熱症을 치료하며 中氣와 肺氣를 補한다.

                <별록(別錄)>: 胃痺(위비)와 心腹痛을 치료하며, 熱邪가 뭉쳐서 발생한 頭痛과 피부의 邪熱을 제거하며, 五臓을 편안하게 하니 오래 복용하면 좋다. 이것은 또한 羊乳라고도 하는데 頭腫痛을 치료하고 益氣하며 肌肉을 돕는 작용이 있다고 하였다.

견권(甄權): 체표의 風邪를 제거하고, 극심한 하복부 통증을 동반한 탈장을 치료하며 잠이 너무 많이 오는 증상을 치료한다. 또한 肝氣를 기르고 五臓의 風氣를 치료한다.

지대명(池大明): 補虛작용이 있고 놀라고 답답한 것을 그치게 하며 心肺를 돕는다. 아울러 모든 惡瘡과 疥癬 및 피부소양을 치료하며, 排膿작용이 있고 腫毒을 해소한다.

이시진(李時珍): 肺火를 제거하기 때문에 오래된 咳嗽(해소)와 肺痿(폐위)를 치료할 수 있다.

 

약물이름의 기원 : <오보본초(吳普本草)>에서는 白參이라 하였고, <별록(別錄)>에서는 知母, 羊乳, 鈴兒草, 虎鬚, 苦心, 文希, 識美, 志取라고 하였고 <本草綱目(본초강목)>에서는 羊婆奶라고 하였다.

陶弘景(도홍경) : 이것은 人參, 玄蔘, 丹參, 苦參과 함께 五參이 되는데, 그 형태가 모두 다르나 치료하는 바가 비슷하기 때문에 모두 參이라는 명칭이 붙었다. 또한 紫參이라는 것도 있는데, 이것은 牡蒙이다.

이시진(李時珍) : 沙參은 白色이며 모래땅에서 잘 자라므로 그렇게 이름을 붙였다. 그 뿌리에는 흰색 즙이 많아서 이인(俚人)들은 양파내(羊婆奶)라고 불렀으며 別錄에 이름만 있고 사용하지 않은 羊乳는 바로 이것이다. 이 약재는 심이 없고 맛이 담담한데 <별록(別錄)>에서 苦心이라고 한 것은 知母와 같은 이름인데 왜 그렇게 불렀는지 모른다. 영아초(鈴兒草)라고 한 것은 꽃 모양 때문이다.

 

당잔대

 

本 硏究는 잔대(沙蔘) 種子의 特性을 調査하고 아울러 1993년에 採種한 種子를 材料로 하여 低溫濕潤, 高溫 및 Gibberllin 處理를 한 후 發芽期間中의 明·暗條件과 發芽溫度를 究明하여 잔대種子의 發芽率 向上을 위한 基調資料로 활용코자 遂行한 結果를 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種子의 種皮는 開花後 30일에는 하얀색으로, 누르면 물렁거리는 狀態이었으나 40일경 부터는 種子가 褐色을 띠면서 딱딱하였다.

2. 種子의 1,000粒重은 開花後 40일에는 247㎎이었으나 開花後 50일에는 268㎎으로 최대치에 달했으며 開花後 60일에는 減少하는 傾向이었다.

3. 種子 發芽率은 無處理 40%에 比하여 0℃의 低溫에 7일간 濕潤處理하였을 때 88.3%, Gibberllin 100ppm 24시간 浸漬處理하였을 때 96.7%로 발아가 가장 良好하였다.

4. 잔대 種子는 暗條件에서는 전혀 發芽되지 않고 明條件에서 發芽가 잘 되었으나 Gibberllin 100ppm에 浸漬處理하면 暗條件에서도 80% 發芽되었다.

5. 잔대 發芽適溫은 25℃ 內外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