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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747 (B-747, 보잉 747기, B747)

호남인1 2011. 6. 19. 16:09

 

 

 

 

보잉747 (B-747, 보잉 747기, B747)

보잉 747(Boeing 747)은 팬암사의 요구로 미국보잉 사가 개발한 대형 여객기이다.

점보 제트(Jumbo Jet)라고도 불리는 이 보잉 747은 안토노프 An-225, 에어버스 A380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비행기이다.

최고 정원은 524명이다.

 

 

보잉 747은 보잉이 1965년 미 공군의 거대 화물기 프로젝트를 위해 만든 것을 기반으로 한다. 록히드 마틴사에게 패한 이후 1969년에 팬암사의 요구를 통해 만들어 졌다.

처음 보잉사에서는 초음속기가 곧 여객 항공기 시장을 지배하리라 전망하였으므로, 화물기로 쉽게 변경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원래는 현재 에어버스 A380처럼 완전한 2층 구조로 설계되었으나, 연료 효율과 사고 시 대피를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1층 구조의 광동체 비행기로 설계를 변경하였으나, 그당시 동시개발중이던 초음속기 콩코드 기에 곧 시장이 빼앗길것을 우려한 보잉은, 화물기로의 판매 또는 전환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현재와 같은 반복층 구조의 747로 다시 설계를 변경하였다.

 

1966년 팬암은 첫 747-100기를 25대 주문했다. 보잉 747의 크기가 크고 생산 방식도 새로웠기 때문에 보잉은 미국 워싱턴주 에버렛시에 공장을 신설했고, 그 곳에서 보잉 717과 보잉의 협동체 제트항공기(707,727,737,757)을 제외한 모든 항공기들을 제작했다.

현재 에어버스의 A380과의 경쟁을 위해, 최신파생형인 747-8의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747-8에는 현재 같이 개발중인 787의 기술이 상당부분 적용되었으며, 어퍼 덱과 전체 길이가 증가하였다. 화물기(F)버전이 먼저 롤아웃 되었으며, 2011년 2월에 여객기 버전인 인터콘티넨탈(I)이 롤아웃 되었다.

 

현재 양 버전 모두 시험비행 중으로, 보잉사는 올해 4분기까지 F버전의 전 테스트를 완료하고, 각 항공사에 인도하기로 계획을 세웠다. I버전은 2013년 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된다. 출처: 한국어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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