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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참대

호남인1 2011. 6. 13. 22:13

 

 

 

 

 

물참대

 

학명: Deutzia glabrata Kom.

이명: 댕강말발도리, 댕강목 /영명: /꽃말: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이판화아강 >장미목 >범의귀과 >말발도리속

원산지: 한국 /분포: 헌국.중국 /서식: 산골짝 숲 속, 숲 가장자리 및 그늘이 지고 습기가 있는 계곡 /크기: 높이 2m

생약명: 수소(溲疏, 말발도리) 대용.약용: 아토피, 피부염, 가려움증

 

낙엽활엽관목, 수형:역삼각형 

범의귓과의 낙엽 관목. 높이는 2미터 정도이며, 마주나고 넓은 피침 모양 또는 타원형이다. 5~6월에 산방(繖房) 화서가지 에서 피고 열매과(蒴果)로 9월에 익는다. 산골짜기바위틈에서 자라는데 한국 전역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물참대 /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6662&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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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대생하며 길이 2-14cm, 폭 1-4.5cm로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이고 점첨두 예저이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표면은 녹색이며 털이 거의 없거나 3-4개로 갈라진 성모가 산생하고 뒷면은 연한 녹색으로서 털이 없다.

(매화 말발도리나무는 잎의 양면에 5개로 갈라진 성모가 있음) 

 

삭과는 지름 4㎜의 종형으로 9월에 성숙된다. 그 안에는 작은 종자들이 무수히 많이 들어있다. 

 

꽃츤 5-6월 피고 지름 8-12㎜로서 백색이며 많은 꽃이 산방화서에 달리며 털이 없다. 꽃받침과 꽃잎이 각각 5개이고 1개의 암술을 10개의 수술들이 둘러싸고 있다. 화반(花盤)에 털이 없고 암술대는 3개(간혹 2개)이다. 꽃받침에 성모가 있다. 

 

높이가 2m에 달하고 밑에서 많은 줄기가 올라와 포기를 형성한다. 어린 가지는 붉은 빛이 돌며 늙은 가지의 수피는 회색 또는 흑회색으로 불규칙하게 벗겨진다. 

 

▶중국에도 분포한다. 

▶산골짝 숲 속, 숲 가장자리 및 그늘이 지고 습기가 있는 계곡이나 전석지 등에서 생육하고 고광나무, 귀롱나무, 벚나무와 혼생한다.

▶성질이 강건한 식물이므로 특별한 재배관리는 필요하지 않으나 그늘진 곳에서 보습상태가 적절한 조건으로 재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건조한 곳에서도 잘 견디며 대기오염에 대한 저항성이 강하다. 

광선: 중생  /내한성: 강함  /토양: 보통  /수분: 보통 

 

번식

▶실생 및 삽목으로 번식한다.

1.실생번식 : 종자는 미립종자이므로 채종시 주의해야 하고 파종은 실온에서 기건저장한 파종상자를 준비하여 이듬해 봄 곱게 부순 수태 위에 파종한다.

2.삽목번식 : 1년생 미숙지를 채취하여 녹지삽을 하거나 휴면지를 이용하여 숙지삽목이 가능하다. 

파종기: 3월, 4월  /이식기: 3월, 4월, 10월, 11월  /결실기: 9월  /삽목기: 5월, 6월 

 

이용

맹아력이 좋아 열식하여 생울타리로 재배하면 좋다. 그늘진 곳에 군식하여도 잘 어울린다. 꽃은 방향성이 뛰어나고 꿀샘이 많기 때문에 밀원식물로 좋다. 또 조경수로도 그 가치가 높다. 

 

자생지 보호 및 자생지외 보존을 실시한다. 인공적으로 증식하여 경제수종으로 적극 이용한다. 

수세가 강건하며 맹아력이 좋다.

 

 

 

물참대

 

학명: Deutzia glabrata Kom

개화시기: 5월~6월

 

생육특성

물참대는 우리나라 각처의 산골짜기 바위틈에서 자라는 낙엽 관목이다. 생육환경은 반그늘이며 물 빠짐이 좋은 곳에서 자란다. 키는 약 2m 정도이고, 잎은 길이가 2~14㎝, 폭이 1~4.5㎝로 표면은 녹색이며 뒷면은 연한 녹색이고 타원형이며 마주난다. 꽃은 백색으로 지름이 0.8~1.2㎝로 많은 꽃이 뭉쳐 달린다. 열매는 9월경에 종형으로 달리고 안에는 작은 종자가 많이 들어 있다. 주로 관상용으로 쓰인다.

 

번식 및 관리법

번식법 : 9월에 받은 종자를 비닐이나 종이에 싸서 땅속에 묻어 두고 이듬해 봄에 꺼내어 뿌린다. 이렇게 땅에 묻어 두는 이유는 종자의 발아율을 높이기 위한 것과 휴면(잠을 자는 현상)을 깨우기 위한 두 가지 목적이 있다. 또한 삽목은 가을이나 이른 봄 새로 나온 가지를 이용하여 삽목한다.관리법 : 조경용으로 화단에 심는다. 비옥한 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퇴비와 같은 유기질이 많은 것을 땅에 많이 넣고 심는다.

출처: 물참대 (야생화도감(봄), 2010.4.10, 푸른행복) 

 

 

 

 

물참대

학명: Deutzia glabrata Kom.

 

물참대 꽃과 잎 (5월 9일)꽃봉오리와 잎 앞면에 잔털이 있다. 말발도리는 꽃봉오리에 잔털이 거의 없고 꽃이 푸짐하게 많이 달린다. 지방에 따라 댕강말발도리라고도 한다.

 

1. 구분

범의귀과의 잎지는 넓은잎 작은키나무로 줄기가 여러 개 올라와 키 2m 정도로 자란다. 가지가 위로 뻗어 위쪽이 평평한 역삼각형이 된다.

 

2. 서식지

산 100~1,300m 고지의 바위 많고 그늘진 숲속, 계곡가, 숲 가장자리에 서식한다. 주로 바위 지역에서 볼 수 있으며 말발도리보다 높은 지역에서 자란다.

 

3. 특징

꽃봉오리와 잎 앞면에 잔털이 있다.

: 길이 2~14㎝ 정도의 잎이 가지에 마주 달린다. 끝이 뾰족한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가는 톱니가 있다. 앞면은 3~4갈래로 갈라져 별 모양이 된 잔털이 조금 있거나 없으며 뒷면은 털이 없다.

: 5~6월에 가지에 흰색으로 핀다. 어긋나게 갈라져 쟁반처럼 퍼진 꽃대가 나와 끝마다 지름 8~12㎜ 정도의 꽃이 달린다. 암술은 2~3개, 수술은 10개다. 꽃잎은 5장이다. 꽃받침잎은 5장이고 노란빛 도는 연녹색을 띠며 별 모양으로 갈라진 잔털이 있다.

열매: 9월에 길이 4㎜ 정도의 종지 모양 열매가 갈색으로 여문다. 다 익으면 열매껍질이 갈라져 씨앗이 많이 나온다.

줄기껍질: 어린 나무는 밝은 회색을 띤다. 묵을수록 짙은 회갈색이 되며 껍질이 불규칙하게 벗겨져 너덜거린다.

줄기 속: 노란빛 도는 흰 갈색을 띤다. 한가운데에 흰색의 작고 무른 속심이 있다. 햇줄기는 연한 녹색 빛이 돌며 속심이 비어 있다. 속껍질은 갈색을 띤다.

가지: 햇가지는 푸르다가 밝은 자주색이 되며 점차 껍질이 얇게 벗겨져 붉은 갈색이 된다. 묵으면 회색이 되며 껍질이 얇게 벗겨져 밝은 갈색을 띤다.

겨울눈: 가운데가 불룩한 원뿔 모양이다. 붉은 자주색을 띤다.

 

4. 용도

수소(溲疏, 말발도리) 대용.약용: 아토피, 피부염, 가려움증

 

민간요법

열매말발도리(수소, 溲疏) 대신 사용하며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아토피, 피부염, 심한 가려움에 말린 것 달인 물을 바른다.

출처: 물참대 (약초도감, 2010.7.5, (주)넥서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995320&cid=2694&categoryId=2699

 

 

사진출처

꽃향기많은집 / http://cafe.daum.net/sunyuricyh

floma /http://floma.kr/xe/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산악인(강재성)님, 윤재규님, 뚜벅여행님, 꽁지님,

인디카 / http://www.indica.or.kr/xe/3457561/토마스/권혁세님, 나무늘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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