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게꽃나무 (학명 Acer ukurunduense TRAUTV. et MEYER)

 

 

 

 

부게꽃나무 (학명 Acer ukurunduense TRAUTV. et MEYER)

이명: [산겨릅나무] [부개근나무] [부갸근나무] [털부갸근나무]

 

무환자나무목 (Sapindales) 단풍나무과 (Aceraceae)의 낙엽 활엽 소교목으로 원산지는 한국이다.

태백산, 경남, 강원도 등의 깊은 산이나 계곡에 분포하고 자란다.

 

 

높이 4m에 이르고 나무껍질은 연갈색이며 작은 가지는 붉은 자주색을 띠며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며 넓은 달걀 모양으로 5개로 갈라지며 손바닥 모양을 갖는다. 가장자리에 작은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와 잎의 뒷면 맥 위에는 갈색털이 촘촘히 난다. 잎자루는 자줏빛을 띠거나 없다.

 

꽃은 6월에 피고 노란색의 총상화서로 가지의 끝부분에 20개 정도가 달리며 털이 있다. 수술은 밑부분을 향해 달리고 암꽃은 윗부분을 향해 달린다. 열매는 시과로 9~10월에 붉은색으로 익으며 날개는 거의 수평에 가깝게 벌어지며 잔털이 있다. 출처: 국립중앙과학관

 

 

 

부게꽃나무 (학명 Acer ukurunduense Trautv. &C.A.Mey.)

• 개화기

  개화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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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색
  
• 잎
  잎은 대생하며 타원상 난형 또는 넓은 난형이고 첨두 심장저이며 5개로 갈라지고 길이 8~14cm로서 결각에 예리한 톱니가 있으며 열편 끝에 톱니가 없고

  표면에 잔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뒷면 엽맥을 따라 밀모가 있고 엽병은 길이 3-12cm로서 붉은빛이 돌며 잔털이 있다.

• 열매
  시과는 길이 1.5cm정도로서 9-10월에 붉은빛이 황갈색으로 변하며 날개는 예각으로 벌어져 익으며 잔털이 있다.
• 꽃
  총상화서는 가지 끝에 달리고 털이 밀생하며 길이 10cm정도로서 20여개의 꽃이 달리고 꽃은 잡성, 양성 또는 일가화로서 6월에 피며 4수이다. 꽃받침은 털이

   있고 꽃잎은 황색으로서 수술보다 짧으며 자방에 털이 있다.

• 줄기
  높이가 14m에 달하고 수피가 연한 갈색이며 소지는 황색 또는 적색이고 털이 있다.
• 원산지
  한국
• 분포
  태백산, 경상남도, 강원도 이북의 표고 300~2,200에 이르는 심산의 산이나 계곡에 자생한다.
  ▶일본과 만주, 중국, 시베리아에도 분포한다.
• 형태
  낙엽활엽소교목, 수형: 원형 또는 타원형.
• 크기
  수고 14m, 직경 40cm.   출처: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