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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 - 띄, 삘기, 삐비,

호남인1 2011. 6. 26. 12:28

삐비

 

 

 

띠 (학명 Imperata cylindrica var. koenigii (Retz.) Pilg.)

이명: [띄] [삘기] [삐비]

(cogongrass) /분류 외떡잎식물강 > 벼목 > 벼과 > 띠속 /분포 아프리카, 아시아, 북아메리카 | 서식지  산, 들 /크기 약 30cm~80cm

외떡잎식물인 벼과(―科 Po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마디가 있는 땅속줄기에서 줄기가 나와 곧추서서 80㎝ 정도 자란다. 잎은 긴 끈처럼 생겼는데 길이 20~50㎝, 너비 1㎝ 정도이다. 잎의 기부는 좁아져서 줄기를 감싸는 잎집[葉鞘]으로 된다.

 

꽃은 흰색이며 5~6월에 줄기 끝에서 길이가 20㎝에 달하는 수상(穗狀)꽃차례(흔히 이삭이라고 부름)로 핀다. 수술은 2개이며, 암술은 하나이나 암술머리는 2갈래로 나누어져 있다.

 

띠의 어린 새순을 '삘기'라고 하고, 꽃이 피지 않은 어린 이삭을 날것으로 먹기도 한다. 땅속줄기를 캐서 햇볕에 말린 모근(募根)은 한방에서 발한·이뇨·지혈 등에 쓴다. 더위 먹었을 때 땅속줄기와 메밀 볶은 것을 갈아서 달여 먹으면 효과가 있으며, 딸국질에도 좋다. 잎은 지붕이나 도롱이 같은 우장(雨裝)을 엮는 데 쓰이기도 한다. 申鉉哲 글

 

 

(학명 Imperata cylindrica var. koenigii (Retz.) Pilg.)

  • 개화기
    개화기정보
    1 2 3 4 5 6 7 8 9 10 11 12
    개화
  • 꽃색
    white purple
  • 잎은 총생하며 길이 20-50cm, 나비 7-12mm로서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도 점차 좁아지며 가장자리가 거칠거칠하다. 엽초에 털이 있는 것이 있고 엽설은

     짧으며 절두이고 막질이며 가늘게 갈라진다.

  • 화수(花穗)는 5월에 잎보다 먼저 나오고 원주상 화서는 길이 10-20cm로서 원줄기에서 1-2회 갈라지며 각 소분지의 마디에 길이가 같지 않은 2개의 소수가

     달린다. 소수는 긴 타원형이고 길이 3.5-4.5mm로서 피침형 예두이며 털이 없고 밑부분에는 길이 12mm정도의 은백색 털이 밀생한다. 첫째와 둘째 영는 막질

    이며 피침형 예두로서 맥이 약간 있고 호영은 극히 작으며 까락이 없다. 수술은 길이 2.5-3mm로서 2개이고 암술머리는 2개로 갈라져서 길게 나오며 흑자색이다.

  • 줄기
    높이 30-80cm이고 곧게 서고 굽으며 마디에 털이 있거나 또는 없다.
  • 뿌리
    근경은 가늘고 길며 백색이고 땅속 깊숙이 뻗는다. 근경을 모근(茅根)이라 하며 약용한다.
  • 원산지
    한국
  • 분포
    ▶동부아시아 온대에 분포한다.
    ▶전국 각지의 산야에서 흔히 자란다.
  • 형태
    다년생 초본이다.
  • 크기
    높이 30-80cm    처: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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