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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칡 (학명 Aristolochia manshuriensis Kom.)

호남인1 2011. 6. 12. 21:10

 

 

 

 

등칡 (학명 Aristolochia manshuriensis Kom.)

후추목 쥐방울덩굴과 쥐방울덩굴속의 낙엽 활엽성 만경목으로 원산지는 한국, 만주 등이고 산기슭에서 자란다.

 

 

길이 10m로 햇가지는 녹색이고 지난해의 가지는 회갈색이다. 잎은 둥근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다. 표면에 털이 없으며 뒷면에는 털이 있거나 없고 잎자루가 있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5월에 피고 노란빛을 띤 흰색으로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U자 모양으로 구부러진다. 통부의 바깥쪽은 연한 녹색이고 안쪽의 중간 부분은 연갈색, 밑부분은 흑자색이다. 열매는 삭과이고 긴 타원 모양으로 9~10월에 익으며 꼭지가 있다. 출처 국립중앙과학관

 

 

등칡은 한국, 중국, 동시베리아에 분포하는 낙엽성 덩굴식물로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줄기 길이가 10m 정도에 이른다. 잎은 둥그스름하고 끝이 뾰족하며, 밑이 움푹 패여 있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5월에 잎겨드랑이에서 한 송이씩 피는데, 형태가 U자형으로 꼬부라진 통 모양이고 꽃 가장자리가 세 갈래로 갈라졌다. 열매는 긴 타원형으로 씨방이 여러 개이며, 9-10월에 익고 말라서 쪼개진다. 번식은 씨로 한다.

등칡은 추위, 건조, 공해, 염분 따위에 모두 강하므로 도시나 바닷가에서도 잘 자란다. 꽃이 매우 향기롭고 모양도 독특해서 관상식물로 심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열, 통증, 이뇨, 구염, 신장병, 술독 등에 약으로 쓴다. 출처: 한국어 위키백과

 

 

경북 북부 이북에 자라는 낙엽활엽수 나무덩굴이다. 얼핏보아 칡과 혼동되며 꽃의 모양이 마치 트럼펫을 연상케하여 대단히 독특하다.

새 가지는 초록빛이지만 줄기는 회갈색으로 코르크화 되었으며 잘게 갈라졌다. 잎은 둥근 심장형이며 끝은 둥글고 톱니가 없다.

 

 

 

꽃은 암수딴나무로 5월에 잎의 겨드랑이에서 1개씩 달려 핀다. 길이는 10cm 정도로서 U자형의 트럼펫 모양으로 구부러지며 바깥쪽은 연한 초록빛이고 안쪽 중앙부는 노랑빛으로 9∼10월에 익는다. 열매는 삭과로 긴 타원형이고 6개의 능선이 있고 길이 11cm, 지름 3cm정도이며 9-10월에 성숙된다.

열매의 꼭지는 2cm 정도이고 털이 없다. 출처 무지개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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