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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왕리의 6월

호남인1 2011. 6. 8. 09:37

 

 

 

 

신왕리의 6월

 

지인이 운영하는 주말농장의 식물들을 살펴보고 관리해주기 위해 신왕리를 찿았다.

점심은 근처에 있는 "어선재"라는 연잎밥을 하는 곳에서 느긋하게 하고 근처에 피어 있는 야생화를 살펴보았다.

 

 

 

어선재연못의 참개구리

 

 

유월의 따가운 햇볕에도 꼼짝을 않는다.

덕분에 녀석의 코앞에까지 카메리를 들이델수 있었다.

 

 

 

 

"어선재"의 백련수조

예술가인 쥔이 만들었다는 백련이 이제 싹을 튀우기 시작한다.

 

백련은 크기도 크거니와 작은 수조에서는 잘 자라지 않는단다.

 

 

 

"어선재"정원 한켠에 있는 조형물

 

 

이름을 잘 모르겠다.

데이지 종류가 아닐까..??

 

 

 

금낭화

농장에 피어있는 금낭화가 제철을 맟아 한껏 자태를 뽐낸다.

 

 

 

 

으아리

농장의 화분에 심어저 있는 "으아리"가 금방이라도 날아 오를것 같다.